너라는 섬
이근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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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근대의 시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언어는 '상처'다. 그러나 그의 상처는 삶의 끝이 아니라 살아왔다는 증거다. 사랑하고 관계하며 견뎌온 시간의 흔적은 금이 간 의자, 깨진 그릇, 술잔, 북어국, 이슬과 꽃, 흐르는 물 같은 구체적인 사물 속에 새겨진다. 그는 평이하고 명료한 언어로 일상의 풍경을 바라보며, 그 안에서 상처 입은 인간의 삶과 다시 피어나는 생을 발견한다. 깨진 조각을 맞추듯 삶은 계속되고, 눈물 속에서도 꽃은 피어난다. 이근대의 시는 상처를 지우라고 말하지 않는다. 상처를 품은 채 다시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삶이라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운다. 그의 시에서 상처는 끝이 아니라, 다시 삶이 시작되는 자리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 4
제1부 삶이 언제 아프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우리는 살아 있다 - 14
아무도 오지 않는 저녁 - 16
삶이 언제 아프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 18
내 유년의 밤은 영혼의 빈 집에 갇혀 - 20
치매-길 위에서 길을 분실하다 - 22
산마루 밭 몇 평 - 24
그냥 풀꽃 - 26
슬픔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28
나무 한 그루 - 29
철제 울타리가 끓는다 - 32
내 생의 첫 등기 - 33
아픈 날의 강변을 걷다 - 36
거위 - 38
텃밭에서 - 40
제2부 우리는 슬퍼할 시간이 없다
생의 조각들 - 44
가루의 나날들 - 46
눈물을 믿는다 - 48
물길 - 49
눈물은 뒤돌아보지 않는다 - 50
모서리가 있는 생 - 52
우리는 슬퍼할 시간이 없다 - 54
치부 - 56
길은 있다 - 57
바람은 지나가고 길은 남는다 - 58
의자 - 60
존재의 기술 - 62
마침내 별이 뜰 때 - 64
비어 있을 때 - 66
제3부 절망의 크기는 꿈의 크기보다 작다
강물 - 70
무쇠의 일생 - 72
꿈의 중력 - 73
끓어오르는 눈물 - 74
길의 끝에 네가 있었다 - 76
절망의 크기는 꿈의 크기보다 작다 - 78
나무 - 79
마음을 끓이다 - 80
상처가 상처를 응시하던 날 - 82
삶의 질량 - 84
상처를 말려 죽일 작정이다 - 86
바닥에서 바라보다 - 88
버거운 날들 - 89
낙과 - 나는 생에 얼마나 매달리며 살았던가 - 90
제4부 내가 언제 술 사달라고 했나
전립선증식증 - 94
잠든 시간의 정원에 누워 - 96
당신의 안개 너머에도 길은 있다 - 98
오늘도 바람이 분다 - 99
운동화 속 돌멩이 - 100
괜찮다는 말의 겨울 - 102
생의 꽃 - 104
내 심장을 꺼내 읽어줘 - 106
너라는 위로 - 107
우리가 산다는 것 - 108
머물지 않는 것들 - 110
머물다 가는 것들 - 112
나에게로 돌아온다 - 114
너에게 가는 길 - 116
내가 언제 술 사달라고 했나 - 118
제5부 나는 생을 얼마나 사랑했던가
그리운 그대에게 - 122
꿈이 없는 사람은 길을 나서지 않는다- 124
퇴원 - 125
생의 미로 - 126
내 꿈을 돌려 달라 했을 뿐 - 128
나에게로 걷다 - 130
너라는 섬 - 132
한 줄기 눈물 - 134
고단한 날엔 - 136
북어국이 끓는다 - 138
산다는 것은 - 140
상처 위에 별이 돋아나다 - 142
생生은 시리도록 달다 - 144
어떤 우울 - 145
눈물 없는 삶은 꽃피우지 못한다 - 146
? 해설
상처의 기억은 어떻게 생명이 되는가- 이근대 시인의 시적 미학 정성욱 시인 - 149
제1부 삶이 언제 아프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우리는 살아 있다 - 14
아무도 오지 않는 저녁 - 16
삶이 언제 아프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 18
내 유년의 밤은 영혼의 빈 집에 갇혀 - 20
치매-길 위에서 길을 분실하다 - 22
산마루 밭 몇 평 - 24
그냥 풀꽃 - 26
슬픔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28
나무 한 그루 - 29
철제 울타리가 끓는다 - 32
내 생의 첫 등기 - 33
아픈 날의 강변을 걷다 - 36
거위 - 38
텃밭에서 - 40
제2부 우리는 슬퍼할 시간이 없다
생의 조각들 - 44
가루의 나날들 - 46
눈물을 믿는다 - 48
물길 - 49
눈물은 뒤돌아보지 않는다 - 50
모서리가 있는 생 - 52
우리는 슬퍼할 시간이 없다 - 54
치부 - 56
길은 있다 - 57
바람은 지나가고 길은 남는다 - 58
의자 - 60
존재의 기술 - 62
마침내 별이 뜰 때 - 64
비어 있을 때 - 66
제3부 절망의 크기는 꿈의 크기보다 작다
강물 - 70
무쇠의 일생 - 72
꿈의 중력 - 73
끓어오르는 눈물 - 74
길의 끝에 네가 있었다 - 76
절망의 크기는 꿈의 크기보다 작다 - 78
나무 - 79
마음을 끓이다 - 80
상처가 상처를 응시하던 날 - 82
삶의 질량 - 84
상처를 말려 죽일 작정이다 - 86
바닥에서 바라보다 - 88
버거운 날들 - 89
낙과 - 나는 생에 얼마나 매달리며 살았던가 - 90
제4부 내가 언제 술 사달라고 했나
전립선증식증 - 94
잠든 시간의 정원에 누워 - 96
당신의 안개 너머에도 길은 있다 - 98
오늘도 바람이 분다 - 99
운동화 속 돌멩이 - 100
괜찮다는 말의 겨울 - 102
생의 꽃 - 104
내 심장을 꺼내 읽어줘 - 106
너라는 위로 - 107
우리가 산다는 것 - 108
머물지 않는 것들 - 110
머물다 가는 것들 - 112
나에게로 돌아온다 - 114
너에게 가는 길 - 116
내가 언제 술 사달라고 했나 - 118
제5부 나는 생을 얼마나 사랑했던가
그리운 그대에게 - 122
꿈이 없는 사람은 길을 나서지 않는다- 124
퇴원 - 125
생의 미로 - 126
내 꿈을 돌려 달라 했을 뿐 - 128
나에게로 걷다 - 130
너라는 섬 - 132
한 줄기 눈물 - 134
고단한 날엔 - 136
북어국이 끓는다 - 138
산다는 것은 - 140
상처 위에 별이 돋아나다 - 142
생生은 시리도록 달다 - 144
어떤 우울 - 145
눈물 없는 삶은 꽃피우지 못한다 - 146
? 해설
상처의 기억은 어떻게 생명이 되는가- 이근대 시인의 시적 미학 정성욱 시인 - 149
저자
저자
이근대 경남 합천 출생. 1990년 박목월 시인이 창간한 월간 『심상』 신인상에 당선되며 문단에 나왔으며, 1997년 부산시인협회 '젊은 시인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꽃은 바람에 흔들리면서 핀다』, 『깊은 슬픔』 등 여러 권의 시집을 펴냈다. 산문집으로는 베스트셀러 『너를 사랑했던 시
간』, 『이 낯선 마음이 사랑일까』, 『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 『괜찮아, 사랑이야』 『너라는 섬』등이 있다
간』, 『이 낯선 마음이 사랑일까』, 『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 『괜찮아, 사랑이야』 『너라는 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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