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둥에서 내려요, 북한은 바라만 볼게요
Regular price
$24.72
Sale price
Regular price
Shipping calculated at checkout.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화려한 불빛 너머 멈춰진 시간을 마주하다
■ 일상 탈출을 꿈꾸던 여행자, 국경의 도시 단둥으로 향하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기계에 충전이 필요하듯, 성과 중심의 피로사회 속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도 자신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수적이다. 이 책의 저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1박 2일이라는 단기간에, 그리고 적은 비용으로 다녀올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해외여행지로 중국의 국경 도시 '단둥'을 제안한다.
시중의 수많은 책방을 뒤져보아도 단둥과 관련한 가벼운 여행 에세이를 찾을 수 없었던 저자는, '없으면 내가 직접 쓰겠다'는 무작정의 용기를 가지고 단둥행 비행기와 고속열차에 몸을 싣는다.
중국 여행의 관문인 대련에 도착해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숨결과 일제의 잔혹한 수탈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뤼순감옥'을 거쳐, 마침내 도달한 단둥역 광장에는 거대한 마오쩌둥 동상이 삼엄하게 우뚝 서 있다.
저자는 위챗이나 알리페이 같은 중국 특유의 결제 시스템을 익히고, 한국보다 수배는 강력한 재난 수준의 황사와 미세먼지를 겪으며 마스크를 챙기는 등 낯선 환경에 적응해 나간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인 줄 알고 찾아간 편의점 간판이 짝퉁 브랜드인 '남바 원'인 것을 목격하며 중국 특유의 짝퉁 문화인 '산자이 문화'를 유쾌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해 낸다.
■ 압록강을 사이에 둔 극명한 대조, 눈앞에 펼쳐진 북한의 삶
이 책이 가진 진짜 매력은 중국이라는 이국적인 문화 체험을 넘어, 그 너머에 존재하는 '북한 사회'를 육안으로 생생하게 목격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대한민국 접경지역에서는 분단의 상징인 휴전선 철책만 볼 수 있을 뿐 북한 주민의 삶을 전혀 볼 수 없다. 반면 단둥은 압록강변을 걸으며 북한을 바라볼 수 있고, 유람선에 오르면 북한 신의주를 손에 잡힐 듯 아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공간이다.
고층 빌딩이 즐비하고 화려한 불빛이 번쩍이는 중국 단둥의 거리와 달리, 압록강 너머로 바라본 북한 신의주의 풍경은 고요함과 적막감, 그리고 침체된 분위기가 감도는 '멈춰진 시간'의 세계다. 저자는 그곳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로 이동하는 주민들, 압록강변에 모여 빨래를 하는 북한 주민들의 평범하고도 삭막한 일상을 생생하게 기록한다.
단둥 시내 곳곳에 적힌 생소한 한글 간판과 거리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성조와 억양의 북한 말씨는 저자에게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안겨준다. 동시에 해외 출국이 국가의 통제하에 공무 목적으로만 제한되는 북한 사람들과 마주할 때 가질 수밖에 없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의 묘한 긴장감 역시 솔직하게 서술하고 있다.
■ 이상과 현실의 고뇌, 그리고 우리가 마주해야 할 역사적 사명
저자의 발걸음은 압록강변을 걷던 일제강점기 천재 시인 '백석'의 자취로 이어진다. 만주로 망명한 뒤 1942년부터 단둥 세관원으로 일하며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했던 백석 시인의 무기력함에 감정을 이입하며, 저자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삶의 방향성을 되묻는다.
단둥 중리안호텔 창밖으로 북-중 교역의 요충지인 압록강대교를 줄지어 천천히 이동하는 트럭들을 바라보며, 인적 교류의 역동성이 거세된 국경의 삭막함에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한다. 결국 이 여행의 종착지는 '통일'이라는 묵직한 화두로 귀결된다. 저자는 뤼순감옥에서 목숨 바쳐 나라를 되찾고 가난을 극복해 현재의 풍요를 물려준 선배 세대들의 희생을 되새긴다. 그리고 이제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후배 세대들에게 분단된 한반도가 아닌 '통일된 한반도'를 물려주어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엄숙하게 깨닫는다.
이 책은 단순히 이국적인 풍경을 소비하는 관광 에세이가 아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난 길 위에서 역사와 인문학, 그리고 분단의 현실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통일에 무관심했던 이들의 가슴속에 잊고 있던 민족의 미래를 복원해 내는 가장 특별하고도 깊이 있는 인문 여행 에세이다.
■ 일상 탈출을 꿈꾸던 여행자, 국경의 도시 단둥으로 향하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기계에 충전이 필요하듯, 성과 중심의 피로사회 속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도 자신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수적이다. 이 책의 저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1박 2일이라는 단기간에, 그리고 적은 비용으로 다녀올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해외여행지로 중국의 국경 도시 '단둥'을 제안한다.
시중의 수많은 책방을 뒤져보아도 단둥과 관련한 가벼운 여행 에세이를 찾을 수 없었던 저자는, '없으면 내가 직접 쓰겠다'는 무작정의 용기를 가지고 단둥행 비행기와 고속열차에 몸을 싣는다.
중국 여행의 관문인 대련에 도착해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숨결과 일제의 잔혹한 수탈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뤼순감옥'을 거쳐, 마침내 도달한 단둥역 광장에는 거대한 마오쩌둥 동상이 삼엄하게 우뚝 서 있다.
저자는 위챗이나 알리페이 같은 중국 특유의 결제 시스템을 익히고, 한국보다 수배는 강력한 재난 수준의 황사와 미세먼지를 겪으며 마스크를 챙기는 등 낯선 환경에 적응해 나간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인 줄 알고 찾아간 편의점 간판이 짝퉁 브랜드인 '남바 원'인 것을 목격하며 중국 특유의 짝퉁 문화인 '산자이 문화'를 유쾌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해 낸다.
■ 압록강을 사이에 둔 극명한 대조, 눈앞에 펼쳐진 북한의 삶
이 책이 가진 진짜 매력은 중국이라는 이국적인 문화 체험을 넘어, 그 너머에 존재하는 '북한 사회'를 육안으로 생생하게 목격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대한민국 접경지역에서는 분단의 상징인 휴전선 철책만 볼 수 있을 뿐 북한 주민의 삶을 전혀 볼 수 없다. 반면 단둥은 압록강변을 걸으며 북한을 바라볼 수 있고, 유람선에 오르면 북한 신의주를 손에 잡힐 듯 아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공간이다.
고층 빌딩이 즐비하고 화려한 불빛이 번쩍이는 중국 단둥의 거리와 달리, 압록강 너머로 바라본 북한 신의주의 풍경은 고요함과 적막감, 그리고 침체된 분위기가 감도는 '멈춰진 시간'의 세계다. 저자는 그곳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로 이동하는 주민들, 압록강변에 모여 빨래를 하는 북한 주민들의 평범하고도 삭막한 일상을 생생하게 기록한다.
단둥 시내 곳곳에 적힌 생소한 한글 간판과 거리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성조와 억양의 북한 말씨는 저자에게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안겨준다. 동시에 해외 출국이 국가의 통제하에 공무 목적으로만 제한되는 북한 사람들과 마주할 때 가질 수밖에 없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의 묘한 긴장감 역시 솔직하게 서술하고 있다.
■ 이상과 현실의 고뇌, 그리고 우리가 마주해야 할 역사적 사명
저자의 발걸음은 압록강변을 걷던 일제강점기 천재 시인 '백석'의 자취로 이어진다. 만주로 망명한 뒤 1942년부터 단둥 세관원으로 일하며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했던 백석 시인의 무기력함에 감정을 이입하며, 저자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삶의 방향성을 되묻는다.
단둥 중리안호텔 창밖으로 북-중 교역의 요충지인 압록강대교를 줄지어 천천히 이동하는 트럭들을 바라보며, 인적 교류의 역동성이 거세된 국경의 삭막함에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한다. 결국 이 여행의 종착지는 '통일'이라는 묵직한 화두로 귀결된다. 저자는 뤼순감옥에서 목숨 바쳐 나라를 되찾고 가난을 극복해 현재의 풍요를 물려준 선배 세대들의 희생을 되새긴다. 그리고 이제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후배 세대들에게 분단된 한반도가 아닌 '통일된 한반도'를 물려주어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엄숙하게 깨닫는다.
이 책은 단순히 이국적인 풍경을 소비하는 관광 에세이가 아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난 길 위에서 역사와 인문학, 그리고 분단의 현실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통일에 무관심했던 이들의 가슴속에 잊고 있던 민족의 미래를 복원해 내는 가장 특별하고도 깊이 있는 인문 여행 에세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심리적으로 멀게 느껴지는 중국 단둥과 북·중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한 국내 최초의 현장 밀착형 여행 에세이다. 여행 서적으로 다뤄진 적이 없는 단둥 여행은 희소성이 있으며 학술적·대중적으로도 가치가 있다. 기존의 단둥 관련 자료들은 학술 연구나 정치·경제적 분석에 치우쳐 있었다. 이 책은 여행자의 시선에서 가볍게 단둥을 기록하고 있으며 여행지에서의 스토리텔링을 구현해 대중적 접근성을 높였다. 압록강대교를 오가는 트럭들과 낙후된 신의주의 적막한 풍경을 생생히 묘사하면서 느낀 감정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막연하고 멀게만 느끼는 통일을 일상의 영역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해외에서 우연히 북한 사람과 마주했을 때의 행동 수식과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이 책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단기간의 여정을 통한 삶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문학, 역사, 통일을 융합함으로써 독자들의 시민 의식을 한 단계 고양하고 있다.
"북한연구자의 전문적 통찰과 여행자로서의 자유로운 시선으로 본 단둥, 그리고 멈춰진 시간 속 북한의 진짜 모습을 글과 사진으로 담담하게 담아냈다. 이색적인 풍경이 깃든 단둥에서 독자들이 통일과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지친 일상을 재충전할 수 있는 따뜻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막연하고 멀게만 느끼는 통일을 일상의 영역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해외에서 우연히 북한 사람과 마주했을 때의 행동 수식과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이 책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단기간의 여정을 통한 삶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문학, 역사, 통일을 융합함으로써 독자들의 시민 의식을 한 단계 고양하고 있다.
"북한연구자의 전문적 통찰과 여행자로서의 자유로운 시선으로 본 단둥, 그리고 멈춰진 시간 속 북한의 진짜 모습을 글과 사진으로 담담하게 담아냈다. 이색적인 풍경이 깃든 단둥에서 독자들이 통일과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지친 일상을 재충전할 수 있는 따뜻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낯선 공기에서 느낀 익숙함
Part 1. 여행의 시작, 단둥으로 가는 길 위에서
여행은 충전이다
충전 지(地)
'그냥'이라는 무책임한 말이 주는 의미
공항 가는 길, 다운로드와 함께
단둥으로 가는 길은 다양하다
콜록, 기침 소리와 함께 시작된 단둥 여행
독립운동의 발자취가 선명한 대련
KFC in CHINA
중국 고속열차 part. 1
중국 고속열차 part. 2
어디선가 계속 풍기는 담배 냄새
한글 브랜드 담배, 낯설다
Part 2. 낯설지만 익숙한 느낌의 묘한 감정
북한으로 가는 길목, 단둥역
단둥역 광장에 우뚝 선 동상
백석 시인의 자취
익숙한 브랜드의 편의점이 아니다
느껴지는 저렴한 물가
친숙한 느낌이 드는 단둥 거리
생소한 한글 간판
재래시장이 주는 편안함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맛
저렴한 택시요금, 버스를 탈 일이 없다
페미니스트의 원조, 나혜석 작가
Part 3. 자기검열을 하게 되는 여행지
한글 간판 식당의 정체, 북한
식당 part 1. 말이 통(通)한다
식당 part 2. 식당 봉사원의 삶
주말만큼은 비슷한 듯, 다른 삶
특별한 관광 기념품
과자를 구매하면서 드는 오만가지 생각
공존은 낯설다, 화장품
단둥에서 본 호객행위
스타벅스에서 본 북한 사람
손전화기라 불리는 스마트폰
Part 4. 화려한 불빛 너머 보이는 북한
호텔 TV채널을 돌리면 나오는 북한 방송
단둥에서 머문 힐튼호텔
눈에 보인 북한 신의주
뉴스로 본 압록강 단교
북한에 갈 수 있는 사람
대한민국 법, 남북교류협력법 국가보안법
북한 여행 절차
북한 여행 관련 팁
북한 여행 시 불편사항 해결 방법
북한 여행도 관광보험은 필수
환전 KNOW-HOW 전격 공개
멈춰진 시간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되는 하나: 필수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되는 둘: 차별화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되는 셋: 삶
패러다임의 대전환
part 5. 일상에서의 기억, 단둥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여행지
단둥이여 안녕
퇴근 길, 문득 떠오른 단둥
특별하진 않아도 낭만적인 도시
여행지에서 본 북한 그리고 통일
통일을 교육하는 사회
에필로그: 가방을 풀며
Part 1. 여행의 시작, 단둥으로 가는 길 위에서
여행은 충전이다
충전 지(地)
'그냥'이라는 무책임한 말이 주는 의미
공항 가는 길, 다운로드와 함께
단둥으로 가는 길은 다양하다
콜록, 기침 소리와 함께 시작된 단둥 여행
독립운동의 발자취가 선명한 대련
KFC in CHINA
중국 고속열차 part. 1
중국 고속열차 part. 2
어디선가 계속 풍기는 담배 냄새
한글 브랜드 담배, 낯설다
Part 2. 낯설지만 익숙한 느낌의 묘한 감정
북한으로 가는 길목, 단둥역
단둥역 광장에 우뚝 선 동상
백석 시인의 자취
익숙한 브랜드의 편의점이 아니다
느껴지는 저렴한 물가
친숙한 느낌이 드는 단둥 거리
생소한 한글 간판
재래시장이 주는 편안함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맛
저렴한 택시요금, 버스를 탈 일이 없다
페미니스트의 원조, 나혜석 작가
Part 3. 자기검열을 하게 되는 여행지
한글 간판 식당의 정체, 북한
식당 part 1. 말이 통(通)한다
식당 part 2. 식당 봉사원의 삶
주말만큼은 비슷한 듯, 다른 삶
특별한 관광 기념품
과자를 구매하면서 드는 오만가지 생각
공존은 낯설다, 화장품
단둥에서 본 호객행위
스타벅스에서 본 북한 사람
손전화기라 불리는 스마트폰
Part 4. 화려한 불빛 너머 보이는 북한
호텔 TV채널을 돌리면 나오는 북한 방송
단둥에서 머문 힐튼호텔
눈에 보인 북한 신의주
뉴스로 본 압록강 단교
북한에 갈 수 있는 사람
대한민국 법, 남북교류협력법 국가보안법
북한 여행 절차
북한 여행 관련 팁
북한 여행 시 불편사항 해결 방법
북한 여행도 관광보험은 필수
환전 KNOW-HOW 전격 공개
멈춰진 시간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되는 하나: 필수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되는 둘: 차별화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되는 셋: 삶
패러다임의 대전환
part 5. 일상에서의 기억, 단둥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여행지
단둥이여 안녕
퇴근 길, 문득 떠오른 단둥
특별하진 않아도 낭만적인 도시
여행지에서 본 북한 그리고 통일
통일을 교육하는 사회
에필로그: 가방을 풀며
저자
저자
한승호 동국대학교 북한학과에서 통일정책을 전공했다. 숭실대학교와 동국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였고, KBS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해 온 북한연구자이다. 일상에서 통일문제의 해답을 찾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의 접경지역에서는 미처 볼 수 없었던 북한의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을 단둥 여행을 통해 목격했다. 단둥에서의 특별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 책의 펜을 들었다. (저서: ≪김정은 시대의 북한≫ 외 다수)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