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리 군의관의 기억
의사의 군복무 일지
Regular price
$9.55
Sale price
Regular price
Shipping calculated at checkout.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평생 하얀 가운만 입고 살 줄 알았던 대학병원 전문의가 강원도 인제군 천도리에 내던져졌다. 『천도리 군의관의 기억』은 벌레가 뒹구는 낡은 숙소와 타이레놀 몇 알뿐인 텅 빈 약장 앞에서 시작되는 초임 군의관의 좌충우돌 생존기다. 저자는 가족 곁으로 가기 위해 3km 달리기에 목숨을 거는 30대 의사들의 훈련소 풍경을 그려낸다. 또한, 사단의무대에서 약을 '약탈'해 오거나 유격 훈련 중 발생한 환자 이송 과정에서 겪은 촌극을 통해, 환자의 안위보다 규정과 보고를 우선시하는 군 의료 시스템의 씁쓸한 민낯을 내부자의 시선으로 날카롭게 고발한다.
이 책은 주변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군의관'이라는 특수한 경계인의 시선으로 쓰였지만, 결국 예기치 않은 삶의 궤적 위에서 고군분투하며 자신만의 의미를 찾아가는 우리 모두의 보편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일상의 권태를 느끼거나 새로운 시작 앞에 선 독자들에게, 눈 내리는 천도리에서 보내온 이 솔직하고 따스한 기억은 매캐한 장작 냄새 같은 깊은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줄 것이다.
이 책은 주변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군의관'이라는 특수한 경계인의 시선으로 쓰였지만, 결국 예기치 않은 삶의 궤적 위에서 고군분투하며 자신만의 의미를 찾아가는 우리 모두의 보편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일상의 권태를 느끼거나 새로운 시작 앞에 선 독자들에게, 눈 내리는 천도리에서 보내온 이 솔직하고 따스한 기억은 매캐한 장작 냄새 같은 깊은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줄 것이다.
목차
목차
1. 한강의 윤슬, 그리고 멀어지는 서울
2. 그래도 룰렛은 돈다, 괴산 훈련소
3. 의무실 테라포밍
4. 의무실의 트로이 목마
5. 철책 안의 이방인
6. 강력한 아군의 참전
7. 맥박은 뛰고, 시스템은 멈추었다
8. 천도리의 몽상가들
9. 설산의 방문객
10. 곰 세 마리
11. 굿바이, 천도리
2. 그래도 룰렛은 돈다, 괴산 훈련소
3. 의무실 테라포밍
4. 의무실의 트로이 목마
5. 철책 안의 이방인
6. 강력한 아군의 참전
7. 맥박은 뛰고, 시스템은 멈추었다
8. 천도리의 몽상가들
9. 설산의 방문객
10. 곰 세 마리
11. 굿바이, 천도리
저자
저자
최우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전공의 수련을 마쳤다. 평생 하얀 가운만 입고 살 줄 알았던 삶의 궤적은, 어느 날 갑자기 강원도 인제군 천도리라는 낯선 좌표 위로 던져졌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육군 단기 군의관으로 복무하며 병원 안에서는 결코 알 수 없었던 세상의 이면을 목격한다. 주변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군의관'이라는 특수한 경계인의 시선에서, 때로는 유쾌한 일상을 그려내고, 때로는 군 의료의 구조적 문제와 현주소를 냉철하게 진단한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