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 워치(양장본 Hardcover)
시대의 아이콘이 된 클래식 시계 이야기
Regular price
$39.33
Sale price
Regular price
Shipping calculated at checkout.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브레게에서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 파텍 필립 …
아이코닉 워치에 감춰진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들
《아이코닉 워치》는 시계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아이코닉한 시계들에 관한 책이다. 각각의 시계가 지닌 기술적 특징과 의미를 짚어 내면서 시계를 둘러싼 역사적 사건, 시계를 아끼고 사랑한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인류에게 하루는 낮과 밤뿐이었던 때, 해시계는 흐린 날과 어둠 앞에서 무력했고 사람들은 밀랍 초가 타들어 가는 속도로 시간을 가늠했다. '한 시간'이면 충분하던 시대는 17세기 중반 진자가 시계에 들어오면서 변화했다. 1670년대에는 시계에 초침이 등장했고, 1800년에는 일류 시계 제작자들이 100분의 1초를 재는 스톱워치를 선보였다.
한동안 시계는 여성들의 것이었다. 나폴리 왕비를 위해 제작된 최초의 손목시계가 등장한 이후 약 한 세기 동안, 시계는 주로 여성이 손목에 차거나 브로치처럼 달고 다니는 액세서리로 쓰였다. 남성들은 노동으로 인해 손목시계를 착용하기 어려웠고 주머니에 넣고 필요하면 꺼내 볼 수 있는 회중시계를 즐겨 사용했다.
손목시계를 남성의 물건으로 바꾼 것은 전쟁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의 병사들은 양손을 자유롭게 쓰면서 시간을 맞춰야 했고, 조종사와 잠수사에게 손목 위의 시간은 곧 생존이었다. 1904년 까르띠에가 비행사 친구를 위해 디자인한 까르띠에 산토스, '완전 방수'를 내세운 롤렉스 오이스터, 군사 기밀로 봉인되었다가 1993년에야 공개된 파네라이 라디오미르가 그렇게 태어났다. 그리고 1969년 세이코의 쿼츠 아스트론 355Q가 업계를 지진처럼 뒤흔들었다. 이어진 '쿼츠 위기' 동안 스위스의 시계 제조사는 위기였으나 살아남은 이들은 시계를 고급화하는 길을 택했다.
시계는 시간을 알려 주는 도구만이 아니다. 시계는 이제 창의성과 혁신, 한 개인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중요한 아이템이 되었다. 이 책은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 브레게 No. 2639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시계 애플 워치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아이콘이 된 시계의 이야기를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매우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아이코닉 워치에 감춰진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들
《아이코닉 워치》는 시계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아이코닉한 시계들에 관한 책이다. 각각의 시계가 지닌 기술적 특징과 의미를 짚어 내면서 시계를 둘러싼 역사적 사건, 시계를 아끼고 사랑한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인류에게 하루는 낮과 밤뿐이었던 때, 해시계는 흐린 날과 어둠 앞에서 무력했고 사람들은 밀랍 초가 타들어 가는 속도로 시간을 가늠했다. '한 시간'이면 충분하던 시대는 17세기 중반 진자가 시계에 들어오면서 변화했다. 1670년대에는 시계에 초침이 등장했고, 1800년에는 일류 시계 제작자들이 100분의 1초를 재는 스톱워치를 선보였다.
한동안 시계는 여성들의 것이었다. 나폴리 왕비를 위해 제작된 최초의 손목시계가 등장한 이후 약 한 세기 동안, 시계는 주로 여성이 손목에 차거나 브로치처럼 달고 다니는 액세서리로 쓰였다. 남성들은 노동으로 인해 손목시계를 착용하기 어려웠고 주머니에 넣고 필요하면 꺼내 볼 수 있는 회중시계를 즐겨 사용했다.
손목시계를 남성의 물건으로 바꾼 것은 전쟁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의 병사들은 양손을 자유롭게 쓰면서 시간을 맞춰야 했고, 조종사와 잠수사에게 손목 위의 시간은 곧 생존이었다. 1904년 까르띠에가 비행사 친구를 위해 디자인한 까르띠에 산토스, '완전 방수'를 내세운 롤렉스 오이스터, 군사 기밀로 봉인되었다가 1993년에야 공개된 파네라이 라디오미르가 그렇게 태어났다. 그리고 1969년 세이코의 쿼츠 아스트론 355Q가 업계를 지진처럼 뒤흔들었다. 이어진 '쿼츠 위기' 동안 스위스의 시계 제조사는 위기였으나 살아남은 이들은 시계를 고급화하는 길을 택했다.
시계는 시간을 알려 주는 도구만이 아니다. 시계는 이제 창의성과 혁신, 한 개인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중요한 아이템이 되었다. 이 책은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 브레게 No. 2639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시계 애플 워치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아이콘이 된 시계의 이야기를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매우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아이코닉 워치의 탁월한 기술과 스타일뿐만 아니라
그것을 사랑한 사람들의 사연까지 담고 있는 책!
당신이 어떤 시계를 차고 있든,
그것은 250년에 걸쳐 인간이 쌓아 온
창의성과 노력의 결실이다.
_ 서문 중에서
시계의 역사는 '처음'이라는 기록으로 이어져 왔다. 1904년 까르띠에 산토스는 최초의 사각형 손목시계이자 파일럿 워치였다. 1926년 롤렉스 오이스터는 '완전 방수'를 내세웠고, 1953년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는 회전 베젤로 현대 다이버 워치의 원형을 세웠다. 1969년 세이코 쿼츠 아스트론 355Q는 세계 최초의 쿼츠 손목시계로 업계를 뒤흔들었으며,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는 스틸도 럭셔리가 될 수 있음을,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는 얇음이 그 자체로 예술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시계를 둘러싼 도난 사건과 24년 만의 극적인 귀환,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이 암살 6주 전 선물로 받은 파텍 필립 2499의 행방은 시계에 감춰진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는 달 표면을 걸은 최초의 시계이자, 산소 탱크가 폭발한 아폴로 13호의 승무원들이 지구 재진입 로켓 점화 시간을 재는 데 쓴 '마지막 도구'였다.
쿠바의 혁명가 피델 카스트로는 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와의 작별의 순간에 자신의 세이코 시계를 풀어 건넸다.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말런 브란도가 착용했던 롤렉스 GMT-마스터는 경매에서 512만 달러가 넘는 값에 새 주인을 찾았다. 〈007 시리즈〉 '본드'의 오메가 씨마스터, 모터 레이싱 영화 〈르망〉과 스티브 맥퀸의 호이어 모나코, 《보그》의 편집장이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인 안나 윈투어의 애플 워치는 그들이 특별히 아끼고 사랑한 것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나는 시간을 보려고'탱크'를 차는 게 아니다.
(…) 그것이 '차야 할 시계'여서다.
_ 앤디 워홀
《아이코닉 워치》에 등장하는 시계들은 값이나 브랜드, 희소성으로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단순한 물건이 아니다. 역사와 문화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며 사람들의 존재감을 더해 준 더없이 중요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하나의 시계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변화와 혁신을 얼마나 거듭했는지, 착용한 이들은 누구이며, 나아가 시계를 둘러싼 사건과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다루고 있다. 특히 인상적인 영화와 매혹적인 영화배우의 이미지와 깊이 결합하면서 아이코닉 워치는 대중에게 더욱 강렬하게 기억되어지곤 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위 명품시계만을 다루지 않는다. 무려 1억 개가 넘게 팔린 카시오 F-91W, 스위스 시계 산업을 위기 속에서 구해 낸 스와치, 미키마우스 시계처럼 대중의 손목을 지킨 아이템도 균형감 있게 조명한다. 책은 또한 독자들의 미감을 충족시킬 만큼 훌륭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여기에 역사적 사건과 인물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풍부한 도판까지 더해져 소장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그것을 사랑한 사람들의 사연까지 담고 있는 책!
당신이 어떤 시계를 차고 있든,
그것은 250년에 걸쳐 인간이 쌓아 온
창의성과 노력의 결실이다.
_ 서문 중에서
시계의 역사는 '처음'이라는 기록으로 이어져 왔다. 1904년 까르띠에 산토스는 최초의 사각형 손목시계이자 파일럿 워치였다. 1926년 롤렉스 오이스터는 '완전 방수'를 내세웠고, 1953년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는 회전 베젤로 현대 다이버 워치의 원형을 세웠다. 1969년 세이코 쿼츠 아스트론 355Q는 세계 최초의 쿼츠 손목시계로 업계를 뒤흔들었으며,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는 스틸도 럭셔리가 될 수 있음을,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는 얇음이 그 자체로 예술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시계를 둘러싼 도난 사건과 24년 만의 극적인 귀환,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이 암살 6주 전 선물로 받은 파텍 필립 2499의 행방은 시계에 감춰진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는 달 표면을 걸은 최초의 시계이자, 산소 탱크가 폭발한 아폴로 13호의 승무원들이 지구 재진입 로켓 점화 시간을 재는 데 쓴 '마지막 도구'였다.
쿠바의 혁명가 피델 카스트로는 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와의 작별의 순간에 자신의 세이코 시계를 풀어 건넸다.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말런 브란도가 착용했던 롤렉스 GMT-마스터는 경매에서 512만 달러가 넘는 값에 새 주인을 찾았다. 〈007 시리즈〉 '본드'의 오메가 씨마스터, 모터 레이싱 영화 〈르망〉과 스티브 맥퀸의 호이어 모나코, 《보그》의 편집장이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인 안나 윈투어의 애플 워치는 그들이 특별히 아끼고 사랑한 것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나는 시간을 보려고'탱크'를 차는 게 아니다.
(…) 그것이 '차야 할 시계'여서다.
_ 앤디 워홀
《아이코닉 워치》에 등장하는 시계들은 값이나 브랜드, 희소성으로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단순한 물건이 아니다. 역사와 문화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며 사람들의 존재감을 더해 준 더없이 중요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하나의 시계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변화와 혁신을 얼마나 거듭했는지, 착용한 이들은 누구이며, 나아가 시계를 둘러싼 사건과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다루고 있다. 특히 인상적인 영화와 매혹적인 영화배우의 이미지와 깊이 결합하면서 아이코닉 워치는 대중에게 더욱 강렬하게 기억되어지곤 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위 명품시계만을 다루지 않는다. 무려 1억 개가 넘게 팔린 카시오 F-91W, 스위스 시계 산업을 위기 속에서 구해 낸 스와치, 미키마우스 시계처럼 대중의 손목을 지킨 아이템도 균형감 있게 조명한다. 책은 또한 독자들의 미감을 충족시킬 만큼 훌륭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여기에 역사적 사건과 인물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풍부한 도판까지 더해져 소장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목차
목차
시간과 시계, 그 시작의 이야기
브레게 No. 2639
마리 앙투아네트: 브레게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No. 160
아메리칸 워치 컴퍼니 월섬 1857 ('윌리엄 엘러리')
까르띠에 산토스
까르띠에 탱크
롤렉스 오이스터
론진 린드버그 아워 앵글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잉거솔 미키마우스
파네라이 라디오미르
IWC 베우어
아메리칸 A-11 US 밀리터리
오메가 씨마스터
예거 르쿨트르 메모복스
파텍 필립 2499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롤렉스 서브마리너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롤렉스 GMT-마스터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융한스 막스 빌
세이코 쿼츠 아스트론 35SQ
호이어 모나코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세이코 06LC
휴렛팩커드 HP-01
스와치 시계
카시오 F-91W
오클리 타임 밤
율리스 나르덴 프릭
위블로 빅뱅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애플 워치
찾아보기
사진 출처 & 저자 소개
브레게 No. 2639
마리 앙투아네트: 브레게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No. 160
아메리칸 워치 컴퍼니 월섬 1857 ('윌리엄 엘러리')
까르띠에 산토스
까르띠에 탱크
롤렉스 오이스터
론진 린드버그 아워 앵글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잉거솔 미키마우스
파네라이 라디오미르
IWC 베우어
아메리칸 A-11 US 밀리터리
오메가 씨마스터
예거 르쿨트르 메모복스
파텍 필립 2499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롤렉스 서브마리너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롤렉스 GMT-마스터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융한스 막스 빌
세이코 쿼츠 아스트론 35SQ
호이어 모나코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세이코 06LC
휴렛팩커드 HP-01
스와치 시계
카시오 F-91W
오클리 타임 밤
율리스 나르덴 프릭
위블로 빅뱅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애플 워치
찾아보기
사진 출처 & 저자 소개
저자
저자
콜린 솔터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살고 있는 과학·역사 분야 저술가이자 애서가다. 《사이언스 이즈 뷰티풀(Science is Beautiful)》 3부작(Batsford Books), 《해부학자들의 도서관(The Anatomists' Library)》(Ivy Press)을 썼으며, 《세상을 바꾼 100권의 책(100 Books that Changed the World)》, 《세상을 바꾼 100가지 상징(100 Symbols)》, 《세상을 바꾼 100가지 과학적 발견(100 Science Discoveries)》 등을 포함한 '100' 시리즈(Pavilion Books)의 대표 저자이기도 하다. 인류 최초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달 착륙(The Moon Landings)》(Flame Tree Publishing)을 출간했고, 마이클 히틀리(Michael Heatley)와 《발명에 관해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Inventions)》을 공동 집필했으며, 여행과 대중음악에 대해서도 폭넓게 글을 쓰고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