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스토링북
회빙환부터 헌터물까지, 장르 공식 × AI 빌드업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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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장르가 되고, 캐릭터가 독자의 전율이 되는 단 하나의 설계도
"웹툰은 예술이기 이전에 공학(engineering)입니다. 독자의 도파민을 어디서 터뜨릴지, 어떤 칸에서 심장이 쿵 내려앉을지, 전율은 치밀하게 설계된 칸과 칸 사이에서 탄생합니다. 이 책은 20여 년간 수업 현장에서 학생들의 콘티를 함께 고치며 발견한 장르별 승리 공식을 담고 있습니다. 로맨스판타지의 감정 텐션부터 무협의 기연 설계까지 독자를 붙잡는 장르의 문법을 하나씩 공개합니다."
웹툰 창작에서 가장 무서운 빌런은 마감을 독촉하는 편집자가 아니다. 바로 백지를 마주했을 때 찾아오는 '막막함'이다. 역설적으로, 완벽한 스토리를 꿈꿀수록 펜은 더 무거워진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에게 빈 종이를 던져주지 않는다. 대신 '장르'라는 탄탄한 밑그림이 그려진 컬러링북을 건넨다. 준비된 도안 위에 나만의 캐릭터를 세우고, 심장을 파고드는 대사를 적고, 상상해온 색을 입히면 된다.
이 책은 크게 '이해하고, 해부하고, 스토리ing하는' 3단계의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로 각 장르의 핵심 문법과 클리셰를 먼저 학습한다. 2단계로 제공된 이야기 구조가 어떤 흐름으로 설계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분석하는 눈을 만든다. 마지막 3단계로 앞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채워넣는다. 이 단계에서는 대사뿐만 아니라 인물의 표정, 효과음, 공간의 색까지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나만의 설계도를 완성해나가게 된다.
막히는 지점에서는 이 책이 제공하는 [AI 빌드업]을 활용하면 된다. AI의 제안 중 내 이야기에 맞는 것을 골라 수정·발전시키는 과정 자체를 창작으로 볼 수 있다. AI가 쏟아내는 아이디어 가운데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단 하나를 선택하는 것, 바로 그 순간 창작이 시작된다.
AI 시대의 웹툰 창작은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이제 작가는 단순히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 아니라, 수만 가지 가능성 중 최선의 전율을 골라내는 선택(decision making)의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한 기술자가 아닌, 작품의 총감독(director)이자 설계자(engineer)로서 이 책을 활용해보자.
"웹툰은 예술이기 이전에 공학(engineering)입니다. 독자의 도파민을 어디서 터뜨릴지, 어떤 칸에서 심장이 쿵 내려앉을지, 전율은 치밀하게 설계된 칸과 칸 사이에서 탄생합니다. 이 책은 20여 년간 수업 현장에서 학생들의 콘티를 함께 고치며 발견한 장르별 승리 공식을 담고 있습니다. 로맨스판타지의 감정 텐션부터 무협의 기연 설계까지 독자를 붙잡는 장르의 문법을 하나씩 공개합니다."
웹툰 창작에서 가장 무서운 빌런은 마감을 독촉하는 편집자가 아니다. 바로 백지를 마주했을 때 찾아오는 '막막함'이다. 역설적으로, 완벽한 스토리를 꿈꿀수록 펜은 더 무거워진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에게 빈 종이를 던져주지 않는다. 대신 '장르'라는 탄탄한 밑그림이 그려진 컬러링북을 건넨다. 준비된 도안 위에 나만의 캐릭터를 세우고, 심장을 파고드는 대사를 적고, 상상해온 색을 입히면 된다.
이 책은 크게 '이해하고, 해부하고, 스토리ing하는' 3단계의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로 각 장르의 핵심 문법과 클리셰를 먼저 학습한다. 2단계로 제공된 이야기 구조가 어떤 흐름으로 설계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분석하는 눈을 만든다. 마지막 3단계로 앞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채워넣는다. 이 단계에서는 대사뿐만 아니라 인물의 표정, 효과음, 공간의 색까지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나만의 설계도를 완성해나가게 된다.
막히는 지점에서는 이 책이 제공하는 [AI 빌드업]을 활용하면 된다. AI의 제안 중 내 이야기에 맞는 것을 골라 수정·발전시키는 과정 자체를 창작으로 볼 수 있다. AI가 쏟아내는 아이디어 가운데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단 하나를 선택하는 것, 바로 그 순간 창작이 시작된다.
AI 시대의 웹툰 창작은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이제 작가는 단순히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 아니라, 수만 가지 가능성 중 최선의 전율을 골라내는 선택(decision making)의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한 기술자가 아닌, 작품의 총감독(director)이자 설계자(engineer)로서 이 책을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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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저자
저자
권경민 현재 남서울대학교 영상예술디자인학과 교수이자 만화가이다. 일본 學習院大學(각슈잉대학) 인문과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日韓比較 漫?の記?的分析(일한비교 만화의 기호적 분석)〉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민국 만화대상 및 SICAF 국제 디지털만화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일본 學習院大學(각슈잉대학)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일본에서 출판한 박사학위 논문을 국내에 번역하여 《기호학적 만화론》(2007, 심포지엄)을 펴낸 이후 《세계만화미학론》(2009, 심포지엄), 《만화연출: 실천적 지표들》(2012, 남서울대학교 출판국), 《만화학 개론》(2013, 북코리아), 《산티아고 순례길 에세이 컬러링북》(2025, 북코리아) 등의 책을 펴냈다. 공저로는 《세계만화, 그 정체성과 다양성을 뒤집어보다》(2007, 비전코리아), 《초등 5, 6학년 만화애니메이션》(2006, 한국문화예술진흥원), 《ARTTOON TOONART》(2006, 길찾기) 외 다수가 있다.
AI 관련 공동연구로는 〈생성형 AI 활용 웹툰 스토리텔링 수업모형 개발 및 적용사례 연구〉(2026, 모드니예술)와 〈생성형AI를 활용한 웹툰 창작 커리큘럼 방향성 연구〉(2026, 만화웹툰연구)가 있다.
대한민국 만화대상 및 SICAF 국제 디지털만화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일본 學習院大學(각슈잉대학)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일본에서 출판한 박사학위 논문을 국내에 번역하여 《기호학적 만화론》(2007, 심포지엄)을 펴낸 이후 《세계만화미학론》(2009, 심포지엄), 《만화연출: 실천적 지표들》(2012, 남서울대학교 출판국), 《만화학 개론》(2013, 북코리아), 《산티아고 순례길 에세이 컬러링북》(2025, 북코리아) 등의 책을 펴냈다. 공저로는 《세계만화, 그 정체성과 다양성을 뒤집어보다》(2007, 비전코리아), 《초등 5, 6학년 만화애니메이션》(2006, 한국문화예술진흥원), 《ARTTOON TOONART》(2006, 길찾기) 외 다수가 있다.
AI 관련 공동연구로는 〈생성형 AI 활용 웹툰 스토리텔링 수업모형 개발 및 적용사례 연구〉(2026, 모드니예술)와 〈생성형AI를 활용한 웹툰 창작 커리큘럼 방향성 연구〉(2026, 만화웹툰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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