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전설, 재즈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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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록 음악에 스며든 재즈의 흔적
록 뮤지션들은 강렬한 사운드 이면에 재즈의 문법을 조용히 숨겨두었다. 록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가 재즈 전문지 '다운비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일이나, 밴드 크림의 진저 베이커가 스스로를 재즈 연주자로 칭한 에피소드가 대표적이다. 비틀스의 초기 음악에서도 스윙 재즈와 뮤직홀의 흔적을 제법 뚜렷하게 발견할 수 있다. 포크 록의 선구자 버즈는 존 콜트레인의 모달 재즈를 접목해 사이키델릭 명곡을 탄생시켰고, 텐 이어스 애프터는 블루스 록에 베니 굿맨과 아트 블레이키의 재즈 리듬을 얹어 역동적인 사운드를 구축했다. 도어스 역시 베이스 기타 없이 레이 맨자렉의 재즈풍 건반 연주를 내세워 독창적인 몽환미를 그려냈다. 이처럼 책은 록의 전설들이 알게 모르게 빚어낸 재즈와의 화학 작용을 분석하며 듣는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
소리로 지은 건축물, 프로그레시브 록을 해부하다
1960년대 말 등장한 프로그레시브 록은 클래식과 재즈를 결합해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냈다. 킹 크림슨의 데뷔 앨범과 칸예 웨스트의 힙합 샘플링, 재즈 드러머의 방식을 흡수한 예스, 젠틀 자이언트의 정교한 하이브리드, 제스로 털 이언 앤더슨의 외다리 플루트 연주 등 다채로운 소리의 결합 과정을 차분하게 다룬다. 여기에 무그 신시사이저를 대중음악에 도입하며 피아노의 한계를 뛰어넘은 에머슨 레이크 앤드 파머의 실험과 록 비트에 아련한 플루트와 색소폰을 얹어낸 트래픽의 재즈 록 이야기가 조화롭게 더해진다. 대중음악을 예술적 경지로 끌어올리고자 했던 이들의 고뇌는 시대를 관통하는 굳건한 소리의 건축물로 남았다.
명반의 얼굴, 아트워크로 읽는 대중음악의 예술성
각 장의 시작은 아티스트의 음반을 한 장씩 골라 추천하며 커버 아트워크를 통해 대중음악에 접근하는 흥미로운 방식을 취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배리 고드버가 남긴 킹 크림슨의 인상적인 커버, 초현실적인 그림에 이끌려 탄생한 산타나의 'Abraxas', 드로스테 효과를 차용한 핑크 플로이드의 'Ummagumma' 패키지 등을 폭넓게 살펴본다. 비틀스의 명반 커버를 지독한 냉소로 패러디한 프랭크 자파의 앨범, 목판화로 팝업북 형태를 구현했으나 손가락 개수를 잘못 그렸던 제스로 털의 일화, 크로케 게임을 기괴하게 묘사한 제네시스의 일러스트도 놓치지 않는다. 음악의 철학을 캔버스 위에 고스란히 옮겨 놓은 커버 아트워크를 짚어보는 일은 대중음악이 지닌 또 다른 층위의 예술성을 깊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음악의 요소를 분석하며 듣는 깊은 감상
스콧 피츠제럴드의 '재즈 시대'를 굳이 논하지 않더라도, 재즈가 대중음악의 거의 전부였던 시대가 있다. 대중음악의 뿌리에 재즈의 형태가 분명히 자리하며, 전통적인 팝과 록 음악에 녹아든 그 흔적을 찾는 일은 어찌 보면 자연스럽다. 저자는 원래 재즈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익숙한 대중음악에서 재즈의 흔적을 발견하고 귀를 기울이면서 음악을 훨씬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곡의 시대적 배경과 아티스트의 철학, 숨겨진 재즈 문법 등 음악을 이루는 여러 요소를 분석하는 재미를 알게 될 때 감상의 깊이는 확연히 달라진다. 낯선 소리에 어느 순간 매료되어가는 개인의 감정 변화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독자를 자연스럽게 이끈다. 음악 소비가 다소 빨라진 지금, 지난 30여 년간 팝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온 저자의 내공이 담긴 이 책은 대중음악의 요소를 탐구하는 즐거움을 되짚어보는 든든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록 뮤지션들은 강렬한 사운드 이면에 재즈의 문법을 조용히 숨겨두었다. 록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가 재즈 전문지 '다운비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일이나, 밴드 크림의 진저 베이커가 스스로를 재즈 연주자로 칭한 에피소드가 대표적이다. 비틀스의 초기 음악에서도 스윙 재즈와 뮤직홀의 흔적을 제법 뚜렷하게 발견할 수 있다. 포크 록의 선구자 버즈는 존 콜트레인의 모달 재즈를 접목해 사이키델릭 명곡을 탄생시켰고, 텐 이어스 애프터는 블루스 록에 베니 굿맨과 아트 블레이키의 재즈 리듬을 얹어 역동적인 사운드를 구축했다. 도어스 역시 베이스 기타 없이 레이 맨자렉의 재즈풍 건반 연주를 내세워 독창적인 몽환미를 그려냈다. 이처럼 책은 록의 전설들이 알게 모르게 빚어낸 재즈와의 화학 작용을 분석하며 듣는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
소리로 지은 건축물, 프로그레시브 록을 해부하다
1960년대 말 등장한 프로그레시브 록은 클래식과 재즈를 결합해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냈다. 킹 크림슨의 데뷔 앨범과 칸예 웨스트의 힙합 샘플링, 재즈 드러머의 방식을 흡수한 예스, 젠틀 자이언트의 정교한 하이브리드, 제스로 털 이언 앤더슨의 외다리 플루트 연주 등 다채로운 소리의 결합 과정을 차분하게 다룬다. 여기에 무그 신시사이저를 대중음악에 도입하며 피아노의 한계를 뛰어넘은 에머슨 레이크 앤드 파머의 실험과 록 비트에 아련한 플루트와 색소폰을 얹어낸 트래픽의 재즈 록 이야기가 조화롭게 더해진다. 대중음악을 예술적 경지로 끌어올리고자 했던 이들의 고뇌는 시대를 관통하는 굳건한 소리의 건축물로 남았다.
명반의 얼굴, 아트워크로 읽는 대중음악의 예술성
각 장의 시작은 아티스트의 음반을 한 장씩 골라 추천하며 커버 아트워크를 통해 대중음악에 접근하는 흥미로운 방식을 취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배리 고드버가 남긴 킹 크림슨의 인상적인 커버, 초현실적인 그림에 이끌려 탄생한 산타나의 'Abraxas', 드로스테 효과를 차용한 핑크 플로이드의 'Ummagumma' 패키지 등을 폭넓게 살펴본다. 비틀스의 명반 커버를 지독한 냉소로 패러디한 프랭크 자파의 앨범, 목판화로 팝업북 형태를 구현했으나 손가락 개수를 잘못 그렸던 제스로 털의 일화, 크로케 게임을 기괴하게 묘사한 제네시스의 일러스트도 놓치지 않는다. 음악의 철학을 캔버스 위에 고스란히 옮겨 놓은 커버 아트워크를 짚어보는 일은 대중음악이 지닌 또 다른 층위의 예술성을 깊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음악의 요소를 분석하며 듣는 깊은 감상
스콧 피츠제럴드의 '재즈 시대'를 굳이 논하지 않더라도, 재즈가 대중음악의 거의 전부였던 시대가 있다. 대중음악의 뿌리에 재즈의 형태가 분명히 자리하며, 전통적인 팝과 록 음악에 녹아든 그 흔적을 찾는 일은 어찌 보면 자연스럽다. 저자는 원래 재즈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익숙한 대중음악에서 재즈의 흔적을 발견하고 귀를 기울이면서 음악을 훨씬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곡의 시대적 배경과 아티스트의 철학, 숨겨진 재즈 문법 등 음악을 이루는 여러 요소를 분석하는 재미를 알게 될 때 감상의 깊이는 확연히 달라진다. 낯선 소리에 어느 순간 매료되어가는 개인의 감정 변화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독자를 자연스럽게 이끈다. 음악 소비가 다소 빨라진 지금, 지난 30여 년간 팝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온 저자의 내공이 담긴 이 책은 대중음악의 요소를 탐구하는 즐거움을 되짚어보는 든든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목차 5
서문 10
록의 전설, 재즈를 품다
오래된 재즈 흔적 찾기
The Beatles 17
포크 록 아래 도사린 재즈
The Byrds 22
그는 어떻게 『다운비트』 재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을까?
Jimi Hendrix 28
괴짜, 악동 혹은 천재
Frank Zappa 33
록 음악의 DNA를 바꾸다
Cream 38
시인, 음악으로 다른 세계의 문을 열다
The Doors 43
정형을 벗어난 브리티시 록
Traffic 47
재즈로 접근한 블루스 록
Ten Years After 52
은은히 스며드는 사이키델리아, 즉흥 연주와 잼 세션의 정점
Grateful Dead 57
록 즉흥 연주의 매력
The Allman Brothers Band 62
따사로움을 머금은 브라스 록
Blood, Sweat & Tears 67
화려하게 빛나는 재즈 록
Chicago 72
자유를 추구한 위대한 기타리스트
Jeff Beck 77
블루스의 영혼에 실린 애절한 기타
Gary Moore 82
모타운, 록을 품다
Rare Earth 87
시대와 크로스오버를 이룬 라틴 록
Santana 92
군더더기 없는 풍요로움
Steely Dan 96
유행을 넘어선 세련된 사운드
Toto 100
시대를 초월한 '힙'의 끝판왕
Talking Heads 104
프로그의 전설, 재즈를 품다
재즈 사이드 오브 핑크 플로이드
Pink Floyd 111
클래식, 재즈와 결합한 포크
Pentangle 115
프로그레시브 록의 모범
Yes 121
다채로운 소리로 지은 완벽한 건축물
King Crimson 126
모방 불가의 독창적 프로그 록
Jethro Tull 130
언더그라운드의 전설
Colosseum 136
브리티시 (재즈) 인베이전
Manfred Mann 141
프로그레시브에서 재즈를 경유해 팝으로
Genesis 146
건반으로 펼친 멋진 신세계
Emerson, Lake & Palmer 152
중세 음악과 재즈의 매혹적인 하이브리드
Gentle Giant 157
풍요로운 감성, 섬세한 아름다움
Camel 162
크라우트록, 헤어나기 어려운 도취
Can 167
하드 록과 클래식에 어우러진 재즈
New Trolls 173
하드 록과 사이키델릭, 민속 음악에서 재즈까지
Osanna 177
실험적 퓨전: 캔터베리 사운드와 RIO
Henry Cow 182
저 먼 우주에서 날아온 아방가르드
Magma 186
현란하게 넘실대는 섬세한 재즈 퓨전
U.K. 191
팝의 전설, 재즈를 품다
도발적이고 탐미적인 프렌치 팝
Serge Gainsbourg 197
비를 머금은 듯 로맨틱한 목소리
Rod McKuen 202
별빛 가득한 밤하늘의 속삭임, 영국 포크의 구도자
Donovan 208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음유 시인
Leonard Cohen 214
기품 있는 소프트 록
Boz Scaggs 218
영원한 피아노 맨
Billy Joel 223
빈틈없이 치밀한 펑크의 매력
Earth, Wind & Fire 237
찰랑찰랑 넘실대는 재즈 향기
Bryan Ferry (Roxy Music) 243
기분 좋은 재즈에 매료되다
Sting 248
안개 자욱한 목소리, 빠져들 수밖에 없는 관능
Sade 253
섬세함과 우울함을 머금은 날카로운 도발
Jeff Buckley 257
장르를 초월한 노래가 전하는 감동
Eva Cassidy 262
새로운 블루 노트 시대를 열다
Norah Jones 267
화려하게 타올라 재가 된 영혼
Amy Winehouse 272
댄스 가수에서 재즈 싱어, 그 너머로
Lady Gaga 277
몽환적 신비로움을 머금은 목소리
Lana Del Rey 282
거장, 재즈를 품다
위대한 프로듀서
Quincy Jones 289
포크 거장이 노래한 재즈와 전통 팝
Bob Dylan 294
"천재"로 불린 솔의 아버지
Ray Charles 299
솔 음악의 지평을 넓히다
Stevie Wonder 304
세월이 흐를수록 빛나는 솔의 매력
Marvin Gaye 309
재즈의 날개를 달고 백조의 노래를 남기다
David Bowie 314
경계 없는 싱어송라이터
Paul Simon 319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Van Morrison 323
틀을 벗어난 당당한 아름다움
Joni Mitchell 329
잊을 수 없는 목소리, 장르를 초월한 카리스마
Tom Waits 333
"강한 영혼은 규칙을 초월한다"
Prince 338
힙합 영역을 확장한 래퍼, 역사적 디스전의 전모
Kendrick Lamar 343
서문 10
록의 전설, 재즈를 품다
오래된 재즈 흔적 찾기
The Beatles 17
포크 록 아래 도사린 재즈
The Byrds 22
그는 어떻게 『다운비트』 재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을까?
Jimi Hendrix 28
괴짜, 악동 혹은 천재
Frank Zappa 33
록 음악의 DNA를 바꾸다
Cream 38
시인, 음악으로 다른 세계의 문을 열다
The Doors 43
정형을 벗어난 브리티시 록
Traffic 47
재즈로 접근한 블루스 록
Ten Years After 52
은은히 스며드는 사이키델리아, 즉흥 연주와 잼 세션의 정점
Grateful Dead 57
록 즉흥 연주의 매력
The Allman Brothers Band 62
따사로움을 머금은 브라스 록
Blood, Sweat & Tears 67
화려하게 빛나는 재즈 록
Chicago 72
자유를 추구한 위대한 기타리스트
Jeff Beck 77
블루스의 영혼에 실린 애절한 기타
Gary Moore 82
모타운, 록을 품다
Rare Earth 87
시대와 크로스오버를 이룬 라틴 록
Santana 92
군더더기 없는 풍요로움
Steely Dan 96
유행을 넘어선 세련된 사운드
Toto 100
시대를 초월한 '힙'의 끝판왕
Talking Heads 104
프로그의 전설, 재즈를 품다
재즈 사이드 오브 핑크 플로이드
Pink Floyd 111
클래식, 재즈와 결합한 포크
Pentangle 115
프로그레시브 록의 모범
Yes 121
다채로운 소리로 지은 완벽한 건축물
King Crimson 126
모방 불가의 독창적 프로그 록
Jethro Tull 130
언더그라운드의 전설
Colosseum 136
브리티시 (재즈) 인베이전
Manfred Mann 141
프로그레시브에서 재즈를 경유해 팝으로
Genesis 146
건반으로 펼친 멋진 신세계
Emerson, Lake & Palmer 152
중세 음악과 재즈의 매혹적인 하이브리드
Gentle Giant 157
풍요로운 감성, 섬세한 아름다움
Camel 162
크라우트록, 헤어나기 어려운 도취
Can 167
하드 록과 클래식에 어우러진 재즈
New Trolls 173
하드 록과 사이키델릭, 민속 음악에서 재즈까지
Osanna 177
실험적 퓨전: 캔터베리 사운드와 RIO
Henry Cow 182
저 먼 우주에서 날아온 아방가르드
Magma 186
현란하게 넘실대는 섬세한 재즈 퓨전
U.K. 191
팝의 전설, 재즈를 품다
도발적이고 탐미적인 프렌치 팝
Serge Gainsbourg 197
비를 머금은 듯 로맨틱한 목소리
Rod McKuen 202
별빛 가득한 밤하늘의 속삭임, 영국 포크의 구도자
Donovan 208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음유 시인
Leonard Cohen 214
기품 있는 소프트 록
Boz Scaggs 218
영원한 피아노 맨
Billy Joel 223
빈틈없이 치밀한 펑크의 매력
Earth, Wind & Fire 237
찰랑찰랑 넘실대는 재즈 향기
Bryan Ferry (Roxy Music) 243
기분 좋은 재즈에 매료되다
Sting 248
안개 자욱한 목소리, 빠져들 수밖에 없는 관능
Sade 253
섬세함과 우울함을 머금은 날카로운 도발
Jeff Buckley 257
장르를 초월한 노래가 전하는 감동
Eva Cassidy 262
새로운 블루 노트 시대를 열다
Norah Jones 267
화려하게 타올라 재가 된 영혼
Amy Winehouse 272
댄스 가수에서 재즈 싱어, 그 너머로
Lady Gaga 277
몽환적 신비로움을 머금은 목소리
Lana Del Rey 282
거장, 재즈를 품다
위대한 프로듀서
Quincy Jones 289
포크 거장이 노래한 재즈와 전통 팝
Bob Dylan 294
"천재"로 불린 솔의 아버지
Ray Charles 299
솔 음악의 지평을 넓히다
Stevie Wonder 304
세월이 흐를수록 빛나는 솔의 매력
Marvin Gaye 309
재즈의 날개를 달고 백조의 노래를 남기다
David Bowie 314
경계 없는 싱어송라이터
Paul Simon 319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Van Morrison 323
틀을 벗어난 당당한 아름다움
Joni Mitchell 329
잊을 수 없는 목소리, 장르를 초월한 카리스마
Tom Waits 333
"강한 영혼은 규칙을 초월한다"
Prince 338
힙합 영역을 확장한 래퍼, 역사적 디스전의 전모
Kendrick Lamar 343
저자
저자
김경진 대중음악 평론가. 1996년부터 2017년까지 로엔엔터테인먼트와 CJ E&M, 아이리버를 거치며 해외 음반 라이선스 및 가요 앨범 기획과 제작·투자·마케팅·유통·음원 서비스 등 대중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일을 했다. 여러 음반 라이너노트를 비롯하여 잡지, 신문, 인터넷 매체 등에 국내외 대중음악에 대한 글을 써 왔고 현재 레코드 숍ㆍ음악 강좌 공간 팝시페텔을 운영 중이다. BBS FM 「김경진의 세계음악여행」을 진행하며 경희대학교에서 대중음악의 역사를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바이닐. 앨범. 커버. 아트』, 『짐 모리슨: 라이트 마이 파이어』, 『스탠리 큐브릭: 미국인 영화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레트로스펙티브』, 『오아시스 ROLL WITH IT』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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