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경영자를 대체하기 전에
ISO 42001로 완성하는 기업의 AI 경영 생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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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할 것인가, 경영당할 것인가
AI 경영의 첫 질문부터 ISO 42001 인증, 조직의 실행까지 한 권으로 끝낸다
기업에서 AI를 쓸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던 시기는 이미 지났다. 직원들은 생성형 AI로 보고서를 쓰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기업은 고객을 예측하고 생산을 최적화하고 채용과 평가에도 AI를 활용한다. 외부 공급자가 제공하는 서비스 안에도 AI 기능이 들어 있다. 저자는 AI가 경영진의 결정을 기다리지 않고 조직 안으로 들어왔다고 말한다.
문제는 AI를 도입하는 속도만큼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지 못했다는 점이다. 어떤 AI를 쓰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AI가 쓰는 데이터의 범위와 위험을 모르며, 잘못된 결과가 나왔을 때 누가 멈출지도 정하지 않은 기업이 적지 않다. 기술은 빠르게 들어왔지만 경영의 제도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
저자가 말하는 'AI에 경영당한다'는 AI가 어느 날 CEO의 자리에 앉는다는 뜻이 아니다. AI의 판단을 검토 없이 받아들이고, 효율성을 이유로 의사결정 권한을 하나씩 넘기다가, 경영진이 자신이 쓰는 AI의 범위와 위험조차 설명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AI 시대에는 기술을 도입하는 것보다 먼저 그것을 경영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저자는 본다. 이 책은 1장에서 임원이 이번 주 경영 회의에서 직접 던져 볼 다섯 가지 질문을 제시하는데, 그중 세 가지는 이렇다.
지금 우리 회사에서 운영 중인 AI 시스템은 몇 개인가, 그리고 어떤 결정에 영향을 주는가?
AI가 잘못된 결정을 내렸을 때 우리에게는 어떤 대응 프로세스가 있는가?
AI 관련 규제 변화가 우리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기 단위로 점검하고 있는가?
책은 AI 경영이 왜 필요한지에서 출발해 국제표준과 규제, AI 경영시스템(AIMS)의 설계와 구축, 인증과 지속적 개선, 조직과 리더십까지 다섯 부로 이어진다. ISO/IEC 42001, EU AI Act, 한국 인공지능 기본법을 한 흐름으로 살펴보고, AI 인벤토리와 위험평가, 데이터 거버넌스에서 내부심사, 경영검토, Pre-Audit, 인증심사 대응까지 단계마다 확인할 내용을 담았다.
각 장에 들어 있는 질문과 체크리스트, 자가진단, 실행 과제를 저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장식이 아니라 실제 조직을 점검하는 도구라고 말한다.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있다면 그 질문 자체가 조직의 관리 공백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읽는 데서 끝내지 말고 경영회의에 가져가라고 권한다. CEO 혼자 읽기보다 임원진이 함께 읽고 같은 용어와 같은 기준으로 AI를 이야기하기 시작할 때 전사적인 AI 경영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얼마나 많은 내용을 기억했는가가 아니다. 책을 덮은 뒤 우리 조직에서 하나라도 실제로 바뀌었는가이다.
AI 경영의 첫 질문부터 ISO 42001 인증, 조직의 실행까지 한 권으로 끝낸다
기업에서 AI를 쓸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던 시기는 이미 지났다. 직원들은 생성형 AI로 보고서를 쓰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기업은 고객을 예측하고 생산을 최적화하고 채용과 평가에도 AI를 활용한다. 외부 공급자가 제공하는 서비스 안에도 AI 기능이 들어 있다. 저자는 AI가 경영진의 결정을 기다리지 않고 조직 안으로 들어왔다고 말한다.
문제는 AI를 도입하는 속도만큼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지 못했다는 점이다. 어떤 AI를 쓰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AI가 쓰는 데이터의 범위와 위험을 모르며, 잘못된 결과가 나왔을 때 누가 멈출지도 정하지 않은 기업이 적지 않다. 기술은 빠르게 들어왔지만 경영의 제도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
저자가 말하는 'AI에 경영당한다'는 AI가 어느 날 CEO의 자리에 앉는다는 뜻이 아니다. AI의 판단을 검토 없이 받아들이고, 효율성을 이유로 의사결정 권한을 하나씩 넘기다가, 경영진이 자신이 쓰는 AI의 범위와 위험조차 설명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AI 시대에는 기술을 도입하는 것보다 먼저 그것을 경영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저자는 본다. 이 책은 1장에서 임원이 이번 주 경영 회의에서 직접 던져 볼 다섯 가지 질문을 제시하는데, 그중 세 가지는 이렇다.
지금 우리 회사에서 운영 중인 AI 시스템은 몇 개인가, 그리고 어떤 결정에 영향을 주는가?
AI가 잘못된 결정을 내렸을 때 우리에게는 어떤 대응 프로세스가 있는가?
AI 관련 규제 변화가 우리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기 단위로 점검하고 있는가?
책은 AI 경영이 왜 필요한지에서 출발해 국제표준과 규제, AI 경영시스템(AIMS)의 설계와 구축, 인증과 지속적 개선, 조직과 리더십까지 다섯 부로 이어진다. ISO/IEC 42001, EU AI Act, 한국 인공지능 기본법을 한 흐름으로 살펴보고, AI 인벤토리와 위험평가, 데이터 거버넌스에서 내부심사, 경영검토, Pre-Audit, 인증심사 대응까지 단계마다 확인할 내용을 담았다.
각 장에 들어 있는 질문과 체크리스트, 자가진단, 실행 과제를 저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장식이 아니라 실제 조직을 점검하는 도구라고 말한다.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있다면 그 질문 자체가 조직의 관리 공백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읽는 데서 끝내지 말고 경영회의에 가져가라고 권한다. CEO 혼자 읽기보다 임원진이 함께 읽고 같은 용어와 같은 기준으로 AI를 이야기하기 시작할 때 전사적인 AI 경영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얼마나 많은 내용을 기억했는가가 아니다. 책을 덮은 뒤 우리 조직에서 하나라도 실제로 바뀌었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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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AI를 경영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 시대, 경영자가 먼저 답해야 할 질문!
CEO 자리에 앉은 AI, 탕위와 미카
2022년 8월 중국 홍콩 상장사 NetDragon Websoft는 자회사의 순환 CEO로 AI 기반 가상 휴머노이드 '탕위'를 공식 임명했고, 이듬해 9월에는 럼주 제조사 Dictador가 인간형 로봇 '미카'를 CEO 겸 대변인으로 내세웠다. 저자 윤여현은 두 회사 모두 이사회의 감독 아래 제한된 역할만 맡겼고 채용이나 M&A, 대규모 자원 배분 같은 중대한 결정은 여전히 사람이 내렸다는 점에서 이를 상징적 시도로 평가하면서도, 상징은 곧 방향을 가리킨다고 말한다.
수치가 그 방향을 뒷받침한다. 책이 인용한 BCG의 2026년 조사에서는 CEO의 72%가 자사 AI 관련 핵심 의사결정자는 자신이라고 답해 1년 전보다 두 배가 늘었고, IBM은 2030년이면 AI가 처리하는 운영 의사결정의 비중이 지금의 두 배인 48%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의사결정의 절반 가까이가 AI의 손으로 넘어간 세계에서 경영자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저자가 책 제목을 『AI가 경영자를 대체하기 전에』로 정한 까닭이다. 그는 AI가 경영자를 대체하는 날을 걱정하기에 앞서 지금 우리가 AI를 경영하고 있는지, 이미 AI에 경영당하고 있는지부터 물어야 한다고 말한다.
경영진만 모르는 AI, Shadow AI
마케팅 담당자가 고객 데이터를 생성형 AI에 넣어 분석하고 법무팀 직원이 계약서 검토를 외부 AI 서비스에 맡기는 동안, 기밀 정보와 고객 개인정보는 회사가 알지 못하는 사이 밖으로 흘러나갈 수 있다. 저자는 AI 도입 현황을 정확히 아는 임원이 없거나, 사고가 났을 때 대응할 프로세스가 없거나, 투자 대비 효과를 측정하지 않는 기업이라면 AI를 경영한다기보다 AI에 끌려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각 단계의 위임은 합리적으로 보여도 그것이 쌓일수록 경영진이 AI의 판단을 실제로 검토하고 기각할 힘은 줄어든다는 '점진적 통제 이양'의 함정 역시 같은 맥락의 경고다.
인증서가 아니라 경영체계
ISO/IEC 42001은 AI 기술의 성능을 따지는 표준이 아니라 조직이 AI를 어떻게 책임 있게 개발하고 운영하고 개선할 것인가를 다루는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여기에 EU AI Act와 2026년 1월 22일 시행된 한국 인공지능 기본법까지 더해지면서 기업이 답해야 할 질문은 한층 구체적이 되었고, 책은 이 표준과 규제를 경영자의 언어로 풀어 구축에서 인증심사, 지속적 개선까지의 실무를 차례로 따라간다. 그 출발점으로 저자가 꼽는 것은 번듯한 문서가 아니라 우리 회사에서 쓰는 AI의 정확한 목록이다. 보이지 않는 AI로는 위험평가도 영향평가도 시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심사 직전에 문서를 급조하면 실패한다고 거듭 말하는 저자에게 인증서는 하나의 결과일 뿐이고, 정작 중요한 것은 현황을 파악하고 위험을 평가하고 책임을 정하는 경영체계다.
지금 있는 것에서 시작하라
저자는 AI 거버넌스를 미루는 이유 대부분이 사실은 시작하지 않으려는 핑계라고 보며, 완벽하게 준비한 뒤에 시작할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것에서 출발해 차츰 키워 가면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책은 CEO부터 AI 개발팀까지 역할별로 맡을 일을 나누고, 자가진단 점수에 따라 먼저 할 일을 달리 제시하며, 각 장의 체크리스트와 실행 과제를 경영회의 안건으로 곧바로 옮길 수 있게 구성했다.
AI는 도구이고, 그 도구를 어디까지 쓰고 어디에서 멈추며 어떤 책임을 질 것인지는 결국 경영자가 결정한다. AI가 CEO를 대체하기 전에 이 책을 먼저 펼쳐 보기를 권한다.
CEO 자리에 앉은 AI, 탕위와 미카
2022년 8월 중국 홍콩 상장사 NetDragon Websoft는 자회사의 순환 CEO로 AI 기반 가상 휴머노이드 '탕위'를 공식 임명했고, 이듬해 9월에는 럼주 제조사 Dictador가 인간형 로봇 '미카'를 CEO 겸 대변인으로 내세웠다. 저자 윤여현은 두 회사 모두 이사회의 감독 아래 제한된 역할만 맡겼고 채용이나 M&A, 대규모 자원 배분 같은 중대한 결정은 여전히 사람이 내렸다는 점에서 이를 상징적 시도로 평가하면서도, 상징은 곧 방향을 가리킨다고 말한다.
수치가 그 방향을 뒷받침한다. 책이 인용한 BCG의 2026년 조사에서는 CEO의 72%가 자사 AI 관련 핵심 의사결정자는 자신이라고 답해 1년 전보다 두 배가 늘었고, IBM은 2030년이면 AI가 처리하는 운영 의사결정의 비중이 지금의 두 배인 48%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의사결정의 절반 가까이가 AI의 손으로 넘어간 세계에서 경영자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저자가 책 제목을 『AI가 경영자를 대체하기 전에』로 정한 까닭이다. 그는 AI가 경영자를 대체하는 날을 걱정하기에 앞서 지금 우리가 AI를 경영하고 있는지, 이미 AI에 경영당하고 있는지부터 물어야 한다고 말한다.
경영진만 모르는 AI, Shadow AI
마케팅 담당자가 고객 데이터를 생성형 AI에 넣어 분석하고 법무팀 직원이 계약서 검토를 외부 AI 서비스에 맡기는 동안, 기밀 정보와 고객 개인정보는 회사가 알지 못하는 사이 밖으로 흘러나갈 수 있다. 저자는 AI 도입 현황을 정확히 아는 임원이 없거나, 사고가 났을 때 대응할 프로세스가 없거나, 투자 대비 효과를 측정하지 않는 기업이라면 AI를 경영한다기보다 AI에 끌려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각 단계의 위임은 합리적으로 보여도 그것이 쌓일수록 경영진이 AI의 판단을 실제로 검토하고 기각할 힘은 줄어든다는 '점진적 통제 이양'의 함정 역시 같은 맥락의 경고다.
인증서가 아니라 경영체계
ISO/IEC 42001은 AI 기술의 성능을 따지는 표준이 아니라 조직이 AI를 어떻게 책임 있게 개발하고 운영하고 개선할 것인가를 다루는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여기에 EU AI Act와 2026년 1월 22일 시행된 한국 인공지능 기본법까지 더해지면서 기업이 답해야 할 질문은 한층 구체적이 되었고, 책은 이 표준과 규제를 경영자의 언어로 풀어 구축에서 인증심사, 지속적 개선까지의 실무를 차례로 따라간다. 그 출발점으로 저자가 꼽는 것은 번듯한 문서가 아니라 우리 회사에서 쓰는 AI의 정확한 목록이다. 보이지 않는 AI로는 위험평가도 영향평가도 시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심사 직전에 문서를 급조하면 실패한다고 거듭 말하는 저자에게 인증서는 하나의 결과일 뿐이고, 정작 중요한 것은 현황을 파악하고 위험을 평가하고 책임을 정하는 경영체계다.
지금 있는 것에서 시작하라
저자는 AI 거버넌스를 미루는 이유 대부분이 사실은 시작하지 않으려는 핑계라고 보며, 완벽하게 준비한 뒤에 시작할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것에서 출발해 차츰 키워 가면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책은 CEO부터 AI 개발팀까지 역할별로 맡을 일을 나누고, 자가진단 점수에 따라 먼저 할 일을 달리 제시하며, 각 장의 체크리스트와 실행 과제를 경영회의 안건으로 곧바로 옮길 수 있게 구성했다.
AI는 도구이고, 그 도구를 어디까지 쓰고 어디에서 멈추며 어떤 책임을 질 것인지는 결국 경영자가 결정한다. AI가 CEO를 대체하기 전에 이 책을 먼저 펼쳐 보기를 권한다.
목차
목차
작가의 말 - 경영할 것인가, 경영당할 것인가
이 책을 활용하는 법 - AI 경영의 첫걸음으로 활용하길
PART 1 AI 경영의 시작
1장. 두 종류의 기업이 남는다
2장. CEO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
3장. AI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
PART 2 AI 경영시스템이란?
4장. ISO/IEC 42001, 국제표준이 제시하는 답
5장. EU AI Act와 글로벌 AI 규제
6장. 한국 인공지능 기본법과 기업의 대응
PART 3 AI 경영시스템의 설계와 구축
7장. AI 리스크와 데이터 거버넌스
8장. AI 경영시스템 설계와 운영
9장. ISO 42001 실행 로드맵
10장. ISO 42001 컨설팅 구축 방법론
PART 4 ISO 42001 인증과 지속적 개선
11장. 내부심사 설계와 수행
12장. 경영검토: CEO가 AIMS를 점검하는 법
13장. 인증 전 준비도 점검과 Pre-Audit
14장. ISO 42001 인증심사 대응
15장. 부적합 시정과 인증 유지
16장. AI 경영시스템의 지속적 개선
PART 5 AI 시대의 조직과 리더십
17장. AI가 바꾸는 경영의 지형
18장. AI 시대의 경영자 역량
19장. 역할별 AI 경영 가이드
20장. 지금 시작하라
에필로그 - AI에 경영당하지 말고, AI를 경영하라
참고문헌
이 책을 활용하는 법 - AI 경영의 첫걸음으로 활용하길
PART 1 AI 경영의 시작
1장. 두 종류의 기업이 남는다
2장. CEO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
3장. AI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
PART 2 AI 경영시스템이란?
4장. ISO/IEC 42001, 국제표준이 제시하는 답
5장. EU AI Act와 글로벌 AI 규제
6장. 한국 인공지능 기본법과 기업의 대응
PART 3 AI 경영시스템의 설계와 구축
7장. AI 리스크와 데이터 거버넌스
8장. AI 경영시스템 설계와 운영
9장. ISO 42001 실행 로드맵
10장. ISO 42001 컨설팅 구축 방법론
PART 4 ISO 42001 인증과 지속적 개선
11장. 내부심사 설계와 수행
12장. 경영검토: CEO가 AIMS를 점검하는 법
13장. 인증 전 준비도 점검과 Pre-Audit
14장. ISO 42001 인증심사 대응
15장. 부적합 시정과 인증 유지
16장. AI 경영시스템의 지속적 개선
PART 5 AI 시대의 조직과 리더십
17장. AI가 바꾸는 경영의 지형
18장. AI 시대의 경영자 역량
19장. 역할별 AI 경영 가이드
20장. 지금 시작하라
에필로그 - AI에 경영당하지 말고, AI를 경영하라
참고문헌
저자
저자
윤여현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리더스인증원 대표이사로서 국내외 기업의 경영시스템 인증과 컨설팅을 이끌고 있다. ISO 14001(환경경영), 45001(안전보건경영), 27001(정보보안경영), 37001(반부패경영), 22716(화장품 GMP), 13485(의료기기 품질경영), ISO 42001(인공지능) 인증심사 등 다양한 국제표준 인증심사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코바디스(EcoVadis) ESG 평가 대응 컨설팅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평가위원 활동을 겸하고 있다. 한국평생교육인증원 ESG 컨설턴트 1급, 저먼서트 인증원 ESG 인증심사원 자격도 갖춘 그는 환경·안전·품질·정보보안을 아우르는 경영시스템 전 영역에서 기업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전문가다.
수십 개 기업의 인증심사와 컨설팅을 진행하며 그가 반복적으로 확인한 사실은, 아무리 좋은 기술과 시스템도 경영진이 그 구조를 이해하고 책임지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문제의식은 최근 공저한 『에코바디스가 공급망을 결정한다』(윤여현·김시준)에서 ESG 공급망 평가 체계를 경영자의 언어로 풀어낸 데 이어, 이번 책에서는 AI라는 새로운 변수로 이어진다.
저자는 AI 도입 여부가 아니라 AI를 경영하는 능력이 기업의 생존을 가른다고 말한다. ISO/IEC 42001이라는 국제표준을 중심에 놓되, 이를 기술 규격이 아닌 경영시스템의 언어로 번역해 CEO와 임원진이 실제로 무엇을 묻고, 무엇을 점검하고, 누구에게 책임을 맡겨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실행 과제를 각 장에 담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경영회의의 안건으로 바로 옮길 수 있도록 설계한 것도 그의 오랜 현장 경험에서 나온 방식이다.
수십 개 기업의 인증심사와 컨설팅을 진행하며 그가 반복적으로 확인한 사실은, 아무리 좋은 기술과 시스템도 경영진이 그 구조를 이해하고 책임지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문제의식은 최근 공저한 『에코바디스가 공급망을 결정한다』(윤여현·김시준)에서 ESG 공급망 평가 체계를 경영자의 언어로 풀어낸 데 이어, 이번 책에서는 AI라는 새로운 변수로 이어진다.
저자는 AI 도입 여부가 아니라 AI를 경영하는 능력이 기업의 생존을 가른다고 말한다. ISO/IEC 42001이라는 국제표준을 중심에 놓되, 이를 기술 규격이 아닌 경영시스템의 언어로 번역해 CEO와 임원진이 실제로 무엇을 묻고, 무엇을 점검하고, 누구에게 책임을 맡겨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실행 과제를 각 장에 담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경영회의의 안건으로 바로 옮길 수 있도록 설계한 것도 그의 오랜 현장 경험에서 나온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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