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애송 명시(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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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의 「자화상」에서 기형도의 「빈집」까지 - 시를 쓰는 사람들이 직접 고른 시로 읽는 한국 현대시의 넓고 깊은 스펙트럼
지난 2004년 가을 시 전문 계간지 〈시인세계〉는 창간 2주년 특집으로 국내 현역시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애송시 3편을 답해 달라고 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246명이 자신의 애송시를 직접 추천한 설문을 바탕으로 『시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애송 명시』가 출간되었다. 한 사람당 세 편씩 '내가 좋아하는 시'를 답한 결과를 모아, 김춘수의 「꽃」과 윤동주의 「서시」, 백석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서정주의 「자화상」, 이형기의 「낙화」 등 한국 현대시의 주요 작품 52편을 한 권에 담았다.
화가가 좋아하는 그림, 영화인이 좋아하는 영화가 궁금하듯 '시인이 좋아하는 시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은 그 자체로 흥미롭다. 직접 시를 쓰는 사람들이 오랜 독서와 창작의 경험 속에서 마음에 남겨 온 작품을 고른 만큼, 이 책은 단순한 명시 선집을 넘어 시인들의 심미안과 한국 현대시의 취향 지형을 함께 들여다보게 한다.
지난 2004년 가을 시 전문 계간지 〈시인세계〉는 창간 2주년 특집으로 국내 현역시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애송시 3편을 답해 달라고 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246명이 자신의 애송시를 직접 추천한 설문을 바탕으로 『시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애송 명시』가 출간되었다. 한 사람당 세 편씩 '내가 좋아하는 시'를 답한 결과를 모아, 김춘수의 「꽃」과 윤동주의 「서시」, 백석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서정주의 「자화상」, 이형기의 「낙화」 등 한국 현대시의 주요 작품 52편을 한 권에 담았다.
화가가 좋아하는 그림, 영화인이 좋아하는 영화가 궁금하듯 '시인이 좋아하는 시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은 그 자체로 흥미롭다. 직접 시를 쓰는 사람들이 오랜 독서와 창작의 경험 속에서 마음에 남겨 온 작품을 고른 만큼, 이 책은 단순한 명시 선집을 넘어 시인들의 심미안과 한국 현대시의 취향 지형을 함께 들여다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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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한국을 대표하는 246명의 시인이 답한 '내가 좋아하는 시'
설문에는 김춘수, 이형기, 김남조, 김종길을 비롯해 정진규, 이근배, 김종해, 유안진, 오규원, 강은교, 황인숙, 박주택, 이재무, 이문재, 장석남, 함민복, 이윤학, 박정대, 정끝별, 권혁웅, 문태준, 손택수, 안현미, 황병승 등 여러 세대의 시인들이 참여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단 세 편으로 추려야 하는 까다로운 질문이었지만, 참여 시인들은 여러 날 숙고해 답을 보내고 일부는 다시 선택을 고쳐 보낼 만큼 진지하게 설문에 응했다.
두 달 동안 모인 답변은 하나의 흥미로운 목록을 만들었다. 어떤 시인이 넓게 사랑받는지, 어떤 작품 한 편에 추천이 집중되는지, 그리고 서로 다른 세대의 시인들이 어떤 정서와 언어에 오래 머무는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시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애송 명시』는 이 선택의 결과를 따라가며 한국 현대시를 다시 읽게 하는 선집이다.
김춘수 「꽃」 23명, 윤동주 「서시」 18명 - 한 편의 시가 오래 사랑받는 이유
작품별 집계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시는 김춘수의 「꽃」이다. 모두 23명의 시인이 이 작품을 애송시로 꼽았다. 이어 윤동주의 「서시」가 18명, 백석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이 15명, 서정주의 「자화상」과 이형기의 「낙화」가 각각 14명의 추천을 받았다.
「꽃」은 존재와 관계의 문제를 "이름을 불러 주는" 행위와 '꽃'이라는 이미지 속에 담아, 관념적인 질문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감정의 언어로 바꾼 작품이다. 「서시」는 순수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과 삶의 괴로움을 간결한 언어로 압축한다. 백석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은 타지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무기력, 그럼에도 다시 마음을 다잡는 정서를 북방의 언어와 풍경 속에 새긴다.
그 뒤를 한용운의 「님의 침묵」과 서정주의 「동천」, 김소월의 「진달래꽃」, 김수영의 「풀」, 정지용의 「향수」가 잇는다. 사랑, 그리움, 외로움, 존재의 자각처럼 시대가 달라도 되풀이되는 인간의 감정이 시인들의 선택 속에서 두드러진다.
한 시인의 이름보다, 한 편의 시가 남기는 힘
시인별 총합산에서는 서정주의 작품들이 72명의 추천을 받아 가장 많이 언급되었고, 백석 40명, 김수영 36명, 김소월 34명, 윤동주 32명, 김춘수 30명, 정지용 27명, 박목월 23명, 김종삼과 신경림이 각각 16명로 뒤를 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많이 추천된 시인'과 '가장 많이 추천된 한 편의 시'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서정주는 여러 작품에 추천이 고르게 분산된 반면, 김춘수는 「꽃」 한 편에 추천이 크게 모였다. 이 차이는 한 시인의 세계를 폭넓게 사랑하는 방식과, 한 작품이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보여 준다.
'느낌이 빠른 시', '귀로 듣는 시' - 애송시가 지닌 힘
어떤 시가 누군가에게 '애송된다'는 것은 단순히 유명하다는 뜻과 다르다. 여러 번 읽고, 때로는 소리 내어 되뇌며, 삶의 어느 순간에 다시 떠올릴 만큼 가까이 두는 시라는 뜻에 가깝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의미를 천천히 음미하게 하는 동시에 첫 이미지와 첫 리듬만으로도 독자의 감각에 빠르게 닿는 시가 많다.
연애와 사랑의 감정만큼이나 외로움과 그리움, 부끄러움과 자기성찰, 상실과 회복의 정서도 자주 등장한다. 시인들이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해 온 작품을 따라 읽는 과정은 곧 한국시가 어떤 감정과 언어를 통해 독자에게 오래 남아 왔는지를 살펴보는 일이기도 하다.
시인의 시선으로 다시 읽는 한국 현대시
『시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애송 명시』의 가장 큰 특징은 작품 선정의 주체가 '시인'이라는 데 있다. 문학사적 중요도나 교과서 수록 여부만으로 작품을 배열한 선집이 아니라, 창작자가 실제로 좋아하고 즐겨 읽는 시를 묻고 그 응답을 모았다. 그래서 익숙한 명시를 다시 만나면서도 "왜 시인들은 이 시를 골랐을까"라는 새로운 질문을 품게 한다.
한국시를 처음 읽는 독자에게는 믿을 만한 입문 목록이 되고, 이미 여러 시를 읽어 온 독자에게는 자신의 애송시와 시인들의 선택을 비교하는 즐거움을 준다. 한 권에 모인 52편은 한국 현대시의 서로 다른 목소리와 리듬, 감정의 폭을 한눈에 경험하게 하는 길잡이다.
설문 결과
시인들이 좋아하는 애송시 - 작품별 집계 베스트 10
1. 김춘수 「꽃」 ── 23명
2. 윤동주 「서시」 ── 18명
3. 백석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 15명
4. 서정주 「자화상」 ── 14명
4. 이형기 「낙화」 ── 14명
6. 한용운 「님의 침묵」 ── 12명
6. 서정주 「동천」 ── 12명
8. 김소월 「진달래꽃」 ── 11명
8. 김수영 「풀」 ── 11명
10. 정지용 「향수」 ── 10명
시인들이 좋아하는 시인 - 작품 총합산 베스트 10
1. 서정주 ── 72명
2. 백석 ── 40 명
3. 김수영 ── 36 명
4. 김소월 ── 34 명
5. 윤동주 ── 32 명
6. 김춘수 ── 30 명
7. 정지용 ── 27 명
8. 박목월 ── 23 명
9. 김종삼 ── 16 명
9. 신경림 ── 16 명
설문에 답한 시인들
한국 시단의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246명의 시인이 '내가 좋아하는 애송 명시' 설문에 참여했다.
감태준, 강경주, 강경호, 강수, 강신애, 강유환, 강은교, 강인한, 강희근, 고두현, 고영, 고재종, 고진하, 고현정, 구석본, 구순희, 권국명, 권대웅, 권영준, 권택명, 권혁웅, 김계영, 김광림, 김광자, 김규성, 김규태, 김기홍, 김남조, 김명배, 김병호, 김상미, 김석규, 김선태, 김성규, 김성옥, 김성호, 김소엽, 김수우, 김신영, 김언, 김영진, 김왕노, 김유선, 김윤, 김윤희, 김은정, 김정인, 김종길, 김종미, 김종원, 김종철, 김종태, 김종해, 김주혜, 김준태, 김지헌, 김찬옥, 김참, 김추인, 김춘수, 김충규, 김태형, 김현숙, 김형술, 김혜순, 김혜영, 김후란, 나금숙, 나태주, 노명순, 노향림, 류기봉, 류인서, 마경덕, 맹문재, 문인수, 문정영, 문혜진, 민영, 박경자, 박남희, 박무웅, 박상천, 박서영, 박소향, 박의상, 박정대, 박제천, 박종국, 박종훈, 박주택, 박진숙, 박해람, 배문성, 배용제, 백우선, 상희구, 서규정, 서안나, 서정윤, 서정춘, 서지월, 설태수, 성배순, 성찬경, 손순미, 손택수, 송명진, 송수권, 신달자, 신수현, 신중신, 신협, 안도현, 안명옥, 안시아, 안영희, 안정옥, 안현미, 안혜, 양은순, 오규원, 오사라, 오시영, 오탁번, 우대식, 원재훈, 유병근, 유수연, 유안진, 유영금, 유자효, 유홍준, 윤강로, 윤석산, 윤홍조, 이가림, 이건청, 이경림, 이경히, 이규리, 이근배, 이기와, 이명수, 이명훈, 이문재, 이민하, 이병률, 이사라, 이상국, 이상호, 이생진, 이선영, 이수익, 이승하, 이승훈, 이시영, 이영식, 이영춘, 이원, 이위발, 이유경, 이윤학, 이윤훈, 이은봉, 이은유, 이은채, 이인원, 이자규, 이재무, 이재훈, 이종만, 이종욱, 이창수, 이탄, 이태수, 이향지, 이형기, 이홍섭, 이화은, 이희정, 이희중, 임강빈, 장석남, 장석원, 장석주, 장인수, 장종권, 전길자, 전동균, 전순영, 전윤호, 정끝별, 정병근, 정성수, 정영, 정영선, 정영숙, 정영주, 정익진, 정일근, 정주연, 정진규, 정채원, 정호정, 조동범, 조말선, 조성국, 조영서, 조영순, 조용미, 조원규, 조은, 조정권, 조정인, 조창환, 조하혜, 조현석, 주원규, 진경옥, 진은영, 차한수, 천수호, 천양희, 최영철, 최종천, 최창균, 최하림, 탁영완, 편부경, 하청호, 한미영, 한상남, 한영옥, 함민복, 허금주, 허세욱, 허의도, 허형만, 허혜정, 홍신선, 홍윤숙, 황금찬, 황병승, 황인숙, 황희순
설문에는 김춘수, 이형기, 김남조, 김종길을 비롯해 정진규, 이근배, 김종해, 유안진, 오규원, 강은교, 황인숙, 박주택, 이재무, 이문재, 장석남, 함민복, 이윤학, 박정대, 정끝별, 권혁웅, 문태준, 손택수, 안현미, 황병승 등 여러 세대의 시인들이 참여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단 세 편으로 추려야 하는 까다로운 질문이었지만, 참여 시인들은 여러 날 숙고해 답을 보내고 일부는 다시 선택을 고쳐 보낼 만큼 진지하게 설문에 응했다.
두 달 동안 모인 답변은 하나의 흥미로운 목록을 만들었다. 어떤 시인이 넓게 사랑받는지, 어떤 작품 한 편에 추천이 집중되는지, 그리고 서로 다른 세대의 시인들이 어떤 정서와 언어에 오래 머무는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시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애송 명시』는 이 선택의 결과를 따라가며 한국 현대시를 다시 읽게 하는 선집이다.
김춘수 「꽃」 23명, 윤동주 「서시」 18명 - 한 편의 시가 오래 사랑받는 이유
작품별 집계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시는 김춘수의 「꽃」이다. 모두 23명의 시인이 이 작품을 애송시로 꼽았다. 이어 윤동주의 「서시」가 18명, 백석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이 15명, 서정주의 「자화상」과 이형기의 「낙화」가 각각 14명의 추천을 받았다.
「꽃」은 존재와 관계의 문제를 "이름을 불러 주는" 행위와 '꽃'이라는 이미지 속에 담아, 관념적인 질문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감정의 언어로 바꾼 작품이다. 「서시」는 순수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과 삶의 괴로움을 간결한 언어로 압축한다. 백석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은 타지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무기력, 그럼에도 다시 마음을 다잡는 정서를 북방의 언어와 풍경 속에 새긴다.
그 뒤를 한용운의 「님의 침묵」과 서정주의 「동천」, 김소월의 「진달래꽃」, 김수영의 「풀」, 정지용의 「향수」가 잇는다. 사랑, 그리움, 외로움, 존재의 자각처럼 시대가 달라도 되풀이되는 인간의 감정이 시인들의 선택 속에서 두드러진다.
한 시인의 이름보다, 한 편의 시가 남기는 힘
시인별 총합산에서는 서정주의 작품들이 72명의 추천을 받아 가장 많이 언급되었고, 백석 40명, 김수영 36명, 김소월 34명, 윤동주 32명, 김춘수 30명, 정지용 27명, 박목월 23명, 김종삼과 신경림이 각각 16명로 뒤를 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많이 추천된 시인'과 '가장 많이 추천된 한 편의 시'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서정주는 여러 작품에 추천이 고르게 분산된 반면, 김춘수는 「꽃」 한 편에 추천이 크게 모였다. 이 차이는 한 시인의 세계를 폭넓게 사랑하는 방식과, 한 작품이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보여 준다.
'느낌이 빠른 시', '귀로 듣는 시' - 애송시가 지닌 힘
어떤 시가 누군가에게 '애송된다'는 것은 단순히 유명하다는 뜻과 다르다. 여러 번 읽고, 때로는 소리 내어 되뇌며, 삶의 어느 순간에 다시 떠올릴 만큼 가까이 두는 시라는 뜻에 가깝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의미를 천천히 음미하게 하는 동시에 첫 이미지와 첫 리듬만으로도 독자의 감각에 빠르게 닿는 시가 많다.
연애와 사랑의 감정만큼이나 외로움과 그리움, 부끄러움과 자기성찰, 상실과 회복의 정서도 자주 등장한다. 시인들이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해 온 작품을 따라 읽는 과정은 곧 한국시가 어떤 감정과 언어를 통해 독자에게 오래 남아 왔는지를 살펴보는 일이기도 하다.
시인의 시선으로 다시 읽는 한국 현대시
『시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애송 명시』의 가장 큰 특징은 작품 선정의 주체가 '시인'이라는 데 있다. 문학사적 중요도나 교과서 수록 여부만으로 작품을 배열한 선집이 아니라, 창작자가 실제로 좋아하고 즐겨 읽는 시를 묻고 그 응답을 모았다. 그래서 익숙한 명시를 다시 만나면서도 "왜 시인들은 이 시를 골랐을까"라는 새로운 질문을 품게 한다.
한국시를 처음 읽는 독자에게는 믿을 만한 입문 목록이 되고, 이미 여러 시를 읽어 온 독자에게는 자신의 애송시와 시인들의 선택을 비교하는 즐거움을 준다. 한 권에 모인 52편은 한국 현대시의 서로 다른 목소리와 리듬, 감정의 폭을 한눈에 경험하게 하는 길잡이다.
설문 결과
시인들이 좋아하는 애송시 - 작품별 집계 베스트 10
1. 김춘수 「꽃」 ── 23명
2. 윤동주 「서시」 ── 18명
3. 백석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 15명
4. 서정주 「자화상」 ── 14명
4. 이형기 「낙화」 ── 14명
6. 한용운 「님의 침묵」 ── 12명
6. 서정주 「동천」 ── 12명
8. 김소월 「진달래꽃」 ── 11명
8. 김수영 「풀」 ── 11명
10. 정지용 「향수」 ── 10명
시인들이 좋아하는 시인 - 작품 총합산 베스트 10
1. 서정주 ── 72명
2. 백석 ── 40 명
3. 김수영 ── 36 명
4. 김소월 ── 34 명
5. 윤동주 ── 32 명
6. 김춘수 ── 30 명
7. 정지용 ── 27 명
8. 박목월 ── 23 명
9. 김종삼 ── 16 명
9. 신경림 ── 16 명
설문에 답한 시인들
한국 시단의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246명의 시인이 '내가 좋아하는 애송 명시' 설문에 참여했다.
감태준, 강경주, 강경호, 강수, 강신애, 강유환, 강은교, 강인한, 강희근, 고두현, 고영, 고재종, 고진하, 고현정, 구석본, 구순희, 권국명, 권대웅, 권영준, 권택명, 권혁웅, 김계영, 김광림, 김광자, 김규성, 김규태, 김기홍, 김남조, 김명배, 김병호, 김상미, 김석규, 김선태, 김성규, 김성옥, 김성호, 김소엽, 김수우, 김신영, 김언, 김영진, 김왕노, 김유선, 김윤, 김윤희, 김은정, 김정인, 김종길, 김종미, 김종원, 김종철, 김종태, 김종해, 김주혜, 김준태, 김지헌, 김찬옥, 김참, 김추인, 김춘수, 김충규, 김태형, 김현숙, 김형술, 김혜순, 김혜영, 김후란, 나금숙, 나태주, 노명순, 노향림, 류기봉, 류인서, 마경덕, 맹문재, 문인수, 문정영, 문혜진, 민영, 박경자, 박남희, 박무웅, 박상천, 박서영, 박소향, 박의상, 박정대, 박제천, 박종국, 박종훈, 박주택, 박진숙, 박해람, 배문성, 배용제, 백우선, 상희구, 서규정, 서안나, 서정윤, 서정춘, 서지월, 설태수, 성배순, 성찬경, 손순미, 손택수, 송명진, 송수권, 신달자, 신수현, 신중신, 신협, 안도현, 안명옥, 안시아, 안영희, 안정옥, 안현미, 안혜, 양은순, 오규원, 오사라, 오시영, 오탁번, 우대식, 원재훈, 유병근, 유수연, 유안진, 유영금, 유자효, 유홍준, 윤강로, 윤석산, 윤홍조, 이가림, 이건청, 이경림, 이경히, 이규리, 이근배, 이기와, 이명수, 이명훈, 이문재, 이민하, 이병률, 이사라, 이상국, 이상호, 이생진, 이선영, 이수익, 이승하, 이승훈, 이시영, 이영식, 이영춘, 이원, 이위발, 이유경, 이윤학, 이윤훈, 이은봉, 이은유, 이은채, 이인원, 이자규, 이재무, 이재훈, 이종만, 이종욱, 이창수, 이탄, 이태수, 이향지, 이형기, 이홍섭, 이화은, 이희정, 이희중, 임강빈, 장석남, 장석원, 장석주, 장인수, 장종권, 전길자, 전동균, 전순영, 전윤호, 정끝별, 정병근, 정성수, 정영, 정영선, 정영숙, 정영주, 정익진, 정일근, 정주연, 정진규, 정채원, 정호정, 조동범, 조말선, 조성국, 조영서, 조영순, 조용미, 조원규, 조은, 조정권, 조정인, 조창환, 조하혜, 조현석, 주원규, 진경옥, 진은영, 차한수, 천수호, 천양희, 최영철, 최종천, 최창균, 최하림, 탁영완, 편부경, 하청호, 한미영, 한상남, 한영옥, 함민복, 허금주, 허세욱, 허의도, 허형만, 허혜정, 홍신선, 홍윤숙, 황금찬, 황병승, 황인숙, 황희순
목차
목차
1
강은교 | 우리가 물이 되어 ── 13
고 은 | 문의 마을에 가서 ── 15
곽재구 | 사평역에서 ── 19
구 상 | 오늘 ── 21
기형도 | 빈집 ── 25
김광림 | 쥐 ── 27
김남조 | 겨울 바다 ── 29
김소월 | 진달래꽃 ── 32
김수영 | 풀 ── 34
김영랑 | 모란이 피기까지는 ── 37
김종길 | 성탄제 ── 39
김종삼 | 북치는 소년 ── 43
김종해 | 풀 ── 45
2
김지하 | 타는 목마름으로 ── 49
김춘수 | 꽃 ── 51
김현승 | 가을의 기도 ── 54
노천명 | 사슴 ── 57
박남수 | 새ㆍ1 ── 58
박노해 | 노동의 새벽 ── 63
박두진 | 해 ── 67
박목월 | 나그네 ── 71
박용래 | 저녁눈 ── 73
박인환 | 목마와 숙녀 ── 74
박재삼 | 울음이 타는 가을 강 ── 79
백 석 |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 80
서정주 | 자화상 ── 84
3
서정춘 | 죽편ㆍ1 ── 89
성찬경 | 거리가 우주를 장난감으로 만든다 ── 91
신경림 | 농무 ── 93
신동엽 | 껍데기는 가라 ── 96
오규원 | 한 잎의 여자ㆍ1 ── 99
유치환 | 행복 ── 100
윤동주 | 서시 ── 103
이 상 | 거울 ── 104
이근배 | 냉이꽃 ── 107
이상화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108
이성복 | 남해 금산 ── 113
이수익 | 우울한 샹송 ── 114
이용악 | 오랑캐꽃 ── 118
4
이육사 | 광야 ── 122
이형기 | 낙화 ── 124
정지용 | 향수 ── 126
정진규 | 연필로 쓰기 ── 131
정현종 | 섬 ── 133
조병화 | 낙엽끼리 모여 산다 ── 135
조정권 | 산정묘지ㆍ1 ── 137
조지훈 | 낙화 ── 144
천상병 | 귀천 ── 147
한용운 | 님의 침묵 ── 148
허영자 | 감 ── 153
홍윤숙 | 장식론ㆍ1 ── 154
황동규 | 즐거운 편지 ── 158
□ 수록 시인 소개ㆍ161 | □ 작품별ㆍ시인별 집계 결과ㆍ169
□ 해설ㆍ장석주 상처받고 신음하는 용들의 노래 ── 178
강은교 | 우리가 물이 되어 ── 13
고 은 | 문의 마을에 가서 ── 15
곽재구 | 사평역에서 ── 19
구 상 | 오늘 ── 21
기형도 | 빈집 ── 25
김광림 | 쥐 ── 27
김남조 | 겨울 바다 ── 29
김소월 | 진달래꽃 ── 32
김수영 | 풀 ── 34
김영랑 | 모란이 피기까지는 ── 37
김종길 | 성탄제 ── 39
김종삼 | 북치는 소년 ── 43
김종해 | 풀 ── 45
2
김지하 | 타는 목마름으로 ── 49
김춘수 | 꽃 ── 51
김현승 | 가을의 기도 ── 54
노천명 | 사슴 ── 57
박남수 | 새ㆍ1 ── 58
박노해 | 노동의 새벽 ── 63
박두진 | 해 ── 67
박목월 | 나그네 ── 71
박용래 | 저녁눈 ── 73
박인환 | 목마와 숙녀 ── 74
박재삼 | 울음이 타는 가을 강 ── 79
백 석 |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 80
서정주 | 자화상 ── 84
3
서정춘 | 죽편ㆍ1 ── 89
성찬경 | 거리가 우주를 장난감으로 만든다 ── 91
신경림 | 농무 ── 93
신동엽 | 껍데기는 가라 ── 96
오규원 | 한 잎의 여자ㆍ1 ── 99
유치환 | 행복 ── 100
윤동주 | 서시 ── 103
이 상 | 거울 ── 104
이근배 | 냉이꽃 ── 107
이상화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108
이성복 | 남해 금산 ── 113
이수익 | 우울한 샹송 ── 114
이용악 | 오랑캐꽃 ── 118
4
이육사 | 광야 ── 122
이형기 | 낙화 ── 124
정지용 | 향수 ── 126
정진규 | 연필로 쓰기 ── 131
정현종 | 섬 ── 133
조병화 | 낙엽끼리 모여 산다 ── 135
조정권 | 산정묘지ㆍ1 ── 137
조지훈 | 낙화 ── 144
천상병 | 귀천 ── 147
한용운 | 님의 침묵 ── 148
허영자 | 감 ── 153
홍윤숙 | 장식론ㆍ1 ── 154
황동규 | 즐거운 편지 ── 158
□ 수록 시인 소개ㆍ161 | □ 작품별ㆍ시인별 집계 결과ㆍ169
□ 해설ㆍ장석주 상처받고 신음하는 용들의 노래 ── 178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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