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사(이와나미 시리즈)
선사시대부터 21세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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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를 알기 위한 첫걸음,
동남아시아 11개국을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적 흐름을 날줄로,
세계사와 동남아시아사의 관련성을 씨줄로 삼아
입체적으로 서술한 통사!
현재 미얀마, 타이,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브루나이,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는 아세안에 의한 외적 통합 강화와 민주화 진전에 따른 갈등 양상이 점차 심해지고 있다. 과거부터 중국·일본, 근래에는 한국과도 관련이 깊은 동남아시아 지역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시련을 겪어왔으며, 근년에 이르러서는 더욱더 그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최신 학술적 연구 성과를 반영한 이 책은 동아시아사·세계사와의 연관성까지 고려하며 다양한 인적·물적 왕래 및 문화 교류를 통해 동서 역사 세계의 교차로가 되어왔던 동남아시아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피고자 한다.
동남아시아 11개국을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적 흐름을 날줄로,
세계사와 동남아시아사의 관련성을 씨줄로 삼아
입체적으로 서술한 통사!
현재 미얀마, 타이,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브루나이,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는 아세안에 의한 외적 통합 강화와 민주화 진전에 따른 갈등 양상이 점차 심해지고 있다. 과거부터 중국·일본, 근래에는 한국과도 관련이 깊은 동남아시아 지역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시련을 겪어왔으며, 근년에 이르러서는 더욱더 그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최신 학술적 연구 성과를 반영한 이 책은 동아시아사·세계사와의 연관성까지 고려하며 다양한 인적·물적 왕래 및 문화 교류를 통해 동서 역사 세계의 교차로가 되어왔던 동남아시아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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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정치, 경제뿐 아니라 서구, 중국 등의 다른 지역과의 교류사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동남아시아 역사의 정수를 만나다!
동남아시아는 우리와 가까운 지역이면서도 막상 제대로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심리적으로 먼 지역이다. 한반도의 지형학적 특성과 정치적 이유로 그동안 미국이나 서구, 중국이나 일본 정도의 국가들에 대해서만 소식을 접하고 배워왔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 우리가 동남아시아 지역보다 성장하면서 관심이 덜 갔을 수도 있다. 따라잡아야 할 선진국들만 보고 뒤쫓는 우리 현실만으로도 버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얀마, 타이,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브루나이,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 11개국은 우리가 모르고 지나가거나 그저 휴가지로 떠나는 지역으로 인식하고 말 지역이 아니다. 세계사의 길목에서 언제나 동서양 세력의 교류가 일어났던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새로운 세계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며 같은 아시아 국가로서 함께 성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 출판시장에서 '동남아시아 역사'를 다룬 대중서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국내 연구자인 소병국 선생의 책이 대표적이고 나머지는 주로 청소년용 역사서이다. 그렇기에 비록 번역서이기는 하나 이번에 출간하는 『동남아시아사』는 그런 점에서 동남아시아 역사서의 지평을 또 한층 넓혀주고 독자의 선택지를 다양하게 해준다는 측면에서 그 출간 의의가 충분하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선사시대부터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21세기 현재까지 10강으로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구성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장점은 첫째, 국내에도 저서가 많이 소개된 세계적인 베트남 현대사 연구자인 저자 후루타 모토오가 일반 대중들을 위해 강의 형식으로 쉽게 썼다는 점이다.
두 번째 장점으로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특정 몇몇 국가만의 이야기가 아닌 11개국의 역사를 골고루 다룬다는 것이다. 왕조를 위주로 한 정치사만이 아니라, 종교적 관점, 교류사적 관점으로 시대를 개괄하며 이 지역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주체성에도 주목하며 가장 최신 연구까지 살펴볼 수 있게 한다.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흔들리는 나약함의 서구적 이미지를 단숨에 깨버린다. 다시 말해, 이 한 권이면 동남아시아 역사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 장점으로는, 이 책만의 가장 큰 특징인 역자의 노력이 담긴 813개의 역자 주를 언급할 수 있다. 원서에 언급된 인물이나 사건의 세세한 설명 같은 기본적인 역주의 역할뿐 아니라 이들 나라와 한국과의 관계, 한국 연구자의 시선 등을 덧붙여 설명함으로써 이 책을 그저 뻔한 번역서 한 권이 아닌 동남아시아 역사에 대해 좀 더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충분한 가이드로서 기능할 수 있게 돕는다.
이렇듯 여러 장점을 가진 책이 출간되어 동남아시아사의 매력에 독자들이 한층 다가갈 수 있으면 한다.
한국 독자에게 주는 시사점은?
한국의 역사교육에서 '동남아시아사'는 변방(?)의 주제이고, 현재 동남아시아사 관련해서 교양 역사서도 다른 나라 역사서에 비해 많이 나와 있지도 않다. 하지만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와 우리 역사의 비슷한 점도 많고, 현재 경제 문화적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 중국사 정도에 치우친 역사교육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느 특정 주제나 특정 국가 위주가 아닌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개괄하는 이 책은 필독의 가치가 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금 가까운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많이 가게 될 것이다. 그럴 때 맛집 소개책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에 대한 견문을 넓혀줄 이 책을 읽는다면 여행의 묘미도 달라지리라 기대해본다.
동남아시아는 우리와 가까운 지역이면서도 막상 제대로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심리적으로 먼 지역이다. 한반도의 지형학적 특성과 정치적 이유로 그동안 미국이나 서구, 중국이나 일본 정도의 국가들에 대해서만 소식을 접하고 배워왔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 우리가 동남아시아 지역보다 성장하면서 관심이 덜 갔을 수도 있다. 따라잡아야 할 선진국들만 보고 뒤쫓는 우리 현실만으로도 버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얀마, 타이,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브루나이,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 11개국은 우리가 모르고 지나가거나 그저 휴가지로 떠나는 지역으로 인식하고 말 지역이 아니다. 세계사의 길목에서 언제나 동서양 세력의 교류가 일어났던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새로운 세계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며 같은 아시아 국가로서 함께 성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 출판시장에서 '동남아시아 역사'를 다룬 대중서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국내 연구자인 소병국 선생의 책이 대표적이고 나머지는 주로 청소년용 역사서이다. 그렇기에 비록 번역서이기는 하나 이번에 출간하는 『동남아시아사』는 그런 점에서 동남아시아 역사서의 지평을 또 한층 넓혀주고 독자의 선택지를 다양하게 해준다는 측면에서 그 출간 의의가 충분하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선사시대부터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21세기 현재까지 10강으로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구성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장점은 첫째, 국내에도 저서가 많이 소개된 세계적인 베트남 현대사 연구자인 저자 후루타 모토오가 일반 대중들을 위해 강의 형식으로 쉽게 썼다는 점이다.
두 번째 장점으로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특정 몇몇 국가만의 이야기가 아닌 11개국의 역사를 골고루 다룬다는 것이다. 왕조를 위주로 한 정치사만이 아니라, 종교적 관점, 교류사적 관점으로 시대를 개괄하며 이 지역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주체성에도 주목하며 가장 최신 연구까지 살펴볼 수 있게 한다.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흔들리는 나약함의 서구적 이미지를 단숨에 깨버린다. 다시 말해, 이 한 권이면 동남아시아 역사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 장점으로는, 이 책만의 가장 큰 특징인 역자의 노력이 담긴 813개의 역자 주를 언급할 수 있다. 원서에 언급된 인물이나 사건의 세세한 설명 같은 기본적인 역주의 역할뿐 아니라 이들 나라와 한국과의 관계, 한국 연구자의 시선 등을 덧붙여 설명함으로써 이 책을 그저 뻔한 번역서 한 권이 아닌 동남아시아 역사에 대해 좀 더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충분한 가이드로서 기능할 수 있게 돕는다.
이렇듯 여러 장점을 가진 책이 출간되어 동남아시아사의 매력에 독자들이 한층 다가갈 수 있으면 한다.
한국 독자에게 주는 시사점은?
한국의 역사교육에서 '동남아시아사'는 변방(?)의 주제이고, 현재 동남아시아사 관련해서 교양 역사서도 다른 나라 역사서에 비해 많이 나와 있지도 않다. 하지만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와 우리 역사의 비슷한 점도 많고, 현재 경제 문화적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 중국사 정도에 치우친 역사교육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느 특정 주제나 특정 국가 위주가 아닌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개괄하는 이 책은 필독의 가치가 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금 가까운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많이 가게 될 것이다. 그럴 때 맛집 소개책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에 대한 견문을 넓혀줄 이 책을 읽는다면 여행의 묘미도 달라지리라 기대해본다.
목차
목차
1강 청동기 문화와 초기 국가의 형성: 선사시대~9세기
Ⅰ. 동남아시아 지역의 특징
Ⅱ. 청동기 문화와 초기 국가
Ⅲ. 고대 국가군의 전개
2강 중세 국가의 전개: 10세기~14세기
Ⅰ. 동남아시아 중세를 규정하는 요인
Ⅱ. 농업 국가에서 발전했던 중세 국가
Ⅲ. 교역 국가의 새로운 전개
Ⅳ. 전환기로서의 13~14세기
3강 교역 시대: 15세기~17세기
Ⅰ. '교역 시대'의 배경
Ⅱ. '교역 시대'의 신흥국
Ⅲ. 새로운 외래 상인의 활약
? 포르투갈·스페인·일본·네덜란드
Ⅳ. '교역 시대'의 대륙부 국가들
Ⅴ. 말레이·이슬람 세계의 전개
4강 동남아시아의 근세: 18세기~19세기 전반
Ⅰ. 동남아시아 근세를 규정하는 요인들
Ⅱ. 대륙부 근세 국가의 전개
Ⅲ. 유럽 세력의 변화
Ⅳ. 조미아
5강 식민지 지배에 의한 단절과 연속: 19세기 후반~1930년대①
Ⅰ. 동남아시아의 근대?단절과 연속
Ⅱ. 식민지 지배의 확립과 싸얌의 근대화
Ⅲ. 동남아시아 경제의 재편성
6강 민족주의의 발흥: 19세기 후반~1930년대 ②
Ⅰ. 민족주의와 식민지
Ⅱ. 민족주의의 전개
Ⅲ. 국제 공산주의 운동과 동남아시아
7강 2차 세계대전과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의 독립
: 1940년대~1950년대
Ⅰ. 2차 세계대전과 동남아시아
Ⅱ. 일본의 전쟁
Ⅲ. '일본을 이용한 독립'에서 '자력에 의한 독립'으로?버마와 인도네시아
Ⅳ. 반일과 '일본을 이용한 독립'의 착종?베트남
Ⅴ. 적대감에 둘러싸인 일본?필리핀과 타이
Ⅵ. 서로 다른 대일 감정?말라야와 싱가포르
Ⅶ. 인도네시아 독립전쟁과 1차 인도차이나전쟁
Ⅷ. 독립과 새로운 국제 질서
8강 냉전에 주체적으로 대응하다: 1950년대 중반~1970년대 중반
Ⅰ. 냉전 구조와 동남아시아
Ⅱ. 베트남전쟁
Ⅲ. 개발과 독재
Ⅳ. 말레이시아의 결성과 싱가포르의 독립
Ⅴ. 아세안의 결성
9강 경제 발전·아세안 10·민주화: 1970년대 중반~1990년대
Ⅰ. 냉전 체제 붕괴에서 포스트 냉전기로
Ⅱ. 캄보디아 분쟁에서 아세안 10으로
Ⅲ. 개발독재의 종식과 개혁의 모색
10강 21세기 동남아시아
Ⅰ. 지구적 과제와 동남아시아
Ⅱ. 아세안 공동체 발족
Ⅲ. 각국의 현황
Ⅳ. 맺음말에 가름하여?코로나 사태와 동남아시아
주요 참고문헌
옮긴이 후기
Ⅰ. 동남아시아 지역의 특징
Ⅱ. 청동기 문화와 초기 국가
Ⅲ. 고대 국가군의 전개
2강 중세 국가의 전개: 10세기~14세기
Ⅰ. 동남아시아 중세를 규정하는 요인
Ⅱ. 농업 국가에서 발전했던 중세 국가
Ⅲ. 교역 국가의 새로운 전개
Ⅳ. 전환기로서의 13~14세기
3강 교역 시대: 15세기~17세기
Ⅰ. '교역 시대'의 배경
Ⅱ. '교역 시대'의 신흥국
Ⅲ. 새로운 외래 상인의 활약
? 포르투갈·스페인·일본·네덜란드
Ⅳ. '교역 시대'의 대륙부 국가들
Ⅴ. 말레이·이슬람 세계의 전개
4강 동남아시아의 근세: 18세기~19세기 전반
Ⅰ. 동남아시아 근세를 규정하는 요인들
Ⅱ. 대륙부 근세 국가의 전개
Ⅲ. 유럽 세력의 변화
Ⅳ. 조미아
5강 식민지 지배에 의한 단절과 연속: 19세기 후반~1930년대①
Ⅰ. 동남아시아의 근대?단절과 연속
Ⅱ. 식민지 지배의 확립과 싸얌의 근대화
Ⅲ. 동남아시아 경제의 재편성
6강 민족주의의 발흥: 19세기 후반~1930년대 ②
Ⅰ. 민족주의와 식민지
Ⅱ. 민족주의의 전개
Ⅲ. 국제 공산주의 운동과 동남아시아
7강 2차 세계대전과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의 독립
: 1940년대~1950년대
Ⅰ. 2차 세계대전과 동남아시아
Ⅱ. 일본의 전쟁
Ⅲ. '일본을 이용한 독립'에서 '자력에 의한 독립'으로?버마와 인도네시아
Ⅳ. 반일과 '일본을 이용한 독립'의 착종?베트남
Ⅴ. 적대감에 둘러싸인 일본?필리핀과 타이
Ⅵ. 서로 다른 대일 감정?말라야와 싱가포르
Ⅶ. 인도네시아 독립전쟁과 1차 인도차이나전쟁
Ⅷ. 독립과 새로운 국제 질서
8강 냉전에 주체적으로 대응하다: 1950년대 중반~1970년대 중반
Ⅰ. 냉전 구조와 동남아시아
Ⅱ. 베트남전쟁
Ⅲ. 개발과 독재
Ⅳ. 말레이시아의 결성과 싱가포르의 독립
Ⅴ. 아세안의 결성
9강 경제 발전·아세안 10·민주화: 1970년대 중반~1990년대
Ⅰ. 냉전 체제 붕괴에서 포스트 냉전기로
Ⅱ. 캄보디아 분쟁에서 아세안 10으로
Ⅲ. 개발독재의 종식과 개혁의 모색
10강 21세기 동남아시아
Ⅰ. 지구적 과제와 동남아시아
Ⅱ. 아세안 공동체 발족
Ⅲ. 각국의 현황
Ⅳ. 맺음말에 가름하여?코로나 사태와 동남아시아
주요 참고문헌
옮긴이 후기
저자
저자
후루타 모토오
194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78년, 도쿄대학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 중퇴. 전공은 베트남 지역연구이며, 학술박사이다. 도쿄대학 교양학부와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를 거쳐 현재 베트남의 하노이교 일월(日越)대학의 총장 및 도쿄대학 명예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역사 속의 베트남전쟁』 『베트남의 세계사』 『호찌민』 『도이 머이의 탄생』 『베트남의 기초지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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