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박사의 공감 클리닉
환자와 손잡고 걷는 길
따뜻한 진료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료진들의 공감과 소통 능력이 필수적이다. 이런 능력은 두려움을 가지고 진료실 문을 여는 환자들을 단시간에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명약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환자와 보호자들이 의료진들을 신뢰하고 존중해 주어야 한다. 이를 통해 진료실이 풍성해지고 진료 성과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의료체계와 진료환경 역시 환자친화적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조건들이 모두 조화롭게 아우러질 때 비로소 우리의 진료실이 감동과 감사의 장소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공감 클리닉을 만들기 위해 우리들이 함께 어떤 노력을 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분석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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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01 대형병원 진료실의 공포 13
박 부장의 대형병원 방문기 13
진료실이 무서운 이유 20
/질병의 공포 20
/차가운 의사와 딱딱한 진료실 23
/고약한 병원 냄새 28
02 대형병원 3분 진료의 비밀과 해법 33
대형병원의 3분 진료 34
의사-환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해법 36
/의사들의 '두려움' 극복 36
/의료 전달체계의 개선 38
/의료 수가의 현실화 41
/진료 능률의 향상 44
/국민 의식의 변화 45
뻣뻣한 의사와 주눅든 환자 46
03 대형병원의 매력, 그 허와 실 57
근거중심의학의 명암 59
임상의사들에게 필수적인 임상 기술 63
임상 결정의 어려움 67
공감과 소통의 기술 70
의학적 설명: 진실과 거짓 사이 75
04 김 박사님, 우리의 김 박사님 81
실력 있는 임상의사 81
기도하는 의사 87
따뜻하고 실력 있는 의사, 우리의 김 박사님 91
05 환자의 선택, 고통과 웰빙 사이 99
환자의 권리와 의무 101
임계값의 마술 105
환자의 선택 108
06 질환의 여정에서 만난 친구들 117
질병과 친구 하기 119
/'억세게 재수 좋은 사람' 이야기 119
/질병과 친해지는 방법 120
/낙천주의의 마법 125
의사와 친구 하기 130
병원과 친구 하기 133
세상과 친구 하기 136
07 환자와 가족의 사랑이야기 141
가족의 환자 사랑 146
/가족들의 사랑이 일으킨 변화 149
/김 박사의 '명약' 151
환자의 가족 사랑 153
08 환자를 배려하는 사회 159
환자중심의 의료환경 161
"환자를 유혹하지 마세요." 164
환자를 배려하는 사회 167
/사랑, 공감 그리고 동행 167
/"아픈 게 죄인가요?" 171
09 환자 편에 서는 의사 만들기 175
마음이 따뜻한 의사 178
환자와 공감하기 180
의학교육 과정에서 공감 능력 키우기 182
의료인문학과 의료윤리 184
이야기의학과 병행기록 186
10 공감 클리닉을 위한 김 박사의 당부 193
환자중심의 진료 196
공감과 소통 198
신뢰와 존중 200
이야기로 푸는 의학 203
김 박사의 강의와 마지막 당부 205
저자
저자
교수, 의학박사, 내과전문의,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 전공의 그리고 전임의 수련을 받았다. 독일 하노버의과대학 간이식클리닉(Klinik fur Viszeral-und Transplantationschirurgie in Medizinische Hochschule Hannover, Germany)에서 연수하였고,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NIH, USA) 간연구소에서 초빙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현재 울산대학교 의과대학과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에서 교수 및 겸임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지금까지 200여 편의 논문을 국제 저명학술지에 게재하였고, 내과학 및 소화기학 교과서 10여 권의 저술에 참여하였다. 다수의 학회에서 임원으로 일하였으며, 특히 대한간학회에서 총무이사를 역임하였다. 국제학술지 Liver International에서 Associate Editor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다수의 국제 저명학술지에서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주된 학문적 관심사는 바이러스성 간염에서 간세포암종과 간섬유화의 발생기전이다. 또한 임상적으로 간세포암종의 진단과 치료에도 관심을 기울여왔다. 최근에는 의료인문학과 의료윤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Individualized Therapy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WILEY, 2017), Systemic Anticancer Therapy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Jin Publishng Co., 2011), 『간을 아끼는 지혜』 (고려의학, 1996)가 있다. 역서로 『이야기로 푸는 의학』 (학지사, 202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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