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폰 비스마르크
천재-정치가의 불멸의 위대한 리더십
본서는 단순히 비스마르크가 외교사에서 빛나는 19세기 유럽에서 가장 위대한 정치 지도자라는 이유만으로 집필된 것은 아니다. 나는 2021년 11월 초에 〈헨리 키신저: 외교의 경이로운 마법사인가 아니면 현란한 곡예사인가?〉라는 저서를 탈고했었다. 그 저서에서 나는 헨리 키신저가 오토 폰 비스마르크를 얼마나 칭송했으며 키신저가 21세기 미국외교정책은 비스마르크를 본받아 수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음을 전달했다. 그러나 그 저서에서 정작 비스마르크에 대한 얘기는 피상적으로 다뤄졌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적어도 그 책을 읽은 독자들을 위해 오토 폰 비스마르크에 대한 보다 상세한 책을 내야 할 일종의 의무감 같은 것을 느꼈다. 그리하여 키신저의 마법사 같은 경이로운 외교의 원조 격인 비스마르크에 대해 집필의 필요성을 강렬히 느끼고 11월 초부터 본격 집필에 착수하였다. 비록 본서가 용두사미가 될 지도 모른다는 염려가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헨리 키신저에 대해 이제 막 출간된 내 저서의 동반서적으로 본서를 집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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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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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장 프롤로그(Prologue): 혁명과 국제적 불평등
제2장 비스마르크의 가문과 정계의 입문
제3장 1948년 2월 혁명과 메테르니히 체제(the Metternich System)의 붕괴
제4장 거대한 유럽의 국제적 외교무대에 나섬
제5장 프러시아의 철의 수상(the Iron Chancellor): 백색 혁명가(the White Revolutionary)의 등장
제6장 민족통일로 가는 길Ⅰ: 덴마크 전쟁
제7장 민족통일로 가는 길Ⅱ: 오스트리아와 전쟁
제8장 천재-정치가로 등극
제9장 민족통일과 독일제국으로 가는 길Ⅲ: 프랑스-프러시아 전쟁(the Franco-Prussian War)
제10장 독일제국(the German Empire)의 창건
제11장 독일제국의 안정화: 3황제연맹(Dreikaiserbund)
제12장 베를린 회의(the Congress of Berlin, 1878): 정직한 중재자(the Honest Broker)Ⅰ
제13장 비스마르크의 동맹체제Ⅰ: 2국동맹(The Dual Alliance)
제14장 비스마르크의 동맹체제Ⅱ: 3국동맹(the Triple Alliance)
제15장 서아프리카에 대한 베를린회의(The Berlin Conference on the West Africa, 1884-1885): 정직한 중재자Ⅱ
제16장 러시아에 대한 재보장 정책(the Reinsurance Policy)
제17장 피날레: 독일제국 호 파일럿(Pilot)의 하선
제18장 비스마르크의 리더십의 성공의 비결과 덕목들
제19장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유산(legacy)
제20장 에필로그(Epilogue)
오토 폰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의 약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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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모교에서 2년간 강사를 하다가 미 국무부 풀브라이트(Fulbright) 장학생으로 도미하여 노던 일리노이 대학교(Northern Illinois University)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1981년 3월부터 2014년 2월말까지 33년간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평화연구소 소장, 교무처장 그리고 정책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4년 3월 이후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저자는 1986년 영국 외무부(The British Foreign and Commonwealth Office)의 펠로우십(Fellowship)을 받아 런던정치경제대학(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의 객원교수를, 1997년에는 일본 외무성의 국제교류기금(Japan Foundation)의 펠로우십을 받아 도쿄대학의 동양문화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 그리고 2005년 말과 2006년 봄 학기에는 일본 와세다대학의 교환교수를 역임하였다. 또한 제9대 한국 풀브라이트 동문회 회장 및 한국의 영국정부장학수혜자 모임인 한국 셰브닝 동창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동안 한국국제정치학회 상임이사 및 한국정치학회 이사, 한국유엔체제학회(KACUNS)의 설립 사무총장과 제2대 회장을 역임하였고 이것의 모태인 미국의 유엔체제학회(ACUNS)의 이사로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2011년 영국에서 출간한 영문저서 ≪Korea's Foreign Policy Dilemmas: Defining State Security and the Goal of National Unification≫ (425쪽. 2017년 중국 사회과학원 출판사가 번역 출간함)을 비롯하여 1995년 제1회 한국국제정치학회 저술상을 수상한 ≪카멜레온과 시지프스: 변천하는 국제질서와 한국의 안보≫(688쪽)와 미국의 저명한 외교전문지인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에 그 서평이 실린 ≪이아고와 카산드라: 항공력 시대의 미국과 한국≫(807쪽)이 있다. 그의 대표작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사무라이: 러일전쟁의 외교와 군사전략≫(781쪽) 및 ≪소크라테스와 시이저: 정의, 평화, 그리고 권력≫(304쪽), 또 한동안 베스트셀러이기도 했던 ≪새우와 고래싸움: 한민족과 국제정치≫(402쪽)가 있다. 또한 2007년 대한민국 학술원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인간神과 평화의 바벨탑: 국제정치의 원칙과 평화를 위한 세계헌정질서의 모색≫(756쪽), ≪전쟁神과 군사전략: 군사전략의 이론과 실천에 관한 논문 선집≫(446쪽, 2014년 일본에서 번역 출간됨), ≪평화神과 유엔 사무총장: 국제 평화를 위한 리더십의 비극≫(328쪽, 2015년 중국에서 번역 출간됨), ≪무지개와 부엉이: 국제정치의 이론과 실천에 관한 논문 선집≫(994쪽)을 비롯하여 지난 33년 간의 교수생활 동안에 총 37권(본서의 말미 저서 목록을 참조)에 달하는 저서, 편저서, 역서를 냈다. 저자는 한국 국제정치학자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연구주제인 "전쟁", "평화", "한국외교통일" 문제들에 관한 각기 집중적 연구결과로 볼 수 있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사무라이≫, ≪인간神과 평화의 바벨탑≫ 그리고 ≪카멜레온과 시지프스≫라는 3권의 저서를 자신의 대표적 "학술저서 3부작"으로 꼽고 있다. 아울러 2013년 ≪평화神과 유엔 사무총장≫의 출간으로 "인간神", "전쟁神", "평화神"이라는 일종의 "神"의 3위일체를 이루었다. 퇴임 후에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지정학연구원의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2017년 가을학기부터 2019년 봄학기까지 극동대학교 석좌교수였다. 그리고 ≪한국의 지정학과 링컨의 리더십≫(551쪽), ≪죽어도 사는 사람: 불멸의 링컨 유산(김동길 교수 공저)≫(333쪽), ≪윈스턴 S. 처칠: 전쟁과 평화의 위대한 리더십≫(449쪽), ≪조지 워싱턴: 창업의 거룩한 카리스마적 리더십≫ (501쪽), ≪대한민국의 대부 해리 S. 트루먼: 평범한 인간의 비범한 리더십≫(479쪽), ≪헨리 키신저: 외교의 경이로운 마법사인가 아니면 현란한 곡예사인가?≫(843쪽)를 출간했다. 그리고 저자의 일종의 지적 자서전으로 ≪내 저서의 서문들≫(223쪽)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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