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이후, 인생길(독서 100권으로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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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이후, 혼돈 속에서 나만의 인생길을 찾게 해줄 독서 100권의 힘!
20대에는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30대에는 가정을 꾸려 직장에 매진하고, 40대가 되면 슬슬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치열하게 고민하는 시기가 온다. 다시 한 번 혹독한 ‘중년의 사춘기’를 겪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난국을 헤쳐 나갈 방도는 없는 걸까? 날카로운 안목으로 한국 사회를 진단해온 한기호는 『독서 100권으로 찾는 마흔 이후, 인생길』에서 ‘100권 독서’를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100권 독서’는 자신이 정한 분야의 책을 입문서부터 전문서까지, 일주일에 2권, 1년에 100권을 읽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100권의 책을 읽으면 세상을 읽어내고 인간의 가치를 성찰하며 자신을 키워내고 버텨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100권 집중독서’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고, 40대는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젊은 나이라고 응원한다.
20대에는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30대에는 가정을 꾸려 직장에 매진하고, 40대가 되면 슬슬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치열하게 고민하는 시기가 온다. 다시 한 번 혹독한 ‘중년의 사춘기’를 겪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난국을 헤쳐 나갈 방도는 없는 걸까? 날카로운 안목으로 한국 사회를 진단해온 한기호는 『독서 100권으로 찾는 마흔 이후, 인생길』에서 ‘100권 독서’를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100권 독서’는 자신이 정한 분야의 책을 입문서부터 전문서까지, 일주일에 2권, 1년에 100권을 읽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100권의 책을 읽으면 세상을 읽어내고 인간의 가치를 성찰하며 자신을 키워내고 버텨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100권 집중독서’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고, 40대는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젊은 나이라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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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년 100권이면
어떤 분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중년의 사춘기를 혹독하게 겪고 있는 당신에게 전하는 독서 100권의 힘
OECD 국가 중 비정규직 비율 1위, 계층 간 소득 격차 1위, 자살률 1위. 오늘날 대한민국은 출구가 보이지 않는 컴컴한 터널과 같다. 88만 원 세대, 3포 세대로 지칭되는 젊은이들은 경제적·사회적 희망을 강탈당한 지 오래며,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베이비붐 세대의 주역들은 언제 바깥으로 밀려날지 몰라 아등바등하고 있다. 이는 뜨거운 민주화 열기와 호경기 속에서 청춘을 보냈던 386세대도 마찬가지다. 부양할 어른 세대는 차고 넘치지만, 자신들의 뒤를 받쳐줄 젊은 세대는 부족한 상황에서 그들의 입지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과 다름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난국을 헤쳐 나갈 방도는 없는 걸까?
날카로운 안목으로 한국 사회를 진단해온,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기호 소장은 '100권 독서'를 그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국경을 뛰어넘는 글로벌 산업 시대에 대학 졸업장이나 영어 구사 능력은 더 이상 경쟁력이 될 수 없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고 자신이 나아갈 길을 개척하려면 문학, 역사, 철학, 자연 과학 등의 교양 지식, 즉 인문학적 지식을 두루 갖추어야 한다. 인문학적 지식을 통해 인간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자가 바로 세상이 원하는 '프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중년의 사춘기를 혹독하게 겪고 있는 40대에게, 전문 분야 책을 일주일에 2권, 1년에 100권 읽으면 자신만의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b마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젊은 나이!
남 눈치 볼 것 없이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시기,
'100권 집중독서'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
20대에는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30대에는 가정을 꾸려 직장에 매진하고, 40대가 되면 이제 슬슬 은퇴를 생각하며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치열하게 고민하는 시기가 온다. 다시 한 번 혹독한 '중년의 사춘기'를 겪게 되는 것이다. 들끓는 청춘처럼 무작정 무언가에 도전하기엔 늦은 듯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많은 것을 포기하기엔 아직 이른 40대. 하지만 명심하라. 40대는 '내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젊은 나이이다.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가치는 추락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환경 재해 및 각종 사고가 권력자의 결정까지 제어하지 못하게 하는 현실. 이제 더 이상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학위를 따고, 많은 스펙을 쌓는 것만으로 결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그렇다면 이런 한계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시중에 있는 수많은 책이 중년 이후에도 나만의 인생길을 걸을 것을 촉구하지만, 마흔 이후 중년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다. 1998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를 설립해 현재 출판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 사회를 진단해온 저자, 한기호는 그 방법으로 자신이 정한 분야의 책을 입문서부터 전문서까지 100권을 골라 읽을 것을 권한다. 독서 100권을 통해 당신은 세상을 읽어내고 인간의 가치를 성찰하며 자신을 키워내고 버텨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일주일에 2권씩, 1년 100권이면 마흔 이후, 당신만의 인생길을 찾아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역량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자신'을 등불로 삼아 용기 있게 나아가라!
'엑스퍼트'가 아닌 '프로페셔널',
'지식'이 아닌 '사고'로 나만의 인생길을 걷는 법!
이제 우리는 '엑스퍼트(expert)'가 아닌, '프로페셔널(professional)'을 추구해야 한다. 엑스퍼트는 '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지만, 프로페셔널은 '전문 분야에서 횡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상대의 요구에 맞춰 이를 적절히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즉, 전기드릴이 잘 팔리는 상황을 보고 '더욱 성능이 뛰어난 드릴을 팔자'라고 생각하는 자가 엑스퍼트라면, '고객이 원하는 것은 드릴이 아니라 구멍을 뚫는 일이구나'를 생각하는 자는 프로페셔널인 것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한국사회의 교육은 '지식 쌓기'만을 강요한다. 그러나 지식(자격, 스펙)을 아무리 많이 갖춰도 그것이 판단과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는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기 위해 답을 암기하는 대신 해답을 찾는 방법을 깨달아야 한다. 저자는 그 방법을 깨달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독서라고 말한다. 책을 통해 통찰력을 키우고 인간과 세상을 정확히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때, 주어진 상황에서 모든 정보를 활용해 즉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 즉 '편집력' 및 '컨셉력'을 갖춘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석가는 숨을 거두기 전에 "저마다 자신을 등불로 삼아야 하며 누군가가 밝혀주는 등불에 의지해 어둠 속을 걷지 말고 스스로 등불이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과거에는 어떤 모델을 열심히 따라 하기만 해도 그만이었지만, 이제는 자신이 스스로의 등불이 되어야만 한다. 성공한 사람이 어떻게 하면 잘살 수 있는지 조언을 해줄 수는 있지만 '하나뿐인 당신을 위한 조언'을 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누구나 달리고 싶어 하는 '10차선 도로'가 아닌, 나만이 평생 걸을 수 있는, 남들이 한 번도 걷지 않은 미답의 길, '오솔길'을 걸어야만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공독(共讀)으로 '우리'의 비전을 찾는다!
책에 파묻혀 죽은 지식을 파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단계에 올라야 한다!
현자들의 공통된 공부법은 '책 읽기'이다. 저자는 중국 현자들의 평생 공부법의 공통점 8개 중 하나가 "여행이나 현장학습을 함께 중시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명말청초 위기의 시대를 대표하는 개혁적 계몽사상가, 고염무(顧炎武) 또한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 길을 다녀라"라는 명언을 남겼다. 즉, "책을 통한 지식, 그리고 여행을 통한 실제 경험을 병행할 때 진정한 독서인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인간의 마음에 확실히 다가갈 수 있는 구체성을 갖는 펙트의 가장 큰 장점은 '나'와 '너'의 차이를 명확히 일깨워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개인차를 정확히 인식하는 자만이 '우리'라는 공동체의 밑그림을 분명히 그릴 수 있다. 따라서 그저 혼자 하는 독서에 머물지 않고 책을 읽은 후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이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과 직접 만나 함께 읽은 책을 두고 토론하면 실력이 일취월장할 수 있다.
50대 후반에 주말만 제외하고 매일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어 새벽 3시까지 잠을 자지 않고 그에 관한 장문의 글을 웹에 올려 4년 5개월 만에 1000회를 돌파한 다독술의 대가, 마쓰오카 세이고는 '북클럽' 같은 독서 공동체의 복원이 필요하다 주장한다. 그는 일본에서 공동체가 발달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책을 혼자서 읽는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경향을 짚었다. 서양에서는 어린이 교육의 중심을 '다독'과 '토의'에 두는 반면, 일본에서는 독서 체험을 개인의 수면처럼 여겨 '북 코뮌'이 성립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사회도 마찬가지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책모임은 '존재'에 대한 관심을 끌어낼 수 있으며, 공독을 통해 중심이 단단해진 사람은 웬만한 바람이 불어와도 쓰러지지 않는다. 또한 마흔 이후, 존재에 대한 질문과 답을 편히 나눌 친구가 여럿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서적으로 큰 위로와 격려가 된다. '공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는 저자는 30만 권의 장서를 갖춘 도서관을 세우고 그 옆에 학교를 세워 하루에 한 권의 책을 함께 읽는, '독서 모델 학교'를 세우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전진 중이다.
책속으로 추가
인류는 황혼의 글쓰기로 지식을 축적했지만, 이제는 대낮의 글쓰기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야 합니다. 미래학자들은 인간이 120세까지 일하는 날이 도래하고 일생에 여덟 번 직업을 바꿀 거라고 내다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직업 선택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직업을 선택해도 성공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역량을 갖춘 사람은 책을 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개인은 쓰고, 검색하고, 엮고, 형태를 갖추고, 나눠주고, 받고, 읽는 행위를 웹이나 휴대전화를 통해 일상화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 쓴 글은 누구나 바로 읽어볼 수 있습니다. 글을 웹에 올리는 것 자체가 출판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읽기와 쓰기는 다시 출판하고 연동됩니다. 미디어 학자인 하세가와 하지메(長谷川一)는 이런 형태의 출판을 기존의 출판(Publishing)과 구별하기 위해 '퍼블리킹(PUBLICing)'으로 부르자고 제안합니다.
퍼블리싱과 퍼블리킹은 무엇이 다를까요? 무엇보다 출판 시스템이 달라졌습니다. '선여과 후출판'에서 '선출판 후여과'로 달라진 것이지요. 퍼블리싱 시대에는 발행인이나 편집자가 책으로 탄생할 가치가 있는 원고를 먼저 선별해 정리한 다음 책으로 펴냈다면 퍼블리킹 구조에서는 웹에 오른, 즉 출판된 것을 편집자가 여과해서 책으로 펴냅니다. 대표적인 것이 '블룩(Blook)'입니다. 이미 수많은 블룩이 베스트셀러를 낳았습니다
_pp.113~114(2부 '새로운 문화적 통찰을 보여주는 글쓰기' 중에서)
요시노리는 중년 이후가 "남 눈치 볼 것 없이 그저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시기"라고 말합니다. "누구의 간섭도 없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오랫동안 내면에서 잠자고 있던 자신만의 재미를 위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기랍니다. 그의 책은 나이를 즐기고, 멋있게 나이 들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고, 기대지 않고 스스로 살고, 오랫동안 남의 것이었던 시간을 찾아오고, 집착을 버리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인생의 하프라인을 넘기 전까지는 목표가 보였지만, 절반이 지나고 나서는 목적이 보입니다. '늙는다는 것'은 생물학적 노화에 불과하지만 '나이가 든다는 것'은 "사람을 다루는 법이나 관계를 보는 눈,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험, 세월이 가르쳐준 직감, 그리고 욕망을 컨트롤할 수 있는 지혜" 등 "나이를 먹을수록 빛나는 인생의 전리품"을 챙기는 것을 뜻합니다.
한데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는 40~45세에 이르는 '인생의 전이점'부터 잘 통과해야 합니다. "민주화에 대한 요구와, 경제적 호황과, 사회적 변화와 성취의 시기인 1980~90년대에 청년기를 보내고, 21세기에 중년기에 들어선" 지금의 40대는 어느 세대보다 자신 있게 중년기에 들어섰지만 모래시계의 딱 중간인 목 부분에 갇힌 '삶의 교착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그 고비만 잘 넘기면 모래시계 아래쪽이 다시 넓어지듯이 후반기 인생의 선택과 기회의 폭이 다시 금 넓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인생을 맘껏 펼칠 수 있습니다.
(…중략…) 양극화의 사회 구조가 고착화하면서 계층의 상하 이동은 물론 재정적 장애물을 넘는 것조차 힘들어지자 40대는 '사회적 성공'이나 '거창한 꿈'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기 시작한 이들은 강하고 책임감 있고 능력 있는 남성이나 가장이라는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거대한 포부와 보상이 아니라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작은 행복'입니다.
_pp.223~226(3부 '인생의 하프라인을 넘으며' 중에서)
어떤 분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중년의 사춘기를 혹독하게 겪고 있는 당신에게 전하는 독서 100권의 힘
OECD 국가 중 비정규직 비율 1위, 계층 간 소득 격차 1위, 자살률 1위. 오늘날 대한민국은 출구가 보이지 않는 컴컴한 터널과 같다. 88만 원 세대, 3포 세대로 지칭되는 젊은이들은 경제적·사회적 희망을 강탈당한 지 오래며,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베이비붐 세대의 주역들은 언제 바깥으로 밀려날지 몰라 아등바등하고 있다. 이는 뜨거운 민주화 열기와 호경기 속에서 청춘을 보냈던 386세대도 마찬가지다. 부양할 어른 세대는 차고 넘치지만, 자신들의 뒤를 받쳐줄 젊은 세대는 부족한 상황에서 그들의 입지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과 다름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난국을 헤쳐 나갈 방도는 없는 걸까?
날카로운 안목으로 한국 사회를 진단해온,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기호 소장은 '100권 독서'를 그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국경을 뛰어넘는 글로벌 산업 시대에 대학 졸업장이나 영어 구사 능력은 더 이상 경쟁력이 될 수 없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고 자신이 나아갈 길을 개척하려면 문학, 역사, 철학, 자연 과학 등의 교양 지식, 즉 인문학적 지식을 두루 갖추어야 한다. 인문학적 지식을 통해 인간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자가 바로 세상이 원하는 '프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중년의 사춘기를 혹독하게 겪고 있는 40대에게, 전문 분야 책을 일주일에 2권, 1년에 100권 읽으면 자신만의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b마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젊은 나이!
남 눈치 볼 것 없이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시기,
'100권 집중독서'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
20대에는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30대에는 가정을 꾸려 직장에 매진하고, 40대가 되면 이제 슬슬 은퇴를 생각하며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치열하게 고민하는 시기가 온다. 다시 한 번 혹독한 '중년의 사춘기'를 겪게 되는 것이다. 들끓는 청춘처럼 무작정 무언가에 도전하기엔 늦은 듯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많은 것을 포기하기엔 아직 이른 40대. 하지만 명심하라. 40대는 '내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젊은 나이이다.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가치는 추락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환경 재해 및 각종 사고가 권력자의 결정까지 제어하지 못하게 하는 현실. 이제 더 이상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학위를 따고, 많은 스펙을 쌓는 것만으로 결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그렇다면 이런 한계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시중에 있는 수많은 책이 중년 이후에도 나만의 인생길을 걸을 것을 촉구하지만, 마흔 이후 중년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다. 1998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를 설립해 현재 출판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 사회를 진단해온 저자, 한기호는 그 방법으로 자신이 정한 분야의 책을 입문서부터 전문서까지 100권을 골라 읽을 것을 권한다. 독서 100권을 통해 당신은 세상을 읽어내고 인간의 가치를 성찰하며 자신을 키워내고 버텨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일주일에 2권씩, 1년 100권이면 마흔 이후, 당신만의 인생길을 찾아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역량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자신'을 등불로 삼아 용기 있게 나아가라!
'엑스퍼트'가 아닌 '프로페셔널',
'지식'이 아닌 '사고'로 나만의 인생길을 걷는 법!
이제 우리는 '엑스퍼트(expert)'가 아닌, '프로페셔널(professional)'을 추구해야 한다. 엑스퍼트는 '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지만, 프로페셔널은 '전문 분야에서 횡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상대의 요구에 맞춰 이를 적절히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즉, 전기드릴이 잘 팔리는 상황을 보고 '더욱 성능이 뛰어난 드릴을 팔자'라고 생각하는 자가 엑스퍼트라면, '고객이 원하는 것은 드릴이 아니라 구멍을 뚫는 일이구나'를 생각하는 자는 프로페셔널인 것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한국사회의 교육은 '지식 쌓기'만을 강요한다. 그러나 지식(자격, 스펙)을 아무리 많이 갖춰도 그것이 판단과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는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기 위해 답을 암기하는 대신 해답을 찾는 방법을 깨달아야 한다. 저자는 그 방법을 깨달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독서라고 말한다. 책을 통해 통찰력을 키우고 인간과 세상을 정확히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때, 주어진 상황에서 모든 정보를 활용해 즉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 즉 '편집력' 및 '컨셉력'을 갖춘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석가는 숨을 거두기 전에 "저마다 자신을 등불로 삼아야 하며 누군가가 밝혀주는 등불에 의지해 어둠 속을 걷지 말고 스스로 등불이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과거에는 어떤 모델을 열심히 따라 하기만 해도 그만이었지만, 이제는 자신이 스스로의 등불이 되어야만 한다. 성공한 사람이 어떻게 하면 잘살 수 있는지 조언을 해줄 수는 있지만 '하나뿐인 당신을 위한 조언'을 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누구나 달리고 싶어 하는 '10차선 도로'가 아닌, 나만이 평생 걸을 수 있는, 남들이 한 번도 걷지 않은 미답의 길, '오솔길'을 걸어야만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공독(共讀)으로 '우리'의 비전을 찾는다!
책에 파묻혀 죽은 지식을 파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단계에 올라야 한다!
현자들의 공통된 공부법은 '책 읽기'이다. 저자는 중국 현자들의 평생 공부법의 공통점 8개 중 하나가 "여행이나 현장학습을 함께 중시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명말청초 위기의 시대를 대표하는 개혁적 계몽사상가, 고염무(顧炎武) 또한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 길을 다녀라"라는 명언을 남겼다. 즉, "책을 통한 지식, 그리고 여행을 통한 실제 경험을 병행할 때 진정한 독서인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인간의 마음에 확실히 다가갈 수 있는 구체성을 갖는 펙트의 가장 큰 장점은 '나'와 '너'의 차이를 명확히 일깨워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개인차를 정확히 인식하는 자만이 '우리'라는 공동체의 밑그림을 분명히 그릴 수 있다. 따라서 그저 혼자 하는 독서에 머물지 않고 책을 읽은 후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이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과 직접 만나 함께 읽은 책을 두고 토론하면 실력이 일취월장할 수 있다.
50대 후반에 주말만 제외하고 매일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어 새벽 3시까지 잠을 자지 않고 그에 관한 장문의 글을 웹에 올려 4년 5개월 만에 1000회를 돌파한 다독술의 대가, 마쓰오카 세이고는 '북클럽' 같은 독서 공동체의 복원이 필요하다 주장한다. 그는 일본에서 공동체가 발달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책을 혼자서 읽는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경향을 짚었다. 서양에서는 어린이 교육의 중심을 '다독'과 '토의'에 두는 반면, 일본에서는 독서 체험을 개인의 수면처럼 여겨 '북 코뮌'이 성립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사회도 마찬가지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책모임은 '존재'에 대한 관심을 끌어낼 수 있으며, 공독을 통해 중심이 단단해진 사람은 웬만한 바람이 불어와도 쓰러지지 않는다. 또한 마흔 이후, 존재에 대한 질문과 답을 편히 나눌 친구가 여럿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서적으로 큰 위로와 격려가 된다. '공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는 저자는 30만 권의 장서를 갖춘 도서관을 세우고 그 옆에 학교를 세워 하루에 한 권의 책을 함께 읽는, '독서 모델 학교'를 세우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전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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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황혼의 글쓰기로 지식을 축적했지만, 이제는 대낮의 글쓰기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야 합니다. 미래학자들은 인간이 120세까지 일하는 날이 도래하고 일생에 여덟 번 직업을 바꿀 거라고 내다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직업 선택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직업을 선택해도 성공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역량을 갖춘 사람은 책을 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개인은 쓰고, 검색하고, 엮고, 형태를 갖추고, 나눠주고, 받고, 읽는 행위를 웹이나 휴대전화를 통해 일상화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 쓴 글은 누구나 바로 읽어볼 수 있습니다. 글을 웹에 올리는 것 자체가 출판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읽기와 쓰기는 다시 출판하고 연동됩니다. 미디어 학자인 하세가와 하지메(長谷川一)는 이런 형태의 출판을 기존의 출판(Publishing)과 구별하기 위해 '퍼블리킹(PUBLICing)'으로 부르자고 제안합니다.
퍼블리싱과 퍼블리킹은 무엇이 다를까요? 무엇보다 출판 시스템이 달라졌습니다. '선여과 후출판'에서 '선출판 후여과'로 달라진 것이지요. 퍼블리싱 시대에는 발행인이나 편집자가 책으로 탄생할 가치가 있는 원고를 먼저 선별해 정리한 다음 책으로 펴냈다면 퍼블리킹 구조에서는 웹에 오른, 즉 출판된 것을 편집자가 여과해서 책으로 펴냅니다. 대표적인 것이 '블룩(Blook)'입니다. 이미 수많은 블룩이 베스트셀러를 낳았습니다
_pp.113~114(2부 '새로운 문화적 통찰을 보여주는 글쓰기' 중에서)
요시노리는 중년 이후가 "남 눈치 볼 것 없이 그저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시기"라고 말합니다. "누구의 간섭도 없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오랫동안 내면에서 잠자고 있던 자신만의 재미를 위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기랍니다. 그의 책은 나이를 즐기고, 멋있게 나이 들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고, 기대지 않고 스스로 살고, 오랫동안 남의 것이었던 시간을 찾아오고, 집착을 버리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인생의 하프라인을 넘기 전까지는 목표가 보였지만, 절반이 지나고 나서는 목적이 보입니다. '늙는다는 것'은 생물학적 노화에 불과하지만 '나이가 든다는 것'은 "사람을 다루는 법이나 관계를 보는 눈,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험, 세월이 가르쳐준 직감, 그리고 욕망을 컨트롤할 수 있는 지혜" 등 "나이를 먹을수록 빛나는 인생의 전리품"을 챙기는 것을 뜻합니다.
한데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는 40~45세에 이르는 '인생의 전이점'부터 잘 통과해야 합니다. "민주화에 대한 요구와, 경제적 호황과, 사회적 변화와 성취의 시기인 1980~90년대에 청년기를 보내고, 21세기에 중년기에 들어선" 지금의 40대는 어느 세대보다 자신 있게 중년기에 들어섰지만 모래시계의 딱 중간인 목 부분에 갇힌 '삶의 교착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그 고비만 잘 넘기면 모래시계 아래쪽이 다시 넓어지듯이 후반기 인생의 선택과 기회의 폭이 다시 금 넓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인생을 맘껏 펼칠 수 있습니다.
(…중략…) 양극화의 사회 구조가 고착화하면서 계층의 상하 이동은 물론 재정적 장애물을 넘는 것조차 힘들어지자 40대는 '사회적 성공'이나 '거창한 꿈'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기 시작한 이들은 강하고 책임감 있고 능력 있는 남성이나 가장이라는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거대한 포부와 보상이 아니라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작은 행복'입니다.
_pp.223~226(3부 '인생의 하프라인을 넘으며' 중에서)
목차
목차
프롤로그 '10차선 도로'와 '오솔길'
1부. 혼돈의 세상 속에서 길 찾기
이케아 세대와 진정한 공부
정보 기술 혁명과 삶의 변화
멘붕?열정?냉정?냉소?멘붕……
'엑스퍼트'가 아닌 '프로페셔널'이 되라
지식을 쌓기보다 사고하는 법을 배우자
2부. 공조 사회를 여는 지혜를 찾아
자기계발서부터 버려라
나만의 책, 나만의 글쓰기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스마트 시대의 글쓰기
두 문화의 만남을 위해
3부. 어떻게 살 것인가
99퍼센트의 계란이 뭉치면……
마케이누'와 '이케아 세대'
아라포와 '어른 아이'
일본의 단카이 세대와 한국의 1차 베이비부머
에필로그 100세 시대, 100권의 책
1부. 혼돈의 세상 속에서 길 찾기
이케아 세대와 진정한 공부
정보 기술 혁명과 삶의 변화
멘붕?열정?냉정?냉소?멘붕……
'엑스퍼트'가 아닌 '프로페셔널'이 되라
지식을 쌓기보다 사고하는 법을 배우자
2부. 공조 사회를 여는 지혜를 찾아
자기계발서부터 버려라
나만의 책, 나만의 글쓰기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스마트 시대의 글쓰기
두 문화의 만남을 위해
3부. 어떻게 살 것인가
99퍼센트의 계란이 뭉치면……
마케이누'와 '이케아 세대'
아라포와 '어른 아이'
일본의 단카이 세대와 한국의 1차 베이비부머
에필로그 100세 시대, 100권의 책
저자
저자
한기호
저자 한기호는 1982년 출판계에 편집자로 입문, 1983년 창작과비평사(현, 창비)로 옮긴 뒤 15년 동안 발군의 마케터로 일했다.《소설 동의보감》,《나의 문화유산답사기》,《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키며 출판마케팅 분야의 새 지평을 열었다. 1998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를 설립했고, 현재 출판평론가로 활동하며 출판 전문 격주간지 <기획회의>의 발행인으로 있다.
이제는 본인만의 인생 오솔길 1기(편집자, 마케터 15년)와 인생 오솔길 2기(출판 평론가 15년)를 거쳐 세 번째 인생 오솔길을 준비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장의 교사, 사서 교사 등을 연계해 대한민국 최초 민간 도서관 잡지인 월간 <학교도서관저널>을 창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 읽기 운동을 벌이고 있고 나아가 필생의 꿈인 독서모델학교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 지은이는 이 초유의 독서모델학교에서 아이들이 함께 책을 읽는 '공독'을 통해 존재의 소중함과 세상을 이겨낼 지혜를 얻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20대, 컨셉력에 목숨 걸어라》,《출판 마케팅 입문》,《희망의 출판》,《디지털과 종이책의 행복한 만남》,《우리에게 온라인 서점은 과연 무엇인가》,《e-북이 아니라 e-콘텐츠다》,《디지털 시대의 책 만들기》,《한국출판의 활로, 바로 이것이다》,《디지로그 시대 책의 행방》,《열정시대》,《책은 진화한다》,《위기의 책 길을 찾다》,《베스트셀러 30년》,《한국의 출판기획자》(공저) 등이 있다.
이제는 본인만의 인생 오솔길 1기(편집자, 마케터 15년)와 인생 오솔길 2기(출판 평론가 15년)를 거쳐 세 번째 인생 오솔길을 준비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장의 교사, 사서 교사 등을 연계해 대한민국 최초 민간 도서관 잡지인 월간 <학교도서관저널>을 창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 읽기 운동을 벌이고 있고 나아가 필생의 꿈인 독서모델학교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 지은이는 이 초유의 독서모델학교에서 아이들이 함께 책을 읽는 '공독'을 통해 존재의 소중함과 세상을 이겨낼 지혜를 얻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20대, 컨셉력에 목숨 걸어라》,《출판 마케팅 입문》,《희망의 출판》,《디지털과 종이책의 행복한 만남》,《우리에게 온라인 서점은 과연 무엇인가》,《e-북이 아니라 e-콘텐츠다》,《디지털 시대의 책 만들기》,《한국출판의 활로, 바로 이것이다》,《디지로그 시대 책의 행방》,《열정시대》,《책은 진화한다》,《위기의 책 길을 찾다》,《베스트셀러 30년》,《한국의 출판기획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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