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 아무렇더라도 나를 사랑해준 사람(푸른사상 산문선 56)
Regular price
$19.66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일상에서 그려내는 다채로운 생각의 무늬들
서용좌 작가의 산문집 『스물셋, 아무렇더라도 나를 사랑해준 사람』이 푸른사상 산문선 56으로 출간되었다. 수필의 나이 스물셋에 이르기까지 매년 써온 글을 묶은 이 책은 저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살아 숨 쉰다.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크고 작은 무늬를 그려내는 저자의 상념과 단상들이 펼쳐진다.
서용좌 작가의 산문집 『스물셋, 아무렇더라도 나를 사랑해준 사람』이 푸른사상 산문선 56으로 출간되었다. 수필의 나이 스물셋에 이르기까지 매년 써온 글을 묶은 이 책은 저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살아 숨 쉰다.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크고 작은 무늬를 그려내는 저자의 상념과 단상들이 펼쳐진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독문학 연구자이자 소설가인 서용좌가 수필 나이 스물셋에 이르기까지 매년 한 편씩 써온 글을 한 권으로 묶는다. 저자의 상념과 단상들이 펼쳐지는 이 책은 과거의 시간뿐만 아니라 현재 그리고 미래가 살아 숨 쉬고 있다.
저자는 입시 시험 감독을 맡았던 때, 울상으로 나타난 지각생을 보며 자신의 대학 입시 시절을 회상한다. 추운 겨울 입학시험을 보러 간 그녀는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게 되는데, 내치지 않고 받아준 교수님 덕분에 그녀는 무사히 시험을 치르게 된다. 교수님의 배려는 그녀가 교단에 서며 지각생과 결석생을 홀대하지 않게 된 계기가 된다. 전화보다는 이메일을, 이메일보다는 편지를 선호하는 그녀는 저물어가는 오프라인 시대의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자유의지에 대한 단상, 예술과 문학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단 한 톨의 노력을 하지 않아도, 아무렇더라도 나를 사랑해주었던 어머니가 타들어 가는 불꽃처럼 떠난 이후 그 공백을 실감하기도 한다.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크고 작은 무늬를 그려내는 서용좌가 가진 삶의 철학과 인간 존재에 대한 사색이 이 산문집에 오롯이 녹아들어 있다.
저자는 입시 시험 감독을 맡았던 때, 울상으로 나타난 지각생을 보며 자신의 대학 입시 시절을 회상한다. 추운 겨울 입학시험을 보러 간 그녀는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게 되는데, 내치지 않고 받아준 교수님 덕분에 그녀는 무사히 시험을 치르게 된다. 교수님의 배려는 그녀가 교단에 서며 지각생과 결석생을 홀대하지 않게 된 계기가 된다. 전화보다는 이메일을, 이메일보다는 편지를 선호하는 그녀는 저물어가는 오프라인 시대의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자유의지에 대한 단상, 예술과 문학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단 한 톨의 노력을 하지 않아도, 아무렇더라도 나를 사랑해주었던 어머니가 타들어 가는 불꽃처럼 떠난 이후 그 공백을 실감하기도 한다.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크고 작은 무늬를 그려내는 서용좌가 가진 삶의 철학과 인간 존재에 대한 사색이 이 산문집에 오롯이 녹아들어 있다.
목차
목차
■ 작가의 말 : 느슨한 또는 된 말들, 묽은 아니면 진한 글들
새내기_ 지각생
두 살배기_ 천재와의 만남
세 살_ 오프라인
네 살_ 내 딸의 어머니
다섯 살_ 내적 자유
여섯 살_ 구멍 난 옷
일곱 살_ 눈이 있었던 것
여덟 살_ 평행선
아홉 살_ 온 바닷물을 다 켜야 맛인가요
열 살_ 아무렇더라도 나를 사랑해준 사람
열한 살_ 말
열두 살_ 동문서답
열세 살_ 더불어 살기
열네 살_ 자유를 증오한다
열다섯 살_ 민중의 노래
열여섯 살_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
열일곱 살_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열여덟 살_ 내가 만일
열아홉 살_ 겨울 바닷가, 북해
스무 살_ 사피엔스의 언어
스물한 살_ 빙하가 녹았다
스물두 살_ 말의 시작, 글의 시작
스물세 살_ ……침묵
새내기_ 지각생
두 살배기_ 천재와의 만남
세 살_ 오프라인
네 살_ 내 딸의 어머니
다섯 살_ 내적 자유
여섯 살_ 구멍 난 옷
일곱 살_ 눈이 있었던 것
여덟 살_ 평행선
아홉 살_ 온 바닷물을 다 켜야 맛인가요
열 살_ 아무렇더라도 나를 사랑해준 사람
열한 살_ 말
열두 살_ 동문서답
열세 살_ 더불어 살기
열네 살_ 자유를 증오한다
열다섯 살_ 민중의 노래
열여섯 살_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
열일곱 살_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열여덟 살_ 내가 만일
열아홉 살_ 겨울 바닷가, 북해
스무 살_ 사피엔스의 언어
스물한 살_ 빙하가 녹았다
스물두 살_ 말의 시작, 글의 시작
스물세 살_ ……침묵
저자
저자
서용좌
2002년 『소설시대』에 단편 「태양은」 발표로 등단했다. 장편소설로 『열하나 조각그림』 『표현형』 『흐릿한 하늘의 해』 『숨』 『날마다 시작』, 연작소설로 『희미한 인(생)』, 소설집으로 『반대말·비슷한말』이 있고, 학술서로 『도이칠란트·도이치문학』 『창작과 사실. 양심으로서의 문학에 대한 고찰 1983~2009』 등이, 번역서로 『강 풍경을 마주한 여인들』 『행복한 불행한 이에게. 카프카의 편지 1900~1924』 등이 있다. 이화문학상(2004), 광주문학상(2014), PEN문학상(2017), 박용철문학상(2023) 등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 독일언어문학과 명예교수이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