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올해의 문제소설
현대문학 교수 350명이 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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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진실은 무엇이며, 이 시대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
2025년 한 해 동안 문예지들에 발표된 중·단편소설 중 한국현대소설학회에서 선정한 11편의 작품을 수록한 『2026 올해의 문제소설』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문학 연구와 창작 현장을 결합하며 한국 소설의 현재를 정리한 의미 있는 작업의 성과물이다. 우리 시대의 소설의 역할을 고민하는 문제작들은 소설을 공부하는 문학도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풍요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문예지들에 발표된 중·단편소설 중 한국현대소설학회에서 선정한 11편의 작품을 수록한 『2026 올해의 문제소설』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문학 연구와 창작 현장을 결합하며 한국 소설의 현재를 정리한 의미 있는 작업의 성과물이다. 우리 시대의 소설의 역할을 고민하는 문제작들은 소설을 공부하는 문학도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풍요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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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한국현대소설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문제소설』은 1994년 처음 발간된 이래로 해마다 현대소설 연구자와 대중 독자들과의 만남을 위해 주목할 만한 한 해의 문제작을 선별하였다. 『2026 올해의 문제소설』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 중에서 11편의 작품을 실었다.
세계 곳곳의 고통을 애도하는 강석희의 「선과 부피의 사랑」, 세대론을 넘어선 폭력의 문제를 비판하는 이미상의 「일일야성」, 혁명을 믿지 않게 된 사람들에게 혁명의 의미를 질문하는 성혜령의 「대부호」, 욕망을 추구하는 시대에 희망의 부끄러움을 이야기하는 임현의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는다」, 보편적 돌봄 사회를 향한 상상을 그린 심윤경의 「우리는」,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김멜라의 「아무래짜」, 소설 속에서만 찾을 수 있는 진실을 드러내는 손보미의 「우리 엄마는 남미새」, 약점에 괴로워하는 대신 그것을 인정하고 직시하는 마무리를 보여주는 임솔아의 「금빛 베드 러너」, 비주류들의 고통을 엮어낸 조해진의 「영원의 하루」, 역사의 뒤안길에서 말해지지 않는 진실을 섬세하게 짚어낸 최은미의 「김춘영」 등, 올해의 수록작들은 모두 당대의 사회 문제와 이슈에 집중하여, 사회 주류에 속하지 못하는 존재들이 각각의 영역에서 각각의 방식으로 받고 있는 고통을 가시화하고 공론화하는 작품들이다. 또한 한국 현대소설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대학교수와 평론가들이 작품마다 쉽고 친절한 해설을 달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세계 곳곳의 고통을 애도하는 강석희의 「선과 부피의 사랑」, 세대론을 넘어선 폭력의 문제를 비판하는 이미상의 「일일야성」, 혁명을 믿지 않게 된 사람들에게 혁명의 의미를 질문하는 성혜령의 「대부호」, 욕망을 추구하는 시대에 희망의 부끄러움을 이야기하는 임현의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는다」, 보편적 돌봄 사회를 향한 상상을 그린 심윤경의 「우리는」,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김멜라의 「아무래짜」, 소설 속에서만 찾을 수 있는 진실을 드러내는 손보미의 「우리 엄마는 남미새」, 약점에 괴로워하는 대신 그것을 인정하고 직시하는 마무리를 보여주는 임솔아의 「금빛 베드 러너」, 비주류들의 고통을 엮어낸 조해진의 「영원의 하루」, 역사의 뒤안길에서 말해지지 않는 진실을 섬세하게 짚어낸 최은미의 「김춘영」 등, 올해의 수록작들은 모두 당대의 사회 문제와 이슈에 집중하여, 사회 주류에 속하지 못하는 존재들이 각각의 영역에서 각각의 방식으로 받고 있는 고통을 가시화하고 공론화하는 작품들이다. 또한 한국 현대소설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대학교수와 평론가들이 작품마다 쉽고 친절한 해설을 달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목차
목차
? 책머리에
강석희│선과 부피의 사랑
[작품 해설] 독서와 기도, 애도 주체의 수행과 고통의 장소성 _ 하신애
김멜라│아무래짜
[작품 해설] 불안하면 어때?! _ 심진경
서장원│히데오
[작품 해설] 빛의 파편에 대하여 _ 이소영
성혜령│대부호
[작품 해설] 혁명은 조금 늦게 도착한다 _ 허민
손보미│우리 엄마는 남미새
[작품 해설] 허약하고 빛나는 소설의 진실 _ 이희우
심윤경│우리는
[작품 해설] 우리의 취약함을 예찬하라 _ 김은하
이미상│일일야성(一日野性)
[작품 해설] 안전한 야성(野性)은 없다 _ 최은혜
임솔아│금빛 베드 러너
[작품 해설] 모르는 것을 이불처럼 덮고 _ 안서현
임현│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는다
[작품 해설] 희망에 대항하는 희망, 그 낙관하지 않는 희망에 대하여 _ 조윤정
조해진│영원의 하루
[작품 해설] 영원하지 않은 하루를 위한 비명 _ 홍덕구
최은미│김춘영
[작품 해설] 침묵이 말하기 시작하는 자리 _ 임세화
강석희│선과 부피의 사랑
[작품 해설] 독서와 기도, 애도 주체의 수행과 고통의 장소성 _ 하신애
김멜라│아무래짜
[작품 해설] 불안하면 어때?! _ 심진경
서장원│히데오
[작품 해설] 빛의 파편에 대하여 _ 이소영
성혜령│대부호
[작품 해설] 혁명은 조금 늦게 도착한다 _ 허민
손보미│우리 엄마는 남미새
[작품 해설] 허약하고 빛나는 소설의 진실 _ 이희우
심윤경│우리는
[작품 해설] 우리의 취약함을 예찬하라 _ 김은하
이미상│일일야성(一日野性)
[작품 해설] 안전한 야성(野性)은 없다 _ 최은혜
임솔아│금빛 베드 러너
[작품 해설] 모르는 것을 이불처럼 덮고 _ 안서현
임현│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는다
[작품 해설] 희망에 대항하는 희망, 그 낙관하지 않는 희망에 대하여 _ 조윤정
조해진│영원의 하루
[작품 해설] 영원하지 않은 하루를 위한 비명 _ 홍덕구
최은미│김춘영
[작품 해설] 침묵이 말하기 시작하는 자리 _ 임세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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