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지 못한 슬픔(푸른사상 평론선 47)
Regular price
$28.09
Sale price
Regular price
Shipping calculated at checkout.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문학작품의 기억을 통한 작가의 실천과 치유와 존재의 구현
문학평론가 방승호의 평론집 『기억하지 못한 슬픔』이 푸른사상 평론선 47번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기억을 키워드로 김소월, 한용운, 신경림, 허수경, 김남조, 신동엽의 작품들을 읽으며 시인들의 실천적인 시도를 살펴보았다. 이진, 임경숙, 서화성, 최영정, 김민하의 작품을 통해서는 돌봄과 치유의 가치를 다루었다. 박정인, 수피아, 김미순, 전남용, 박계숙, 김정수의 작품들에서 위태로운 존재를 구현하는 시선을 찾아내었다.
문학평론가 방승호의 평론집 『기억하지 못한 슬픔』이 푸른사상 평론선 47번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기억을 키워드로 김소월, 한용운, 신경림, 허수경, 김남조, 신동엽의 작품들을 읽으며 시인들의 실천적인 시도를 살펴보았다. 이진, 임경숙, 서화성, 최영정, 김민하의 작품을 통해서는 돌봄과 치유의 가치를 다루었다. 박정인, 수피아, 김미순, 전남용, 박계숙, 김정수의 작품들에서 위태로운 존재를 구현하는 시선을 찾아내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방승호 평론집 『기억하지 못한 슬픔』의 키워드는 기억이다. 과거가 된 시인의 시를 다시 읽는 과정에서, 저자는 남겨진 것을 다시 관계 속으로 불러오는 작업을 수행한다. 1부에서는 김소월, 한용운, 신경림의 시를 기억하며 그들의 시를 다시 읽고, 허수경과 김남조 그리고 신동엽 시인의 실천적 시도를 톺아본다. 2부에서는 이진, 임경숙, 서화성, 최영정, 김민하 작가의 작품을 통해 돌봄과 치유의 가치를, 3부에서는 그밖에 위태로운 존재를 구현하는 기억과 시선들을 다뤘다.
특히, 김소월과 한용운, 신경림 등의 시를 다시 읽는 1부의 내용은 '기억하지 못한' 의미의 잔여를 밝히는 새로운 시도다. 연구와 비평을 넘나드는 작업은 그 자체로 '기억의 고아'를 찾기 위한 탈-경계적 형식이 된다. 지나간 일을 기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추모하고 애도하며 현재에 재생시키고자 시도하는 것, 이 평론집에서 비평은 그러한 작업이 된다. 저자는 기억되지 못한 슬픔은 없으며 기억하지 못한 슬픔만이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독자들은 저자의 비평을 읽어가며 한국 현대시의 가치와 새로운 의미들을 다시 톺아볼 수 있을 것이다. 비극은 시간의 탓이 아니다. 슬픔은 언제까지나 우리의 몫이다.
특히, 김소월과 한용운, 신경림 등의 시를 다시 읽는 1부의 내용은 '기억하지 못한' 의미의 잔여를 밝히는 새로운 시도다. 연구와 비평을 넘나드는 작업은 그 자체로 '기억의 고아'를 찾기 위한 탈-경계적 형식이 된다. 지나간 일을 기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추모하고 애도하며 현재에 재생시키고자 시도하는 것, 이 평론집에서 비평은 그러한 작업이 된다. 저자는 기억되지 못한 슬픔은 없으며 기억하지 못한 슬픔만이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독자들은 저자의 비평을 읽어가며 한국 현대시의 가치와 새로운 의미들을 다시 톺아볼 수 있을 것이다. 비극은 시간의 탓이 아니다. 슬픔은 언제까지나 우리의 몫이다.
목차
목차
제1부 기억의 고아들
기억의 고아 - 구제, 회억, 비평??
기념이 아닌 기억 - 김소월, 한용운, 신경림 시 다시 읽기??
애도받지 못한 슬픔 - 허수경 시 다시 읽기??
기억과 증언의 시 - 김남조의 추모시와 애도의 문제??
슬픔의 아이러니와 멜랑콜리 - 신동엽 미발표작 읽기??
제2부 고통을 건너는 사랑
돌봄, 지평선 너머의 언어 - 이 진, 『소설의 유령』??
가시-언어 - 임경숙, 『가시 많은 생이 맛있다』??
사이의 언어, 언어의 사이 - 서화성, 『미인』??
별의 거처 - 최영정, 『나의 라디오』??
투명한 사랑 - 김민하,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그 아무것들』??
제3부 위태로움의 윤리
다가가는 삶 - 박정인, 『마침내 사랑이라는 말』??
먼저 은유가 되어가는 사람 - 수피아, 『은유의 잠』??
무채색, 그 따뜻함 - 김미순, 『파란 장미 속에는 등장인물이 빠져 있었다』??
겹침으로 다시 피어나는 - 전남용, 『매화꽃에 날아든 나비 당신이 보낸 봄인 줄 알겠습니다』??
남아 있는 것의 윤리 - 박계숙, 『빛이 스미는 인디고 블루』??
희망, 소금이 되기까지 - 김정수, 『안개를 헤치고』?
■ 발표지 목록
■ 찾아보기
기억의 고아 - 구제, 회억, 비평??
기념이 아닌 기억 - 김소월, 한용운, 신경림 시 다시 읽기??
애도받지 못한 슬픔 - 허수경 시 다시 읽기??
기억과 증언의 시 - 김남조의 추모시와 애도의 문제??
슬픔의 아이러니와 멜랑콜리 - 신동엽 미발표작 읽기??
제2부 고통을 건너는 사랑
돌봄, 지평선 너머의 언어 - 이 진, 『소설의 유령』??
가시-언어 - 임경숙, 『가시 많은 생이 맛있다』??
사이의 언어, 언어의 사이 - 서화성, 『미인』??
별의 거처 - 최영정, 『나의 라디오』??
투명한 사랑 - 김민하,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그 아무것들』??
제3부 위태로움의 윤리
다가가는 삶 - 박정인, 『마침내 사랑이라는 말』??
먼저 은유가 되어가는 사람 - 수피아, 『은유의 잠』??
무채색, 그 따뜻함 - 김미순, 『파란 장미 속에는 등장인물이 빠져 있었다』??
겹침으로 다시 피어나는 - 전남용, 『매화꽃에 날아든 나비 당신이 보낸 봄인 줄 알겠습니다』??
남아 있는 것의 윤리 - 박계숙, 『빛이 스미는 인디고 블루』??
희망, 소금이 되기까지 - 김정수, 『안개를 헤치고』?
■ 발표지 목록
■ 찾아보기
저자
저자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