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피어나다 세트(전2권)
이나레 장편소설
이나레의 장편소설 『눈꽃, 피어나다 세트』.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소중했던 연인의 쓰디쓴 배신으로 사랑에 크게 상처 입은 편집자, 이혜원. 과거의 상처로 사랑이라는 감정이 결핍되어 로맨스를 쓰지 못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박지훈. 첫눈 아래 만난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꽃을 피워 내는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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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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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상처를 감싸 안으며 마음을 열어 가는 러브 스토리.
『눈꽃, 피어나다』는 젊은 작가의 첫 작품이지만, 신인답지 않은 섬세하고 안정적인 문체로 짜임새 있게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담담한 그녀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두 주인공이 아픔을 딛고 피워 낸 눈부시게 찬란한 꽃을 마주할 수 있다.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소중했던 연인의 쓰디쓴 배신으로 사랑에 크게 상처 입은 편집자, 이혜원. 과거의 상처로 사랑이라는 감정이 결핍되어 로맨스를 쓰지 못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박지훈. 첫눈 아래 만난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꽃을 피워 내는 러브 스토리.
첫 만남.
흩날리던 눈꽃 사이로 번진 마른 어깨와 시린 겨울만큼이나 새하얀 목덜미. 어둔 의식 사이사이 또렷하게 박히던 잔잔한 목소리. 시작되는 인연의 혼란스러움.
그리고 눈부시게 아름답던…… 그녀의 미소.
이 모든 것들이 머릿속에서 좀처럼 떠나가지 않았던 이유.
아쉬운 듯 천천히 몸을 뗀 그는, 여인의 어깨를 가볍게 그러쥐었다.
걱정이 번진 깨끗한 눈동자. 그 표현할 수 없는 맑음을 아로새기며, 남자는 옅은 미소를 지었다.
'내가 이 여자를, 마음에 두고 있었구나.'
-본문 중에서
목차
목차
프롤로그
제 1 장 ; 그대를 안은 목소리
제 2 장 ; 순간을 잡아요
제 3 장 ; 12월의 끝자락
제 4 장 ; 조금 더 가까이
제 5 장 ; 당신의 잔상은, 나를
제 6 장 ; 우리가 만났던
제 7 장 ; 흔들림은 언제나 갑작스럽게
[2권]
제 8 장 ; 그대를 향한 마음이 점점
제 9 장 ; 낮은 과거를 따라
제 10 장 ; 그대도 나와 같다면
제 11 장 ; 눈꽃, 피어나다
제 12 장 ; 소중한 모든 것
제 13 장 ; 편린일지라도
제 14 장 ; 그대를 안고
에필로그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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