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 선택(하)
하영 장편소설
난 미치지 않았어요. 하연의 외모와 말투지만 알맹이는 한연서예요. 난 한연서라고요. 늘 주눅이 들어 고개조차 못 들던 안해였다. 그런 여인이 그에게 물그릇을 던지고 더해 뺨까지 때리며 비난했다. 세현은 믿지 않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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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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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는 한연서예요. 난 한연서라고요.
늘 주눅이 들어 고개조차 못 들던 안해였다.
그런 여인이 그에게 물그릇을 던지고
더해 뺨까지 때리며 비난했다.
세현은 믿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당신은 하연의 남자니까요.
아무리 궁해도 남의 남자를 넘보진 않아요."
대답을 하는 연서의 목소리가 묘하게 떨리고 있었다.
세현과 마주하고 있는 눈동자도 흔들리고 있었지만
그녀는 일부러 더욱 하연의 존재를 각인시키듯 말했다.
"그럼 한 번만 용서해 주겠소?"
순식간에 세현의 얼굴이 가까워졌다.
곧이어 입술에 닿은 이질감에 그녀가 호흡을 멈췄다.
모든 걸 되돌릴 수 있게 돕겠다 약속했다.
분명 그때는 진심이었다.
그런데…… 그러고 싶지 않아졌다.
목차
목차
2. 기다리는 건 내가 하리다
3. 내가 없는 곳에서 아프면 안 되오!
4. 무슨 뜻일까?
5. 그곳이 내 자리니까
6. 도대체 그대는 무슨 짓을
7. 누가 남았으려나
8. 부탁해, 이 사람을 부탁해
9. 욕심내는 순간 선택은 끝이 났다
10. 내가 여기 있는 이유
11. 하연이 준 굴레
12. 그래서 제가 여기 있어요
13. 나는 가야의 공주다
14. 연의 선택
15. 사랑하오. 내 모든 것을 걸고 그대를 사랑하오
16. 처음부터 만나야 하는 운명
에필로그
후기
저자
저자
삶은 살아 볼 만하다.
그래서 난 행복하다.
라고 믿고 사는 평범한 대한민국 사람.
그래서 오늘도 행복한 사람.
http://cafe.naver.com/rofeel(로맨스가 필요해)라는 카페에 집을 짓고
로망띠끄에 '아리스미아(arrhythmia)'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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