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메모리즈
최원 장편 소설
최원의 로맨스 소설 『영원의 메모리즈』. 어사대부(御史大夫)의 고명딸 윤라연과 노비 천유. 신분의 차이로 그들의 인연은 비극을 맞이해야 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인연은 현세에서 다시 한 번 이어진다. 천유의 기억을 가진 너울가지 미술관 관장 은서준, 매화 꽃잎 날리는 어느 봄날 발견했던 여자를 7년 만에 다시 만났다. 유라연, 얼굴뿐 아니라 이름마저 아기씨와 똑 닮은 그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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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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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의 차이로 그들의 인연은 비극을 맞이해야 했다.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내가 너를 기억하지 못할까 봐……
알아보지 못할까 봐, 그게 나는 가장 두려워."
"만약, 정말 다시 태어난다면…… 제가 아기씨를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인연은 현세에서 다시 한 번 이어진다.
천유의 기억을 가진 너울가지 미술관 관장 은서준,
매화 꽃잎 날리는 어느 봄날 발견했던 여자를 7년 만에 다시 만났다.
유라연, 얼굴뿐 아니라 이름마저 아기씨와 똑 닮은 그녀를.
"난 당신에게 날 사랑해 달라고 강요하지 않아.
강요하지 않아도 당신은 날 사랑하게 될 테니까."
어느 결엔가 서준에게 잡혀 있던 팔이 스르륵 풀어졌다.
라연은 알 수 없는 상실감에 저도 모르게 팔을 감싸 안았다.
"내 마음이 어떤지 관장님이 어떻게 알아요?"
"유라연. 당신이기 때문에 알아."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데에 이유는 없는 것 같아.
그냥 그렇게 정해진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사랑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만나지는 게 아닐까 하고.
목차
목차
1. 매화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다
2. 7년 만의 해후
3. 눈앞에 네가 있다
4. My Soul
5. 네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6. 언제나 그대 곁에
7. 당신을 기억하지 못했던 시간
8. 제주도, 그 푸름에 물들다
9. 내가 더 많이 사랑하면 돼
10. 달콤해서 잔인한…… 그것은 사랑
11. 시간의 수레바퀴
12. 사랑이 아프다
13. 폭풍 전야
14. 눈물(雪水) 속에 피는 꽃
15. 인연은 하늘이 주는 것
16. 사랑도 화석이 될까
17. 당신을 좋아할 수 있는 지금
18. 쪽빛, 영원의 노래
에필로그
작가 후기
저자
저자
like: 가족, 커피, 봄, 향수, 음악
<출간작>
사랑을 마시다
아다지오 칸탄테
곰인형을 주세요
아침의 연인
발리의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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