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 프론티어 9
정사부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정사부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헌팅 프론티어』 제9권. 평화로운 일상 속에 등장한 게이트. 그날 이후, 인류의 역사는 백팔십도 바뀌었다. 인간을 사냥하는 몬스터, 몬스터를 사냥하는 헌터 먹고 먹히는 치열한 생존 투쟁은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마도제국의 유일무이한 후계자가 된 정진은 헌터로서의 첫발을 내딛는데….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쿵!
"이크, 라이트!"
어둡던 주변이 마법에 의해 밝아지자 그제야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다.
지상에서 아카데미까지의 깊이를 알아내고, 위치를 파악함과 동시에 텔레포트로 이동했다.
하지만 다시 온 아카데미는 전과는 다르게 빛이 없는, 어둠뿐인 공간이었다.
그 때문에 텔레포트를 시전한 장소와 바닥과의 거리를 알지 못해서 지면에 착지할 때 살짝 발목이 삐끗하기는 했지만, 다행히 크게 이상은 없었다.
"캔슬, 메가 라이트!"
잠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주변을 살피던 정진은 라이트 마법을 취소하고 다른 마법을 시전했다.
이번에 시전한 마법은 조금 전 시전했던 라이트 마법의 상위 마법으로, 보다 넓은 범위를 밝혀 주는 마법이었다.
뚜벅, 뚜벅.
"아카데미는 아직 무사한데… 스승님들은 안 계시는 건가?"
내부를 걸으며 둘러보던 정진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만약 스승님들이 계셨다면 자신이 이곳에 온 것을 아실 텐데,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보면 영면에 드셨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이곳을 나갈 때 말씀하시던 바로는 지각의 변동으로 인해 아카데미가 사라질 것이고, 자신들 또한 영면에 들게 될 것이라 했다.
다만 아카데미가 사라지기 전에 아케인 제국의 마도를 전할 수 있게 되어 영혼의 소멸이 아닌, 영면에 들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셨다.
정진도 자신으로 인해 스승님들의 영혼이 영면에 들 수 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그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영혼의 소멸과 영면의 차이를 알지 못했다. 나중에 알게 되고 나서 얼마나 그것이 다행이라 생각했는지, 식은땀을 흘렸다.
사실 그 당시엔 그저 빨리 이곳을 나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만이 정진의 목표였다.
물론 나중엔 자신을 구해주고 마법이란 신비한 학문을 전수해 준 스승님들과 헤어지는 것에 몹시 아쉬운 마음이 들기는 했지만, 가족과의 재회만큼 간절하진 않았기 때문이다.
얼마나 걸었을까. 정진은 아카데미 내부를 걷다 스승님들과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방이 나오자 그 앞에 섰다.
방문 앞에서 한참을 망설이던 정진은 이윽고 심호흡을 하면서 들어갈 준비를 했다.
"하, 후우, 흡!"
몇 차례 심호흡을 한 정진은 닫혀 있는 방문에 손을 대었다.
목차
목차
2. 아케인 클랜의 비밀회의
3. 대한민국 헌터 르네상스
4. 아케인 무기 공방
5. 불길한 조짐
6. 몬스터 웨이브를 대비하라
7. 한중 갈등
8. 또 다른 인연
저자
저자
본명: 정재열
태어난 때: 격동의 70년대 초
생물학적 분류: 남성
세상을 살아가며 느끼는 작은 감상들.
일상이 되어 버린 불합리와 부정.
그릇된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싶은 마음으로
또 하나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출간작
매직 코리아 전 12권(완)
가디언 더 하이브리드 전 07권(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전 09권(완)
코리아 갓파더 전 13권(완)
그레이트 코리아 전 14권(완)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