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상처를 아물게 한다
설이나 장편소설
우준은 눈을 가늘게 떴다. 그녀는 늘 냉정하고 차분한 그를 혼란스럽게 했다. 청순한 비련의 여인, 그리고 매력적인 팜 파탈. 어느 것이 그녀의 본모습인가. 고민하던 그의 마음속에는 곧 결론이 내려졌다. 저 여리고 순진한 가면 아래 숨겨진 진면목이 있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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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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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늘 냉정하고 차분한 그를 혼란스럽게 했다.
청순한 비련의 여인, 그리고 매력적인 팜 파탈.
어느 것이 그녀의 본모습인가.
고민하던 그의 마음속에는 곧 결론이 내려졌다.
저 여리고 순진한 가면 아래 숨겨진 진면목이 있을 거라고.
"역시 당신은 그런 모습이 어울리는 것 같아."
"날 얼마나 안다고 그런 소리를 해요?"
"슬픈 얼굴은 안 어울린다는 소리지. 과연 당신의 진짜 모습은 뭘까?"
하지만 그녀의 촉촉한 눈동자 앞에 선 그는
쉽게 판단을 내릴 수가 없어 조금 더 위험한 방법을 선택한다.
더욱더 가까이, 깊게 그녀를 알아 가기로.
그러자 이전까지 그가 겪어 보지 못한
뜨거운 무언가가 그의 가슴 안에서 금세 들끓기 시작했다.
목차
목차
1장 ~ 9장
에필로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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