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
이서형 장편소설
이서형 장편소설 『갈증』. 우스운 일이었다. 우연을 가장한 운명 따위, 그저 자기 기만적인 착각일 뿐인 사랑 따위에 왜들 그렇게 목숨을 걸지 못해 안달들인지. “우연은 절대로 운명이 아니에요.” 그런데 우스웠다. 자신과 똑같이 말하는 저 여자의 입술은 어째서 틀어막고 싶어진 건지. “만약 우리가 다시 우연히 만난다면, 그땐 인정할 건가?” “뭐를요?” “우리가 운명이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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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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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을 가장한 운명 따위,
그저 자기 기만적인 착각일 뿐인 사랑 따위에
왜들 그렇게 목숨을 걸지 못해 안달들인지.
"우연은 절대로 운명이 아니에요."
그런데 우스웠다.
자신과 똑같이 말하는 저 여자의 입술은
어째서 틀어막고 싶어진 건지.
"만약 우리가 다시 우연히 만난다면, 그땐 인정할 건가?"
"뭐를요?"
"우리가 운명이란 것."
우아하지만 차갑고,
알고 싶지만 결코 알 수 없는 여자.
그를 이렇게 우습게 만들면서도
지독한 갈증을 불러일으키는 여자, 최서린.
그의 밤과 꿈을 지배하던 여자가 나타났다. 운명처럼.
목차
목차
서울, 아픔의 시작
운명, 마주치다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
갈증
La Fleur
흔들리다
빠져들다
끝이 없는 갈증
폭풍우 치는 밤에
때론, 그리고 언제나
잔인한 진실
Epilogue
작가 후기
저자
저자
서울 거주. 처녀자리.
필명 '라니'로 신영미디어 홈페이지에서 연재 시작.
강렬한 열정과 깊은 감정이 스며들어 있는 작품을 쓰는 것이 소망임.
제10회, 11회, 13회 신영 사이버문학상 수상.
▶신영미디어 출간작
아름다운 탐닉
뜨거운 흔적
푸른 장미
사로잡힌 숨결
달빛
차가운 열정
에고이스트
아이스블루
바이올렛
각설탕
이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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