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아빠란다 1
지영의 노래
소설 시리즈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를 출간 중인 신형범 저자가 새 시리즈 『이것이 아빠란다』를 시작한다. 해당 시리즈는 전 시리즈와 달리 자서전이라는 형태로 저자의 삶을 더 생동감 있게 녹여 냈다. 그중 첫 편 『이것이 아빠란다 1』은 ‘지영의 노래’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지영’이란 인물을 만남으로써, 저자의 삶에 어떠한 파장이 그려졌는지 세세히 펼친다. 연도별로 진행되는 저자의 삶의 파편들은 독자에게 각각의 교훈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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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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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에게 들려주는 생생한 삶의 흐름
신형범 저자는 올해 5월부터 3부작의 소설 시리즈인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를 펴내는 중이다. 그리고 8월인 지금, 새 시리즈인 『이것이 아빠란다』를 시작한다.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가 장엄한 서사로 삶의 교훈을 선사하고 있다면,『이것이 아빠란다』는 자서전이라는 형태로 저자의 생의 흐름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
프롤로그에서 말하고 있듯 『이것이 아빠란다』는 저자가 가까이 있던 인연들을 떠나보낸 기록이다. 연인인 '지영'과 그녀의 어머니, 그리고 저자의 아버지의 죽음이 저자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3부작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그중 첫 시작점인『이것이 아빠란다 1』은 지영과 지영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다. 자서전이지만, 시간 순서대로 에피소드를 펼쳐 보이는 서사적 방식으로 흐른다. '지영'과의 첫 만남부터 시작하여 '너와 나의 이야기'라는 동일한 제목의 에피소드가 연속적으로 흐른다. 제목의 '너'는 특정 인물이 아닌, 저자의 삶에 스친 수많은 인물들이 함축된 단어이다. 그 인물들로 인해 저자의 삶은 점차 확장됨을 보여 준다. 주로 지영과의 대화 속에서 저자의 회상들이 흐르는 구성인데, 아버지의 사업 불황을 저자의 기지로 일으켜 세우는 에피소드가 중점적이다.
'너와 나의 이야기' 이후의 진행에서는 본격적으로 '지영'과의 인연 발전과 저자의 군대 제대, 그리고 제대 이후의 사업 업적을 다루기 시작한다. 저자와 지영과의 사랑이 깊어지는 동시에, 저자의 업적 성취 또한 개진되며 글의 흐름은 희망적으로 흐른다. 하지만 희망의 종점으로 도달하기 전, 저자는 지영과 지영의 어머니의 죽음에 맞닥뜨리게 된다.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의 죽음이 저자의 삶에 큰 상처를 낸 것은 틀림없지만, 그게 저자의 삶을 끝냈다고는 단정 지을 수 없다. 지영과 지영의 어머니를 진심으로 추모하며 끝난 『이것이 아빠란다 1』의 저자는 과연 또 어떤 삶의 사건들을 겪어 낼까. 이것이 저자의 『이것이 아빠란다』 시리즈를 따라 읽어야 할 이유이며, 그 이유를 충족시킬 만큼 『이것이 아빠란다 1』은 첫 시작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목차
목차
첫 만남 (1971)
그녀와 낭인 (1971)
너와 나의 이야기 -그녀와 어머니 (1971-2)
너와 나의 이야기 - 나(나의 부모) (1971-2)
너와 나의 이야기 - 나(낭인의 생활) (1967)
너와 나의 이야기 - 나(세상 속으로-1) (1967)
너와 나의 이야기 - 나(세상 속으로-2) (1967)
너와 나의 이야기 - 나(세상 속으로-3) (1968)
너와 나의 이야기 - 나(세상 속으로-4) (1968)
너와 나의 이야기 - 나(파도 속으로) (1968)
싹트는 서울 연가 (1971)
사랑의 찬가 (1972)
행복이란 (1972)
한여름 밤의 세레나데 (1972)
10월 유신과 제대 (1972)
낭인의 군대 생활 (1969-1972)
천사와 낭인 (1973)
도전의 첫 작품 (1974)
언덕 위에 하얀 집 (1974)
한심한 패륜아 (1974-5)
최고의 나의 아버지 (1975)
대답 없는 그녀 (1975)
그녀는 어디에? (1975)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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