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과 재 속의 작은 불씨(상)
추운 겨울, 지현은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가게 된다. 낯설고 어색한 타국이지만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에 용기내어 본다. 매일이 똑같고 지루한 일상의 연속이라 생각했지만 이전과 달리 경이로운 자연이 있는 시골의 일상을 누리니 하늘은 단 하루도 똑같은 노을을 보여 준 적이 없음을 깨닫는다. 같이 교환학생으로 온 한국인들과도 친해질 무렵 열린 학교 파티에서 알게 된 몽골 친구들 중 운명처럼 느껴지는 사랑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말 한마디도 쉽게 지나치지 않은 다정한 그에게 지현은 속수무책으로 빠져들었다. 여름이 가까워지던 어느 날 그가 숨기고 있던 비밀로 그들의 관계가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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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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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별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우리
누군가에게 사랑은 달콤한 추억과 설렘의 감정으로, 또 다른 이에게는 깊은 상처와 아픔으로 다가온다. 사랑은 우리의 삶에 깊이 스며들어 있으며, 때로는 우리를 변화시키고 성장하게 하기도 한다. 저자 이소현이 사랑을 소설의 주제로 선택한 것도 같은 이유이다. 집필의 과정에서 저자는 지현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지탱하는 힘을 발견했다.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지친 그의 내면을 치유하고 다시 일어서게 한 것은 청춘과 사랑의 기억이었다.
학창시절 왕따와 괴롭힘을 당한 아픔을 가진 주인공 지현은 교환학생으로 미국 중남부 아칸소주의 작은 시골 대학교에 가게 된다. 낯설고 어색한 타국이지만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의 가슴에 설레는 감정이 가득하다. 매번 상처투성인 인간관계였지만 기억에 오래 남을 만큼 소중한 순간은 혼자가 아닌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믿으며 자연이 있는 시골의 일상을 누린다. 이전과 달리 마음이 통하는 친구인 지우도 알게 되고 같이 교환학생으로 온 한국인들과도 친밀한 사이가 된다. 한국에서와 달리 모든 게 평범하고 안 되는 일이 없는 나날을 보낸다. 학교에서 열린 파티에서 알게 된 몽골 친구들 중 투야에게 지현은 운명처럼 사랑을 느끼게 된다. 자신의 말 한마디도 쉽게 지나치지 않은 다정한 그에게 지현이 속수무책으로 빠져들던 어느 여름, 그가 숨기던 비밀로 인해 투야와의 관계가 어긋나게 된다.
저자는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주인공 지현을 통해 상처 입은 마음의 치유와 성장,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아주 진솔하게 그려 보인다.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듯하다. 낯선 타국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지현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목차
목차
[1월]
[2월]
[3월]
[4월]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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