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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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삶은 때로 거대한 성공보다 하루를 버텨 내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더 큰 울림을 전한다. 『남강 7』은 가난과 책임, 실패와 재도전, 그리고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담한 문체로 풀어내며 우리 시대 가장 평범한 이들의 삶을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화려한 사건보다 현실의 무게를 견디는 인물들의 선택과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어느새 그들의 삶을 자신의 이야기처럼 받아들이게 된다.
작품 속 중근과 영숙은 아이들을 위해 밤낮없이 일하며 부모로서의 책임을 감당한다. 어린 자녀들이 서로를 보듬는 장면은 가난이 남긴 상처와 가족의 사랑을 동시에 보여 주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누구 하나 기댈 곳 없는 현실에서도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은 오늘을 살아가는 수많은 가장과 부모들의 삶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봉헌은 장사를 접고 새로운 시작을 선택하면서도 또 다른 시행착오를 겪는다. 경험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시장의 변화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해 가는 과정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닌 현실적인 성장의 기록으로 다가온다. 실패를 인정하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 속에서 독자는 인생이란 결국 사람을 배우고 삶을 이해하는 과정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남강 7』은 큰 목소리로 감동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일상의 언어와 소박한 대화,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의 묵직한 삶을 통해 독자의 마음을 천천히 움직인다. 가족을 위해 견디는 부모의 마음, 다시 시작하는 용기, 서로를 헤아리는 따뜻한 시선이 한 권의 이야기 속에 깊이 녹아 있다. 오늘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건네는 작품이다.
작품 속 중근과 영숙은 아이들을 위해 밤낮없이 일하며 부모로서의 책임을 감당한다. 어린 자녀들이 서로를 보듬는 장면은 가난이 남긴 상처와 가족의 사랑을 동시에 보여 주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누구 하나 기댈 곳 없는 현실에서도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은 오늘을 살아가는 수많은 가장과 부모들의 삶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봉헌은 장사를 접고 새로운 시작을 선택하면서도 또 다른 시행착오를 겪는다. 경험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시장의 변화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해 가는 과정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닌 현실적인 성장의 기록으로 다가온다. 실패를 인정하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 속에서 독자는 인생이란 결국 사람을 배우고 삶을 이해하는 과정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남강 7』은 큰 목소리로 감동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일상의 언어와 소박한 대화,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의 묵직한 삶을 통해 독자의 마음을 천천히 움직인다. 가족을 위해 견디는 부모의 마음, 다시 시작하는 용기, 서로를 헤아리는 따뜻한 시선이 한 권의 이야기 속에 깊이 녹아 있다. 오늘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건네는 작품이다.
목차
목차
1. 말로만 사장인 소사장제 … 7
2. 아이를 재우고 공장에 나가고 … 13
3. 바티칸을 정리하고 놀고 있다 … 28
4. 시드니는 탄생하고 … 34
5. 은진은 시드니에서 일한다 … 41
6. 은진은 삶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고 … 48
7. 은진은 고난을 버티고 있었다 … 57
8. 지우가 교통사고 났다 … 66
9. 봉헌은 은진의 후견인이 되었다 … 77
10. 말숙은 함안으로 가기로 했다 … 82
11. 말숙은 에이스 아파트로 이사 왔다 … 87
12. 말숙은 석규를 집으로 들어오게 했다 … 93
13. 만석의 일이 점점 늘어나고 … 101
14. 천만 원을 둘 데가 없다 … 108
15. 유치원 공사는 마무리되었다 … 120
16. 안정적으로 일하고 싶다 … 127
17. 문방구는 정리되고 … 134
18. 30만 원으로 살아라 … 139
19. 외식하러 갈까 … 147
20. 진해 파크랜드 놀러 가자 … 157
21. 봉헌과 은진의 평범한 하루 … 180
22. 호규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 188
23. 호규 도박에 빠지다 … 194
24. 도박으로 갈 때까지 간 호규 … 202
25. 빚쟁이는 집에 오고 … 210
26. 도박하는 호규는 사라지고 … 219
27. 시어머니 집으로 들어간 순덕 … 225
28. 석규는 이제 뺑소니까지 한다 … 230
29. 동마산병원에 입원한 석규 … 236
30. 석규의 누나들은 문병을 오고 … 250
31. 드디어 원청에서 연락이 왔다 … 256
32. 아직도 남아를 선호했다 … 269
33. 레이 동생이 생겼다 … 277
34. 광명은 힘들어한다 … 285
35. 광명 속에 들어온 미은 … 292
36. 미은이와 가지산 등산하기 … 299
37. 미은과 광명은 이제 연인이다 … 310
38. 광명은 10초의 사나이가 되었다 … 318
39. 또다시 신불산으로 오르고 … 324
40. 중근은 공장 독립을 원하고 있다 … 337
41. 영숙의 이름으로 공장을 시작하다 … 344
42. 원청 담당자를 접대하는 영숙 … 353
43. 물량을 받으려면 공장을 늘려야 한다 … 367
44. 영숙은 또다시 건물주를 만나고 … 373
45. 시드니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 389
46. 봉헌은 주물리를 떠올린다 … 401
47. 고향 친구가 최고다 … 413
48. 건물은 지어지고 있지만 봉헌은 불안하다 … 418
49. 은진은 주물리를 찾아가고 … 425
50. 고기 가져올 거래처를 찾다 … 437
51. 고령의 박 사장을 만나다 … 444
52. 우근이의 시골 생활 … 459
53. 소영이 소개로 사료 공장에 취직하다 … 465
54. 우근이 오토바이 면허 시험 치기 … 470
55. 우근이 오토바이를 샀다 … 477
56. 만석은 거래선이 많아지고 있다 … 483
57. 만석은 접대부 있는 술집에 가고 … 492
58. 밤낮으로 바쁜 만석 … 500
59. 전점배와 관계를 끊어야겠다 … 506
60. 바캉스 가자 … 512
2. 아이를 재우고 공장에 나가고 … 13
3. 바티칸을 정리하고 놀고 있다 … 28
4. 시드니는 탄생하고 … 34
5. 은진은 시드니에서 일한다 … 41
6. 은진은 삶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고 … 48
7. 은진은 고난을 버티고 있었다 … 57
8. 지우가 교통사고 났다 … 66
9. 봉헌은 은진의 후견인이 되었다 … 77
10. 말숙은 함안으로 가기로 했다 … 82
11. 말숙은 에이스 아파트로 이사 왔다 … 87
12. 말숙은 석규를 집으로 들어오게 했다 … 93
13. 만석의 일이 점점 늘어나고 … 101
14. 천만 원을 둘 데가 없다 … 108
15. 유치원 공사는 마무리되었다 … 120
16. 안정적으로 일하고 싶다 … 127
17. 문방구는 정리되고 … 134
18. 30만 원으로 살아라 … 139
19. 외식하러 갈까 … 147
20. 진해 파크랜드 놀러 가자 … 157
21. 봉헌과 은진의 평범한 하루 … 180
22. 호규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 188
23. 호규 도박에 빠지다 … 194
24. 도박으로 갈 때까지 간 호규 … 202
25. 빚쟁이는 집에 오고 … 210
26. 도박하는 호규는 사라지고 … 219
27. 시어머니 집으로 들어간 순덕 … 225
28. 석규는 이제 뺑소니까지 한다 … 230
29. 동마산병원에 입원한 석규 … 236
30. 석규의 누나들은 문병을 오고 … 250
31. 드디어 원청에서 연락이 왔다 … 256
32. 아직도 남아를 선호했다 … 269
33. 레이 동생이 생겼다 … 277
34. 광명은 힘들어한다 … 285
35. 광명 속에 들어온 미은 … 292
36. 미은이와 가지산 등산하기 … 299
37. 미은과 광명은 이제 연인이다 … 310
38. 광명은 10초의 사나이가 되었다 … 318
39. 또다시 신불산으로 오르고 … 324
40. 중근은 공장 독립을 원하고 있다 … 337
41. 영숙의 이름으로 공장을 시작하다 … 344
42. 원청 담당자를 접대하는 영숙 … 353
43. 물량을 받으려면 공장을 늘려야 한다 … 367
44. 영숙은 또다시 건물주를 만나고 … 373
45. 시드니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 389
46. 봉헌은 주물리를 떠올린다 … 401
47. 고향 친구가 최고다 … 413
48. 건물은 지어지고 있지만 봉헌은 불안하다 … 418
49. 은진은 주물리를 찾아가고 … 425
50. 고기 가져올 거래처를 찾다 … 437
51. 고령의 박 사장을 만나다 … 444
52. 우근이의 시골 생활 … 459
53. 소영이 소개로 사료 공장에 취직하다 … 465
54. 우근이 오토바이 면허 시험 치기 … 470
55. 우근이 오토바이를 샀다 … 477
56. 만석은 거래선이 많아지고 있다 … 483
57. 만석은 접대부 있는 술집에 가고 … 492
58. 밤낮으로 바쁜 만석 … 500
59. 전점배와 관계를 끊어야겠다 … 506
60. 바캉스 가자 … 512
저자
저자
김계중 흙먼지 날리던 마을 길과 낡은 학교 운동장을 배경으로, 초등학교 2학년이던 만석과 말숙이, 그리고 봉헌이 함께 뛰놀며 국민학교를 거쳐 중학생으로 성장해 가는 여정을 그 시절의 언어와 호흡으로 담았다.
어린 것들의 눈에 비친 세상은 늘 새롭고, 때로는 가난과 제약 속에 갇혀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친구와 형제, 선생과 어른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웃음과 울음이 뒤섞인 풍경 속에서 삶이 자라난다.
1970년대 농촌의 냄새와 소리, 아이들의 말투와 몸짓, 그리고 그들이 바라보던 세상의 풍경이 고스란히 펼쳐지며,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는 잊혀져 가는 유년의 기억을 되살리고, 아직 그 시절을 겪지 못한 세대에게는 부모와 선배들이 지나온 삶의 무게와 따뜻함을 전한다.
남강은 묵묵히 흐르며 세월을 삼켰지만, 그 물길 속에는 여전히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발자국이 남아 있고, 그 시절의 기억은 시간의 강을 건너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숨 쉬고 있다.
어린 것들의 눈에 비친 세상은 늘 새롭고, 때로는 가난과 제약 속에 갇혀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친구와 형제, 선생과 어른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웃음과 울음이 뒤섞인 풍경 속에서 삶이 자라난다.
1970년대 농촌의 냄새와 소리, 아이들의 말투와 몸짓, 그리고 그들이 바라보던 세상의 풍경이 고스란히 펼쳐지며,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는 잊혀져 가는 유년의 기억을 되살리고, 아직 그 시절을 겪지 못한 세대에게는 부모와 선배들이 지나온 삶의 무게와 따뜻함을 전한다.
남강은 묵묵히 흐르며 세월을 삼켰지만, 그 물길 속에는 여전히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발자국이 남아 있고, 그 시절의 기억은 시간의 강을 건너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숨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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