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춤의 철학, 장자와 탈중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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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의 시대, '멈춤'이라는 윤리를 장자에게서 찾다
오늘 우리는 무엇이 옳은가보다 무엇을 더 해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요구받는 시대를 살아간다. 더 빠르게 판단하고, 더 많이 행동하며, 더 효율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멈춤의 철학: 장자와 탈중국화』는 하나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언제 멈출 수 있는가."
이 책은 『장자』를 자유의 철학이나 상대주의의 고전으로 읽는 익숙한 해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먼저 『장자』의 형성과 전승 과정을 문헌학적으로 다시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편 일곱 편을 하나의 윤리적 구조로 새롭게 읽어 낸다. 「소요유」에서 시작된 배치의 전환은 「제물론」의 판단, 「양생주」의 삶, 「인간세」의 권력, 「덕충부」의 존재, 「대종사」의 죽음을 거쳐 「응제왕」의 통치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흐름을 이루며, 저자는 이를 '멈춤의 윤리'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재구성한다.
이 책에서 '멈춤'은 행동을 포기하거나 현실을 회피하는 태도가 아니다. 그것은 판단과 개입, 가속이 너무 빠르게 필연으로 굳어지는 순간, 그 속도를 잠시 늦추는 윤리적 형식이다. 저자는 이러한 장자의 사유를 미셸 푸코의 '정상화(normalization)' 개념과 연결하여, 삶이 표준화·측정·개입의 과정을 통해 관리 가능한 대상으로 재구성되는 현대 사회를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또한 이 책은 '탈중국화'를 특정 국가나 문명에 대한 비판으로 이해하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의 중심이 자신을 보편적 기준으로 제시하는 모든 사고방식을 성찰하는 철학적 개념으로 새롭게 제안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장자는 중국 사상 내부에서 '내재적 탈중심화'를 사유한 최초의 철학자로 다시 자리매김된다.
『멈춤의 철학: 장자와 탈중국화』는 고전을 과거의 지혜로 소비하는 책이 아니다. 장자를 통해 오늘의 정상화와 가속의 시대를 다시 사유하고, 삶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철학적 언어를 제안하는 책이다.
오늘 우리는 무엇이 옳은가보다 무엇을 더 해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요구받는 시대를 살아간다. 더 빠르게 판단하고, 더 많이 행동하며, 더 효율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멈춤의 철학: 장자와 탈중국화』는 하나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언제 멈출 수 있는가."
이 책은 『장자』를 자유의 철학이나 상대주의의 고전으로 읽는 익숙한 해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먼저 『장자』의 형성과 전승 과정을 문헌학적으로 다시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편 일곱 편을 하나의 윤리적 구조로 새롭게 읽어 낸다. 「소요유」에서 시작된 배치의 전환은 「제물론」의 판단, 「양생주」의 삶, 「인간세」의 권력, 「덕충부」의 존재, 「대종사」의 죽음을 거쳐 「응제왕」의 통치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흐름을 이루며, 저자는 이를 '멈춤의 윤리'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재구성한다.
이 책에서 '멈춤'은 행동을 포기하거나 현실을 회피하는 태도가 아니다. 그것은 판단과 개입, 가속이 너무 빠르게 필연으로 굳어지는 순간, 그 속도를 잠시 늦추는 윤리적 형식이다. 저자는 이러한 장자의 사유를 미셸 푸코의 '정상화(normalization)' 개념과 연결하여, 삶이 표준화·측정·개입의 과정을 통해 관리 가능한 대상으로 재구성되는 현대 사회를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또한 이 책은 '탈중국화'를 특정 국가나 문명에 대한 비판으로 이해하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의 중심이 자신을 보편적 기준으로 제시하는 모든 사고방식을 성찰하는 철학적 개념으로 새롭게 제안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장자는 중국 사상 내부에서 '내재적 탈중심화'를 사유한 최초의 철학자로 다시 자리매김된다.
『멈춤의 철학: 장자와 탈중국화』는 고전을 과거의 지혜로 소비하는 책이 아니다. 장자를 통해 오늘의 정상화와 가속의 시대를 다시 사유하고, 삶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철학적 언어를 제안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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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속도와 경쟁에 지친 시대를 위한 장자의 사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는 법은 배웠지만, 언제 멈추어야 하는지는 배우지 못했다.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이며, 더 경쟁력 있는 삶을 요구받는 오늘, 『멈춤의 철학: 장자와 탈중국화』는 그 익숙한 방향을 잠시 멈추게 한다.
이 책은 『장자』를 오래된 동양 고전이 아니라 오늘의 삶을 다시 비추는 살아 있는 철학으로 읽는다. 문헌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장자』의 형성과 전승 과정을 새롭게 조명하는 한편, 내편 일곱 편 전체를 '멈춤의 윤리'라는 하나의 구조 속에서 일관되게 해석한다. 이를 통해 장자의 사유가 현실을 떠나는 무위의 철학이 아니라, 과도한 판단과 개입, 그리고 삶의 가속을 지연시키는 윤리적 사유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탈중국화'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다는 점이다. 여기서 탈중국화는 중국을 부정하거나 외부의 시각을 따르자는 주장이 아니다. 하나의 중심이 자신을 보편적 기준으로 절대화하는 순간을 늦추고, 다양한 삶의 가능성을 열어 두려는 철학적 태도를 의미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장자를 현대 사회의 정상화와 통치, 발전 담론까지 연결하며, 고전 연구를 넘어 오늘의 현실을 성찰하는 사유로 확장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장자』를 단순히 해설하지 않는다. 텍스트의 형성과 문학적 형식, 윤리와 정치철학을 하나의 흐름 속에서 다시 읽어 내며, 장자 연구의 새로운 해석 가능성을 제시한다. 고전 연구와 현대 철학, 사회 비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이 작업은 일반 독자에게는 새로운 장자를, 연구자에게는 새로운 문제의식을 제공한다.
빠른 결론보다 깊은 질문을 원하는 독자, 익숙한 장자를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은 오래된 고전이 오늘의 삶과 어떻게 다시 만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는 법은 배웠지만, 언제 멈추어야 하는지는 배우지 못했다.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이며, 더 경쟁력 있는 삶을 요구받는 오늘, 『멈춤의 철학: 장자와 탈중국화』는 그 익숙한 방향을 잠시 멈추게 한다.
이 책은 『장자』를 오래된 동양 고전이 아니라 오늘의 삶을 다시 비추는 살아 있는 철학으로 읽는다. 문헌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장자』의 형성과 전승 과정을 새롭게 조명하는 한편, 내편 일곱 편 전체를 '멈춤의 윤리'라는 하나의 구조 속에서 일관되게 해석한다. 이를 통해 장자의 사유가 현실을 떠나는 무위의 철학이 아니라, 과도한 판단과 개입, 그리고 삶의 가속을 지연시키는 윤리적 사유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탈중국화'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다는 점이다. 여기서 탈중국화는 중국을 부정하거나 외부의 시각을 따르자는 주장이 아니다. 하나의 중심이 자신을 보편적 기준으로 절대화하는 순간을 늦추고, 다양한 삶의 가능성을 열어 두려는 철학적 태도를 의미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장자를 현대 사회의 정상화와 통치, 발전 담론까지 연결하며, 고전 연구를 넘어 오늘의 현실을 성찰하는 사유로 확장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장자』를 단순히 해설하지 않는다. 텍스트의 형성과 문학적 형식, 윤리와 정치철학을 하나의 흐름 속에서 다시 읽어 내며, 장자 연구의 새로운 해석 가능성을 제시한다. 고전 연구와 현대 철학, 사회 비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이 작업은 일반 독자에게는 새로운 장자를, 연구자에게는 새로운 문제의식을 제공한다.
빠른 결론보다 깊은 질문을 원하는 독자, 익숙한 장자를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은 오래된 고전이 오늘의 삶과 어떻게 다시 만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목차
목차
저자 서문
서론: 왜 다시 『장자』인가─ 윤리의 자리
제1부: 장자 텍스트의 형성과 사유 지형
1부 서론: 『장자』를 다시 읽기 위한 조건
제1장: 『장자』는 어떻게 하나의 텍스트가 되었나
1. '누가 썼는가'라는 질문의 한계
2. 저자권에 대한 본격적 연구와 방향 전환
3. 전국-진·한의 텍스트 문화와'단위'의 문제
4. '장주'는 누구인가─ 역사적 장주와 대표 저자
5. 곽상과 정전화─ 삭제인가, 재편집인가
6. 문집 가설은 상실이 아니라 변화
7. 윤리와 배열─ 왜 형성사가 중요한가
8. 소결
제2장: 장자 집단과 사유의 다층 구조
1. 장자집단 가설─ 집단적 사유와 실천 공동체
2. 장자 집단의 다층적 구조
3. 장자집단 가설의 적용
4. 회남 집단의 위치
5. 소결: 장자 사회학을 향하여
제3장: 문학적 사건으로서의 『장자』
1. 『장자』의 문학사적 평가와 독해 전통
2. 형식은 부차적인가? ─ 우화, 허구, 사유의 형식
3. 우언, 역설, 과장
4. 배열과 병치─ 의미의 분산 구조
5. 형식과 사유─ 형식은 무엇을 가능하게 하는가
6. 소결
1부 결론
제2부: 장자 내편의 윤리
2부 서론
제4장: 「소요유(逍遙遊)」─ 배치의 전환
1. 물고기와 새(곤붕) 이야기
2. 자연은 다름으로 슬퍼하지 않는다─소대지변(小大之?)
3. 유대(有待)와 무대(無待)
4. 크지만 쓸모 없음(大而無用)
5. 장자 철학의 새 지평
제5장: 「제물론(齊物論)」─ 판단의 독점 해체
1. 오상아(吾喪我) ─ 주체의 탈중심화
2. 물화(物化), 차별의 해체, 그리고 소대위일의 오독
3. 언어(言)·이름(名)·논변(辯) ─ 차별이 굳어지는 장치들
4. 천균(天均)·침묵·균형─ 판단을 지연시키는 기술
5. 양행(兩行) ─ 시비의 평면
6. 소결─ 배치의 윤리에서 판단의 윤리로
제6장: 「양생주(養生主)」─소모의 관리
1. 서론
2. 「양생주」 연구사와 해석 경향
3. 포정해우(?丁解牛)
4. 기술(技)과 도(道)
5. 양생의 윤리─소모 관리
6. 소결
제7장: 「인간세(人間世)」─ 지연과 감속의 기술
1. 서론
2. 「인간세」 연구사와 해석 경향
3. 권력·충언 논의─ 영웅주의 차단
4. 심재(心齋) ─ 침묵의 정의 정밀화
5. 위험 관리 윤리
6. 소결
제8장: 「덕충부(德充符)」─ 제거되지 않는 존재 방식
1. 서론
2. 「덕충부」 주석 전통과 현대 장자학의 해석 경향
3. 기형과 불구─ 제거되지 않는 존재들의 정치학
4. 덕과 무용(無用)의 접속─ 존재의 안전지대
5. 소결─ 제거되지 않는 삶: 덕의 비가시성과 비측정성
제9장: 「대종사(大宗師)」─ 죽음 앞에서 철회되지 않는 삶
1. 서론
2. 「대종사」 해석 전통의 핵심 쟁점─ 감정은 어떻게 윤리가 되는가
3. 울지 않음─ 감정의 제거가 아니라 권한의 분산
4. 죽음 장면의 공통 구조─ 예외가 아닌 변화
5. 공동체와 애도─ 함께하되 동일화하지 않는다
6. 소결─ 변화 앞의 지속성
제10장: 「응제왕(應帝王)」─ 혼돈의 죽음과 통치의 폭력
1. 서론
2. 응(應)과 제(帝) ─ 제목 자체의 역설
3. 혼돈 이야기─ 개입의 정치학
4. 「응제왕」 주석 전통과 현대 장자학의 해석 경향
5. 소결
제2부 결론
제3부: 『장자』와 탈중국화
3부 서론
제11장: 정상화의 구조─ 삶은 어떻게 동원 가능한 대상이 되는가
1. 혼돈의 현대적 반복─ 정상화, 발전, 문명화의 정치학
2. 정상화의3단 구조─ 결핍, 개선, 표준
3. 혼돈 우화와 현대 담론의 대응 관계
4. 발전 담론과 정의권의 독점
5. 문명화 담론과 감각의 표준화
6. 통합 담론과 차이의 관리
7. 장자 철학의 현재적 개입 방식
8. 탈중국화의 재정의
제12장: 통치 담론의 응축─ 현대 중국의 정상화 구조
1. 표준화─ 발전의 단일 서사
2. 측정─ 수량화된 삶
3. 개입─ 책임의 언어
4. 구조의 응축과 균열
5. 소결─ 위기는 예외가 아니라 정상이다
제13장: 멈춤의 형식─ 장자 윤리와 정상화 구조의 긴장
1. 멈춤의 시간─ 대표, 정당화, 중심의 속도
2. 멈춤의 간격─ 비결정성, 감응, 그리고 개입의 지연
3. 왜'가능성'이 문제가 되는가
4. 장자 윤리의 특이성─ 실행 불가능성
5. 왜 장자는 지침서를 거부하는가
6. 장자적 삶은'살 수 없는 삶'인가
7. 탈중국화 이후의 윤리
8. 장자적 윤리의 최소 조건
9. 이 윤리는 왜 불편한가
10. 가능성은 체계가 아니라 간격이다
제14장: 탈중국화─ 중심을 늦추는 사유
3부 결론
맺음말
영문 요약(English Summary)
참고문헌
서론: 왜 다시 『장자』인가─ 윤리의 자리
제1부: 장자 텍스트의 형성과 사유 지형
1부 서론: 『장자』를 다시 읽기 위한 조건
제1장: 『장자』는 어떻게 하나의 텍스트가 되었나
1. '누가 썼는가'라는 질문의 한계
2. 저자권에 대한 본격적 연구와 방향 전환
3. 전국-진·한의 텍스트 문화와'단위'의 문제
4. '장주'는 누구인가─ 역사적 장주와 대표 저자
5. 곽상과 정전화─ 삭제인가, 재편집인가
6. 문집 가설은 상실이 아니라 변화
7. 윤리와 배열─ 왜 형성사가 중요한가
8. 소결
제2장: 장자 집단과 사유의 다층 구조
1. 장자집단 가설─ 집단적 사유와 실천 공동체
2. 장자 집단의 다층적 구조
3. 장자집단 가설의 적용
4. 회남 집단의 위치
5. 소결: 장자 사회학을 향하여
제3장: 문학적 사건으로서의 『장자』
1. 『장자』의 문학사적 평가와 독해 전통
2. 형식은 부차적인가? ─ 우화, 허구, 사유의 형식
3. 우언, 역설, 과장
4. 배열과 병치─ 의미의 분산 구조
5. 형식과 사유─ 형식은 무엇을 가능하게 하는가
6. 소결
1부 결론
제2부: 장자 내편의 윤리
2부 서론
제4장: 「소요유(逍遙遊)」─ 배치의 전환
1. 물고기와 새(곤붕) 이야기
2. 자연은 다름으로 슬퍼하지 않는다─소대지변(小大之?)
3. 유대(有待)와 무대(無待)
4. 크지만 쓸모 없음(大而無用)
5. 장자 철학의 새 지평
제5장: 「제물론(齊物論)」─ 판단의 독점 해체
1. 오상아(吾喪我) ─ 주체의 탈중심화
2. 물화(物化), 차별의 해체, 그리고 소대위일의 오독
3. 언어(言)·이름(名)·논변(辯) ─ 차별이 굳어지는 장치들
4. 천균(天均)·침묵·균형─ 판단을 지연시키는 기술
5. 양행(兩行) ─ 시비의 평면
6. 소결─ 배치의 윤리에서 판단의 윤리로
제6장: 「양생주(養生主)」─소모의 관리
1. 서론
2. 「양생주」 연구사와 해석 경향
3. 포정해우(?丁解牛)
4. 기술(技)과 도(道)
5. 양생의 윤리─소모 관리
6. 소결
제7장: 「인간세(人間世)」─ 지연과 감속의 기술
1. 서론
2. 「인간세」 연구사와 해석 경향
3. 권력·충언 논의─ 영웅주의 차단
4. 심재(心齋) ─ 침묵의 정의 정밀화
5. 위험 관리 윤리
6. 소결
제8장: 「덕충부(德充符)」─ 제거되지 않는 존재 방식
1. 서론
2. 「덕충부」 주석 전통과 현대 장자학의 해석 경향
3. 기형과 불구─ 제거되지 않는 존재들의 정치학
4. 덕과 무용(無用)의 접속─ 존재의 안전지대
5. 소결─ 제거되지 않는 삶: 덕의 비가시성과 비측정성
제9장: 「대종사(大宗師)」─ 죽음 앞에서 철회되지 않는 삶
1. 서론
2. 「대종사」 해석 전통의 핵심 쟁점─ 감정은 어떻게 윤리가 되는가
3. 울지 않음─ 감정의 제거가 아니라 권한의 분산
4. 죽음 장면의 공통 구조─ 예외가 아닌 변화
5. 공동체와 애도─ 함께하되 동일화하지 않는다
6. 소결─ 변화 앞의 지속성
제10장: 「응제왕(應帝王)」─ 혼돈의 죽음과 통치의 폭력
1. 서론
2. 응(應)과 제(帝) ─ 제목 자체의 역설
3. 혼돈 이야기─ 개입의 정치학
4. 「응제왕」 주석 전통과 현대 장자학의 해석 경향
5. 소결
제2부 결론
제3부: 『장자』와 탈중국화
3부 서론
제11장: 정상화의 구조─ 삶은 어떻게 동원 가능한 대상이 되는가
1. 혼돈의 현대적 반복─ 정상화, 발전, 문명화의 정치학
2. 정상화의3단 구조─ 결핍, 개선, 표준
3. 혼돈 우화와 현대 담론의 대응 관계
4. 발전 담론과 정의권의 독점
5. 문명화 담론과 감각의 표준화
6. 통합 담론과 차이의 관리
7. 장자 철학의 현재적 개입 방식
8. 탈중국화의 재정의
제12장: 통치 담론의 응축─ 현대 중국의 정상화 구조
1. 표준화─ 발전의 단일 서사
2. 측정─ 수량화된 삶
3. 개입─ 책임의 언어
4. 구조의 응축과 균열
5. 소결─ 위기는 예외가 아니라 정상이다
제13장: 멈춤의 형식─ 장자 윤리와 정상화 구조의 긴장
1. 멈춤의 시간─ 대표, 정당화, 중심의 속도
2. 멈춤의 간격─ 비결정성, 감응, 그리고 개입의 지연
3. 왜'가능성'이 문제가 되는가
4. 장자 윤리의 특이성─ 실행 불가능성
5. 왜 장자는 지침서를 거부하는가
6. 장자적 삶은'살 수 없는 삶'인가
7. 탈중국화 이후의 윤리
8. 장자적 윤리의 최소 조건
9. 이 윤리는 왜 불편한가
10. 가능성은 체계가 아니라 간격이다
제14장: 탈중국화─ 중심을 늦추는 사유
3부 결론
맺음말
영문 요약(English Summary)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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