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설교학의 새로운 지평 1
이론편, 시원적 구속사의 신학적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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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되는 구속사에서 지금 여기의 구속 사건으로
설교를 하나님의 현존과 존재 변화의 자리에서 다시 묻다
『21세기 설교학의 새로운 지평』 제1권은 '시원적 구속사'라는 관점에서 설교의 신학적 토대를 새롭게 탐구한다. 저자는 창조-타락-구속-완성이라는 전통적 구속사의 공헌을 계승하면서도, 구속을 과거의 역사적 사건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성취된 구속이 말씀과 성령을 통해 '지금 여기'에서 현존하는 사건으로 이해한다. 이에 따라 설교 역시 성경 지식을 전달하고 삶의 지침을 제시하는 행위를 넘어,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설교자와 청중의 존재가 그 말씀 앞에서 새롭게 규정되는 언약적 사건으로 확장된다. 개혁주의 신학을 토대로 계시와 시간, 그리스도와 성령, 설교자와 청중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고찰하며, 각 장의 성찰 질문과 실천 과제를 통해 이론을 실제 설교 작성과 훈련으로 연결한다.
설교를 하나님의 현존과 존재 변화의 자리에서 다시 묻다
『21세기 설교학의 새로운 지평』 제1권은 '시원적 구속사'라는 관점에서 설교의 신학적 토대를 새롭게 탐구한다. 저자는 창조-타락-구속-완성이라는 전통적 구속사의 공헌을 계승하면서도, 구속을 과거의 역사적 사건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성취된 구속이 말씀과 성령을 통해 '지금 여기'에서 현존하는 사건으로 이해한다. 이에 따라 설교 역시 성경 지식을 전달하고 삶의 지침을 제시하는 행위를 넘어,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설교자와 청중의 존재가 그 말씀 앞에서 새롭게 규정되는 언약적 사건으로 확장된다. 개혁주의 신학을 토대로 계시와 시간, 그리스도와 성령, 설교자와 청중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고찰하며, 각 장의 성찰 질문과 실천 과제를 통해 이론을 실제 설교 작성과 훈련으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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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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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넘어 사건으로, 설교의 현재성을 다시 묻다
『21세기 설교학의 새로운 지평』은 오늘날 설교가 정교한 본문 해석과 체계적인 신학, 세련된 전달 방식을 갖추고도 왜 청중의 존재를 충분히 흔들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그 원인을 단순히 설교 기술의 부족에서 찾지 않는다. 오히려 구속사를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역사적 흐름으로만 이해하면서, 하나님이 지금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사건성이 약화되었다는 데 주목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설교의 방법보다 먼저 설교가 무엇인가를 다시 질문하게 한다.
이 책의 중심에는 '시원적 구속사'가 있다. 여기에서 '시원'은 단순한 시간의 최초 지점을 뜻하지 않는다. 하나님 안에서 이미 완결된 구속이 역사와 말씀 가운데 끊임없이 현재적으로 드러나는 근원적 현존을 가리킨다. 따라서 설교는 지나간 구속 사건을 설명한 뒤 오늘의 삶에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과거의 구속이 현재의 청중에게 다시 열리고,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발견하도록 하는 사건이 된다. 구속사의 시간과 설교의 현재를 연결하려는 것이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이다.
이러한 관점은 설교자와 청중의 위치도 바꾸어 놓는다. 설교자는 본문을 장악해 의미를 전달하는 설명자가 아니라 먼저 말씀 앞에 서고, 그 말씀에 의해 해석된 증인이다. 청중 역시 정보를 받아들이는 수신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발견하는 사람으로 이해된다. 특히 저자는 계시·존재·실천이라는 세 차원을 통합해 성경 본문의 구속사적 의미가 청중의 현재적 삶과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설교의 목적을 정보 전달보다 존재의 변화에 두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전통적 구속사 설교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역사적 구속 사건과 언약의 전개를 중시하는 기존 접근의 강점을 인정하면서, 여기에 존재론적·실존적 현재성을 결합하려 한다. 한쪽만 강조할 경우 역사적 사실성이 약해지거나 반대로 청중의 삶과 단절될 수 있다는 긴장 또한 스스로 짚는다.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각 장에 성찰 질문과 설교 과제를 제시한 구성도 돋보인다. 결국 이 책은 더 효과적인 설교 기법을 제안하기보다, 설교자가 어디에 서서 무엇을 증언해야 하는지를 근본부터 다시 묻게 하는 설교학적 탐구라 할 수 있다.
『21세기 설교학의 새로운 지평』은 오늘날 설교가 정교한 본문 해석과 체계적인 신학, 세련된 전달 방식을 갖추고도 왜 청중의 존재를 충분히 흔들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그 원인을 단순히 설교 기술의 부족에서 찾지 않는다. 오히려 구속사를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역사적 흐름으로만 이해하면서, 하나님이 지금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사건성이 약화되었다는 데 주목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설교의 방법보다 먼저 설교가 무엇인가를 다시 질문하게 한다.
이 책의 중심에는 '시원적 구속사'가 있다. 여기에서 '시원'은 단순한 시간의 최초 지점을 뜻하지 않는다. 하나님 안에서 이미 완결된 구속이 역사와 말씀 가운데 끊임없이 현재적으로 드러나는 근원적 현존을 가리킨다. 따라서 설교는 지나간 구속 사건을 설명한 뒤 오늘의 삶에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과거의 구속이 현재의 청중에게 다시 열리고,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발견하도록 하는 사건이 된다. 구속사의 시간과 설교의 현재를 연결하려는 것이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이다.
이러한 관점은 설교자와 청중의 위치도 바꾸어 놓는다. 설교자는 본문을 장악해 의미를 전달하는 설명자가 아니라 먼저 말씀 앞에 서고, 그 말씀에 의해 해석된 증인이다. 청중 역시 정보를 받아들이는 수신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발견하는 사람으로 이해된다. 특히 저자는 계시·존재·실천이라는 세 차원을 통합해 성경 본문의 구속사적 의미가 청중의 현재적 삶과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설교의 목적을 정보 전달보다 존재의 변화에 두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전통적 구속사 설교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역사적 구속 사건과 언약의 전개를 중시하는 기존 접근의 강점을 인정하면서, 여기에 존재론적·실존적 현재성을 결합하려 한다. 한쪽만 강조할 경우 역사적 사실성이 약해지거나 반대로 청중의 삶과 단절될 수 있다는 긴장 또한 스스로 짚는다.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각 장에 성찰 질문과 설교 과제를 제시한 구성도 돋보인다. 결국 이 책은 더 효과적인 설교 기법을 제안하기보다, 설교자가 어디에 서서 무엇을 증언해야 하는지를 근본부터 다시 묻게 하는 설교학적 탐구라 할 수 있다.
목차
목차
『시원적(始原的) 구속사 설교학』(Primordial Redemptive-Historical Homiletics)
제1권 이론편: 시원적 구속사의 신학적 토대
감사의 글
감수 및 추천의 글
추천사
저자 소개
서론. 21세기 설교학의 새로운 지평
제1부. 왜 시원적 구속사인가?
제1장. 21세기 설교 신학의 위기와 한계
제2장. 전통적 구속사 설교의 공헌과 한계
제3장. '시원(始原)'이라는 신학적 개념의 필요성
제4장. 시원적 구속사의 기본 문제의식
제2부. 시원적 구속사의 신학적 정초
제5장. 시원적 구속사의 정의
제6장. 시간 이해의 전환
제7장. 하나님의 계시와 시원성
제8장. 그리스도 중심성과 시원적 구속
제9장. 성령의 사역과 시원적 구속의 현재화
제3부. 전통적 구속사와 시원적 구속사의 비교와 통합
제10장. 교회사적 설교 전통 속의 구속사
제11장. 20세기 계시신학과 사건 개념
제12장. 전통적 구속사와 시원적 구속사의 신학적 비교
제13장. 통합 가능성과 구조 모형
제4부. 시원적 구속사와 설교학의 연계
제14장. 성경 해석과 설교 형성의 통합 구조
제15장. 전통적 구속사 설교와 시원적 구속사 설교의 비교
제16장. 설교학적 함의와 현대 교회의 과제
제17장 시원적 구속사 설교의 구조 모형
제18장 시원적 구속사 설교의 실제 사례 연구
제5부. 이론적 심화와 신학적 안정성
제19장. 언약 신학과 시원성의 구조화
제20장. 설교의 존재론적 구조
제21장. 시원적 구속사에 대한 비판적 검토
제1권 결론
제1권 이론편: 시원적 구속사의 신학적 토대
감사의 글
감수 및 추천의 글
추천사
저자 소개
서론. 21세기 설교학의 새로운 지평
제1부. 왜 시원적 구속사인가?
제1장. 21세기 설교 신학의 위기와 한계
제2장. 전통적 구속사 설교의 공헌과 한계
제3장. '시원(始原)'이라는 신학적 개념의 필요성
제4장. 시원적 구속사의 기본 문제의식
제2부. 시원적 구속사의 신학적 정초
제5장. 시원적 구속사의 정의
제6장. 시간 이해의 전환
제7장. 하나님의 계시와 시원성
제8장. 그리스도 중심성과 시원적 구속
제9장. 성령의 사역과 시원적 구속의 현재화
제3부. 전통적 구속사와 시원적 구속사의 비교와 통합
제10장. 교회사적 설교 전통 속의 구속사
제11장. 20세기 계시신학과 사건 개념
제12장. 전통적 구속사와 시원적 구속사의 신학적 비교
제13장. 통합 가능성과 구조 모형
제4부. 시원적 구속사와 설교학의 연계
제14장. 성경 해석과 설교 형성의 통합 구조
제15장. 전통적 구속사 설교와 시원적 구속사 설교의 비교
제16장. 설교학적 함의와 현대 교회의 과제
제17장 시원적 구속사 설교의 구조 모형
제18장 시원적 구속사 설교의 실제 사례 연구
제5부. 이론적 심화와 신학적 안정성
제19장. 언약 신학과 시원성의 구조화
제20장. 설교의 존재론적 구조
제21장. 시원적 구속사에 대한 비판적 검토
제1권 결론
저자
저자
한동욱 한동욱 목사는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성경신학, 조직신학, 설교학, 성경해석학을 연구하는 신학자이자 목회자이다. 한국과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목회와 신학 교육, 선교 사역을 병행하며, 하나님의 시원적 구속사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신학 체계를 연구하고 저술해 왔다. 그의 연구는 성경을 하나님의 영원한 구속 계획이라는 관점에서 통전적으로 이해하고,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신학과 설교를 정립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신학적 비전
한동욱 목사의 신학은 성경을 단순한 종교 문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 있는 자기계시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는 모든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의 통일된 구속사를 증언한다고 믿으며, 설교와 신학은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통하여 인간 존재를 변화시키는 생명의 사역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그가 제시하는 '시원적 구속사'는 창세 전 하나님의 영원한 구속 계획에서 시작하여 창조와 언약,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를 하나의 통일된 계시로 이해하려는 신학적 시도이다. 그는 이러한 관점을 통해 개혁주의 신학의 전통 위에서 성경신학, 조직신학, 설교학, 성경해석학을 통합적으로 재정립하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연구와 저술을 계속하고 있다.
학력
거창고등학교 졸업, 고려신학대학(B.A.), 고려신학대학원(M.Div.)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 석사), 페이스신학대학 철학 · 신학박사(Ph.D.),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교 종교학과 연구
목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목사 안수, 대연중앙교회 부목사, 남서울교회 부목사, 파리 연합교회 담임목사, 파리 사랑의교회 개척 및 담임목사, 프랑스 엠마오교회 담임목사
교수 및 교육 경력
파리 엠마오 신학대학 학장, 신학생 및 차세대 목회자 양성, 성경신학 · 조직신학 · 설교학 강의
선교 및 사역
프랑스 한인 디아스포라 목회, 유학생 선교, 국제부부 사역, 현지인 선교 사역(필라데류ㅣ아 교회), 말씀집회 및 신학 강의, 유튜브를 통한 성경강해와 신학 강의,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저술 및 교육 사역
신학적 비전
한동욱 목사의 신학은 성경을 단순한 종교 문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 있는 자기계시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는 모든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의 통일된 구속사를 증언한다고 믿으며, 설교와 신학은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통하여 인간 존재를 변화시키는 생명의 사역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그가 제시하는 '시원적 구속사'는 창세 전 하나님의 영원한 구속 계획에서 시작하여 창조와 언약,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를 하나의 통일된 계시로 이해하려는 신학적 시도이다. 그는 이러한 관점을 통해 개혁주의 신학의 전통 위에서 성경신학, 조직신학, 설교학, 성경해석학을 통합적으로 재정립하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연구와 저술을 계속하고 있다.
학력
거창고등학교 졸업, 고려신학대학(B.A.), 고려신학대학원(M.Div.)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 석사), 페이스신학대학 철학 · 신학박사(Ph.D.),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교 종교학과 연구
목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목사 안수, 대연중앙교회 부목사, 남서울교회 부목사, 파리 연합교회 담임목사, 파리 사랑의교회 개척 및 담임목사, 프랑스 엠마오교회 담임목사
교수 및 교육 경력
파리 엠마오 신학대학 학장, 신학생 및 차세대 목회자 양성, 성경신학 · 조직신학 · 설교학 강의
선교 및 사역
프랑스 한인 디아스포라 목회, 유학생 선교, 국제부부 사역, 현지인 선교 사역(필라데류ㅣ아 교회), 말씀집회 및 신학 강의, 유튜브를 통한 성경강해와 신학 강의,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저술 및 교육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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