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월남에 머물다
베트남 남부, 중부 기행
Regular price
$20.22
Sale price
Regular price
Shipping calculated at checkout.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한국 현대사에서 소외되고 있는 월남전을 다시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왜 수십만의 젊은이들이 낯선 이국의 전쟁터에 끌려가야 했는지, 얼마나 많은 이들이 죽고 다쳤는지, 귀국 후 그들과 그들을 품에 안은 가정의 고달픈 삶은 어떠했는지. 그들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언제고 우리 젊은이들은 또다시 전장에 끌려가게 될 것이다. 기억만이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다. 이제 그들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을 만나야 한다.
배낭 하나를 메고 다시 베트남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있다. 수많은 이들이 휴양과 관광을 위해 베트남을 찾을 때, 저자는 10년째 매년 이 땅을 찾아 깊숙한 골목과 옛 전쟁의 흔적을 거닌다. 『여전히 월남에 머물다』는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선다. 이 책은 치열했던 젊은 날 참전의 트라우마 속에서 평생을 살다 간 아버지의 그늘과 발자취를 추적하는 깊고 애잔한 순례기이다.
저자는 호찌민에서 출발해 나짱, 퀴뇬, 다낭, 호이안으로 이어지는 19일간의 여정을 묵묵히 써 내려간다. 지독한 스콜과 습도, 얽히고설킨 전깃줄, 현지인들의 따뜻한 국 한 그릇 속에서 저자는 아버지가 견뎌야 했을 죽음의 공포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비로소 온몸으로 마주한다. 가난과 명령에 떠밀려 전장으로 가야만 했던 그 시절 젊은 청춘들의 삶을 깊은 시선으로 헌사한다.
이 기록의 진정한 힘은 '화해'에 있다. 저자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아버지라는 애증의 존재를 낯선 이국의 풍경 위에서 연약한 한 인간으로서 받아들인다. 베트남전이라는 참혹한 근현대사의 상처를 끄집어내는 동시에, 그 안에 숨겨진 개인의 아픔을 다정하게 보듬는다.
이 책은 베트남 로컬의 생생한 풍경과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담은 멋진 기행문이자, 삶의 상처와 부딪히며 진정한 화해를 이루어 내는 용기 있는 여정의 기록이다. 내 안의 어두운 상처와 화해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따스하고 평온한 위로를 건네줄 것이다.
배낭 하나를 메고 다시 베트남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있다. 수많은 이들이 휴양과 관광을 위해 베트남을 찾을 때, 저자는 10년째 매년 이 땅을 찾아 깊숙한 골목과 옛 전쟁의 흔적을 거닌다. 『여전히 월남에 머물다』는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선다. 이 책은 치열했던 젊은 날 참전의 트라우마 속에서 평생을 살다 간 아버지의 그늘과 발자취를 추적하는 깊고 애잔한 순례기이다.
저자는 호찌민에서 출발해 나짱, 퀴뇬, 다낭, 호이안으로 이어지는 19일간의 여정을 묵묵히 써 내려간다. 지독한 스콜과 습도, 얽히고설킨 전깃줄, 현지인들의 따뜻한 국 한 그릇 속에서 저자는 아버지가 견뎌야 했을 죽음의 공포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비로소 온몸으로 마주한다. 가난과 명령에 떠밀려 전장으로 가야만 했던 그 시절 젊은 청춘들의 삶을 깊은 시선으로 헌사한다.
이 기록의 진정한 힘은 '화해'에 있다. 저자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아버지라는 애증의 존재를 낯선 이국의 풍경 위에서 연약한 한 인간으로서 받아들인다. 베트남전이라는 참혹한 근현대사의 상처를 끄집어내는 동시에, 그 안에 숨겨진 개인의 아픔을 다정하게 보듬는다.
이 책은 베트남 로컬의 생생한 풍경과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담은 멋진 기행문이자, 삶의 상처와 부딪히며 진정한 화해를 이루어 내는 용기 있는 여정의 기록이다. 내 안의 어두운 상처와 화해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따스하고 평온한 위로를 건네줄 것이다.
목차
목차
추천의 글 5
여는 글 8
1~4일
호찌민ㆍ월남의 수도에 가다 11
5~7일
나짱ㆍ십자성 부대를 찾다 65
8~11일
퀴뇬ㆍ맹호 부대를 만나다 85
12~14일
다낭ㆍ월남의 허리에 오르다 125
15~19일
호이안ㆍ여전히 월남에 머물다 151
닫는 글 208
여는 글 8
1~4일
호찌민ㆍ월남의 수도에 가다 11
5~7일
나짱ㆍ십자성 부대를 찾다 65
8~11일
퀴뇬ㆍ맹호 부대를 만나다 85
12~14일
다낭ㆍ월남의 허리에 오르다 125
15~19일
호이안ㆍ여전히 월남에 머물다 151
닫는 글 208
저자
저자
양일동 철학, 신학을 공부하고 조그만 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