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투어리즘 인문 여행서
역사와 함께 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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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이어져 있듯이 역사도 이어져 갑니다.
그 역사의 길은 혼자 만드는 길이 아닙니다.
혼자 가는 길도 아닙니다.
우리가 모두 함께 가는 길이요, 함께 가야 할 길입니다.
그 역사의 길은 혼자 만드는 길이 아닙니다.
혼자 가는 길도 아닙니다.
우리가 모두 함께 가는 길이요, 함께 가야 할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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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왜 걷느냐고?
좋으니까!
걸으면 멀리 보고 넓게 볼 수 있어 걷는다
걸으면 볼 수 없는 것도 볼 수 있어 걷는다
걸으면 있는 것은 버리고 없는 것은 채우니 걷는다
걸으면 갯가의 검은 돌 하나
길가의 들꽃 한 포기도
장하고 예쁘다"
본문 저자의 시 〈길이 있어 걷는다〉 중 일부다.
이 책은 저자가 산길, 물길, 들길, 돌길, 꽃길, 골목길, 벼랑길 등 온갖 길을 홀로 걸으며 역사와 나눈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런데 이야기를 담은 그릇이 참으로 독특하다.
이순신의 이야기는 〈빙의 난중일기〉, 수원 화성은 〈이산 정조와의 8일간의 여행〉 제주4.3 역사의 현장은 출향자의 〈참배 기행〉 형식으로 담아냈고, 여행길에서 문득 떠오른 영감을 즉석에서 시로 써낸 〈문득 시 몇 편〉도 있다. 〈차마고도(茶馬古道) - 상상으로 넘다〉에서는 '똥'이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하나 더럽기는커녕 유쾌하고 상쾌하기만 하다.
책 속에 실려 있는 사진은 모두 저자가 여행하며 직접 찍은 것으로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절반은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을 줄 것이다.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길을 잃을 때 홀로 길을 떠나라
그러면 길을 찾을 것이다!
좋으니까!
걸으면 멀리 보고 넓게 볼 수 있어 걷는다
걸으면 볼 수 없는 것도 볼 수 있어 걷는다
걸으면 있는 것은 버리고 없는 것은 채우니 걷는다
걸으면 갯가의 검은 돌 하나
길가의 들꽃 한 포기도
장하고 예쁘다"
본문 저자의 시 〈길이 있어 걷는다〉 중 일부다.
이 책은 저자가 산길, 물길, 들길, 돌길, 꽃길, 골목길, 벼랑길 등 온갖 길을 홀로 걸으며 역사와 나눈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런데 이야기를 담은 그릇이 참으로 독특하다.
이순신의 이야기는 〈빙의 난중일기〉, 수원 화성은 〈이산 정조와의 8일간의 여행〉 제주4.3 역사의 현장은 출향자의 〈참배 기행〉 형식으로 담아냈고, 여행길에서 문득 떠오른 영감을 즉석에서 시로 써낸 〈문득 시 몇 편〉도 있다. 〈차마고도(茶馬古道) - 상상으로 넘다〉에서는 '똥'이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하나 더럽기는커녕 유쾌하고 상쾌하기만 하다.
책 속에 실려 있는 사진은 모두 저자가 여행하며 직접 찍은 것으로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절반은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을 줄 것이다.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길을 잃을 때 홀로 길을 떠나라
그러면 길을 찾을 것이다!
목차
목차
머리말 - 걸음마
Ⅰ. 빙의 난중일기 - 이순신의 말을 따라 길을 걷다
이순신을 아세요?
장흥 회령포 - 함 해 보자
울돌목 - 죽기로 한 바다
우수영 - 백(白)과 무(無)
고금도 - 노제(路祭)
보성 - 말도 안 되는 말
발포 - 잘 해낼랑가?
예교성 - 토착 왜구
낭도 - 바다를 알아야
여수 통제영 - 귀가
부산포 - 오른팔을 잃은 아픔
거제 - 서전의 바다, 통한의 바다
한산 - 통제사를 위로하라
당포 - 아름다운 낙조의 바다
통영 - 처음(初)에는 칼이 있다
당항포 - 미련을 남겨 두라
진주 - 범상치 않은 도시
사천 - 이~ 원수놈들
남해 관음포 - 삶과 죽음은 하나
水.月.白.死.忠(수·월·백·사·충)
Ⅱ. 이산 정조와의 8일간의 여행
아바마마 편히 쉬시는지요?
융릉, 용주사
화성 - 정조가 꿈꾼 새로운 조선
- 이산, 너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 화성, 화성 행궁 - 또 하나의 도읍과 정궁
- 팔달문
- 정조 - 민방위 훈련을 지휘하다
- 화성의 정문은 어디지?
- 고통스레 아름다운 방화수류정
- 봉돈(熢墩)에서 시루떡 김이 피워 오르라
- 화성 - 아름답고 빛나는 꽃
이산 정조의 귀거래사
- 만화방창(萬·華·防·槍)? 만화방창(萬花方暢)!
- 불취무귀(不醉無歸) - 취하지 않으면 집에 가지 마라
Ⅲ. 신 증도여지승람(新 甑島與地勝覽)
전란의 고인(孤人)들이 만든 소금밭, 해송숲
노두길을 걸을 땐 최대한 천천히 걸어라
Ⅳ. 호국 항쟁·생명·평화의 꽃섬 - 강화 나들길을 걷다
심도(沁都)를 아십니까?
강화 답사 1번 길 - 고려궁 성곽길
호국 항쟁의 나들길
- 염하(鹽河)·진(鎭)·보(堡)·돈대(墩臺)
- 밟히고 찢긴 길에서 항쟁의 풀꽃을 만나다
생명의 나들길
- 강화 들판
-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아십니까?
평화 번영의 나들길
- 평화라고 쓰고 전쟁이라 읽는다?
- 제적(制敵)의 길 - 평화 번영
- 강화 나들길 21, 22, 23… 코스를 뚫어라!
걸으면 사랑에 빠진다
Ⅴ. 거대(巨·大)해야 할 항구에 가다
왜소한 거대(巨大)항
화진포 - 동천(冬天)의 꿈같은 아름다움
이승만·김일성 별장이라…
봄은 북으로부터…
Ⅵ. 차마고도(茶馬古道) - 상상으로 넘다
차마고도(茶馬古道), 나를 소환하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새, 한혈마(汗血馬)에 업혀 가다
여행은 샹그릴라를 찾아가는 길
문명의 길, 야만의 길
비지땀과 피똥으로 스물여덟 고비길을 넘다
화장실에서 무소유의 참뜻을 배우다
변소간은 천하의 도량처요, 학습 공간
인민의 마음을 이은 길, 문명을 이은 길
똥 보기를 금같이 하라
여강고성에는 성(城)·강(江)·꽃(花)이 없다?
이별가 - 마방의 노래
Ⅶ. 문득 시 몇 수
팽목항에서
사진 한 장 남김 없는 그대를 추모함
평화와 번영의 출발역에서
인생길 띠
살아 있는 나는 불편하다
길이 있어 걷는다
여산지생(如山之生)
탁발과 구걸
환속(還俗)
Ⅷ. 제주 참배 기행
무남촌
제주 여행 1번지 - 제주 4.3 평화 기념관
북촌리 제삿날
제주 4.3 평화 공원
북촌 4.3길을 걷다
- 너븐숭이 기념관·북촌초등학교
- 북촌포구
- 정지폭낭, 당팟
- 북촌 해동 마을, 서우봉 동굴 진지
- 함덕
광기의 현장 - 백조일손(百祖一孫)
환영(幻影)·환청(幻聽) 속 알뜨르를 걷다
모슬포의 못살 바람
관덕정의 총성 - 제주 4.3의 도화선
오라리 방화 사건 - 제주 4.3의 전환점
지우고 싶을수록 기억하고 기록해야 할 제주 4.3
육지 것들, 우리 맘을 알수꽈?
맺음말
참고 문헌
Ⅰ. 빙의 난중일기 - 이순신의 말을 따라 길을 걷다
이순신을 아세요?
장흥 회령포 - 함 해 보자
울돌목 - 죽기로 한 바다
우수영 - 백(白)과 무(無)
고금도 - 노제(路祭)
보성 - 말도 안 되는 말
발포 - 잘 해낼랑가?
예교성 - 토착 왜구
낭도 - 바다를 알아야
여수 통제영 - 귀가
부산포 - 오른팔을 잃은 아픔
거제 - 서전의 바다, 통한의 바다
한산 - 통제사를 위로하라
당포 - 아름다운 낙조의 바다
통영 - 처음(初)에는 칼이 있다
당항포 - 미련을 남겨 두라
진주 - 범상치 않은 도시
사천 - 이~ 원수놈들
남해 관음포 - 삶과 죽음은 하나
水.月.白.死.忠(수·월·백·사·충)
Ⅱ. 이산 정조와의 8일간의 여행
아바마마 편히 쉬시는지요?
융릉, 용주사
화성 - 정조가 꿈꾼 새로운 조선
- 이산, 너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 화성, 화성 행궁 - 또 하나의 도읍과 정궁
- 팔달문
- 정조 - 민방위 훈련을 지휘하다
- 화성의 정문은 어디지?
- 고통스레 아름다운 방화수류정
- 봉돈(熢墩)에서 시루떡 김이 피워 오르라
- 화성 - 아름답고 빛나는 꽃
이산 정조의 귀거래사
- 만화방창(萬·華·防·槍)? 만화방창(萬花方暢)!
- 불취무귀(不醉無歸) - 취하지 않으면 집에 가지 마라
Ⅲ. 신 증도여지승람(新 甑島與地勝覽)
전란의 고인(孤人)들이 만든 소금밭, 해송숲
노두길을 걸을 땐 최대한 천천히 걸어라
Ⅳ. 호국 항쟁·생명·평화의 꽃섬 - 강화 나들길을 걷다
심도(沁都)를 아십니까?
강화 답사 1번 길 - 고려궁 성곽길
호국 항쟁의 나들길
- 염하(鹽河)·진(鎭)·보(堡)·돈대(墩臺)
- 밟히고 찢긴 길에서 항쟁의 풀꽃을 만나다
생명의 나들길
- 강화 들판
-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아십니까?
평화 번영의 나들길
- 평화라고 쓰고 전쟁이라 읽는다?
- 제적(制敵)의 길 - 평화 번영
- 강화 나들길 21, 22, 23… 코스를 뚫어라!
걸으면 사랑에 빠진다
Ⅴ. 거대(巨·大)해야 할 항구에 가다
왜소한 거대(巨大)항
화진포 - 동천(冬天)의 꿈같은 아름다움
이승만·김일성 별장이라…
봄은 북으로부터…
Ⅵ. 차마고도(茶馬古道) - 상상으로 넘다
차마고도(茶馬古道), 나를 소환하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새, 한혈마(汗血馬)에 업혀 가다
여행은 샹그릴라를 찾아가는 길
문명의 길, 야만의 길
비지땀과 피똥으로 스물여덟 고비길을 넘다
화장실에서 무소유의 참뜻을 배우다
변소간은 천하의 도량처요, 학습 공간
인민의 마음을 이은 길, 문명을 이은 길
똥 보기를 금같이 하라
여강고성에는 성(城)·강(江)·꽃(花)이 없다?
이별가 - 마방의 노래
Ⅶ. 문득 시 몇 수
팽목항에서
사진 한 장 남김 없는 그대를 추모함
평화와 번영의 출발역에서
인생길 띠
살아 있는 나는 불편하다
길이 있어 걷는다
여산지생(如山之生)
탁발과 구걸
환속(還俗)
Ⅷ. 제주 참배 기행
무남촌
제주 여행 1번지 - 제주 4.3 평화 기념관
북촌리 제삿날
제주 4.3 평화 공원
북촌 4.3길을 걷다
- 너븐숭이 기념관·북촌초등학교
- 북촌포구
- 정지폭낭, 당팟
- 북촌 해동 마을, 서우봉 동굴 진지
- 함덕
광기의 현장 - 백조일손(百祖一孫)
환영(幻影)·환청(幻聽) 속 알뜨르를 걷다
모슬포의 못살 바람
관덕정의 총성 - 제주 4.3의 도화선
오라리 방화 사건 - 제주 4.3의 전환점
지우고 싶을수록 기억하고 기록해야 할 제주 4.3
육지 것들, 우리 맘을 알수꽈?
맺음말
참고 문헌
저자
저자
원선희
1960년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 선인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광고 회사 대홍기획과 GH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36년간 일하고 퇴직한 후 다크투어리즘 아카데미아 '산수화생각청' 대표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산처럼 물처럼 꽃처럼 살고 싶다》와 산수화생각청 편저 《촛불혁명을 추억하다》가 있다.
광고 회사 대홍기획과 GH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36년간 일하고 퇴직한 후 다크투어리즘 아카데미아 '산수화생각청' 대표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산처럼 물처럼 꽃처럼 살고 싶다》와 산수화생각청 편저 《촛불혁명을 추억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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