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거기 있었구나
Regular price
$18.88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모름지기 문학이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라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시에 마음이 갔다. 시의 소재들은 일상에 천착하는 듯하지만, 시인의 삶의 철학이 깊이 배어 있다. 거기에 멜런콜리 한 우울감도 엿보인다. 어느 정도의 멜런콜리는 독자를 시의 정서에 깊이 빠지게 한다. 다만, 거기에서 헤어 나오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 시가 주는 느낌을 사진으로 함께 배치한 것이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기분 좋은 생각으로 시를 바라보게 해 준다.
어쩌면 시가 주는 생각보다 사진이 보여 주는 느낌이 깊어서 사진만으로도 좋은 시집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사진의 느낌을 시로 표현한 것이라면 언어의 한계로 사진이 주는 감성을 다 표현하기가 어려웠던 것이 아닐까? 물론 반대의 경우, 시를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한다면 그 또한 쉬운 일은 아니다.
어쨌든 이 책에서 시와 사진은 독립적이면서도 서로를 보완하고 있다. 현대 자유시들은 일반 독자가 읽어 내기에 너무 난해하고 함축적이다. 그러기에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에 나오는 시는 독자가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책에 실린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진다. 가을 끝자락에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어쩌면 시가 주는 생각보다 사진이 보여 주는 느낌이 깊어서 사진만으로도 좋은 시집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사진의 느낌을 시로 표현한 것이라면 언어의 한계로 사진이 주는 감성을 다 표현하기가 어려웠던 것이 아닐까? 물론 반대의 경우, 시를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한다면 그 또한 쉬운 일은 아니다.
어쨌든 이 책에서 시와 사진은 독립적이면서도 서로를 보완하고 있다. 현대 자유시들은 일반 독자가 읽어 내기에 너무 난해하고 함축적이다. 그러기에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에 나오는 시는 독자가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책에 실린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진다. 가을 끝자락에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목차
목차
1부 틈과 사이
평행
동백
에스프레소 꼼빠냐
꽃을 사는 여자
꽃꽃하게
다시 사랑
부재중 전화
틈과 사이
그날
꽃 피우기
상사화
벚꽃 사랑Ⅰ
벚꽃 사랑Ⅱ
백야Ⅰ
백야Ⅱ
하행선
예감
거기 그렇게
환승
비 오는 날의 습지
우포
하중도
하늘 코스모스
회색주의자
민들레 영토
너에게 가는 길
2부 오래된 풍경
오래된 풍경
섬 사이
서해
여행
어쩌다가
변사체
뒤
누운 오후
항온동물
화식조
스위트 아메리카노
무정란의 꿈
나뭇잎 지도
생기
손님
몸의 기억
오래된 서랍
마스크
도미노
플랫폼
기다리기
주파수
반쪽
무섬마을
무릎 꿇기
적설
3부 웅덩이에 피는 꽃
나무의 꿈
웅덩이에 피는 꽃
늘봄가든
출근길
비상구에서 쉬다
그해 여름
어디쯤
카톡 왔쇼
해 바라기
나무 피리
많은 나에게
아침 강가에서
윤슬
외로우냐
습지의 기억
비상
출장 가는 길
그라피티
혜존
초승달
건축학개론
하루
가까이 있어도
저녁 습지
여름의 끝
개미지옥
4부 응시
밥의 기원
바람꽃
우유니 사막에서
응시
우선 멈춤
오늘은
잠
울음을 참는 방법
고해
남자와 고니
쓰다가 만 문장
나무젓가락
시월의 오후 다섯 시
낯설다
오십견
중독
처음
퇴근길
이명
간이역의 화가
벽들은 눈물의 색깔
나이테
권태를 읽다
그
백일해
아직 거기 있었구나
평행
동백
에스프레소 꼼빠냐
꽃을 사는 여자
꽃꽃하게
다시 사랑
부재중 전화
틈과 사이
그날
꽃 피우기
상사화
벚꽃 사랑Ⅰ
벚꽃 사랑Ⅱ
백야Ⅰ
백야Ⅱ
하행선
예감
거기 그렇게
환승
비 오는 날의 습지
우포
하중도
하늘 코스모스
회색주의자
민들레 영토
너에게 가는 길
2부 오래된 풍경
오래된 풍경
섬 사이
서해
여행
어쩌다가
변사체
뒤
누운 오후
항온동물
화식조
스위트 아메리카노
무정란의 꿈
나뭇잎 지도
생기
손님
몸의 기억
오래된 서랍
마스크
도미노
플랫폼
기다리기
주파수
반쪽
무섬마을
무릎 꿇기
적설
3부 웅덩이에 피는 꽃
나무의 꿈
웅덩이에 피는 꽃
늘봄가든
출근길
비상구에서 쉬다
그해 여름
어디쯤
카톡 왔쇼
해 바라기
나무 피리
많은 나에게
아침 강가에서
윤슬
외로우냐
습지의 기억
비상
출장 가는 길
그라피티
혜존
초승달
건축학개론
하루
가까이 있어도
저녁 습지
여름의 끝
개미지옥
4부 응시
밥의 기원
바람꽃
우유니 사막에서
응시
우선 멈춤
오늘은
잠
울음을 참는 방법
고해
남자와 고니
쓰다가 만 문장
나무젓가락
시월의 오후 다섯 시
낯설다
오십견
중독
처음
퇴근길
이명
간이역의 화가
벽들은 눈물의 색깔
나이테
권태를 읽다
그
백일해
아직 거기 있었구나
저자
저자
김상
『사진이 詩가 되는 시간』을 발간한 지 4년이 지났다. 다시 카메라를 들고 산과 강으로 나가 새로운 무엇을 담으려 했지만 도리어, 오랜 시간이 지난 문고리가 빠져 버린 서랍을 파헤치고, 기억의 조각들을 짜 맞추며 그날의 감상들을 꺼내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두 번째 책 『아직 거기 있었구나』에 나오는 말들은 더 서툴고 몽당연필처럼 뭉텅해졌다.
캄캄한 암실을 헤쳐 나오는 사진들은 더 빛이 바래졌다.
그래서 두 번째 책 『아직 거기 있었구나』에 나오는 말들은 더 서툴고 몽당연필처럼 뭉텅해졌다.
캄캄한 암실을 헤쳐 나오는 사진들은 더 빛이 바래졌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