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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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공동체의 삶을 규율하는 법과 규정은 공동체 구성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뚜렷한 방향성을 벗어나면 안 된다. '정책이 있으면 대책이 있다'는 세언(世諺)이 있다. 정부의 정책과 법기관의 단속이 민초들의 생존을 위협할 때 민초들은 생존을 영위할 대책을 마련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편법, 불법을 떠나 생존 자체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휴전선 이북 동포들의 삶은 분단 이래 한국 문학사에서 어둠에 갇혀 있었다. 최근에 이르러 탈북 문인들에 의해 돈절의 시간에 균열이 일고, 어둠에 갇힌 반쪽을 조명하기 시작했다는 측면에서 한국 문학사는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허옥희는 이 변곡점을 두터이 하는 작가 중 선두에 서 있음을 이 작품으로 증명했다. 분단 문학의 커다란 초석이다.
- 소설가/통일문학포럼 상임이사 이정
책은 북한의 현실을 다룹니다. 독자들은 두 딸 지향과 지연을 남편 없이 키우는 주인공의 삶을 통해 오늘의 북한을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북한 이탈 주민'으로 불리는 북향민들의 글은 문학성보다는 자전적 요소가 강하지만 허 박사의 글에서는 남다른 상상력과 글솜씨가 번뜩입니다. 독자는 남편을 그리워하며 자신의 처지를 아파하는 주인공의 독백을 읽어가는 동안 모두 저자의 마음에 동감할 것이며, 북한은 오늘도 가족의 생이별이 벌어지는 슬픔의 현장이라는 사실에 아파할 것입니다.
- 혜림교회 김영우 목사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정부에서 양서로 지정받아 공공 도서관에도 비치될 정도의 반향을 일으킨 《엄마의 이별 방정식》이란 수필을 쓴 저자가 이번에 처녀작으로 발표한 소설 《먼 길 1》을 읽으며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함을 느꼈습니다. 1인칭으로 쓰여 마치 논픽션을 읽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실감 나는 소설인데 마치 제가 북한에 가서 직접 책 속의 상황을 겪는듯한 느낌까지 들게 하는 놀라운 소설입니다.
- ㈜스타리치어드바이져 본부장 김정환
휴전선 이북 동포들의 삶은 분단 이래 한국 문학사에서 어둠에 갇혀 있었다. 최근에 이르러 탈북 문인들에 의해 돈절의 시간에 균열이 일고, 어둠에 갇힌 반쪽을 조명하기 시작했다는 측면에서 한국 문학사는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허옥희는 이 변곡점을 두터이 하는 작가 중 선두에 서 있음을 이 작품으로 증명했다. 분단 문학의 커다란 초석이다.
- 소설가/통일문학포럼 상임이사 이정
책은 북한의 현실을 다룹니다. 독자들은 두 딸 지향과 지연을 남편 없이 키우는 주인공의 삶을 통해 오늘의 북한을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북한 이탈 주민'으로 불리는 북향민들의 글은 문학성보다는 자전적 요소가 강하지만 허 박사의 글에서는 남다른 상상력과 글솜씨가 번뜩입니다. 독자는 남편을 그리워하며 자신의 처지를 아파하는 주인공의 독백을 읽어가는 동안 모두 저자의 마음에 동감할 것이며, 북한은 오늘도 가족의 생이별이 벌어지는 슬픔의 현장이라는 사실에 아파할 것입니다.
- 혜림교회 김영우 목사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정부에서 양서로 지정받아 공공 도서관에도 비치될 정도의 반향을 일으킨 《엄마의 이별 방정식》이란 수필을 쓴 저자가 이번에 처녀작으로 발표한 소설 《먼 길 1》을 읽으며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함을 느꼈습니다. 1인칭으로 쓰여 마치 논픽션을 읽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실감 나는 소설인데 마치 제가 북한에 가서 직접 책 속의 상황을 겪는듯한 느낌까지 들게 하는 놀라운 소설입니다.
- ㈜스타리치어드바이져 본부장 김정환
목차
목차
제1장 작은 지붕 아래
제2장 실종
제3장 길
제4장 고용
제5장 기회
제2장 실종
제3장 길
제4장 고용
제5장 기회
저자
저자
허옥희
대한민국에 사는 북한이탈주민 중 70%는 여성이다.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고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자랑스러운 엄마들이다. 소설은 그들이 왜 고향을 떠나야 했는가를 그렸다. '배급이 없어진 격변의 시대에서 어떻게 살아남았을까?'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작은 해답을 줄 것이라 믿는다.
아울러 평생 고향을 가슴에 묻고 돌아오지 못한 국군포로들의 한과 무정한 아버지를 원망했을 자녀들에게 아버지는 잊지 않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부모 세대가 흘린 눈물과 희망을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 오래 기억하고 싶은 2024년을 마감하며
아울러 평생 고향을 가슴에 묻고 돌아오지 못한 국군포로들의 한과 무정한 아버지를 원망했을 자녀들에게 아버지는 잊지 않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부모 세대가 흘린 눈물과 희망을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 오래 기억하고 싶은 2024년을 마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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