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속에서 핀 꽃 민초(양장본 Hardcover)
Regular price
$15.17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일제강점기, 6·25전쟁의 비극, 일곱 번의 기적과 군부 쿠데타?
참혹한 현실을 뚫고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을 피워 낸 민초의 삶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기록물’에 등재된 한국판 안네의 일기 『여고생 일기』 저자의 아버지가 전하는 전쟁, 투쟁, 생존, 그리고 인간다움
함경북도 아오지 탄광에서 마늘 김치와 여비가 든 가방만 들고 16일을 걸은 끝에 광주 학강정(학동)에 도착한 저자, 그러나 6·25 전쟁이 발발하고, 소식을 전하는 심부름 도중 너릿재에서 인민군과 완장을 찬 사람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나를 포함해서 아홉명은 손이 등 뒤로 묶인 채 무릎 꿇고 앉아 처형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날 오후 3시경, 총살 대기 중에 총구멍을 보니 검은 구멍이 점점 커져 온 세상이 깜깜해졌다.”
기적처럼 묶인 손이 빠져나오고 죽을힘을 다해 민둥산을 굴러서 내려간 탈출극을 벌이는데 저자의 등 뒤로는 총소리와 탄환이 빗발친다.
“피와 땀과 흙투성이로 범벅이 된 몸에서 김이 나고 피비린내가 진동했다.”
영화로도, 소설로도 담을 수 없을 만큼 생생하고 참혹한 그날의 현장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난다.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 속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이 시대 민중의 이야기”이자 “고난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지키며 살아가려는 몸부림의 세월”이었던 삶.
후손들이 더 아름다운 인간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오늘을 일궈낸 역사 속 고통의 시간이 한 송이의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기까지. 그 과정을 함께 따라가 본다.
참혹한 현실을 뚫고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을 피워 낸 민초의 삶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기록물’에 등재된 한국판 안네의 일기 『여고생 일기』 저자의 아버지가 전하는 전쟁, 투쟁, 생존, 그리고 인간다움
함경북도 아오지 탄광에서 마늘 김치와 여비가 든 가방만 들고 16일을 걸은 끝에 광주 학강정(학동)에 도착한 저자, 그러나 6·25 전쟁이 발발하고, 소식을 전하는 심부름 도중 너릿재에서 인민군과 완장을 찬 사람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나를 포함해서 아홉명은 손이 등 뒤로 묶인 채 무릎 꿇고 앉아 처형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날 오후 3시경, 총살 대기 중에 총구멍을 보니 검은 구멍이 점점 커져 온 세상이 깜깜해졌다.”
기적처럼 묶인 손이 빠져나오고 죽을힘을 다해 민둥산을 굴러서 내려간 탈출극을 벌이는데 저자의 등 뒤로는 총소리와 탄환이 빗발친다.
“피와 땀과 흙투성이로 범벅이 된 몸에서 김이 나고 피비린내가 진동했다.”
영화로도, 소설로도 담을 수 없을 만큼 생생하고 참혹한 그날의 현장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난다.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 속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이 시대 민중의 이야기”이자 “고난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지키며 살아가려는 몸부림의 세월”이었던 삶.
후손들이 더 아름다운 인간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오늘을 일궈낸 역사 속 고통의 시간이 한 송이의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기까지. 그 과정을 함께 따라가 본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텀블벅 펀딩 〈6.25와 5.18을 온몸으로 체험한 부부의 역사 그림책〉 100% 달성!
일제강점기 때 겪은 수모와 6·25전쟁에서 인민군에게 처형당할 위기에 처했던 과거
육남매의 자랑스러운 아버지이자 경로원, 성로원, 고아원의 후원자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전쟁, 돈바스전쟁, 우크라이나침공? 전쟁은 더 이상 역사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뉴스에서 폭격으로 인해 폐허가 된 세계 곳곳을 보여줄 때, 우리는 잊고 있던 사실을 하나 떠올리게 됩니다. 전쟁의 얼굴은 윤리적이거나 도의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 않으며, 그 소용돌이에 휘말린 민초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사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날 우리 주변에 계신 어르신들은, '살아간다'는 말보다 '살아남았다'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식민지 시절 온갖 핍박으로부터 견디고, 역사상 가장 많은 나라가 참여한 전쟁 속에서 살아남은 민초의 삶. 그분들에게 유년이란 생존과 직결되었던 잊을 수 없는 기억이자 인간다움을 지키고자 했던 투쟁의 역사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 주대채 님은 한 명의 '시민'으로서 일본인과 인민군, 그리고 계엄군에게 저항했습니다. 일본 선생은 "조센징와 닌겐쟈 나이! (조선인은 사람도 아니다)"라며 조국을 모욕했고 인민군은 총구를 겨누었으며 계엄군은 가족과 이웃을 짓밟았습니다. 우리가 73년간 보낸 평화로운 일상이 얼마나 값진 피와 땀으로 완성된 것인지, 주대채 님의 글과 그림이 전하면서 뜻깊은 경종을 울리는 듯합니다.
"내 나이 열일곱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후, 나는 나를 살려주신 나의 신에게 약속했다. '죽을 목숨을 살려주셨으니 선행을 베풀며 진실하게 살겠습니다'라고…."
출판사 소개
코이북스는 작가의탄생 프리미엄 출판 전문 브랜드 입니다. 코이라는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 두면 작게 자라지만 커다란 연못에 두면 아주 크게 자라는 물고기라고 해요. 어떠한 환경을 만들어 주느냐에 따라 아주 크게도 될 수 있는 물고기죠. 코이북스는 코이라는 물고기처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예술성을 발견하고 더욱 크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적극 돕는 환경을 만드는 출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겪은 수모와 6·25전쟁에서 인민군에게 처형당할 위기에 처했던 과거
육남매의 자랑스러운 아버지이자 경로원, 성로원, 고아원의 후원자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전쟁, 돈바스전쟁, 우크라이나침공? 전쟁은 더 이상 역사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뉴스에서 폭격으로 인해 폐허가 된 세계 곳곳을 보여줄 때, 우리는 잊고 있던 사실을 하나 떠올리게 됩니다. 전쟁의 얼굴은 윤리적이거나 도의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 않으며, 그 소용돌이에 휘말린 민초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사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날 우리 주변에 계신 어르신들은, '살아간다'는 말보다 '살아남았다'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식민지 시절 온갖 핍박으로부터 견디고, 역사상 가장 많은 나라가 참여한 전쟁 속에서 살아남은 민초의 삶. 그분들에게 유년이란 생존과 직결되었던 잊을 수 없는 기억이자 인간다움을 지키고자 했던 투쟁의 역사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 주대채 님은 한 명의 '시민'으로서 일본인과 인민군, 그리고 계엄군에게 저항했습니다. 일본 선생은 "조센징와 닌겐쟈 나이! (조선인은 사람도 아니다)"라며 조국을 모욕했고 인민군은 총구를 겨누었으며 계엄군은 가족과 이웃을 짓밟았습니다. 우리가 73년간 보낸 평화로운 일상이 얼마나 값진 피와 땀으로 완성된 것인지, 주대채 님의 글과 그림이 전하면서 뜻깊은 경종을 울리는 듯합니다.
"내 나이 열일곱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후, 나는 나를 살려주신 나의 신에게 약속했다. '죽을 목숨을 살려주셨으니 선행을 베풀며 진실하게 살겠습니다'라고…."
출판사 소개
코이북스는 작가의탄생 프리미엄 출판 전문 브랜드 입니다. 코이라는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 두면 작게 자라지만 커다란 연못에 두면 아주 크게 자라는 물고기라고 해요. 어떠한 환경을 만들어 주느냐에 따라 아주 크게도 될 수 있는 물고기죠. 코이북스는 코이라는 물고기처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예술성을 발견하고 더욱 크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적극 돕는 환경을 만드는 출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차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
저자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