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의 날
Regular price
$20.79
Sale price
Regular price
Shipping calculated at checkout.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뒤틀린 세상의 가장자리를
비틀린 웃음으로 비추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아홉 빛깔 이야기
발표하는 단편마다 화제를 일으키며 "영미권에서 단편소설을 가장 잘 쓰는 작가"라는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는 작가 조지 손더스의 신작 소설집 『해방의 날』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12월 10일』 이후 9년 만에 출간된 단편집인 이번 작품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버락 오바마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소설이란 장르로 이룩한 예언이자 혁명처럼 읽히는 『해방의 날』에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윤리와 정의란 무엇인가 하는 묵직한 질문을 품은 아홉 편의 단편이 담겼다. 전 세계적 화두인 "민주주의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들을 둘러싼 지속적이고 격렬한 논쟁"에서 손더스는 오직 그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금까지와는 또다른 차원의 섬뜩한 세계를 만들어내며 승부수를 던진다. 시니컬하면서도 심부를 건드리는 특유의 유머와 군더더기 없는 구성, 독보적인 상상력까지, 놀라운 경지에 오른 이번 작품은 단숨에 읽는 이를 매료할 것이다.
비틀린 웃음으로 비추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아홉 빛깔 이야기
발표하는 단편마다 화제를 일으키며 "영미권에서 단편소설을 가장 잘 쓰는 작가"라는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는 작가 조지 손더스의 신작 소설집 『해방의 날』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12월 10일』 이후 9년 만에 출간된 단편집인 이번 작품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버락 오바마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소설이란 장르로 이룩한 예언이자 혁명처럼 읽히는 『해방의 날』에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윤리와 정의란 무엇인가 하는 묵직한 질문을 품은 아홉 편의 단편이 담겼다. 전 세계적 화두인 "민주주의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들을 둘러싼 지속적이고 격렬한 논쟁"에서 손더스는 오직 그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금까지와는 또다른 차원의 섬뜩한 세계를 만들어내며 승부수를 던진다. 시니컬하면서도 심부를 건드리는 특유의 유머와 군더더기 없는 구성, 독보적인 상상력까지, 놀라운 경지에 오른 이번 작품은 단숨에 읽는 이를 매료할 것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버락 오바마 선정 올해의 책
타임, 뉴요커, 오프라 데일리, USA 투데이, 가디언, 에스콰이어, 뉴스위크,
커커스 리뷰, 북리스트, 라이브러리 저널, NPR 선정 올해의 책
여기 적힌 말들이 낡은 세계를 무너뜨리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해방의 날』은 아직 해방의 날을 맞이하지 못한, 어딘가에 갇힌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표제작이자 작품의 문을 여는 소설 「해방의 날」은 과거의 기억을 삭제당한 채 '벽'에 고정되어 부유한 사람들을 위해 이야기 '공연'을 펼치는 '이야기꾼'들을 그린다. 주인공 제러미는 운터마이어 가족에게 고용된 이야기꾼으로 그들에게 조종당하며 살고 있지만, 이 일에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밤마다 따로 자신을 불러내 로맨틱한 이야기를 해주길 요청하는 미시즈 운터마이어를 남몰래 흠모하기까지 한다. 또다른 단편 「구울」은 바깥세상과 차단된 지하의 테마파크에서 '악귀' 연기를 하며 살아가는 브라이언의 이야기를 그린다. 테마파크의 일꾼들은 언젠가 찾아올 '관람객'을 기다리며 최선을 다해 각자 맡은 역할을 연기한다. 이상한 건 그 누구도 실제 '관람객'을 본 적은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왜'라는 질문은 금물. 의문을 품거나 공동의 목적의식을 상실한 사람은 동료 일꾼들의 발길질로 처단당한다. 소설집에서 가장 독특한 형식으로 쓰인 「엘리엇 스펜서」의 화자는 기억은 물론 언어조차 잃었다. 정해진 루틴에 따라 하루에 몇 개의 단어를 학습하면서, 목적을 모르는 시위에 참여해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선전하는 일을 강요당한다.
위의 '감옥'들이 일면 비현실적이고 작위적인 모습이라면 「사랑의 편지」의 세계는 현실과 밀접하여 더욱 공포스럽다. 때는 202X년, 할아버지는 사랑하는 손자에게 조심스러운 말을 골라 편지를 쓴다. 당연하고 굳건해 보였던 사회의 시스템과 사람들 사이의 신뢰가 한 어리석은 자의 손안에서 어떻게 무너졌는지.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었으며, 이제 더는 할 수 없는지. 그런가 하면 「과감하게 행동하는 엄마」의 화자를 가둔 감옥은 바로 그녀 자신이다. '자아'라는 감옥에 갇힌 채 자신만의 세계에서, 남들에게 읽히지도 않을 글을 쓰는 이 여성은 누군가 길에서 자신의 아들을 밀쳐 다치게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그러나 이 분노는 가선 안 될 방향으로 향하고 그녀는 끝없는 죄책감과 도덕적 함정 속에 스스로 몸을 던지고 만다. 이들을 가둔 '감옥'은 갇힌 이들로 하여금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고, 미워하게 만들고, 함께 있는 이들을 원망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절망적이면서도 무척이나 현실적이다.
모든 못난 존재들에 바치는
지극히 손더스다운 사랑의 편지
인물들은 이처럼 빠져나갈 길이 없어 보이는 고된 상황 속에서도 씩씩하게 살아남기 위해, 무엇보다 '남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애쓴다. 「회사에서 있었던 일」의 '나'는 회사 비품을 조금씩 훔치고 있지만, 저보다 더 큰 횡령을 하는 사람이 사내에 있단 사실을 알게 되며 그것을 빌미로 자신의 곤란에서 벗어나려 한다. 「어머니날」의 '나'는 오래전 제 남편과 바람을 피웠던 여자 '데비'를 길에서 마주치고 그녀의 삶이 얼마나 불행했는지를 떠올리며 상념에 잠긴다. 「참새」는 틀에 박힌 말만 하는 지루한 여자가 같은 직장의 마마보이 남자를 사랑하게 된 일화를 긴장감 있게 그려내며 뜻밖의 결말을 향해 나아간다. 소설 속의 모든 인물은 계속해서 현실을 부정하거나 자신의 처지를 진정으로 비관하지조차 못하기에 굴욕적인 상황을 감내하고, 때론 살아 있는 재앙처럼 굴기도 하지만, 놀랍게도 끝끝내 사랑스럽다.
『해방의 날』 속 인간들은 대부분 예술이나 창작을 한다. 이들은 이야기하고 노래하고 연기하고 마임하고 소설과 에세이와 편지를 쓴다. 심지어 예술이 그들을 가두는 감옥인 마당에, '벌받기'를 도저히 멈출 수 없다는 듯 끝없이 주어진 일을 수행한다. 그 지난한 반복 속에서 어쩌면 '해방의 날' 같은 건 쉽게 오지 않으리란 메시지를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손더스의 『해방의 날』은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글을 써도, 단숨에 세계를 구원할 '해방의 날' 같은 것은 오지 않는다는 진실을 애써 숨기지 않는다. '감옥'은 이미 도래한 현실이고, 언제든 어떤 형태로든 다가올 미래라는 진실을. 그러나, 그럼에도, 그 반복이야말로 '해방의 날'을 위한 유일한 단서임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손더스 역시 그 반복의 주체이며, 작품을 읽는 이들 역시 그러하기 때문이다. 열린 마음으로 이 세상에 발을 디뎠다면 누구나 감옥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인간들을 점차 사랑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반복되는 모든 삶의 고통 사이에서 실낱같은 희망을 짚어내고야 마는 그의 능력은 이 엉뚱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온기로 전해진다. 눈앞에 펼쳐진 것은 바로 아름다운 "샛길". "그리고 조금 웃고 그 길로 간다".
타임, 뉴요커, 오프라 데일리, USA 투데이, 가디언, 에스콰이어, 뉴스위크,
커커스 리뷰, 북리스트, 라이브러리 저널, NPR 선정 올해의 책
여기 적힌 말들이 낡은 세계를 무너뜨리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해방의 날』은 아직 해방의 날을 맞이하지 못한, 어딘가에 갇힌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표제작이자 작품의 문을 여는 소설 「해방의 날」은 과거의 기억을 삭제당한 채 '벽'에 고정되어 부유한 사람들을 위해 이야기 '공연'을 펼치는 '이야기꾼'들을 그린다. 주인공 제러미는 운터마이어 가족에게 고용된 이야기꾼으로 그들에게 조종당하며 살고 있지만, 이 일에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밤마다 따로 자신을 불러내 로맨틱한 이야기를 해주길 요청하는 미시즈 운터마이어를 남몰래 흠모하기까지 한다. 또다른 단편 「구울」은 바깥세상과 차단된 지하의 테마파크에서 '악귀' 연기를 하며 살아가는 브라이언의 이야기를 그린다. 테마파크의 일꾼들은 언젠가 찾아올 '관람객'을 기다리며 최선을 다해 각자 맡은 역할을 연기한다. 이상한 건 그 누구도 실제 '관람객'을 본 적은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왜'라는 질문은 금물. 의문을 품거나 공동의 목적의식을 상실한 사람은 동료 일꾼들의 발길질로 처단당한다. 소설집에서 가장 독특한 형식으로 쓰인 「엘리엇 스펜서」의 화자는 기억은 물론 언어조차 잃었다. 정해진 루틴에 따라 하루에 몇 개의 단어를 학습하면서, 목적을 모르는 시위에 참여해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선전하는 일을 강요당한다.
위의 '감옥'들이 일면 비현실적이고 작위적인 모습이라면 「사랑의 편지」의 세계는 현실과 밀접하여 더욱 공포스럽다. 때는 202X년, 할아버지는 사랑하는 손자에게 조심스러운 말을 골라 편지를 쓴다. 당연하고 굳건해 보였던 사회의 시스템과 사람들 사이의 신뢰가 한 어리석은 자의 손안에서 어떻게 무너졌는지.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었으며, 이제 더는 할 수 없는지. 그런가 하면 「과감하게 행동하는 엄마」의 화자를 가둔 감옥은 바로 그녀 자신이다. '자아'라는 감옥에 갇힌 채 자신만의 세계에서, 남들에게 읽히지도 않을 글을 쓰는 이 여성은 누군가 길에서 자신의 아들을 밀쳐 다치게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그러나 이 분노는 가선 안 될 방향으로 향하고 그녀는 끝없는 죄책감과 도덕적 함정 속에 스스로 몸을 던지고 만다. 이들을 가둔 '감옥'은 갇힌 이들로 하여금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고, 미워하게 만들고, 함께 있는 이들을 원망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절망적이면서도 무척이나 현실적이다.
모든 못난 존재들에 바치는
지극히 손더스다운 사랑의 편지
인물들은 이처럼 빠져나갈 길이 없어 보이는 고된 상황 속에서도 씩씩하게 살아남기 위해, 무엇보다 '남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애쓴다. 「회사에서 있었던 일」의 '나'는 회사 비품을 조금씩 훔치고 있지만, 저보다 더 큰 횡령을 하는 사람이 사내에 있단 사실을 알게 되며 그것을 빌미로 자신의 곤란에서 벗어나려 한다. 「어머니날」의 '나'는 오래전 제 남편과 바람을 피웠던 여자 '데비'를 길에서 마주치고 그녀의 삶이 얼마나 불행했는지를 떠올리며 상념에 잠긴다. 「참새」는 틀에 박힌 말만 하는 지루한 여자가 같은 직장의 마마보이 남자를 사랑하게 된 일화를 긴장감 있게 그려내며 뜻밖의 결말을 향해 나아간다. 소설 속의 모든 인물은 계속해서 현실을 부정하거나 자신의 처지를 진정으로 비관하지조차 못하기에 굴욕적인 상황을 감내하고, 때론 살아 있는 재앙처럼 굴기도 하지만, 놀랍게도 끝끝내 사랑스럽다.
『해방의 날』 속 인간들은 대부분 예술이나 창작을 한다. 이들은 이야기하고 노래하고 연기하고 마임하고 소설과 에세이와 편지를 쓴다. 심지어 예술이 그들을 가두는 감옥인 마당에, '벌받기'를 도저히 멈출 수 없다는 듯 끝없이 주어진 일을 수행한다. 그 지난한 반복 속에서 어쩌면 '해방의 날' 같은 건 쉽게 오지 않으리란 메시지를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손더스의 『해방의 날』은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글을 써도, 단숨에 세계를 구원할 '해방의 날' 같은 것은 오지 않는다는 진실을 애써 숨기지 않는다. '감옥'은 이미 도래한 현실이고, 언제든 어떤 형태로든 다가올 미래라는 진실을. 그러나, 그럼에도, 그 반복이야말로 '해방의 날'을 위한 유일한 단서임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손더스 역시 그 반복의 주체이며, 작품을 읽는 이들 역시 그러하기 때문이다. 열린 마음으로 이 세상에 발을 디뎠다면 누구나 감옥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인간들을 점차 사랑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반복되는 모든 삶의 고통 사이에서 실낱같은 희망을 짚어내고야 마는 그의 능력은 이 엉뚱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온기로 전해진다. 눈앞에 펼쳐진 것은 바로 아름다운 "샛길". "그리고 조금 웃고 그 길로 간다".
목차
목차
해방의 날 9
과감하게 행동하는 엄마 99
사랑의 편지 143
일터에서 생긴 일 159
참새 199
구울 213
어머니날 263
엘리엇 스펜서 305
나의 집 349
옮긴이의 말 361
과감하게 행동하는 엄마 99
사랑의 편지 143
일터에서 생긴 일 159
참새 199
구울 213
어머니날 263
엘리엇 스펜서 305
나의 집 349
옮긴이의 말 361
저자
저자
조지 손더스 George Saunders
"현존하는 영어권 최고의 단편소설 작가"라 불리는 미국 현대문학의 대표 작가. 1996년 첫 소설집 『악화일로를 걷는 내전의 땅CivilWarLand in Bad Decline』을 출간해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소설집 『패스토럴리아』(2000)는 〈밀리언스〉 선정 2000년대 위대한 책 5위에 올랐으며 『12월 10일』(2013)은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폴리오상과 스토리상을 수상했다. 첫 장편소설 『바르도의 링컨』(2017)은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워싱턴 포스트〉 〈USA 투데이〉 등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2017년 맨부커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우화인 『여우 8』, 시러큐스대학교에서 25년간 해온 창작 강의를 집대성한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 발표한 『해방의 날』은 날카로운 유머와 거침없는 상상력이 빛나는 아홉 편의 단편이 담긴 소설집이다. 권력과 윤리, 그리고 진정한 정의에 대하여 묵직하고도 시의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이 소설집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타임〉 〈뉴요커〉 〈오프라 데일리〉 등 유수의 언론사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현존하는 영어권 최고의 단편소설 작가"라 불리는 미국 현대문학의 대표 작가. 1996년 첫 소설집 『악화일로를 걷는 내전의 땅CivilWarLand in Bad Decline』을 출간해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소설집 『패스토럴리아』(2000)는 〈밀리언스〉 선정 2000년대 위대한 책 5위에 올랐으며 『12월 10일』(2013)은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폴리오상과 스토리상을 수상했다. 첫 장편소설 『바르도의 링컨』(2017)은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워싱턴 포스트〉 〈USA 투데이〉 등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2017년 맨부커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우화인 『여우 8』, 시러큐스대학교에서 25년간 해온 창작 강의를 집대성한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 발표한 『해방의 날』은 날카로운 유머와 거침없는 상상력이 빛나는 아홉 편의 단편이 담긴 소설집이다. 권력과 윤리, 그리고 진정한 정의에 대하여 묵직하고도 시의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이 소설집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타임〉 〈뉴요커〉 〈오프라 데일리〉 등 유수의 언론사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