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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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무너진 가장의 절망과 그 위에 핀 처절한 낙관주의를 그린 희곡 《뉴스데스크》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반지하방이라는 폐쇄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사회적 타살에 가까운 실패를 겪은 한 가족의 마지막 하루를 그린다.
남편은 최선을 다해 살았다. 그러나 퇴직금을 쏟아부은 프랜차이즈 치킨집은 망했고, 막다른 골목에서 선택한 생존 방법은 보험 사기극이다. 그는 지긋지긋한 실패의 연쇄를 끊기 위해 생을 마감하려 하지만, 죽음조차 뜻대로 되지 않는 무능한 모습으로 남는다. 이때 반지하에 핀 곰팡이도 꽃이라 말하며 웃는 아내가 나타난다. 남편은 해맑은 아내의 설득에 마지막으로 희망을 품고 마음을 바로잡지만, 이들 앞에 들이닥친 비극은 끝이 없다.
평범한 가정집 식탁에 온 가족이 모여앉아 식사하는 꿈은 블랙 코미디의 한 장면으로 펼쳐진다. 부부의 대화를 통해 프랜차이즈 사업 실패, 보험 사기, 갑질 문화 등 한국 사회의 병폐와 부조리가 드러난다.
남편은 최선을 다해 살았다. 그러나 퇴직금을 쏟아부은 프랜차이즈 치킨집은 망했고, 막다른 골목에서 선택한 생존 방법은 보험 사기극이다. 그는 지긋지긋한 실패의 연쇄를 끊기 위해 생을 마감하려 하지만, 죽음조차 뜻대로 되지 않는 무능한 모습으로 남는다. 이때 반지하에 핀 곰팡이도 꽃이라 말하며 웃는 아내가 나타난다. 남편은 해맑은 아내의 설득에 마지막으로 희망을 품고 마음을 바로잡지만, 이들 앞에 들이닥친 비극은 끝이 없다.
평범한 가정집 식탁에 온 가족이 모여앉아 식사하는 꿈은 블랙 코미디의 한 장면으로 펼쳐진다. 부부의 대화를 통해 프랜차이즈 사업 실패, 보험 사기, 갑질 문화 등 한국 사회의 병폐와 부조리가 드러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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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나오는 사람들
뉴스데스크
김묘진은
나오는 사람들
뉴스데스크
김묘진은
저자
저자
김묘진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를 졸업하고 서울연극협회 회원, 극발전소301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시루떡프로젝트 대표를 맡고 있다.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들을 흥미로워하고 그걸로 연극 대본을 쓰는 작가. 세상의 아이러니에 관심이 많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끼치는 물음표와 느낌표를 희곡화하기 위해 궁리한다.
모두가 점점 더 외로워지고 계속해서 나쁜 방향으로 내몰리는 위태로운 시대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그것을 견딜 수 있는 유머와 위로와 공감을 지향한다.
오늘도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는 모든 존재들을 지켜 내기 위해 글을 쓴다.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는 연극 〈5호실의 고등어〉, 〈퇴근 후 서커스〉, 〈뉴스데스크〉, 〈사랑도 당근 되나요?〉 등이 있고, 그 외 창작 희곡 〈오늘도 무사히〉, 〈개나리 꽃 필 무렵〉 등을 집필했다.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들을 흥미로워하고 그걸로 연극 대본을 쓰는 작가. 세상의 아이러니에 관심이 많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끼치는 물음표와 느낌표를 희곡화하기 위해 궁리한다.
모두가 점점 더 외로워지고 계속해서 나쁜 방향으로 내몰리는 위태로운 시대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그것을 견딜 수 있는 유머와 위로와 공감을 지향한다.
오늘도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는 모든 존재들을 지켜 내기 위해 글을 쓴다.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는 연극 〈5호실의 고등어〉, 〈퇴근 후 서커스〉, 〈뉴스데스크〉, 〈사랑도 당근 되나요?〉 등이 있고, 그 외 창작 희곡 〈오늘도 무사히〉, 〈개나리 꽃 필 무렵〉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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