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설신어보 4(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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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된 《세설신어보》는 조선시대에 현종실록자(顯宗實錄字)로 간행할 정도로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었으며, 실제로 지식인들 사이에서 널리 읽혔다. 이 책은 이 현종실록자본(연세대 소장)을 저본으로 삼아 번역했다.
《세설신어보》는 《세설신어》의 대표적 속서로, 《세설신어》는 중국 위진남북조 송나라 문인 유의경이 후한 말에서 동진 말까지 실존했던 제왕과 고관, 귀족을 비롯해 문인ㆍ학자ㆍ은자ㆍ스님ㆍ부녀자 등 수많은 인물의 독특한 언행과 일화를 수록해 놓은 필기소설집이다.
중국 지인소설(志人小說)의 전범인 《세설신어》는 당시 '명사들의 교과서'로 인식될 정도로 애독되었고 후대의 여러 작가들이 본받는 지표가 되어, 당(唐)나라 때부터 민국 초까지 역대로 서명ㆍ체제ㆍ문체 등을 모방한 속서들이 많이 지어짐으로써 중국 지인소설사상 이른바 '세설체 문학'이라는 영역을 형성했다.
그 가운데 《세설신어보》는 왕세정이 《세설신어》에 명대 하양준에 의해 확대ㆍ보충된 또 다른 속서인 《하씨어림》을 합한 뒤 산정(刪定) 작업을 거친 것으로, 수록된 고사의 시대 범위는 원(元)나라 때까지 확대되었지만 전체적인 체재와 분위기는 고스란히 《세설신어》를 계승했다.
이 《세설신어보》의 내용은 실로 방대해서 한대(漢代)부터 원대까지의 문학ㆍ예술ㆍ정치ㆍ학술ㆍ사상ㆍ역사ㆍ사회상ㆍ인생관 등 인간 생활의 전반적인 면모를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중국의 문화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매우 귀중한 작품이다.
편목(주제)에 따른 분류 편집, 흥미로운 고사, 수려한 문체, 찾아 읽기의 편리함, 아주 짤막한 편폭 안에서 생동감 넘치는 필치로 대상 인물의 풍모를 효과적으로 묘사하는 이 책의 특징은 독자들에게 사색의 여백을 남겨주고, '촌철살인'을 선호하는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최적화된 동양 고전이게 해준다.
이 작품은 총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3권에는 제10편 〈규잠(規箴)〉, 제11편 〈첩오(捷悟)〉, 제12편 〈숙혜(夙惠)〉, 제13편 〈호상(豪爽)〉, 제14편 〈용지(容止)〉, 제15편 〈자신(自新)〉, 제16편 〈기선(企羨)〉, 제17편 〈상서(傷逝)〉, 제18편 〈서일(棲逸)〉, 제19편 〈현원(賢媛)〉, 제20편 〈술해(術解)〉, 제21편 〈교예(巧藝)〉, 제22편 〈총례(寵禮)〉, 제23편 〈임탄(任誕)〉까지를 담고 있다.
《세설신어보》는 《세설신어》의 대표적 속서로, 《세설신어》는 중국 위진남북조 송나라 문인 유의경이 후한 말에서 동진 말까지 실존했던 제왕과 고관, 귀족을 비롯해 문인ㆍ학자ㆍ은자ㆍ스님ㆍ부녀자 등 수많은 인물의 독특한 언행과 일화를 수록해 놓은 필기소설집이다.
중국 지인소설(志人小說)의 전범인 《세설신어》는 당시 '명사들의 교과서'로 인식될 정도로 애독되었고 후대의 여러 작가들이 본받는 지표가 되어, 당(唐)나라 때부터 민국 초까지 역대로 서명ㆍ체제ㆍ문체 등을 모방한 속서들이 많이 지어짐으로써 중국 지인소설사상 이른바 '세설체 문학'이라는 영역을 형성했다.
그 가운데 《세설신어보》는 왕세정이 《세설신어》에 명대 하양준에 의해 확대ㆍ보충된 또 다른 속서인 《하씨어림》을 합한 뒤 산정(刪定) 작업을 거친 것으로, 수록된 고사의 시대 범위는 원(元)나라 때까지 확대되었지만 전체적인 체재와 분위기는 고스란히 《세설신어》를 계승했다.
이 《세설신어보》의 내용은 실로 방대해서 한대(漢代)부터 원대까지의 문학ㆍ예술ㆍ정치ㆍ학술ㆍ사상ㆍ역사ㆍ사회상ㆍ인생관 등 인간 생활의 전반적인 면모를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중국의 문화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매우 귀중한 작품이다.
편목(주제)에 따른 분류 편집, 흥미로운 고사, 수려한 문체, 찾아 읽기의 편리함, 아주 짤막한 편폭 안에서 생동감 넘치는 필치로 대상 인물의 풍모를 효과적으로 묘사하는 이 책의 특징은 독자들에게 사색의 여백을 남겨주고, '촌철살인'을 선호하는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최적화된 동양 고전이게 해준다.
이 작품은 총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3권에는 제10편 〈규잠(規箴)〉, 제11편 〈첩오(捷悟)〉, 제12편 〈숙혜(夙惠)〉, 제13편 〈호상(豪爽)〉, 제14편 〈용지(容止)〉, 제15편 〈자신(自新)〉, 제16편 〈기선(企羨)〉, 제17편 〈상서(傷逝)〉, 제18편 〈서일(棲逸)〉, 제19편 〈현원(賢媛)〉, 제20편 〈술해(術解)〉, 제21편 〈교예(巧藝)〉, 제22편 〈총례(寵禮)〉, 제23편 〈임탄(任誕)〉까지를 담고 있다.
목차
목차
옮긴이의 말
1권
1. 덕행(德行)
2. 언어(言語)
3. 정사(政事)
4. 문학(文學)
2권
5. 방정(方正)
6. 아량(雅量)
7. 식감(識鑒)
8. 상예(賞譽)
9. 품조(品藻)
3권
10. 규잠(規箴)
11. 첩오(捷悟)
12. 숙혜(夙惠)
13. 호상(豪爽)
14. 용지(容止)
15. 자신(自新)
16. 기선(企羨)
17. 상서(傷逝)
18. 서일(棲逸)
19. 현원(賢媛)
20. 술해(術解)
21. 교예(巧藝)
22. 총례(寵禮)
23. 임탄(任誕)
4권
24. 간오(簡傲)
25. 배조(排調)
26. 경저(輕?)
27. 가휼(假譎)
28. 출면(黜免)
29. 검색(儉嗇)
30. 태치(汰侈)
31. 분견(忿?)
32. 참험(讒險)
33. 우회(尤悔)
34. 비루(?漏)
35. 혹닉(惑溺)
36. 구극(仇?)
서발문(序跋文)
〈세설신어보서(世說新語補序)〉 / 왕세정(王世貞)
〈세설신어서(世說新語序)〉 / 왕세무(王世懋)
〈각세설신어보서(刻世說新語補序)〉 / 진문촉(陳文燭)
〈세설신어보구서(世說新語補舊序)〉 2수 / 유응등(劉應登)·원경(袁?)
〈세설구제(世說舊題)〉 1수, 〈구발(舊跋)〉 2수 / 고사손(高似孫)·동분(董?)·육유(陸游)
〈하씨어림구서(何氏語林舊序)〉 2수 / 문징명(文徵明)·육사도(陸師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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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인용서명 찾아보기
해설
산정자(刪定者)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1권
1. 덕행(德行)
2. 언어(言語)
3. 정사(政事)
4. 문학(文學)
2권
5. 방정(方正)
6. 아량(雅量)
7. 식감(識鑒)
8. 상예(賞譽)
9. 품조(品藻)
3권
10. 규잠(規箴)
11. 첩오(捷悟)
12. 숙혜(夙惠)
13. 호상(豪爽)
14. 용지(容止)
15. 자신(自新)
16. 기선(企羨)
17. 상서(傷逝)
18. 서일(棲逸)
19. 현원(賢媛)
20. 술해(術解)
21. 교예(巧藝)
22. 총례(寵禮)
23. 임탄(任誕)
4권
24. 간오(簡傲)
25. 배조(排調)
26. 경저(輕?)
27. 가휼(假譎)
28. 출면(黜免)
29. 검색(儉嗇)
30. 태치(汰侈)
31. 분견(忿?)
32. 참험(讒險)
33. 우회(尤悔)
34. 비루(?漏)
35. 혹닉(惑溺)
36. 구극(仇?)
서발문(序跋文)
〈세설신어보서(世說新語補序)〉 / 왕세정(王世貞)
〈세설신어서(世說新語序)〉 / 왕세무(王世懋)
〈각세설신어보서(刻世說新語補序)〉 / 진문촉(陳文燭)
〈세설신어보구서(世說新語補舊序)〉 2수 / 유응등(劉應登)·원경(袁?)
〈세설구제(世說舊題)〉 1수, 〈구발(舊跋)〉 2수 / 고사손(高似孫)·동분(董?)·육유(陸游)
〈하씨어림구서(何氏語林舊序)〉 2수 / 문징명(文徵明)·육사도(陸師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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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인용서명 찾아보기
해설
산정자(刪定者)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
저자
왕세정 왕세정(王世貞, 1526∼1590)은 자가 원미(元美), 호가 봉주(鳳州)·엄주산인(?州山人)이며 태창[太倉: 지금의 장쑤성(江蘇省)에 속함] 사람이다. 명나라 가정 26년(1547)에 진사가 되었으며, 남경 형부주사(刑部主事)와 산동부사(山東副使)를 지냈다. 왕세정은 당시 정권을 전횡하던 엄숭(嚴嵩) 부자를 탄핵한 양계성(楊繼盛)을 변호했는데, 그 일로 엄숭이 그의 부친을 죽이고 그를 파직시켰다. 나중에 엄숭이 세력을 잃자 왕세정은 다시 기용되어 형부상서(刑部尙書)까지 올랐다. 이반룡(李攀龍)과 함께 '후칠자(後七子)'의 영수가 되었으며, 이반룡이 죽은 뒤로는 20년간 문단을 이끌었다.
저작으로는 《세설신어보》 외에 《엄주산인사부고(?州山人四部稿)》 174권, 《속고(續稿)》 207권, 《독서후(讀書後)》 8권과 《고불고록(?不?錄)》, 《완위여편(宛委餘編)》, 《염이편(艶異編)》, 《봉주필기(鳳洲筆記)》, 《엄주고선(?州稿選)》, 《전당시설(全唐詩說)》, 《엄산당별집(?山堂別集)》, 《가정이래수보전(嘉靖以來首輔傳)》, 《화원(?苑)》, 《서원(書苑)》, 《엄주산수제발(?州山水題跋)》, 《이물휘원(異物彙苑)》, 《휘원상주(彙苑詳註)》, 《사승고오(史乘考誤)》, 《척독청재(尺牘淸裁)》 등이 있다.
저작으로는 《세설신어보》 외에 《엄주산인사부고(?州山人四部稿)》 174권, 《속고(續稿)》 207권, 《독서후(讀書後)》 8권과 《고불고록(?不?錄)》, 《완위여편(宛委餘編)》, 《염이편(艶異編)》, 《봉주필기(鳳洲筆記)》, 《엄주고선(?州稿選)》, 《전당시설(全唐詩說)》, 《엄산당별집(?山堂別集)》, 《가정이래수보전(嘉靖以來首輔傳)》, 《화원(?苑)》, 《서원(書苑)》, 《엄주산수제발(?州山水題跋)》, 《이물휘원(異物彙苑)》, 《휘원상주(彙苑詳註)》, 《사승고오(史乘考誤)》, 《척독청재(尺牘淸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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