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소박한 일상에서 찾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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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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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하게 살고 싶은 것뿐인데 늘 힘들기만 한 생활
'나, 잘 살고 있는 걸까?'
매일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직장과 집을 오가는 반복된 일상을 벗어나기 힘들다. 대단한 성공을 바란 것도 아니다. 그저 평범하고 조금 행복한 삶을 바랄 뿐인데, 왜 이렇게 고단할까?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박재준도 다르지 않았다. 시간의 흐름도, 계절의 변화도 느끼지 못하는 생활이 끝도 없이 이어졌다.
그는 몸도 마음도 회복불가능할 정도로 지쳐 버린 어느 날, 마침내 일을 줄이고 서울 도심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경기도 파주의 한적한 마을로 이사를 하고 고양이 세 마리와 강아지 한 마리, 그리고 재래 닭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달빛이 환하게 비추는 작은 집에서 텃밭을 가꾸고 그림을 그리는 생활. 평범하고 여유로운 하루하루는 몸과 마음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좀 더 나 자신을 아끼고 주변을 살피고 환경을 생각하게 되었다.
박재준은 새로운 삶의 단편을 만년필로 그리기 시작했다. 하얀 종이에 검은 잉크를 찍어 정성껏 그린 그림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을 느끼며 살아가는 모습이 소박하고 간결하게 담겼다.
◆ 몸은 분주하게 마음은 느긋하게,
심플 & 슬로 라이프
자연과 동물과 함께하는 생활은 의외로 바쁘게 지나간다. 때맞춰 텃밭에 씨앗을 뿌리고 물과 비료를 주고 정성껏 가꾸어 수확을 한다. 동물 가족의 밥을 챙기느라 며칠씩 집을 비우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한다. 동물이 많으니 매일 집 청소는 기본, 가끔은 식초를 섞은 물에 걸레를 헹궈 바닥을 뽀드득하게 닦아 준다. 음식은 사먹기 보다 텃밭에서 갓 딴 싱싱한 채소와 달걀, 재래시장에서 사온 버섯을 구워 건강한 밥상을 차린다. 분주하긴 해도 충실한 하루가 지나간다.
저자가 아무렇지 않게 보내는 일상은 평범하지만 다정하다. 고양이 구구와 이마를 맞대고 누워 있던 어느 겨울 아침, 초록 잎이 넘실대던 한여름 연꽃밭, 마당의 돌확에서 발견한 개구리 선생, 유난히 아름답게 반짝이던 별 헤는 밤. 무심히 지나쳐버렸을 순간이 꾸밈없는 담담한 필체로 사랑스럽게 다시 태어났다. 필요하지 않은 것을 욕심내지 않고 노력하지 않은 것을 꿈꾸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은 꾸준히 성실하게 하고, 친구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대한다. 진솔한 삶의 철학이 담긴 저자의 일상이 계절의 흐름을 따라 느릿느릿 펼쳐진다.
◆ 우주를 구할 순 없어도 내 삶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
누구나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계적인 대기업을 만들거나 세상을 바꾸는 혁명가가 되고 싶은 것도 아니다. 충실한 하루를 보내고 해가 지면 만족스럽게 잠자리에 들 수 있는 삶,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작은 행복을 찾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알지 못하면 나에게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찾을 수 없다. 나를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저자는 책장 사이사이에 독자들이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짧게 한 줄 쓰거나 그림을 끄적여도 좋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책을 좋아하고, 무슨 음식을 좋아하고, 어떤 계절을 좋아하는지, 살고 싶은 동네는 어떤 곳이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지 등 나 스스로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라고 한다. 생각하고 꿈꾸고 머릿속으로 그리다 보면 점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분명해진다. 평범해도 괜찮다. 사회가 정해 놓은 기준을 따르지 않아도 괜찮다. 나답게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충분하다.
'나, 잘 살고 있는 걸까?'
매일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직장과 집을 오가는 반복된 일상을 벗어나기 힘들다. 대단한 성공을 바란 것도 아니다. 그저 평범하고 조금 행복한 삶을 바랄 뿐인데, 왜 이렇게 고단할까?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박재준도 다르지 않았다. 시간의 흐름도, 계절의 변화도 느끼지 못하는 생활이 끝도 없이 이어졌다.
그는 몸도 마음도 회복불가능할 정도로 지쳐 버린 어느 날, 마침내 일을 줄이고 서울 도심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경기도 파주의 한적한 마을로 이사를 하고 고양이 세 마리와 강아지 한 마리, 그리고 재래 닭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달빛이 환하게 비추는 작은 집에서 텃밭을 가꾸고 그림을 그리는 생활. 평범하고 여유로운 하루하루는 몸과 마음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좀 더 나 자신을 아끼고 주변을 살피고 환경을 생각하게 되었다.
박재준은 새로운 삶의 단편을 만년필로 그리기 시작했다. 하얀 종이에 검은 잉크를 찍어 정성껏 그린 그림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을 느끼며 살아가는 모습이 소박하고 간결하게 담겼다.
◆ 몸은 분주하게 마음은 느긋하게,
심플 & 슬로 라이프
자연과 동물과 함께하는 생활은 의외로 바쁘게 지나간다. 때맞춰 텃밭에 씨앗을 뿌리고 물과 비료를 주고 정성껏 가꾸어 수확을 한다. 동물 가족의 밥을 챙기느라 며칠씩 집을 비우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한다. 동물이 많으니 매일 집 청소는 기본, 가끔은 식초를 섞은 물에 걸레를 헹궈 바닥을 뽀드득하게 닦아 준다. 음식은 사먹기 보다 텃밭에서 갓 딴 싱싱한 채소와 달걀, 재래시장에서 사온 버섯을 구워 건강한 밥상을 차린다. 분주하긴 해도 충실한 하루가 지나간다.
저자가 아무렇지 않게 보내는 일상은 평범하지만 다정하다. 고양이 구구와 이마를 맞대고 누워 있던 어느 겨울 아침, 초록 잎이 넘실대던 한여름 연꽃밭, 마당의 돌확에서 발견한 개구리 선생, 유난히 아름답게 반짝이던 별 헤는 밤. 무심히 지나쳐버렸을 순간이 꾸밈없는 담담한 필체로 사랑스럽게 다시 태어났다. 필요하지 않은 것을 욕심내지 않고 노력하지 않은 것을 꿈꾸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은 꾸준히 성실하게 하고, 친구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대한다. 진솔한 삶의 철학이 담긴 저자의 일상이 계절의 흐름을 따라 느릿느릿 펼쳐진다.
◆ 우주를 구할 순 없어도 내 삶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
누구나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계적인 대기업을 만들거나 세상을 바꾸는 혁명가가 되고 싶은 것도 아니다. 충실한 하루를 보내고 해가 지면 만족스럽게 잠자리에 들 수 있는 삶,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작은 행복을 찾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알지 못하면 나에게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찾을 수 없다. 나를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저자는 책장 사이사이에 독자들이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짧게 한 줄 쓰거나 그림을 끄적여도 좋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책을 좋아하고, 무슨 음식을 좋아하고, 어떤 계절을 좋아하는지, 살고 싶은 동네는 어떤 곳이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지 등 나 스스로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라고 한다. 생각하고 꿈꾸고 머릿속으로 그리다 보면 점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분명해진다. 평범해도 괜찮다. 사회가 정해 놓은 기준을 따르지 않아도 괜찮다. 나답게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충분하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봄 Spring
봄이 오는 신호 / 봄나들이 / 봄은 바쁘다 / 따뜻한 햇살이 중요해 / 봄이네, 알이네 / 파머스 마켓 / 버섯 정리 / 세상을 바꾸는 경험, 반려동물 / 개를 기르는 건 유행이 아니야 / 비닐을 쓰지 않을 순 없지만 / 꽃보다 사람 / 갑자기 제주 / 직접 만들어 쓰는 청소 스프레이 / 기다리는 즐거움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필요는 없지 / 화난 마음을 표현하는 주문 "짜파게티!" / 기분 좋게 칭찬하기
여름 Summer
안심한 길고양이들 / 청소는 습관 / 식초는 만능 / 나답다는 것 / 내 삶의 주인공 / 매일 모닝커피 마시듯 화내지 않도록 / 주말은 쉽니다 / 윤동주와 장마, 그리고 쇼팽 / 개구리 선생 / 시든 야채 이별식 / 생각하고 그리면 가까워진다 / 연꽃밭에서 / 지렁이와 달팽이 / 한여름 밤의 요리회 / 우리는 매일 늙고 있지 / 일류와 삼류 / 하고 싶은 일은 성실하게 한다 / 신나게 싸우자!
가을 Autumn
계절을 느끼며 사는 것 / 나를 사랑하는 방법 / 야채 꽁다리 / 그림이 있는 삶 / 잘 노는 연습 / 다음에 다시 살 물건은 사지 않아 / 할머니의 물건 / 해와 바람 / 스테인리스 냄비 관리 / 친구 사귀기 / 사랑할수록 더 잘 해야 한다 / 유치원 때의 나, 지금의 나 / 그만둬도 괜찮아 / 나를 응원하는 연습 / 마지막 수확 / 행복한 월요일 / 하기 싫은데 하고 싶은 일 / 가을이 깊어 간다 / 두부부침과 황태국
겨울 Winter
이런 아침이 좋아 / 모닝커피 / 겨울에는 라따뚜이 / 스웨터 / 나 이런 사람이야 / 독립해야 어른이 된다 / 나를 깊이 들여다보기 / 별 헤는 밤 / 미움 받을 용기 / 바닥에 닿을 때까지 기다려 / 한겨울 고궁 산책 / 꿈을 이루는 할머니 / 오늘은 하고 싶은 말 다 해버리겠습니다 / 독서의 조건 / 매년 발전하고 있습니다 / 구구
에필로그
봄 Spring
봄이 오는 신호 / 봄나들이 / 봄은 바쁘다 / 따뜻한 햇살이 중요해 / 봄이네, 알이네 / 파머스 마켓 / 버섯 정리 / 세상을 바꾸는 경험, 반려동물 / 개를 기르는 건 유행이 아니야 / 비닐을 쓰지 않을 순 없지만 / 꽃보다 사람 / 갑자기 제주 / 직접 만들어 쓰는 청소 스프레이 / 기다리는 즐거움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필요는 없지 / 화난 마음을 표현하는 주문 "짜파게티!" / 기분 좋게 칭찬하기
여름 Summer
안심한 길고양이들 / 청소는 습관 / 식초는 만능 / 나답다는 것 / 내 삶의 주인공 / 매일 모닝커피 마시듯 화내지 않도록 / 주말은 쉽니다 / 윤동주와 장마, 그리고 쇼팽 / 개구리 선생 / 시든 야채 이별식 / 생각하고 그리면 가까워진다 / 연꽃밭에서 / 지렁이와 달팽이 / 한여름 밤의 요리회 / 우리는 매일 늙고 있지 / 일류와 삼류 / 하고 싶은 일은 성실하게 한다 / 신나게 싸우자!
가을 Autumn
계절을 느끼며 사는 것 / 나를 사랑하는 방법 / 야채 꽁다리 / 그림이 있는 삶 / 잘 노는 연습 / 다음에 다시 살 물건은 사지 않아 / 할머니의 물건 / 해와 바람 / 스테인리스 냄비 관리 / 친구 사귀기 / 사랑할수록 더 잘 해야 한다 / 유치원 때의 나, 지금의 나 / 그만둬도 괜찮아 / 나를 응원하는 연습 / 마지막 수확 / 행복한 월요일 / 하기 싫은데 하고 싶은 일 / 가을이 깊어 간다 / 두부부침과 황태국
겨울 Winter
이런 아침이 좋아 / 모닝커피 / 겨울에는 라따뚜이 / 스웨터 / 나 이런 사람이야 / 독립해야 어른이 된다 / 나를 깊이 들여다보기 / 별 헤는 밤 / 미움 받을 용기 / 바닥에 닿을 때까지 기다려 / 한겨울 고궁 산책 / 꿈을 이루는 할머니 / 오늘은 하고 싶은 말 다 해버리겠습니다 / 독서의 조건 / 매년 발전하고 있습니다 / 구구
에필로그
저자
저자
박재준
저자 박재준
디자인회사 스튜디오나비를 운영하며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다는 꿈을 놓지 않았다. 마침내 파주의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할 수 있었고, 기쁘고 슬프고 때론 외롭고 행복한 일상의 단편을 세촉 만년필로 정성껏 그리기 시작했다.
볼수록 다정한 일러스트 작품은 2017년 교하아트센터 '복잡다단전'과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W에 출품됐다. 또한 문구류 『고양이 집사 다이어리 2017』을 출간하고, 『사랑하며 기도하며』의 삽화를 그리기도 했다.
현재 달이 보이는 집에서 고양이와 강아지, 닭들과 함께 살고 있다.
디자인회사 스튜디오나비를 운영하며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다는 꿈을 놓지 않았다. 마침내 파주의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할 수 있었고, 기쁘고 슬프고 때론 외롭고 행복한 일상의 단편을 세촉 만년필로 정성껏 그리기 시작했다.
볼수록 다정한 일러스트 작품은 2017년 교하아트센터 '복잡다단전'과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W에 출품됐다. 또한 문구류 『고양이 집사 다이어리 2017』을 출간하고, 『사랑하며 기도하며』의 삽화를 그리기도 했다.
현재 달이 보이는 집에서 고양이와 강아지, 닭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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