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게 배운다 2: 알아 간다는 것(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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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게 배운다’ 시리즈 2권. 다른 생명에 대해 알아 가는 과정이 담긴 책입니다.
오랫동안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펭귄을 연구해 온 이원영 박사의 남극 탐사를 따라 가 봅니다. “펭귄은 어디까지 가서 먹이를 먹을까?”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이원영 박사는 펭귄 서식지를 찾아가 며칠씩 야영을 하며 펭귄을 지켜봅니다. 펭귄 몸에 GPS를 부착하고 사흘 밤낮을 기다렸다가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그렇게 모은 데이터로 펭귄에 대해 조금씩 알아 갑니다.
남극이라는 척박한 환경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펭귄의 삶을 통해 우리가 다른 생명에 대해 왜 알아야 하는지, 알아 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한 펭귄 이야기를 통해, 다른 생명을 알아 가는 과정은 곧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가까워지는 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펭귄을 연구해 온 이원영 박사의 남극 탐사를 따라 가 봅니다. “펭귄은 어디까지 가서 먹이를 먹을까?”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이원영 박사는 펭귄 서식지를 찾아가 며칠씩 야영을 하며 펭귄을 지켜봅니다. 펭귄 몸에 GPS를 부착하고 사흘 밤낮을 기다렸다가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그렇게 모은 데이터로 펭귄에 대해 조금씩 알아 갑니다.
남극이라는 척박한 환경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펭귄의 삶을 통해 우리가 다른 생명에 대해 왜 알아야 하는지, 알아 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한 펭귄 이야기를 통해, 다른 생명을 알아 가는 과정은 곧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가까워지는 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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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생명에게 배운다
'생명에게 배운다' 시리즈는 다채로운 생명의 이야기를 통해 '살아 있다', '알아 간다', '함께 산다'는 세 가지 주제를 탐구합니다.
지구에서 사람은 뭇 생명과 함께 살아갑니다. 살아서 숨 쉬는 생명 하나하나는 저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있고, 누구도 그 삶을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것도 하찮게 여기지 않고 쉽게 희생시키지 않으려면 생명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야 합니다. 생명에게 배워야 할 것은,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이 세상에 뚝 떨어진 게 아니라 수많은 생명과 하나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펭귄이 궁금한 사람의 남극 탐사기
세계지도에서 남쪽 끝에 하얀색으로 표시된 대륙, 일부러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길이 잘 가지도 않는 남극에 매년 찾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펭귄에 대해 알고 싶어서 먼 길을 떠나는 이원영 박사입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여름이 되는 남극에 갑니다. 남극의 짧은 여름은 펭귄이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펭귄이 얼마만큼 이동하는지, 어떤 먹이를 어떻게 잡아먹고 사는지, 어떻게 새끼를 낳고 기르는지, 어떻게 서로 의사소통하는지 등을 연구합니다.
연구는 펭귄 서식지를 찾아가서 텐트를 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며칠 동안 캠핑을 하면서 펭귄 몸에 GPS와 수심기록계 등을 부착하고, 바다에 나간 펭귄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일의 연속입니다. 왜 그 멀고 험한 남극까지 가서 펭귄 연구를 할까요? 펭귄에 대해서 알아 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알아 간다는 것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가까워지는 것
오랫동안 펭귄을 지켜본 이원영 박사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펭귄이 살아가는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정말 치열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이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가까워져. 펭귄을 연구하는 동안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하게 되었어. 멸종 위기에 처한 펭귄을 구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요즘 가장 큰 고민이야.
남극에서 직접 찍어 온 펭귄의 생생한 사진을 보다 보면, 신기하게도 펭귄이 훨씬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펭귄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읽으며 펭귄에 대해 조금씩 더 알게 될수록 펭귄이 더 가깝게 다가옵니다.
우리는 아직 펭귄에 대해 모르는 게 더 많습니다. 펭귄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게 되면, 대도시 동물원의 좁은 수족관에 갇혀 냉동생선을 받아먹는 펭귄을 마음 편히 즐겁게 볼 수는 없습니다. 더 나아가 기후변화로 삶의 환경이 바뀌어 고통받는 펭귄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게 됩니다.
다른 생명에 대해 제대로 안다는 건, 우리가 그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안다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펭귄뿐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삶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알아 가는 일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생명에게 배운다
'생명에게 배운다' 시리즈는 다채로운 생명의 이야기를 통해 '살아 있다', '알아 간다', '함께 산다'는 세 가지 주제를 탐구합니다.
지구에서 사람은 뭇 생명과 함께 살아갑니다. 살아서 숨 쉬는 생명 하나하나는 저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있고, 누구도 그 삶을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것도 하찮게 여기지 않고 쉽게 희생시키지 않으려면 생명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야 합니다. 생명에게 배워야 할 것은,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이 세상에 뚝 떨어진 게 아니라 수많은 생명과 하나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펭귄이 궁금한 사람의 남극 탐사기
세계지도에서 남쪽 끝에 하얀색으로 표시된 대륙, 일부러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길이 잘 가지도 않는 남극에 매년 찾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펭귄에 대해 알고 싶어서 먼 길을 떠나는 이원영 박사입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여름이 되는 남극에 갑니다. 남극의 짧은 여름은 펭귄이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펭귄이 얼마만큼 이동하는지, 어떤 먹이를 어떻게 잡아먹고 사는지, 어떻게 새끼를 낳고 기르는지, 어떻게 서로 의사소통하는지 등을 연구합니다.
연구는 펭귄 서식지를 찾아가서 텐트를 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며칠 동안 캠핑을 하면서 펭귄 몸에 GPS와 수심기록계 등을 부착하고, 바다에 나간 펭귄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일의 연속입니다. 왜 그 멀고 험한 남극까지 가서 펭귄 연구를 할까요? 펭귄에 대해서 알아 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알아 간다는 것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가까워지는 것
오랫동안 펭귄을 지켜본 이원영 박사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펭귄이 살아가는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정말 치열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이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가까워져. 펭귄을 연구하는 동안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하게 되었어. 멸종 위기에 처한 펭귄을 구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요즘 가장 큰 고민이야.
남극에서 직접 찍어 온 펭귄의 생생한 사진을 보다 보면, 신기하게도 펭귄이 훨씬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펭귄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읽으며 펭귄에 대해 조금씩 더 알게 될수록 펭귄이 더 가깝게 다가옵니다.
우리는 아직 펭귄에 대해 모르는 게 더 많습니다. 펭귄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게 되면, 대도시 동물원의 좁은 수족관에 갇혀 냉동생선을 받아먹는 펭귄을 마음 편히 즐겁게 볼 수는 없습니다. 더 나아가 기후변화로 삶의 환경이 바뀌어 고통받는 펭귄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게 됩니다.
다른 생명에 대해 제대로 안다는 건, 우리가 그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안다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펭귄뿐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삶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알아 가는 일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짧아서 더 소중한 남극의 여름
남극에 갑니다
펭귄을 만나러 가 볼까?
펭귄이 어디까지 가는지 알고 싶어!
추워도 졸려도 기다렸어
펭귄의 이웃들도 만났어
눈보라 치는 날
기지로 돌아갑니다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
나가는말
짧아서 더 소중한 남극의 여름
남극에 갑니다
펭귄을 만나러 가 볼까?
펭귄이 어디까지 가는지 알고 싶어!
추워도 졸려도 기다렸어
펭귄의 이웃들도 만났어
눈보라 치는 날
기지로 돌아갑니다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
나가는말
저자
저자
이원영
서울대학교 행동생태 및 진화연구실에서 까치 연구로 박사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극지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남극과 북극을 오가며 펭귄과 극지 동물을 연구합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여름엔 북극에 갑니다』『물속을 나는 새』『펭귄의 여름』『펭귄은 펭귄의 길을 간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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