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
수집광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오연경, 그의 컬렉션을 섬세한 그림으로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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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광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오연경, 그녀의 섬세한 그림을 만나다!
700여 개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긴 오연경의 컬렉션『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 구 잡지사 에디터, 현 일러스트레이터 오연경이 15년동안 수집광으로 살면서 수집하고 그렸던 물건들을 담고 있다. 총 496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속에 섬세하고 집요한 그녀의 컬렉션을 엿볼 수 있다. 키치하면서 환상적인 컬러의 조합으로 정리되는 그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안목과 센스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잡지사의 에디터로 지내던 오연경은 기사를 쓰다가 원하는 것이 없으면 직접 그려 넣기도 하는 대범함을 보였다. 그러다 한계를 느끼고 일본으로 건너가 오차노미즈 미술전문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예쁜 것, 예쁜 물건, 예쁜 그림에 빠져 지내온 15년간 수집한 물건들은 그녀의 섬세한 드로잉으로 탄생되어 그녀의 확고한 취향과 물건 수집 센스, 강렬한 컬러감과 확실한 컬러대비 등의 요소가 그녀만의 일러스트레이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700여 개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긴 오연경의 컬렉션『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 구 잡지사 에디터, 현 일러스트레이터 오연경이 15년동안 수집광으로 살면서 수집하고 그렸던 물건들을 담고 있다. 총 496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속에 섬세하고 집요한 그녀의 컬렉션을 엿볼 수 있다. 키치하면서 환상적인 컬러의 조합으로 정리되는 그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안목과 센스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잡지사의 에디터로 지내던 오연경은 기사를 쓰다가 원하는 것이 없으면 직접 그려 넣기도 하는 대범함을 보였다. 그러다 한계를 느끼고 일본으로 건너가 오차노미즈 미술전문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예쁜 것, 예쁜 물건, 예쁜 그림에 빠져 지내온 15년간 수집한 물건들은 그녀의 섬세한 드로잉으로 탄생되어 그녀의 확고한 취향과 물건 수집 센스, 강렬한 컬러감과 확실한 컬러대비 등의 요소가 그녀만의 일러스트레이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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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700여 개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긴 오연경의 『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이 미메시스에서 출간되었다. 수집광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오연경의 컬렉션을 그녀 특유의 섬세함으로 엮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을 통해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과 지망생들은 그녀의 집요함, 성실함, 열정에 놀랄 것이고 여성 독자들은 그녀의 안나 윈투어 못지 않은 시크한 안목과 센스를, 남성 독자들은 여성들에게 줄 선물 목록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더 예쁜 그림 없나? 내가 한번 그려 보자.
구 잡지사 에디터, 현 일러스트레이터 오연경이 일러스트레이터의 인생을 시작한 건 그렇게 였다. 홍익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어시스턴트로 잡지 일을 배우기 시작해 7년간 『키키』와 『쎄씨』의 에디터로 지냈다. 에디터 시절, 기사를 쓰다가 원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없으면 본인이 그려 넣기도 하는 대범함을 보였다. 하지만 곧 한계를 느꼈고, 《도전해 보자》는 마음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오차노미즈 미술전문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예쁜 것, 예쁜 물건, 예쁜 그림에 빠져 지내길 이제 15년이 넘었다. 남들이 보기엔 마감에 쫓기던 에디터의 비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며 사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할지 모르지만, 오연경의 삶은 이 세상의 예쁜 것들을 알아내고 수집하고 담는 일로 일관되었다. 잡지사 때는 예쁜 것들을 자신이 사랑하던 잡지에 담는 일을, 그 후에는 그것들을 수집하고 그리는 일을, 단지 수단과 방법만 달랐을 뿐 예나 지금이나 원하는 일과 하는 일의 핵심은 같다. 『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은 15년간, 아마 그 이상을 수집광 - 작가 본인은 스스로를 《저장강박증》으로 얘기하며 『잡동사니의 역습』을 통해 이를 《유전》이라고 자가 진단하고 있다 - 으로 사는 동안 수집하고 그렸던 그녀의 《물건》들을 담고 있다. 독자들은 496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만큼 섬세하고 집요한 그의 컬렉션을 『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을 통해 맛볼 수 있다. 책으로만 보기엔 아까운 그의 실제 물건들과 원화들은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전시하며 전시 기간 내내 책을 구입하는 모든 분들께 전시된 물건들을 증정하는 행사 또한 마련하여 독자들이 컬렉션을 공유하도록 하였다.
알 때까지 그릴 것, 스스로 알아낼 것, 많이 그릴 것, 그리고 도망가지 않을 것.
섬세함, 여성스러우면서도 키치함, 환상적인 컬러 조합으로 정리되는 그의 일러스트레이션은 결국 잡화의 결과이다. 오차노미즈 미술전문학교를 다니며 그가 얻은 가장 중요한 비법은 《알 때까지 그릴 것, 스스로 알아낼 것, 많이 그릴 것》이었다. 그의 선생님이 강조했던 원칙이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실천하기는 참 어려운 것들이다. 하지만, 그는 그대로 했다. 입학했을 당시, 모든 여자를 다 비만으로 그렸으며 화구의 쓰임새조차 모르던 그였지만, 맨땅에 헤딩하고 부딪히고 깨지며 그림을 배웠다. 어떤 가르침도 주지 않은 채, 알 때까지 그려 보라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그는 알 때까지 보고 그리고 몸으로 체득했다. 이런 노력들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그림에 담겨 있다. 그의 끈기와 집요함은 오래 바라보고 있으면 어지러울 만큼 섬세하고 정밀한 그의 드로잉에서 나타나고, 예쁘고 키치한 물건들에 대한 관심과 확고한 취향은 물건들을 수집하는 센스와 그가 쓰는 강렬한 컬러감, 확실한 컬러대비에서 나타난다. 수년간 쌓이고 덧대진 이런 하나하나의 요소가 《오연경》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오연경》 스타일은 애매모호한 것 없이 명확하고 깔끔하게 정의된다. 누가 보아도 여성스럽다, 옛날 물건이라도 고루하지 않고 트렌디해 보이고 어떤 것은 키치하다, 눈을 끄는 강렬한 컬러가 있다, 강렬한 컬러가 없다면 수천 번을 그렸다 지웠다를 반복해야 완성될 것 같은 감탄할 만한 드로잉이 있다. 이니스프리, 크리니크, 써모스, 러브캣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에서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도 그의 성실함과 열정이 다듬어 완성한 확고한 스타일 때문일 것이다. 그는 이러한 《오연경스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오늘도 물건을 찾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더 예쁜 그림 없나? 내가 한번 그려 보자.
구 잡지사 에디터, 현 일러스트레이터 오연경이 일러스트레이터의 인생을 시작한 건 그렇게 였다. 홍익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어시스턴트로 잡지 일을 배우기 시작해 7년간 『키키』와 『쎄씨』의 에디터로 지냈다. 에디터 시절, 기사를 쓰다가 원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없으면 본인이 그려 넣기도 하는 대범함을 보였다. 하지만 곧 한계를 느꼈고, 《도전해 보자》는 마음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오차노미즈 미술전문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예쁜 것, 예쁜 물건, 예쁜 그림에 빠져 지내길 이제 15년이 넘었다. 남들이 보기엔 마감에 쫓기던 에디터의 비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며 사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할지 모르지만, 오연경의 삶은 이 세상의 예쁜 것들을 알아내고 수집하고 담는 일로 일관되었다. 잡지사 때는 예쁜 것들을 자신이 사랑하던 잡지에 담는 일을, 그 후에는 그것들을 수집하고 그리는 일을, 단지 수단과 방법만 달랐을 뿐 예나 지금이나 원하는 일과 하는 일의 핵심은 같다. 『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은 15년간, 아마 그 이상을 수집광 - 작가 본인은 스스로를 《저장강박증》으로 얘기하며 『잡동사니의 역습』을 통해 이를 《유전》이라고 자가 진단하고 있다 - 으로 사는 동안 수집하고 그렸던 그녀의 《물건》들을 담고 있다. 독자들은 496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만큼 섬세하고 집요한 그의 컬렉션을 『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을 통해 맛볼 수 있다. 책으로만 보기엔 아까운 그의 실제 물건들과 원화들은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전시하며 전시 기간 내내 책을 구입하는 모든 분들께 전시된 물건들을 증정하는 행사 또한 마련하여 독자들이 컬렉션을 공유하도록 하였다.
알 때까지 그릴 것, 스스로 알아낼 것, 많이 그릴 것, 그리고 도망가지 않을 것.
섬세함, 여성스러우면서도 키치함, 환상적인 컬러 조합으로 정리되는 그의 일러스트레이션은 결국 잡화의 결과이다. 오차노미즈 미술전문학교를 다니며 그가 얻은 가장 중요한 비법은 《알 때까지 그릴 것, 스스로 알아낼 것, 많이 그릴 것》이었다. 그의 선생님이 강조했던 원칙이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실천하기는 참 어려운 것들이다. 하지만, 그는 그대로 했다. 입학했을 당시, 모든 여자를 다 비만으로 그렸으며 화구의 쓰임새조차 모르던 그였지만, 맨땅에 헤딩하고 부딪히고 깨지며 그림을 배웠다. 어떤 가르침도 주지 않은 채, 알 때까지 그려 보라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그는 알 때까지 보고 그리고 몸으로 체득했다. 이런 노력들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그림에 담겨 있다. 그의 끈기와 집요함은 오래 바라보고 있으면 어지러울 만큼 섬세하고 정밀한 그의 드로잉에서 나타나고, 예쁘고 키치한 물건들에 대한 관심과 확고한 취향은 물건들을 수집하는 센스와 그가 쓰는 강렬한 컬러감, 확실한 컬러대비에서 나타난다. 수년간 쌓이고 덧대진 이런 하나하나의 요소가 《오연경》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오연경》 스타일은 애매모호한 것 없이 명확하고 깔끔하게 정의된다. 누가 보아도 여성스럽다, 옛날 물건이라도 고루하지 않고 트렌디해 보이고 어떤 것은 키치하다, 눈을 끄는 강렬한 컬러가 있다, 강렬한 컬러가 없다면 수천 번을 그렸다 지웠다를 반복해야 완성될 것 같은 감탄할 만한 드로잉이 있다. 이니스프리, 크리니크, 써모스, 러브캣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에서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도 그의 성실함과 열정이 다듬어 완성한 확고한 스타일 때문일 것이다. 그는 이러한 《오연경스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오늘도 물건을 찾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목차
목차
WORK THINGS
BEAUTY ITEMS
TOYS
DINING GOODS
CLOSET
SWEETS
BEAUTY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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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오연경
저자 오연경은 일러스트레이터. 홍익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어시스턴트로 잡지 일을 배우기 시작해 7년간 패션지 『키키』와 『쎄씨』의 에디터로 지냈다. 기자 때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레이션이 없으면 직접 자신의 그림을 넣는 대범함을 보였으나 이윽고 한계를 체감하며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운다. 도쿄 오차노미즈 미술전문학교에서 3년을 보내고 돌아와 일러스트레이터라고 자부한 지 어느덧 5년째이다. 바닐라 코, 크리니크, 이니스프리, 써모스, 러브캣 등 여러 브랜드와 협업하였고 『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은 그녀의 첫 번째 책이다. www.illust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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