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스 오브 아리랑(Colors of Arirang)
아리랑 로드 10만km 대장정의 기록 | 중앙아시아-시베리아-연해주-사할린
Regular price
$22.47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중앙아시아 지역에 정착한 고려인들은 끈질긴 의지와 뚝심으로 살아남아, 이제는 강제이주라는 민족적 차원의 비극을 넘어 대한민국의 유라시아 진출에 반드시 필요한 강력한 인적 기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 80여 년 동안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내느라 얼마나 힘들고 고단했을지는 상상하기도 어렵다. 우리는 그런 그들을 만나보고 싶었다. 고려인 강제이주의 길을 따라가며 그들의 한 많은 삶 속에 녹아 흐르는 아리랑을 함께 불러보고 싶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아리랑 로드 대장정이다.
처음에는 6천km로 시작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가봐야 할 곳이 많아졌다. 그래서 1만km를 넘어 10만km 대장정이 되었다. ‘고려인’과 ‘아리랑’과 관련된 곳이면 국내는 물론 멀리 남미와 평양까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그리고 다시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연해주, 사할린을 본격 답사한 후 『컬러스 오브 아리랑(Color of Arirang)』을 펴냈다.
처음에는 6천km로 시작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가봐야 할 곳이 많아졌다. 그래서 1만km를 넘어 10만km 대장정이 되었다. ‘고려인’과 ‘아리랑’과 관련된 곳이면 국내는 물론 멀리 남미와 평양까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그리고 다시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연해주, 사할린을 본격 답사한 후 『컬러스 오브 아리랑(Color of Arirang)』을 펴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고려인 강제이주와 아리랑
2017년은 1937년 9월 21일 러시아 극동 지역에 살고 있던 고려인 18만여 명이 스탈린의 긴급명령에 따라 강제 수송열차에 실려 중앙아시아 허허발판으로 떠밀려간 지 80년이 되는 해다.
강제이주 행렬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지로 이어졌고, 새로운 정착지에서 고려인들은 참으로 고단한 삶을 살아냈다. 이렇게 고려인들의 멍에가 된 '강제이주'는 1953년 스탈린이 사망하고 이어서 권좌에 오른 흐루시초프가 고려인의 정치적 법적 명예회복을 선언하면서 끝났다. 그 후 거주 이전의 자유를 얻은 고려인들은 다시 연해주로 돌아가기도 했으나, 기다리고 있는 것은 더 고달픈 현실이었다. 한편 중앙아시아 지역에 정착한 고려인들은 끈질긴 의지와 뚝심으로 살아남아, 이제는 강제이주라는 민족적 차원의 비극을 넘어 대한민국의 유라시아 진출에 반드시 필요한 강력한 인적 기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 80여 년 동안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내느라 얼마나 힘들고 고단했을지는 상상하기도 어렵다. 우리는 그런 그들을 만나보고 싶었다. 고려인 강제이주의 길을 따라가며 그들의 한 많은 삶 속에 녹아 흐르는 아리랑을 함께 불러보고 싶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아리랑 로드 대장정이다.
처음에는 6천km로 시작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가봐야 할 곳이 많아졌다. 그래서 1만km를 넘어 10만km 대장정이 되었다. '고려인'과 '아리랑'과 관련된 곳이면 국내는 물론 멀리 남미와 평양까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그리고 다시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연해주, 사할린을 본격 답사한 후 "Colors of Arirang"을 펴냈다.
우리의 대장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하지만 현지에서 만난 고려인들과 손을 잡고 얘기를 나누고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우리는 한없는 감동을 느꼈다. 그러는 동안 이 기록을 남기는 것이 우리의 의무임을 분명히 깨달았다.
아리랑 로드 대장정의 길ㅡ 아리랑은 고려인들의 눈에도, 그들을 찾아간 우리의 눈에도 눈물을 일렁이게 했다. 강제이주 80년이 되는 지금, 우리글도 우리말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그들의 가슴속에 아리랑은 선명하게 살아 있었다.
우리의 삶이요 희망이요 역사요 마침내 우리를 하나로 만드는 기적의 노래 아리랑과 함께 떠난 대장정은 아무나 할 수 있는 도전이 아니었고, 그 결과물인 이 책이 의미있는 이유이다.
2017년은 1937년 9월 21일 러시아 극동 지역에 살고 있던 고려인 18만여 명이 스탈린의 긴급명령에 따라 강제 수송열차에 실려 중앙아시아 허허발판으로 떠밀려간 지 80년이 되는 해다.
강제이주 행렬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지로 이어졌고, 새로운 정착지에서 고려인들은 참으로 고단한 삶을 살아냈다. 이렇게 고려인들의 멍에가 된 '강제이주'는 1953년 스탈린이 사망하고 이어서 권좌에 오른 흐루시초프가 고려인의 정치적 법적 명예회복을 선언하면서 끝났다. 그 후 거주 이전의 자유를 얻은 고려인들은 다시 연해주로 돌아가기도 했으나, 기다리고 있는 것은 더 고달픈 현실이었다. 한편 중앙아시아 지역에 정착한 고려인들은 끈질긴 의지와 뚝심으로 살아남아, 이제는 강제이주라는 민족적 차원의 비극을 넘어 대한민국의 유라시아 진출에 반드시 필요한 강력한 인적 기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 80여 년 동안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내느라 얼마나 힘들고 고단했을지는 상상하기도 어렵다. 우리는 그런 그들을 만나보고 싶었다. 고려인 강제이주의 길을 따라가며 그들의 한 많은 삶 속에 녹아 흐르는 아리랑을 함께 불러보고 싶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아리랑 로드 대장정이다.
처음에는 6천km로 시작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가봐야 할 곳이 많아졌다. 그래서 1만km를 넘어 10만km 대장정이 되었다. '고려인'과 '아리랑'과 관련된 곳이면 국내는 물론 멀리 남미와 평양까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그리고 다시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연해주, 사할린을 본격 답사한 후 "Colors of Arirang"을 펴냈다.
우리의 대장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하지만 현지에서 만난 고려인들과 손을 잡고 얘기를 나누고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우리는 한없는 감동을 느꼈다. 그러는 동안 이 기록을 남기는 것이 우리의 의무임을 분명히 깨달았다.
아리랑 로드 대장정의 길ㅡ 아리랑은 고려인들의 눈에도, 그들을 찾아간 우리의 눈에도 눈물을 일렁이게 했다. 강제이주 80년이 되는 지금, 우리글도 우리말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그들의 가슴속에 아리랑은 선명하게 살아 있었다.
우리의 삶이요 희망이요 역사요 마침내 우리를 하나로 만드는 기적의 노래 아리랑과 함께 떠난 대장정은 아무나 할 수 있는 도전이 아니었고, 그 결과물인 이 책이 의미있는 이유이다.
목차
목차
고려인 강제이주와 아리랑 6
아리랑 로드 대장정의 생생한 기록 _ 서한범 8
序詩 _ 서용순 14
아리랑 로드 대장정의 시작, 문경 16
대한민국에 뿌리내린 고려인들 22
고려인, 또 다른 이름의 한 민족을 찾아 25
타슈켄트 꾸일루크 바자르 27
북극성 콜호스의 주인공 김병화 34
내일이면 만날 수 없는 어르신들 40
고려인 1세 김아파나시 선생 44
김블라디미르 작가와의 만남 47
치르치크 갈대밭에서 부른 아리랑 50
고대가 숨쉬는 부하라 56
문화의 교차로 사마르칸트 62
우즈베키스탄 한국 대사의 초대 74
타슈켄트를 떠나 알마티로 77
고려일보사 남경자 주필 79
고려인의 사회적 구심점 크질오르다 82
계봉우 선생과 홍범도 장군 86
크질오르다 고려인의 아리랑 90
강제이주 첫 도착지 우슈토베 95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키르기스스탄으로 106
다시 대장정을 준비하며 118
블라디보스토크 그리고 우수리스크 124
수이푼 강가 이상설 유허비 126
4월참변 희생자 추모비와 신한촌 기념탑 131
우수리스크 추풍4사 134
솔빈마을 고려노인정 138
유랑과 이주이 연속이었던 고려인의 삶 142
갑자기 마련된 공연 무대 146
김산의 아리랑 150
독립군의 대부 최재형 선생 155
우수리스크의 라즈돌노예 역 157
궁전 같은 블라디보스토크 역 162
세계 최장의 시베리아 횡단철도 165
극동의 군사도시 하바롭스크 168
러시아의 파리 이르쿠츠크 177
시베리아의 푸른 눈 바이칼 182
바이칼 호수의 심장 알혼 섬 184
유형의 땅 사할린 194
망향의 한이 서린 코르사코프 196
부러뜨린 일본 전승비 200
브이코프 탄광으로 204
독립유공자의 아들 208
사프타 돌린스카야 214
사할린 아리랑을 찾아서 218
'사할린 아리랑' 작사가 정태식 선생 224
고르노자보츠크 탄광 229
홈스크 항의 슬픈 아리랑 234
체호프 마을 가는 길 237
조선인 학살사던의 현장 미즈호 마을 242
사할린에서 만난 체호프 248
문경에서 출발한 아리랑 로드 대장정 _ 고윤환 252
사진으로 형상화한 Colors of Arirang _ 이기명 254
참고문헌 256
아리랑 로드 대장정의 생생한 기록 _ 서한범 8
序詩 _ 서용순 14
아리랑 로드 대장정의 시작, 문경 16
대한민국에 뿌리내린 고려인들 22
고려인, 또 다른 이름의 한 민족을 찾아 25
타슈켄트 꾸일루크 바자르 27
북극성 콜호스의 주인공 김병화 34
내일이면 만날 수 없는 어르신들 40
고려인 1세 김아파나시 선생 44
김블라디미르 작가와의 만남 47
치르치크 갈대밭에서 부른 아리랑 50
고대가 숨쉬는 부하라 56
문화의 교차로 사마르칸트 62
우즈베키스탄 한국 대사의 초대 74
타슈켄트를 떠나 알마티로 77
고려일보사 남경자 주필 79
고려인의 사회적 구심점 크질오르다 82
계봉우 선생과 홍범도 장군 86
크질오르다 고려인의 아리랑 90
강제이주 첫 도착지 우슈토베 95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키르기스스탄으로 106
다시 대장정을 준비하며 118
블라디보스토크 그리고 우수리스크 124
수이푼 강가 이상설 유허비 126
4월참변 희생자 추모비와 신한촌 기념탑 131
우수리스크 추풍4사 134
솔빈마을 고려노인정 138
유랑과 이주이 연속이었던 고려인의 삶 142
갑자기 마련된 공연 무대 146
김산의 아리랑 150
독립군의 대부 최재형 선생 155
우수리스크의 라즈돌노예 역 157
궁전 같은 블라디보스토크 역 162
세계 최장의 시베리아 횡단철도 165
극동의 군사도시 하바롭스크 168
러시아의 파리 이르쿠츠크 177
시베리아의 푸른 눈 바이칼 182
바이칼 호수의 심장 알혼 섬 184
유형의 땅 사할린 194
망향의 한이 서린 코르사코프 196
부러뜨린 일본 전승비 200
브이코프 탄광으로 204
독립유공자의 아들 208
사프타 돌린스카야 214
사할린 아리랑을 찾아서 218
'사할린 아리랑' 작사가 정태식 선생 224
고르노자보츠크 탄광 229
홈스크 항의 슬픈 아리랑 234
체호프 마을 가는 길 237
조선인 학살사던의 현장 미즈호 마을 242
사할린에서 만난 체호프 248
문경에서 출발한 아리랑 로드 대장정 _ 고윤환 252
사진으로 형상화한 Colors of Arirang _ 이기명 254
참고문헌 256
저자
저자
이정면
저자 이정면(李廷冕)은 아리랑 로드 대장정 답사대 대장, 미국 유타대 지리학과 명예교수
저서 《한 지리학자의 아리랑 기행》
《Arirang : Song of Korea》
《Arirang of Korea : Han, Sorrows and Hope》
《고대 한일 관계사의 진실 : 일본 고대국가는 누가 만들었는가》
저서 《한 지리학자의 아리랑 기행》
《Arirang : Song of Korea》
《Arirang of Korea : Han, Sorrows and Hope》
《고대 한일 관계사의 진실 : 일본 고대국가는 누가 만들었는가》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