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대륙 심장부를 황단하다
오지여행전문가 채경석의 유라시아 대륙 인문탐사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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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채경석 오지여행 전문가가 세 번에 걸쳐 2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여행한 유라시아 대륙(캄차카에서 아조레스까지) 인문탐사 여행기다.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은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를 벗어나 미지의 공간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나간 용기의 길이다. 그뿐만 아니라 대륙 곳곳에 정착한 인류가 지구촌의 역사를 펼쳐나간 길이다. 한 명의 조상에서 시작하여 부족이 되고 민족이 되고 국가로 성장하며 인종적 분화와 문명적 진화가 이루어졌고, 문화적 성취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인류를 인도했다. 한마디로 유라시아는 인류가 경험한 모든 것이 축적되어 있고 여전히 살아 있는 대륙이다. 그 대륙을 여행하며 저자는 세상을 알아가게 되었고, 이 책에 그 방대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펼쳐놓았다.
그의 유라시아 횡단은 1991년, 2007년, 2019년, 세 번에 걸쳐 28년 동안 진행되었다. 1991년 유라시아 횡단은 러시아-몽골-폴란드-체코-헝가리-루마니아-불가리아-독일로 이어졌다. 그때는 무너진 사회주의 국가가 궁금해 사회주의 국가를 찾아다녔다. 2007년에는 알려진 명소들을 찾아다녔고, 2019년에는 길과 길에 떨어진 이야기를 주우러 여행을 시작했다. 세 번의 여행은 시기도 다르고 바람과 목적도 달라 여행을 이어 가는 방식이 달랐다.
1991년에는 한 도시에서 일주일 이상 머물며 현지인들의 삶을 경험했다. 2007년에는 여기저기 바쁘게 뛰어다녔고, 2019년에는 시대의 화석같이 존재하는 옛길과 그 길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찾아 여행했다. 그래서 사람과 명소를 만나기보다 오래된 과거와 역사와 미래의 시간을 만나는 소중한 기회였다.
그러다 보니 여행이 직업이 되어 세계를 주유하면서 고산준령과 바다와 강으로 가로막힌 이면의 세상을 찾아 숨겨진 사연과 역사를 모으고 기록하는 이 일이 같은 여정에 들어선 여행자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 믿게 되었다. 그래서 이 유라시아 대륙의 심장부를 횡단한 인문탐사 여행기 또한 누군가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려 하거나, 유라시아 대륙 어딘가로 여행을 시작할 때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을 담아 세상에 내놓는다.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은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를 벗어나 미지의 공간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나간 용기의 길이다. 그뿐만 아니라 대륙 곳곳에 정착한 인류가 지구촌의 역사를 펼쳐나간 길이다. 한 명의 조상에서 시작하여 부족이 되고 민족이 되고 국가로 성장하며 인종적 분화와 문명적 진화가 이루어졌고, 문화적 성취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인류를 인도했다. 한마디로 유라시아는 인류가 경험한 모든 것이 축적되어 있고 여전히 살아 있는 대륙이다. 그 대륙을 여행하며 저자는 세상을 알아가게 되었고, 이 책에 그 방대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펼쳐놓았다.
그의 유라시아 횡단은 1991년, 2007년, 2019년, 세 번에 걸쳐 28년 동안 진행되었다. 1991년 유라시아 횡단은 러시아-몽골-폴란드-체코-헝가리-루마니아-불가리아-독일로 이어졌다. 그때는 무너진 사회주의 국가가 궁금해 사회주의 국가를 찾아다녔다. 2007년에는 알려진 명소들을 찾아다녔고, 2019년에는 길과 길에 떨어진 이야기를 주우러 여행을 시작했다. 세 번의 여행은 시기도 다르고 바람과 목적도 달라 여행을 이어 가는 방식이 달랐다.
1991년에는 한 도시에서 일주일 이상 머물며 현지인들의 삶을 경험했다. 2007년에는 여기저기 바쁘게 뛰어다녔고, 2019년에는 시대의 화석같이 존재하는 옛길과 그 길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찾아 여행했다. 그래서 사람과 명소를 만나기보다 오래된 과거와 역사와 미래의 시간을 만나는 소중한 기회였다.
그러다 보니 여행이 직업이 되어 세계를 주유하면서 고산준령과 바다와 강으로 가로막힌 이면의 세상을 찾아 숨겨진 사연과 역사를 모으고 기록하는 이 일이 같은 여정에 들어선 여행자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 믿게 되었다. 그래서 이 유라시아 대륙의 심장부를 횡단한 인문탐사 여행기 또한 누군가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려 하거나, 유라시아 대륙 어딘가로 여행을 시작할 때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을 담아 세상에 내놓는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04
유라시아 횡단 전체 개념도 ● 10
1장 캄차카 반도
1. 캄차카로 향한 베링과 나 ● 13
2. 캄차카의 화산대지 ● 20
3. 영생을 포기하고 얻은 환희의 제전, 쿠릴 호수 ● 26
2장 시베리아
1. 대멸종을 담보로 한 시베리아의 탄생 ● 33
2. 타이가 숲을 찾아서 ● 36
3. 시베리아를 적시는 레나 강 ● 41
3장 바이칼 호수
1. 바이칼을 찾아서 ● 45
2. 그레이트 바이칼 트레일(GBT) ● 49
3. 바이칼이 들려주는 이야기-사라진 금괴 ● 55
4. 바이칼이 들려주는 이야기-데카브리스트 ● 59
4장 몽골 고원과 알타이
1. 우연을 가장한 필연, 몽골은 필연이었다 ● 63
2. 몽골 전사를 꿈꾸며 도전한 이틀간의 알타이 승마 여행 ● 68
3. 13세기 몽골제국의 고속도로를 따라 준가르 분지로 ● 75
5장 준가르 분지와 이리 계곡
1. 초원의 심장부를 향하여 ● 85
2. 선택받은 초원, 이리 계곡 ● 92
6장 중국 톈산과 쿠차
1. 숨겨진 세상, 바인부르크 ● 99
2. 이리 계곡에서 쿠차까지 ● 104
3. 쿠차에서 시작한 대승불교 ● 108
4. 불교는 서쪽 어디까지 갔을까? ● 112
7장 타클라마칸
1. 타클라마칸 종단 ● 119
2. 타클라마칸, 문명의 장벽이 아닌 지구의 지킴이 ● 123
3. 호탄에서 이어지는 서역로 ● 128
8장 파미르의 매듭
1. 카슈가르에선 선택을 해야 한다 ● 135
2. 에덴동산인 마고성의 자리? ● 140
3. 파미르의 매듭 ● 146
4. 파미르의 숨겨진 사람들 ● 150
5. 파미르의 숨겨진 길 ● 153
9장 페르가나 계곡
1. 유목 도시, 오쉬 ● 161
2. 페르가나는 초원로의 파라다이스 ● 168
10장 트랜스옥시아나
1. 21세기 나의 실크로드는 ● 173
2. 왕이었으나 왕이 되지 않은 남자, 티무르 ● 182
11장 호라즘과 호라산
1. 태양을 닮은 땅, 호라즘으로 ● 189
2. 지옥의 문을 찾아서 ● 194
3. 세상을 바꾸는 땅, 호라산 ● 198
4. 헬레니즘의 적장자 호라산 ● 202
12장 페르시아
1. 페르시아를 찾아서 ● 207
2. 새로운 정신세계를 연 조로아스터 ● 210
3. 영원의 불을 모신 땅, 야즈드 ● 213
4. 이란 중부의 사막과 이스파한 ● 220
5. 왕의 대로가 연결하는 페르세폴리스 ● 224
6. 메소포타미아로가 지나는 교차로, 타브리즈 ● 229
13장 아라라트와 티그리스
1. 쇠퇴한 지역의 실크로드 ● 235
2. 노아의 방주 운석공(Noar's Ark Meteorite crater) ● 239
3. 아라라트 광야를 걷는다 ● 246
4. 티그리스 ● 251
14장 캅카스
1. 신화의 산, 카즈베기 ● 259
2. 마곡의 자손이 선택한 길 ● 266
3. 유럽의 최고봉 엘브러즈 ● 271
15장 피오르와 라플란드
1. 피오르의 사람들 ● 277
2. 피오르 해안과 피오르 트레킹 ● 285
3. 라플란드의 사람들 ● 292
4. 새벽 2시 다시 떠오르는 일출 ● 297
16장 우크라이나 초원
1. 우크라이나의 풍요는 축복? ● 301
2. 우크라이나는 초지인가 농토인가? ● 309
3. 카르파티아를 넘어서 이어지는 길 ● 312
17장 유럽 대평원과 검은 숲
1. 유럽 대평원이 낳은 유럽의 성공 ● 327
2. 로마를 좌절시킨 검은 숲 ● 332
3. 마지막 수업 ● 339
18장 역사의 알프스
1. 알프스를 넘은 사람들 ● 347
2. 알프스를 넘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 356
19장 이베리아 반도
1. 르네상스를 연 무세이온 ● 363
2. 세상을 연 바다의 사나이들 ● 367
3. 사그레스 해안 ● 369
4. 세 지판의 꼭짓점인 아조레스 ● 373
유라시아 횡단 전체 개념도 ● 10
1장 캄차카 반도
1. 캄차카로 향한 베링과 나 ● 13
2. 캄차카의 화산대지 ● 20
3. 영생을 포기하고 얻은 환희의 제전, 쿠릴 호수 ● 26
2장 시베리아
1. 대멸종을 담보로 한 시베리아의 탄생 ● 33
2. 타이가 숲을 찾아서 ● 36
3. 시베리아를 적시는 레나 강 ● 41
3장 바이칼 호수
1. 바이칼을 찾아서 ● 45
2. 그레이트 바이칼 트레일(GBT) ● 49
3. 바이칼이 들려주는 이야기-사라진 금괴 ● 55
4. 바이칼이 들려주는 이야기-데카브리스트 ● 59
4장 몽골 고원과 알타이
1. 우연을 가장한 필연, 몽골은 필연이었다 ● 63
2. 몽골 전사를 꿈꾸며 도전한 이틀간의 알타이 승마 여행 ● 68
3. 13세기 몽골제국의 고속도로를 따라 준가르 분지로 ● 75
5장 준가르 분지와 이리 계곡
1. 초원의 심장부를 향하여 ● 85
2. 선택받은 초원, 이리 계곡 ● 92
6장 중국 톈산과 쿠차
1. 숨겨진 세상, 바인부르크 ● 99
2. 이리 계곡에서 쿠차까지 ● 104
3. 쿠차에서 시작한 대승불교 ● 108
4. 불교는 서쪽 어디까지 갔을까? ● 112
7장 타클라마칸
1. 타클라마칸 종단 ● 119
2. 타클라마칸, 문명의 장벽이 아닌 지구의 지킴이 ● 123
3. 호탄에서 이어지는 서역로 ● 128
8장 파미르의 매듭
1. 카슈가르에선 선택을 해야 한다 ● 135
2. 에덴동산인 마고성의 자리? ● 140
3. 파미르의 매듭 ● 146
4. 파미르의 숨겨진 사람들 ● 150
5. 파미르의 숨겨진 길 ● 153
9장 페르가나 계곡
1. 유목 도시, 오쉬 ● 161
2. 페르가나는 초원로의 파라다이스 ● 168
10장 트랜스옥시아나
1. 21세기 나의 실크로드는 ● 173
2. 왕이었으나 왕이 되지 않은 남자, 티무르 ● 182
11장 호라즘과 호라산
1. 태양을 닮은 땅, 호라즘으로 ● 189
2. 지옥의 문을 찾아서 ● 194
3. 세상을 바꾸는 땅, 호라산 ● 198
4. 헬레니즘의 적장자 호라산 ● 202
12장 페르시아
1. 페르시아를 찾아서 ● 207
2. 새로운 정신세계를 연 조로아스터 ● 210
3. 영원의 불을 모신 땅, 야즈드 ● 213
4. 이란 중부의 사막과 이스파한 ● 220
5. 왕의 대로가 연결하는 페르세폴리스 ● 224
6. 메소포타미아로가 지나는 교차로, 타브리즈 ● 229
13장 아라라트와 티그리스
1. 쇠퇴한 지역의 실크로드 ● 235
2. 노아의 방주 운석공(Noar's Ark Meteorite crater) ● 239
3. 아라라트 광야를 걷는다 ● 246
4. 티그리스 ● 251
14장 캅카스
1. 신화의 산, 카즈베기 ● 259
2. 마곡의 자손이 선택한 길 ● 266
3. 유럽의 최고봉 엘브러즈 ● 271
15장 피오르와 라플란드
1. 피오르의 사람들 ● 277
2. 피오르 해안과 피오르 트레킹 ● 285
3. 라플란드의 사람들 ● 292
4. 새벽 2시 다시 떠오르는 일출 ● 297
16장 우크라이나 초원
1. 우크라이나의 풍요는 축복? ● 301
2. 우크라이나는 초지인가 농토인가? ● 309
3. 카르파티아를 넘어서 이어지는 길 ● 312
17장 유럽 대평원과 검은 숲
1. 유럽 대평원이 낳은 유럽의 성공 ● 327
2. 로마를 좌절시킨 검은 숲 ● 332
3. 마지막 수업 ● 339
18장 역사의 알프스
1. 알프스를 넘은 사람들 ● 347
2. 알프스를 넘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 356
19장 이베리아 반도
1. 르네상스를 연 무세이온 ● 363
2. 세상을 연 바다의 사나이들 ● 367
3. 사그레스 해안 ● 369
4. 세 지판의 꼭짓점인 아조레스 ● 373
저자
저자
채경석
산과 여행과 문학을 사랑하는 남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산악회에서 산을 배우고 그 길로 히말라야를 친구 삼았다.
어느새 여행이 직업이 되어 세계를 주유하면서 그 땅의 이야기를 모아 '길 위의 인문학'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고산준령이 가로막은 이면의 세상을 찾아 숨겨진 사연과 역사를 모으고 기록하는 이 일이 같은 여정에 들어선 여행자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의 업이 여행이라고 믿고 있다. 다음 생이 아닌 이번 생에서 여행의 모든 업을 소멸시키고자 오늘도 낯선 길 위에서 삶의 시간을 대부분 보낸다.
저서로는 인문학 탐사여행기 『아프리카, 낯선 행성으로의 여행』 『중국, 한족은 없다』 『천만 시간 라틴, 백만 시간 남미』 『중미, 라틴을 꽃피운 땅』 『유라시아 대륙 심장부를 횡단하다_캄차카에서 아조레스까지』 그리고 유라시아 역사소설 『칭기즈칸의 칼』 『티무르의 칼』, 트레킹 백과사전인 『세계의 산을 걷는다』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산악회에서 산을 배우고 그 길로 히말라야를 친구 삼았다.
어느새 여행이 직업이 되어 세계를 주유하면서 그 땅의 이야기를 모아 '길 위의 인문학'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고산준령이 가로막은 이면의 세상을 찾아 숨겨진 사연과 역사를 모으고 기록하는 이 일이 같은 여정에 들어선 여행자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의 업이 여행이라고 믿고 있다. 다음 생이 아닌 이번 생에서 여행의 모든 업을 소멸시키고자 오늘도 낯선 길 위에서 삶의 시간을 대부분 보낸다.
저서로는 인문학 탐사여행기 『아프리카, 낯선 행성으로의 여행』 『중국, 한족은 없다』 『천만 시간 라틴, 백만 시간 남미』 『중미, 라틴을 꽃피운 땅』 『유라시아 대륙 심장부를 횡단하다_캄차카에서 아조레스까지』 그리고 유라시아 역사소설 『칭기즈칸의 칼』 『티무르의 칼』, 트레킹 백과사전인 『세계의 산을 걷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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