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은 천사의 섬
문학장르 통합을 시도한 시수필집
김덕일 시수필집 『내 고향은 천사의 섬』. 수필을 시 형식으로 쓴 이 책은 고향, 삶과 사람 등에 대해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진솔한 언어로 표현해냈다. 인생의 깊은 성찰을 엿볼 수 있다. 새로운 문학 '시수필'의 특징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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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수필은 한마디로 수필을 시 형식으로 쓴 것이다. 수필 산문정신을 시의 형식에 담아낸 수필이다. 조어론적인 관점에서 시수필은 시+수필의 통합양식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주제가 되는 핵심장르는 수필이고, 시는 수필을 꾸며주는 형용사 기능을 수행한다. 지금까지 전통적인 문학의 서술 양식이 산문과 운문으로 요약되어 왔다면, 새로운 세기에는 문학 장르간의 통합이나 통섭을 통해서 보다 바람직한 사술 방식을 모색할 수 있다.
이러한 장르간의 새로운 통섭적 문학 양식의 등장은, 요즘 들어 일부 작가들의 미학적 논리가 뒷받침 되지 않는, 실험을 운운하는 것과는 그 기반이 다르다. 다시 말하면, 시수필은 그 나름의 미적 논리와 철학을 구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수필문학 벌전의 새로운 돌파구로서의 가치와 의미를 지니다.
목차
목차
내 교향은 천사의 섬
천사의 섬 신안
향고가 있었던 지도읍
바다를 누른 압해읍
오늘날의 압해읍
그리움이 없는 사람은 압해도를 보지 못 하네
해저유물이 숨었던 증도면
한국의 유일한 사막 임자면
은혜를 베푼 섬 자은면
새가 나는 모양의 비금면
옛 교역 기항지 도초면
바다와 산이 검은 흑사면
삼백삼십 여년 만에 농토 찾은 하의면
상태도와 하태도가 반달이 된 신의면
여섯 산줄기가 이어진 장산면
안창도와 기좌도가 합해진 안좌면
여덟 가지 새 모양의 섬이 하나 된 팔금면
병풍바위가 자태를 뽐내는 암태면
제2부 인간은 세수하나마나
인간은 세수하나마나
혼자 두는 바둑
마음의 창
낙엽의 한 살이
교육자와 원예가
고향의 모깃불
여느 토요일 오후의 부끄러움
너도 늙어봐라
낙서문화
뉴질랜드 북 섬
오페라하우스
늙으면 정말 아이가 될까?
인생은 60부터라도 했던가
무릉도원 장가계(1)
무릉도원 장가계(2)
상해임시정부 청사
종교를 갖는 것은?
풍란산책
용서
지프니카 여행
기다림
팍상한폭포 속으로
동경에서 북해도까지(1)
동경에서 북해도까지(2)
망상어와 큰가시고기
우리집 철쭉
은갈치 낚시
달속에 내가 있다.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컴퓨터스승 손녀손자
빛고을 무등
천부경과 백두산족
피라미드미팅(1)
피라미드미팅(2)
파르테논신전 입맞춤(1)
파르테논신전 입맞춤(2)
씨앗의 법칙
신비의 나라 터키(1)
신비의 나라 터키(2)
지팡이 짚는 산책인
제3부 시수필과 만남
시수필 특징
시수필과 순수시
시수픽과 산문수필
격려의 글
저자
저자
출생: 전남 신안 압해(1941)
●신동아논픽션공모입선(1967)
[태양이 돋아나는 푸른교정]
●월간 한국시 수필 당선(1992)
[고향의 모깃불 외 2편]
●계간 창착수필 신안상(1993)
[혼자두는 바둑 외 2편]
●수필집 Ⅰ: 혼자두는 바둑(1995)
Ⅱ: 세수하나마나(1998)
Ⅲ: 너의 길 나의 길(2005)
●시수필집 : 내 고향은 천사의 섬(2013)
●교단수기 : 태양이 돋아나는 푸른교정(1990)
●장학자료 : 밝은마음 지혜가꾸기(1997)
●교단수상 : 일만육천의 이데아(2005)
●한국공무원 문학상(수필) 수상 (2001)
●전남문학상(수필) 수상 (2006)
●황조근정 훈장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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