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이야기(당신은 평생 몰라도 되는)
이 책은 소설이지만 작가가 약 1년간 수감되어 직접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집필되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이야기다. 특히 우리네 삶과 별반 다르지 않은 수감자들의 사연은 많은 교훈을 시사한다. 이 책이 전하는 바를 단순히 남의 실패담으로 치부할 것인가, 혹은 반면교사로서 자기 성찰의 양분으로 삼을 것인가? 선택과 감상은 독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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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구치소 사람들의 리얼 스토리
작가의 생생한 체험담을 소재로 써내려간 순도 100% 자전소설!
쓰레기장, 화장터 등과 함께 대표적인 유해시설로 취급되는 '구치소'. 범법자들이 수감되는 그곳을 우리는 당연하다는 듯이 외면하고 금기시한다. 하지만 편견을 내려놓고 생각해 보면, 구치소는 단지 잘못된 판단으로 죄를 지은 사람들이 죗값을 치르고 사회로 돌아오기 위한 중간 다리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우리와 전혀 무관한 장소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 책은 소설이지만 작가가 약 1년간 수감되어 직접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집필되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이야기다. 특히 우리네 삶과 별반 다르지 않은 수감자들의 사연은 많은 교훈을 시사한다. 이 책이 전하는 바를 단순히 남의 실패담으로 치부할 것인가, 혹은 반면교사로서 자기 성찰의 양분으로 삼을 것인가? 선택과 감상은 독자의 몫이다.
내가 '범법자'인 그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부여한다고 하면 콧방귀를 뀌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들은 죄를 지었다. 정말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은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들의 옳지 못한 선택과 일그러진 삶을 통해 나는 '잘 사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됐다. 그들에게 주어졌던 어렵고 힘든 선택의 순간이 내게 온다면 나는 그 누구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자신이 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범법자나 구치소에 대한 호기심을 넘어,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잘 사는 방법'을 떠올렸으면 좋겠다.
-에필로그 中
목차
목차
자유를 잃어버린 1년, '삶'을 되짚어 보다 / 4
1부 피의자 김철중 / 9
구속, 자유를 갈망하게 되는 절대적 순간 / 11
아버지, 죄송해요 / 18
주여, 제 증거인멸을 도와주소서! / 24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29
'일상'의 소중함을 깨지 말아주길! / 34
2부 신입사동 501동 3방 / 45
나는 4885다 / 47
그래도 다행이다, 너를 만나서 / 64
첫 접견, 아크릴 벽을 사이에 두고 / 75
세상에 무조건은 없다 / 80
구치소도 결국 사회다 / 85
3부 901동 1방 / 97
부디, 시작이 반이기를! / 99
범죄자라 불리는 '보통 사람들' / 107
선고일, 들었다 놓는 건 좀 하지 맙시다! / 112
'조폭'보다 무서운 '주폭' 여 사장 / 120
4부 901동 6방 / 125
규칙과 자존심 사이 / 127
참으로 억울한 사람들, 무역 김 사장과 박 원장 / 133
신입, 방문을 차고 나가다 / 142
쌍집행의 행운이여, 나에게도 오라! / 146
욕심이 화를 부른다 / 150
구치소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 154
2013년 9월 14일, 희망이 깨진 날 / 159
세상에 비밀은 없다 / 170
유두의 러브레터 / 175
사랑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 186
여자의 변심은 유죄 / 191
유전무죄 무전유죄 / 197
뜻밖의 행운이 당신을 찾아올 때 / 201
아내와 애인이 번갈아 접견 오는 행복한(?) 남자, 강민 / 207
100% 확실한 건 없다 / 210
세상 말세다! / 217
구치소에서 맞는 생일 / 220
'만기방'을 아십니까? / 223
에필로그
나는 지금 '법의 테두리' 속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다 / 228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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