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일상과 여행을 철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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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이 일상과 여행 속에서 나누는 '철학함'의 대화
10년의 시간을 건너, 다시 삶의 질문을 마주하다
2016년 경향신문 선정 '주요일간지 소개도서'로 독자들에게 소개되었던 『딸과 함께 철학자의 길을 걷다』가 출간 10년을 맞아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딸과 함께 일상과 여행을 철학하다』에는 10년의 세월을 지나 교사가 된 딸과 나눈 대화와 딸의 실제 수업자료를 새롭게 담았다. 10년 전 대학생이었던 딸과 함께 프랑스 파리와 독일의 뮌헨, 뉘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등을 여행하며 철학자의 발자취를 따라 삶과 사회에 관한 문답을 주고받았던 저자는, 이제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딸과 다양한 주제를 놓고 다시 이야기를 나눈다. 『딸과 함께 일상과 여행을 철학하다』는 일상과 여행 속에서 삶의 여러 가지 주제를 놓고 함께 질문하고 대화하며,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철학함'을 실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교사가 된 딸과 10년 후에 나눈 대화〉에서는 양극화, 인공지능과 사랑, 시민성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딸과 저자가 나눈 대화를 담았다. 2부 〈'철학자의 길' 위에서 삶을 만나다〉에서는 파리에서 뮌헨으로 이어지는 여행길에서 사르트르, 데카르트, 용수, 레비나스, 붓다, 부르디외, 한병철, 혜초 등의 사상과 만난다. 이를 통해 살아있음의 의미, 이성의 역할, 인간관계와 삶의 의미,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모습 등을 이야기한다. 3부 〈철학자의 길에서 삶의 방향을 묻다〉에서는 셸링과 의상, 샌델과 남명, 포이어바흐와 지눌, 로자 룩셈부르크, 막스 베버 등을 떠올리며 자유와 정의, 믿음과 공부, 학문과 행복, 평화의 의미를 생각한다. 그리고 책의 말미에는 '쇤부르크 철학자의 길'에 관한 추신과 함께 교사인 딸이 실제 수업에서 활용한 철학함 관련 수업자료를 부록으로 수록했다.
어렵고 추상적인 학문으로 여겨지곤 하는 철학을 일상에서 쉽게 만나고 싶은 독자, 특히 삶과 사회에 관한 깊이 있는 대화를 자녀와 나누고 싶은 부모, 학생들과 함께 질문하고 생각하는 수업을 만들어가고 싶은 교사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또한 10년 전과 현재의 대화를 함께 읽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삶의 질문이 어떻게 달라지고 이어지는지, 일상과 교실에서 '철학함'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싶은 독자에게도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아버지와 딸이 함께 걸었던 '철학자의 길'은 여행이 끝난 뒤에도 계속되고 있다. 『딸과 함께 일상과 여행을 철학하다』는 그 10년의 시간을 따라가며 철학함이 특별한 장소나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적인 대화와 삶 속에서 시작될 수 있음을 전한다.
10년의 시간을 건너, 다시 삶의 질문을 마주하다
2016년 경향신문 선정 '주요일간지 소개도서'로 독자들에게 소개되었던 『딸과 함께 철학자의 길을 걷다』가 출간 10년을 맞아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딸과 함께 일상과 여행을 철학하다』에는 10년의 세월을 지나 교사가 된 딸과 나눈 대화와 딸의 실제 수업자료를 새롭게 담았다. 10년 전 대학생이었던 딸과 함께 프랑스 파리와 독일의 뮌헨, 뉘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등을 여행하며 철학자의 발자취를 따라 삶과 사회에 관한 문답을 주고받았던 저자는, 이제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딸과 다양한 주제를 놓고 다시 이야기를 나눈다. 『딸과 함께 일상과 여행을 철학하다』는 일상과 여행 속에서 삶의 여러 가지 주제를 놓고 함께 질문하고 대화하며,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철학함'을 실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교사가 된 딸과 10년 후에 나눈 대화〉에서는 양극화, 인공지능과 사랑, 시민성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딸과 저자가 나눈 대화를 담았다. 2부 〈'철학자의 길' 위에서 삶을 만나다〉에서는 파리에서 뮌헨으로 이어지는 여행길에서 사르트르, 데카르트, 용수, 레비나스, 붓다, 부르디외, 한병철, 혜초 등의 사상과 만난다. 이를 통해 살아있음의 의미, 이성의 역할, 인간관계와 삶의 의미,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모습 등을 이야기한다. 3부 〈철학자의 길에서 삶의 방향을 묻다〉에서는 셸링과 의상, 샌델과 남명, 포이어바흐와 지눌, 로자 룩셈부르크, 막스 베버 등을 떠올리며 자유와 정의, 믿음과 공부, 학문과 행복, 평화의 의미를 생각한다. 그리고 책의 말미에는 '쇤부르크 철학자의 길'에 관한 추신과 함께 교사인 딸이 실제 수업에서 활용한 철학함 관련 수업자료를 부록으로 수록했다.
어렵고 추상적인 학문으로 여겨지곤 하는 철학을 일상에서 쉽게 만나고 싶은 독자, 특히 삶과 사회에 관한 깊이 있는 대화를 자녀와 나누고 싶은 부모, 학생들과 함께 질문하고 생각하는 수업을 만들어가고 싶은 교사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또한 10년 전과 현재의 대화를 함께 읽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삶의 질문이 어떻게 달라지고 이어지는지, 일상과 교실에서 '철학함'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싶은 독자에게도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아버지와 딸이 함께 걸었던 '철학자의 길'은 여행이 끝난 뒤에도 계속되고 있다. 『딸과 함께 일상과 여행을 철학하다』는 그 10년의 시간을 따라가며 철학함이 특별한 장소나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적인 대화와 삶 속에서 시작될 수 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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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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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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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개정판 머리말: 딸과의 대화에 철학함 들여놓기
초판 머리말
1부 교사가 된 딸과 10년 후에 나눈 대화
행복이란 무엇일까…
교실과 사회의 정의와 평화
양극화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과 사랑,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민성
불완전함에 대한 인정과 철학함의 세 단계
길을 나서며
2부 '철학자의 길' 위에서 삶을 만나다
1. 파리의 첫날 아침과 살아있음의 미학: 장 뽈 사르트르와 미술관 카페
2. '생각하는 사람'과 이성(理性)의 겸손한 역할: 로댕미술관에서 데카르트와 용수를 만나다
3. 다른 사람과 관계 맺기와 삶의 의미 물음: 소르본 대학에서 에마뉘엘 레비나스와 붓다를 만나다
4.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 살고 있을까: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피에르 부르디외와 한병철을 만나다
5. 철학에 국적(國籍)이 있을까?: 뮌헨으로 향하며 독일철학의 정체성과 혜초를 떠올리다
3부 철학자의 길에서 삶의 방향을 묻다
6. 우리는 왜 자유롭고자 할까: 뮌헨에서 '자유의 철학자' 셸링과 의상을 만나다
7. 우리는 꼭 정의로운 삶을 살아야 할까: 뮌헨 중앙역에서 이슬람 난민을 보며, 샌델과 남명을 만나다
8. 우리는 무엇을 믿을 수 있을까: 뉘른베르크로 가며, 포이어바흐와 지눌을 만나다
9. 우리 시대 공부는 무엇일까: 율곡에게 공부의 목적과 방법을 묻다
10. 우리 시대 학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하이델베르크로 가는 길에 로자 룩셈부르크와 막스 베버, 카를 야스퍼스에게 혁명과 학문을 묻다
11.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며, 에리히 프롬의 존재와 법정의 무소유를 다시 만나다
12. 도대체 어떻게 해야 평화를 얻을 수 있을까: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 앞에서 하버마스와 원효의 대화를 상상하다
여정을 마무리하며
추신: 쇤부르크 철학자의 길
참고한 책들
부록: 철학함을 담아내고자 하는 딸의 수업자료
개정판 머리말: 딸과의 대화에 철학함 들여놓기
초판 머리말
1부 교사가 된 딸과 10년 후에 나눈 대화
행복이란 무엇일까…
교실과 사회의 정의와 평화
양극화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과 사랑,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민성
불완전함에 대한 인정과 철학함의 세 단계
길을 나서며
2부 '철학자의 길' 위에서 삶을 만나다
1. 파리의 첫날 아침과 살아있음의 미학: 장 뽈 사르트르와 미술관 카페
2. '생각하는 사람'과 이성(理性)의 겸손한 역할: 로댕미술관에서 데카르트와 용수를 만나다
3. 다른 사람과 관계 맺기와 삶의 의미 물음: 소르본 대학에서 에마뉘엘 레비나스와 붓다를 만나다
4.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 살고 있을까: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피에르 부르디외와 한병철을 만나다
5. 철학에 국적(國籍)이 있을까?: 뮌헨으로 향하며 독일철학의 정체성과 혜초를 떠올리다
3부 철학자의 길에서 삶의 방향을 묻다
6. 우리는 왜 자유롭고자 할까: 뮌헨에서 '자유의 철학자' 셸링과 의상을 만나다
7. 우리는 꼭 정의로운 삶을 살아야 할까: 뮌헨 중앙역에서 이슬람 난민을 보며, 샌델과 남명을 만나다
8. 우리는 무엇을 믿을 수 있을까: 뉘른베르크로 가며, 포이어바흐와 지눌을 만나다
9. 우리 시대 공부는 무엇일까: 율곡에게 공부의 목적과 방법을 묻다
10. 우리 시대 학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하이델베르크로 가는 길에 로자 룩셈부르크와 막스 베버, 카를 야스퍼스에게 혁명과 학문을 묻다
11.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며, 에리히 프롬의 존재와 법정의 무소유를 다시 만나다
12. 도대체 어떻게 해야 평화를 얻을 수 있을까: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 앞에서 하버마스와 원효의 대화를 상상하다
여정을 마무리하며
추신: 쇤부르크 철학자의 길
참고한 책들
부록: 철학함을 담아내고자 하는 딸의 수업자료
저자
저자
박병기 朴柄基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이자 교육부 민주시민교육자문단 위원장이다.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장과 종합교육연수원장, 전주교육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윤리학과 도덕교육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불교원전전문학림 삼학원(5년제)에서 불교철학과 윤리를 공부했다. 2015년과 2022년 초중고 도덕과 교육과정 개정 연구 총괄책임자 역할을 맡았고, 대표 저서로는 『우리 사회의 정의와 교육, 남명에게 길을 묻다』(2026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우리 시민교육의 새로운 좌표』(2023년 세종 학술도서), 『불교, 정치를 말하다』(공역, 2023년 세종 학술도서) 등이 있다.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이자 교육부 민주시민교육자문단 위원장이다.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장과 종합교육연수원장, 전주교육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윤리학과 도덕교육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불교원전전문학림 삼학원(5년제)에서 불교철학과 윤리를 공부했다. 2015년과 2022년 초중고 도덕과 교육과정 개정 연구 총괄책임자 역할을 맡았고, 대표 저서로는 『우리 사회의 정의와 교육, 남명에게 길을 묻다』(2026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우리 시민교육의 새로운 좌표』(2023년 세종 학술도서), 『불교, 정치를 말하다』(공역, 2023년 세종 학술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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