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세트(이현세 클래식 2)(전2권)
1988년 《주간 만화》를 통해 발표되었던 이현세의 만화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세트].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사회고발성 리얼리즘 정신이 돋보이는 극화만화로서, 1980년대 이후 또 한 번의 황금기를 이룬 한국만화의 질적인 향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철저하게 악인인 순이의 대학생 애인 창수, 그리고 박제룡 형사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순진무구한 남자 명호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골간을 이루면서 그 끝은 일개 나약한 여성의 힘이 사회의 커다란 부조리와 부딪힐 때의 처참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여주는 이현세 작품의 금자탑!
1988년 《주간 만화》를 통해 발표되었던 이현세의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사회고발성 리얼리즘 정신이 돋보이는 극화만화로서, 1980년대 이후 또 한 번의 황금기를 이룬 한국만화의 질적인 향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치밀한 현장취재와 사전답사, 문헌조사를 통해 만화작가가 추구할 수 있는 '리얼리티(Reality)'의 한 모범을 제시하고 있는 이현세 작가는 본 작품을 통해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얻은 흥행꾼으로서의 명성 위에, 현실을 반영하고 사회를 성찰하는 작가로서 독자들과 동료 만화가들로부터 존경받는 대중만화계의 아이콘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이다. 그만큼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는 연재 당시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작품이었으며, 이후 영화로도 만들어져 개봉되었고, 일본에서는 [순희(純姬)]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주인공 순이가 그녀의 비극적인 결말을 암시해주는 도입 부분, 즉 보리무늬 옷을 입은 미녀가 벌이는 은행총기강도사건을 겪게 되면서 시작된다. 철저하게 악인인 순이의 대학생 애인 창수, 그리고 박제룡 형사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순진무구한 남자 명호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골간을 이루면서 그 끝은 일개 나약한 여성의 힘이 사회의 커다란 부조리와 부딪힐 때의 처참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현세 특유의 리얼리티로 묘사된 사회고발성 메시지가 전편에 깔리며, 남성중심주의의 폭력적인 사회구조 속에서 그 벽을 허물지 못한 채 온몸으로 절규하는 순이의 모습을 통해 당시의… 나아가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며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기는 작품, 그것이 바로 [며느리 밥풀꽃을 위한 보고서]가 21세기를 사는 지금의 독자에게도 다시 한번 봐야할만한 가치를 지니게 되는 이유인 것이다.
목차
목차
전편
제1장 운명의 바람
제2장 여자의 집
제3장 낯선 도시
제4장 눈 속의 새
후편
제5장 새싹의 꿈
제6장 얼굴값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제2부
전편
제1장 바뀌는 운명
제2장 봄·여름·가을·겨울
제3장 본능의 외침
제4장 보리의 유혹
후편
제5장 도주
제6장 영원한 사슬
맺음말(Epiloge)
저자
저자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