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팔고 직원들을 춤추게 하라
따뜻한 국밥 한 그릇으로 이루는 사업의 모든 것
『감동을 팔고 직원들을 춤추게 하라』는 ‘전주명가콩나물국밥’의 체인점주 사장 이수호의 경영철학을 담은 따뜻한 에세이이다. 느지막이 사업에 실패하여 모든 것을 잃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진 그가 새롭게 ‘콩나물국밥집’ 체인점주 사장으로 도전하여 어떻게 해서 다시 재기에 성공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그만의 철학을 녹여내어 담은 사업에 관한 조언이 따뜻한 국밥처럼 정(情)을 담아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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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그의 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주 이유는 '사람'이다. 글 속에서 내내 고백하고 있듯이 그는 자신의 식당을 위해 일해 주는 이들을 '종업원'이 아닌 '직원'으로 부른다. 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작은 것 하나라도 진심으로 도와주려는 그의 심성이 엿보인다.
그는 전주명가콩나물 국밥의 체인을 연 뒤 5년 만에 다섯 개의 체인점을 가지게 되었다. 한 그릇에 5천원도 채 되지 않는 국밥으로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자신을 위해 일해 주는 직원들에게는 정말 '회사'처럼 휴가비, 명절상여금, 명절선물, 일일수당, 월 매출에 대한 인센티브 등 모두를 챙겨 주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직원들은 직접 도와주기까지 한다. 어떻게 그렇게까지 직원들을 위할 수 있는가 묻노라면 그는 '사람이 전부'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는 의리와 신의를 아는 사업가이다. "지금까지 체인점 본사를 운영하는 CEO나 큰 기업을 운영하는 CEO가 성공담을 책으로 만든 경우는 많았지만 직접 체인점을 운영하는 점주가 작은 성공을 거두면서 느껴 온 이야기들을 책으로 쓴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다. 크게 식당을 한 사람들의 자서전은 많지만 비교적 소규모의 식당을 차리는 분들을 위한 팁은 거의 없는 편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 경험을 알리고 싶었다. 부디 마음 한편도 따뜻해지고 미래에 대한희망도 걸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면 좋겠다."
그가 책을 낸 소박한 이유이다. 그의 말대로 책에는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들을 배려하는 이야기가 알차게 들어 있다. 작은 음식점이라도 성공할 수 있다는 그의 믿음을 실현시킬 수 있는 조언들 등, 어떻게 하면 직원들과 함께 공생할 수 있는지, 사장으로서 행해야 할 의무는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는 그의 필치에는 사장으로서의 책임감 우선과 사람에 대한 확신이 어려 있다.
'먹는장사'는 '퍼 주는 장사'를 하라는 그의 신념답게 그는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줄수록 부자가 된다고 고백한다.
"나는 적어도 우리 직원들과 매달 회의를 할 때는 적극적으로 모두의 의견이 테이블 위에 놓이기를 바라고 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자신의 의견이 소중하다는 것을 믿고 대화를 하며, 매출신장을 이루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만족감과 성취감도 달성되는 그런 조화를 이루고 싶다."
식당을 운영하며 작은 것 하나라도 직원들과 나누고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그의 자세가 오늘날 이런 부(富)를 그에게 가져다준 것이 아닐까?
이 책에는 식당의 첫 시작과 운영에 대한 이야기, 직원들을 고용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협동할 수 있는 방법, 사장으로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 알아 두면 좋은 보너스 팁과 그만의 인생철학 등등 다채로운 사업 이야기가 독자를 기다리고 있다.
그의 사업철학은 특별한 게 아니다.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주인을 존경하길 바란다면 사장이 먼저 손을 내밀어 감동을 줘라.'로 요약될 수 있다. 일한 만큼 보상을 챙겨 주고, 손님과 트러블이 있을 때는 다독여 준다. 다 같이 동참하는 회의를 통해 개선 사항을 연구하고 직원들과 함께 여행도 떠난다.
그는 그가 말한 대로 "호숫가의 오리가 평온하게 떠 있는 것 같지만 보이지 않는 물 아래서는 끊임없이 발장구를 치며 물을 저어 가듯"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주인으로서의 도리라고 말하고 있다. "가게만 열어 둘 것이 아니라 꾸준히 걱정하고 연구하고 고민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그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 역시 저절로 감화되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꼭 음식점 주인만이 아닌, 작은 사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성으로 그 가치가 빛난다.
과연 어떻게 모든 것을 잃었던 '사장 이수호'가 성공하게 되었는지, 그 방법과 그만의 철학을 들여다보도록 하자. 분명 많은 이들에게 한겨울 날 따스한 국밥 한 그릇을 먹었을 때와 같은 영감을 불러일으켜 줄 것이다.
[출간후기]
지금 당신의 삶에 필요한
따뜻한 국밥 한 그릇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날이 쌀쌀하게 추워지는 무렵이면 한국인들의 식욕을 돋우는 음식을 손꼽으라면,
그중 하나가 값이 싸면서도 가성비가 최고로 좋은 음식이라고 말할 수 있는 국밥입니다.
이 책의 저자 이수호 님은 이런 가슴이 따뜻해지고 배를 든든하게 채워 주는 콩나물 국밥집의 가맹점주로서 어느덧 5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사업가입니다.
그가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가지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전주명가콩나물 국밥집을 운영하기 전의 그는 도산한 회사의 실패자였고, 막대한 빚을 떠안고 생을 포기하기로 결심한 비관론자였습니다.
그러나 절망의 나락에서 한 줄기 희망을 딛고 일어선 성공기가 더욱 값진 법입니다. 가장 추울 때 먹는 국밥이 제일 맛있는 것처럼요.
이 책에는 그가 일구어 낸 콩나물 국밥집의 지혜가 오롯이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그는 어떠한 팁도 숨기지 않고 자신의 인생철학인 '사람이 전부'라는 믿음과 함께 지금도 추운 밖에서 '열일'하고 계시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업의 지혜를 담아낸 '국밥 한 그릇'을 떡하니 내놓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데 직접 맛보면 어떨까요? 분명 속을 뜨겁게 달궈주며 삶에 대한 희망과 행복한 미래에 불을 점화點火하지 않을까요?
뜨끈뜨끈한 사람 냄새가 나는 뚝배기가 활활 타오릅니다. 그가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가지는 애정만큼이나 말입니다. 글 전체에서 그의 애정이 거짓이 없고 순수한 진실이라는 것을 뜨겁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을 믿는 그의 신념은 이기주의가 판치는 오늘날 바보스럽고 무식할 정도로 올곧습니다. 그는 그러한 믿음에 아무런 불신도 보이지 않는 듯합니다.
그런 그의 모습은 요즘 보기 드문 좋은 경영자의 상입니다. 따스한 빛과 짠 눈물이 들어간 소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그의 신념이 많은 이들에게 전파되어 꿈과 희망을 실어다 날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그의 심성에 우주가 감화되어서인지 그가 점주로서 일하는 전주명가콩나물국밥의 본사 역시 가맹점에게 갑질 없는 혜택을 제공하는 서민음식점으로서의 좋은 경영마인드를 보여주고 있음에 맘속이 넉넉해집니다. 과연 '그 밥에 그 나물'입니다!
이제 인생의 긴 여정 하반기에 서서 눈물 어린 지난날을 반추해 보기도 하고 앞날의 꿈을 지켜나갈 것을 맹세하기도 하면서 저자의 파란만장한 삶이 우리에게 제시해 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상투적이지만 '간절하면, 궁하면 통한다. 사람을 믿으라.'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그가 전하는 따스한 지혜의 책을 통하여 많은 독자님들의 가슴속에 조금이나마 어려 있을 차가운 아픔이 살살 녹아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이수호 저자의 지혜로 하여금 쨍하고 해 뜰 날'이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삶 영위하며 독자들 가슴속에 행복한 국밥 에너지가 팡팡팡!!! 솟아오르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목차
목차
1장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진 날 18
삶을 포기하려 했던 순간 22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26
운명을 바꾸어 놓은 팔공산 갓바위 35
식당이 open되다 42
존경받고 싶다면 직원들에게 감동을 줘라 48
직원들에게 54
나의 친구에게 56
2장
식당의 첫 시작과
운영에 관한 모든 것
꼭 지켜야 할 한 가지 60
나는 전주명가콩나물국밥이라는 한 편의 영화를 찍는 감독이다 64
작은 식당이지만 회사처럼 운영하고 회사처럼 대우하라 69
직원들의 급료(기본급)는 어떻게 책정하는가? 74
무조건 책임자를 두고 운영하라 78
작은 가게라도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81
식당이나 한번 해 볼까 하는 마음으로 창업하지 말아라 85
건물을 가지고 있으니 월세도 나가지 않고 쉬엄쉬엄 장사나 해 볼까? 88
성공하려면 체인점(프랜차이즈)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92
소수 손님들의 개개인의 의견에 너무 신경 쓰지 말라 95
맛과 친절로 승부하라 98
전문 요리사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하라 101
가능하면 24시간 영업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하라 104
사계절 비수기가 없는 메뉴를 선택하라 107
3장
직원들과 춤을 추는 법
양파 까는 힘만 있어도 함께할게요 110
빨리 출근하고 싶은 놀이터 같은 식당으로 만들어라 113
가끔 손님과 직원 간에 다툼이 있을 때는 가능하면 직원을 보호하고 감싸 주라 117
직원들 간 다툼이 있으면 두 사람 모두애게 경고하라 120
직원들을 춤추게 하라 123
직원 구하기가 힘들다면 급료를 많이 줘라 126
함께 일하는 파트너의 능력에 차이가 많이 나면 빨리 교체하라 129
처음 직원 모집 광고를 내게 되면 131
직원들에게 끌려가는 사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133
직원 채용을 할 때는 현재 절박한 상황에 놓인 사람을 채용하라 135
가게를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곳, 동료들과의 관계가 가족 같은 곳으로 만들어라 138
직원들에게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으면 가능하면 해결해 줘라 141
사고가 났을 때 직원에게 최선을 다하라 144
직원들의 애경사는 꼭 챙겨 주도록 하라 149
4장
사장으로서 행해야 할 의무
가끔씩은 직접 직원처럼 열심히 현장에서 일해 보라 154
음식 맛이 없으면 친형제도 가지 않는다 157
새로운 메뉴를 결정할 때 직원들의 소리를 들어 본다 161
하루 한 끼 정도는 직원들이 우리 음식을 먹게 하라 164
주인은 직원들이 출근하기 1시간 전에는 카운터에 도착하여 직원들을
기다려야 한다 167
국물 맛을 내는 육수는 식당의 생명이다 170
손님들 식탁에 장갑 낀 모습을 보이지 말라 173
먹는장사는 퍼 주는 장사를 하라 176
카운터에서 계산할 때는 무조건 아는 척을 하고 손님과 대화를 하라 180
거래처 수금과 직원들 급료는 확실하게 날짜를 지킨다 182
소문난 맛집을 찾아다녀라 185
식당 업주가 조심해야 할 사항 188
식당 업주로서 알아 둘 사항 190
5장
알아 두면 좋은 보너스 Tip
계절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라 194
비수기에는 공격적인 운영을 하라 197
홍보비용을 아끼지 말라 200
똑같은 메뉴로 더 많이 판매할 수 있도록 연구, 노력하라 203
식권을 만들어 판매하라 208
화환(꽃) 값을 아끼지 말라 211
식당의 대표 메뉴를 자신 있게 설명하라 213
명절 연휴기간에도 가게 문을 닫지 말라 215
단골손님에게 관심을 218
6장
인생에도 철학을 가져야 한다
결국엔 사람이 답이다 224
돈에도 독이 든 돈이 있다 232
누구나 편하게 들어왔다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라 236
운이 좋아 성공하지는 않는다 238
베풀어라. 그러면 그 이상으로 돌아온다 246
값이 싼 메뉴도 성공할 수 있다 250
손님이 기분 좋아서 다녀가는 식당이 되라 252
끝이 없는 자기개발 256
7장
마치는 글
본사와의 관계 260
세무조사, 다시 찾아온 위기 264
아들에게 267
봉화송이빵을 개발하다 269
친구들의 편지 272
마치며…. 282
직원들이 보내는 편지 290
출간후기 303
저자
저자
1980 공무원 생활을 시작으로
1995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였으며
2005 행정수도 공인중개사를 운영 (세종시)
2019 현재 「전주명가콩나물국밥」
(안동옥동점) (안동터미널점)
(경북영주점) (경북봉화점)
(경북울진점)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
『이혼은 쉽고 재혼은 멀다』(이화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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