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벚꽃(양장본 HardCover)
17번째 내는 저서 제8시집
허호석 시인의 제8시집『산벚꽃』. 찔레꽃, 아름다운 구속, 지금 어디에, 봄날은 간다의 4부작으로 구성된 시집이다. 이 시집의 주조를 이루고 있는 ‘그리움’의 비의(秘義)를 주목해봐야 한다. 쉽게 발설할 수 없는 그 무엇, 한두 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찾아나서는 일이 시를 쓰는 일이라면 허호석 시인은 원초적인 그리움 때문에 시를 쓴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허호석 시인의 시를 관통하고 있는 배경음은 물소리다. 물에 잠긴 고향을 생각하거나 마음속의 이상향을 떠올릴 때 물소리는 끊임없이 귓가를 맴돈다. 때로 물소리는 시인의 동심을 일개워 '물소리가 집 비우면 햇살이 집을 보고/ 햇살이 집 비우면 물소리가 집을 보면'(<외딴집> 일부)와 같은 절창의 대구를 얻기도 한다. 우리는 이와 함께 이 시집의 주조를 이루고 있는 '그리움'의 비의(秘義)를 주목해봐야 한다. 쉽게 발설할 수 없는 그 무엇, 한두 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찾아나서는 일이 시를 쓰는 일이라면 허호석 시인은 원초적인 그리움 때문에 시를 쓴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언제나 처마 끝에 걸어둔 그리움은/ 나의 시 속에 아프게 묻었다'(<너 때문이야> 일부)는 문장은 시인의 시가 은밀하게 탄생하는 지점을 우리에게 넌지시 일러준다. 먼 그리움의 대상을 아프게 시에 데리고 오는 일, 그게 시와 시인의 역할임을 이 시집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 안도현(시인?우석대학교 교수)
목차
목차
찔레꽃 12
빗소리 13
南海에 띄운 엽서 14
가을 나무 15
눈 오는 날 16
보름달 17
낙서 18
너 때문이야 20
낚시 21
여기까지야 22
산벚꽃 24
길에서 26
들풀 27
눈보라 28
장독대 30
가랑잎 32
창을 열면 33
백련白蓮 34
저녁 눈 35
느티나무 36
고려자기 38
2. 아름다운 구속
멀리 있어도 40
글을 쓰다가 41
나 여기 있잖아요 42
꿈엔들 44
기다림 45
그릴 수 없는 그림 46
왜 머뭇거리나 48
아름다운 구속 49
흔적 50
냇가에서 51
행복 52
아버지 54
진안 예찬 56
강변 58
운일암雲日岩 59
소나무 60
귀향歸鄕 62
물에 묻고 가슴에 묻고 64
봄바람 66
성터 67
파장 68
3. 지금 어디에
산골 학교 72
용담호(1) 73
까치집 74
어머니 76
외딴집 78
어찌합니까 79
마이산(1) 80
기린토월麒麟吐月 82
지금 어디에 83
딸을 보내며 84
소 86
보약 87
용담호(2) 88
벚꽃길 89
코스모스 90
강가에서 92
수몰민 94
티 96
그 집 97
4. 봄날은 간다
어찌 이런 일이 100
늦가을 102
봄날은 간다 103
새해 맞이 104
데미샘 106
마이산(2) 107
팔영산 108
누군가 알 듯하다 110
아름다운 사람들 112
진안의 예술 113
새소리 114
나비 115
온고을 예찬 116
앞보다 옆을 보라 117
출퇴근길 118
굴러온 돌 박힌 돌 120
머리 말고 가슴으로 122
새날을 열어가리 124
산새 126
갑돌이와 갑순이 이야기 127
자신에게 쓴 편지 128
저자
저자
약력
ㆍ 전북 진안 상전 출생(서울문리사범대학 졸업)
ㆍ [월간문학] 신인상 시 당선, 문단 데뷔(교직 38년)
ㆍ 전주KBS TV동시감상 1년 출연, ?아동문예? 동시문학서평 3년 집필
ㆍ 가곡 ?마이산?, ?용담호? 두 노래 제작 보급, 전북아동문학회장 4년 역임
ㆍ 진안예총창립(초대회장 5년 역임) 전주소리축제 조직위원 3년 역임
ㆍ 진안국악협회, 음악협회 창립, 진안문학상, 진안예술상 제정
ㆍ ?아침 아이들? 동시가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한국 명작 동시로 선정됨
ㆍ ?단풍잎?, ?아침 아이들?, ?아기? 동시 3편이 초등학교 국어 시낭송 자료로 선정됨
ㆍ ?지나가는 사람들도? 동시가 초등학교 4학년 국어 학습지에 수록됨
ㆍ ?산벚꽃? 시가 서울 사당역(4호선) 성동역 등 4곳에 게시됨(서울시청에서)
ㆍ 동시 80편이 한국 근현대사 100년, 동시 선집으로 선정 출간됨
수상 국민훈장(석류장)수훈, 문교부장관상, 한국동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작가상, 전북문화상, 계몽문학상, 전북문학상, 전북예술상, 풍남문학상, 진안예술상
지은 책 동시집 《하얀비》, 《산울림》, 《바람의 발자국》, 《불꽃놀이》, 《풀꽃목걸이》, 시집 《햇살의 첫 동네》, 《청소년 시선집》, 《산벚꽃》,기타 펴낸 책 《이성계》, 《아인슈타인》, 《퀴리부인》, 《공자》, 《보이지 않은 옷》, 《금도끼와 나무꾼》, 《엄마 찾아 삼만 리》, 《어린왕자》, 《시튼동물기》(모두 17권 출간)
시비 '마이산', '용담호', '진안읍 월랑공원', '서울 은평구공원' 4곳에 건립
현재 국제pen클럽 자문위원, 한국문인협회회원, 진안예총 명예회장,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