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나는 인문학
역사 관련 저술가이자 도보여행가 신정일을 통해 듣는 길 위의 이야기. ≪길에서 만나는 인문학≫에는 도보여행가 신정일이 수많은 길 위를 걸으며 했던 사색이 담겨있다. ‘걷기’는 우리의 생각을 유발하는 행동이다. 자동차나 버스 탔을 때와는 달리, 걷는 동안은 자신의 의지대로 좀 더 머물거나 주변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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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역사 관련 저술가이자 도보여행가 신정일을 통해 듣는 길 위의 이야기.
'걷기'는 우리의 생각을 유발하는 행동이다. 자동차나 버스 탔을 때와는 달리, 걷는 동안은 자신의 의지대로 좀 더 머물거나 주변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그때 우리의 생각은 우리의 내면을 통과하여 평소에는 닿지 못했던 어떤 것에 이른다. ≪길에서 만나는 인문학≫에는 도보여행가 신정일이 수많은 길 위를 걸으며 했던 사색이 담겨있다. 저자의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이 드러나는 차분하고 담담한 글을 읽노라면, 함께 길을 나선 것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목차
목차
교룡산성에 남은 역사의 흔적 014
이매창과 인연을 맺었던 허균 023
산경표를 정립한 신경준申景濬이 살았던 순창 032
후백제의 도읍지 전주산성에 남은 자취들 041
남고산성을 거닐며 역사를 회고하다 049
허균과 유형원이 살았던 변산의 우반동愚磻洞 057
아름다운 사랑의 고장 남원 065
진안 천반산에서 금강을 바라보며 정여립을 추억하다 074
역사 속의 고을 태인泰仁 082
시간의 비밀 속에 추억이 된 군산 091
2부 꽃비에 취하니 세상사 저만치 / 사찰
완주 화암사, 흩날리는 꽃비에 취하니 세상사 저만치 102
선운산 자락에 선운사가 있다 110
완주 송광사 가는 길 118
미륵산 사자암 지나 미륵사지로 가는 길 126
내 마음의 명당, 김제 청도리 귀신사 일대 134
지리산 자락에 실상사가 있다 142
내변산(邊山 : 508m)에서 내소사 가는 길 150
두 봉우리가 우뚝 솟아, 하늘에 꽂혀 있어 160
가을 단풍이 눈부신 문수사에서 장성의 편백나무 숲으로 가는 길 168
3부 어디에서 살 것인가? / 길
진안 풍혈냉천에서 용포리까지 섬진강 길 178
무릉도원이 펼쳐지는 무주 금강 길 187
섬진강이 비단처럼 펼쳐진 길 195
바람으로 머리 빗질을 하며 걷는 울창한 숲길 건지산 길 204
강이 살아야 인간이 산다 211
바다에서 배운 것들 219
우리 민족에게 산이란 무엇인가? 228
나라 안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볼 수 있는 호남평야 236
어떤 집을 짓고 살 것인가? 244
어디에서 살 것인가 253
4부 허공 속에 지었던 집 / 자연
구신이 고개의 추억 264
너무 많이 가지려고, 너무 많이 오르려고 하지 마라 272
인생의 길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다 280
길에서 그 사람을 영화처럼 만나다 290
길 위에서 만나는 고통의 축제 299
연애하듯 공부하고 연애하듯 일하라 308
허공 속에 지었던 집, 그 아련한 추억 317
잘 놀고 잘 먹고 잘 사는 법 326
'길' 그 속엔 삶과 사람이 있다 332
한가하게, 혹은 여유롭게 사는 삶이 복받은 삶이다 341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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