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지지 않은 잔이 더 아름답다(그림이 시를 쓰다 3)
이정옥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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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화 64편으로 펼치는 시화전 !
차 한잔 마시며 시 한 편 읽어보자!
애간장 녹아내려
인생은 애간장이다
시詩도 애간장이다
사랑도 꿈도
애타는 기다림이다
온다는 기별 감감인 그대는
어디쯤 오고 있는가?
아, 잊지 않았구나!
약속한 그림책을 들고
그대가 도착했구나
기다림의 애간장 녹아내려
그대 그림이 시詩가 되다.
이 책은 이정옥의 세번째 시집이다. 이 시집은 작가의 시마다 시에 맞춘 그림이 곁들여진 시화집으로 시를 감상하며 그림을 보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시집이다. 이 시집에 수록된 그림은 작가가 처음 컴퓨터를 배운 독수리타법 시절부터 십수 년간 웹서핑으로 전 세계의 갤러리와 명화를 탐방하며 작가만의 지식창고에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모은 명화들로 국내 미술애호가들조차 잘 모르는 그림도 수록되어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있다.
차 한잔 마시며 시 한 편 읽어보자!
애간장 녹아내려
인생은 애간장이다
시詩도 애간장이다
사랑도 꿈도
애타는 기다림이다
온다는 기별 감감인 그대는
어디쯤 오고 있는가?
아, 잊지 않았구나!
약속한 그림책을 들고
그대가 도착했구나
기다림의 애간장 녹아내려
그대 그림이 시詩가 되다.
이 책은 이정옥의 세번째 시집이다. 이 시집은 작가의 시마다 시에 맞춘 그림이 곁들여진 시화집으로 시를 감상하며 그림을 보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시집이다. 이 시집에 수록된 그림은 작가가 처음 컴퓨터를 배운 독수리타법 시절부터 십수 년간 웹서핑으로 전 세계의 갤러리와 명화를 탐방하며 작가만의 지식창고에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모은 명화들로 국내 미술애호가들조차 잘 모르는 그림도 수록되어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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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인 이정옥, 팔순에 다시 사랑과 용서를 노래하다!
하나를 가진 저들 기쁨은
하나에 감사하는 마음에 있고
아홉을 가진 우리 고통은
하나의 부족을 느낄 때 자랍니다
하나여서 소중하고
하나에 감사하는
저들의 빈 잔에 축복을 내리소서.
팔순의 나이가 무색하게 꾸준히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정옥 작가가 2021년 성탄절을 앞두고 새 시집 '채워지지 않은 잔이 더 아름답다'를 발간했다. 이 작가의 이번 시집은 '내게로 가는 길', '아름다운 포구에 닻을'에 이은 세 번째 시집이다.
작가는 시집들 외에도 21세기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그간 수필집 '반만 버려도 행복하다', '행복한 자기사랑', '지혜로운 여자가 답이다'를 펴냈고 이중 '반만 버려도 행복하다'는 1년 이상 인문서적 스터디셀러를 기록했었다.
교사에 이어 메이저 언론사의 출판국 기자로 일하다가 쉰 살이 되기 전 진짜 '내 글'을 쓰기 위해 '철밥통' 직장을 박차고 나온 작가는 은퇴 후 노년에 이르러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실비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해 다양한 계층과 성격의 노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지혜로운 여자가 답이다'를 썼다고 한다. 그중 이번 시집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외부인 출입과 외출이 금지된 요양시설 안에서 각박하고 모질어진 우리 사회를 위해 쓴 사랑과 포용과 용서의 시어들이다.
작가의 선물 같은 시집을 많은 독자들이 감상해 마음의 평안을 누리기를 희망한다.
하나를 가진 저들 기쁨은
하나에 감사하는 마음에 있고
아홉을 가진 우리 고통은
하나의 부족을 느낄 때 자랍니다
하나여서 소중하고
하나에 감사하는
저들의 빈 잔에 축복을 내리소서.
팔순의 나이가 무색하게 꾸준히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정옥 작가가 2021년 성탄절을 앞두고 새 시집 '채워지지 않은 잔이 더 아름답다'를 발간했다. 이 작가의 이번 시집은 '내게로 가는 길', '아름다운 포구에 닻을'에 이은 세 번째 시집이다.
작가는 시집들 외에도 21세기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그간 수필집 '반만 버려도 행복하다', '행복한 자기사랑', '지혜로운 여자가 답이다'를 펴냈고 이중 '반만 버려도 행복하다'는 1년 이상 인문서적 스터디셀러를 기록했었다.
교사에 이어 메이저 언론사의 출판국 기자로 일하다가 쉰 살이 되기 전 진짜 '내 글'을 쓰기 위해 '철밥통' 직장을 박차고 나온 작가는 은퇴 후 노년에 이르러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실비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해 다양한 계층과 성격의 노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지혜로운 여자가 답이다'를 썼다고 한다. 그중 이번 시집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외부인 출입과 외출이 금지된 요양시설 안에서 각박하고 모질어진 우리 사회를 위해 쓴 사랑과 포용과 용서의 시어들이다.
작가의 선물 같은 시집을 많은 독자들이 감상해 마음의 평안을 누리기를 희망한다.
목차
목차
□ 차 례
1. 빈 잔에 축복을
| 序詩 | 애간장 녹아내려
나무의 삶
쉰 번째 생일날 아침에 1
쉰 번째 생일날 아침에 2
날개
빈 잔에 축복을 1
빈 잔에 축복을 2
뻐꾹새를 찾아
자작나무
채워지지 않은 잔이
삼월
어머님, 당신은
바람의 노래
소리 1
소리 2
혼자서
2. 서른셋 나이로
환희
결국 나는 1
결국 나는 2
폭포의 노래
서른셋 나이로 1
서른셋 나이로 2
공 던지는 소년에게
갈멜 수도원 청빈
갈멜 수도원 - 침묵
갈멜 수도원 종과終課
그때부터
내일 누군가를 만나면 - 인생
내일 누군가를 만나면 - 인연
내일 누군가를 만나면 - 일엽편주
내일 누군가를 만나면 - 그대의 신
3. 거문고 산조散調
가을이면 가을마다
낙엽은
거문고 산조散調 - 길손
거문고 산조散調 - 암자 이름
거문고 산조散調 - 행여
거문고 산조散調 - 어인 맘
오랜 세월
뜬구름
가을꽃 소녀에게
잃어버린 고향 1
잃어버린 고향 2
지금은 나도
이해하실 거야
나목처럼
두려움 없이
4. 슬픈 기억
때를 놓치고
시인이 떠나면
이 바람은?
사슴목장에서
눈 내린 날 아침
슬픈 기억 - 그때 누구와
슬픈 기억 - 그때 어디에
사회부 K기자
K기자의 주정酒酊
이 시대의 이별
재판
도시로 떠난 소녀에게 1
도시로 떠난 소녀에게 2
낚시꾼의 기다림
책 끝에: 그림으로 쉼표를 찍다
1. 빈 잔에 축복을
| 序詩 | 애간장 녹아내려
나무의 삶
쉰 번째 생일날 아침에 1
쉰 번째 생일날 아침에 2
날개
빈 잔에 축복을 1
빈 잔에 축복을 2
뻐꾹새를 찾아
자작나무
채워지지 않은 잔이
삼월
어머님, 당신은
바람의 노래
소리 1
소리 2
혼자서
2. 서른셋 나이로
환희
결국 나는 1
결국 나는 2
폭포의 노래
서른셋 나이로 1
서른셋 나이로 2
공 던지는 소년에게
갈멜 수도원 청빈
갈멜 수도원 - 침묵
갈멜 수도원 종과終課
그때부터
내일 누군가를 만나면 - 인생
내일 누군가를 만나면 - 인연
내일 누군가를 만나면 - 일엽편주
내일 누군가를 만나면 - 그대의 신
3. 거문고 산조散調
가을이면 가을마다
낙엽은
거문고 산조散調 - 길손
거문고 산조散調 - 암자 이름
거문고 산조散調 - 행여
거문고 산조散調 - 어인 맘
오랜 세월
뜬구름
가을꽃 소녀에게
잃어버린 고향 1
잃어버린 고향 2
지금은 나도
이해하실 거야
나목처럼
두려움 없이
4. 슬픈 기억
때를 놓치고
시인이 떠나면
이 바람은?
사슴목장에서
눈 내린 날 아침
슬픈 기억 - 그때 누구와
슬픈 기억 - 그때 어디에
사회부 K기자
K기자의 주정酒酊
이 시대의 이별
재판
도시로 떠난 소녀에게 1
도시로 떠난 소녀에게 2
낚시꾼의 기다림
책 끝에: 그림으로 쉼표를 찍다
저자
저자
이정옥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밀양여고와 숙명여대 국문과를 졸업.
동아일보 출판국 여성동아와 음악동아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은퇴 후 삶의 조각들을 정리해 시집과 수필집을 출간.
시집 〈내게로 가는 길〉, 〈아름다운 포구에 닻을〉, 〈채워지지 않은 잔이 더 아름답다〉
에세이 〈행복한 자기사랑〉, 〈반만 버려도 행복하다〉, 〈지혜로운 여자가 답이다〉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문학의 집·서울,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
동아일보 출판국 여성동아와 음악동아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은퇴 후 삶의 조각들을 정리해 시집과 수필집을 출간.
시집 〈내게로 가는 길〉, 〈아름다운 포구에 닻을〉, 〈채워지지 않은 잔이 더 아름답다〉
에세이 〈행복한 자기사랑〉, 〈반만 버려도 행복하다〉, 〈지혜로운 여자가 답이다〉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문학의 집·서울,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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