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언제나 맨발이었다
안유환 소설집
중학교 때 미술 선생님이 “미를 창조하고 표현하려는 기술이 곧 예술이다.”라고 수없이 반복하여 가르쳐주시던 말씀이 오늘까지 잊히지 않는다. 누군가가 버리고 간 발자국 하나로 새로운 삶을 만들어내는 작업이 소설쓰기가 아닐까? 무릇 쓸 만한 것을 만들어 내는 데는 그만한 기술과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이다. 두 번째 소설집을 펴내면서 언제쯤 사람들이 글맛을 다시는 이야기를 써낼 수 있을까 생각하다 하늘을 본다. 오츠는 그의 [작가의 신념]에서 몇 번이나 “당신의 가슴속에 있는 것을 써라.”고 말했다. 소설쓰기는 생각의 가슴속에 출렁이는 물을 길어 올리는 일이기도 하다(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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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프란치스코 여숙旅宿ㆍ28
그는 언제나 맨발이었다ㆍ56
딸집살이ㆍ80
괴짜 의사ㆍ104
도마가 인도로 가게 된 까닭ㆍ128
칼갈이ㆍ156
방황ㆍ182
별장ㆍ206
작품해설-임영천ㆍ237
작가의 말ㆍ256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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