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덜 망설임
나의 옷에 많은 주머니들을 달아 준, 길섶에서 만났던 모호한 행복, 선명한 슬픔, 짧은 황홀,그보다 긴 쓸쓸함, 터져 나오는 웃음, 별것 아닌 것들이 준 위로. 이러한 모든 것들이 결국은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게 한 미끼들이었다. 그리고 그 미끼들로 인해 허접하게나마 글을 써서 겉멋을 부릴 수 있음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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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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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봄비 ㆍ 15
둘시네아 ㆍ 17
꽃짐 ㆍ 21
기억 ㆍ 25
단편소설 ㆍ 28
가까스로 몸을 돌려 ㆍ 32
오성 사이다 ㆍ 35
coming out ㆍ 38
눈을 질끈 감아줘 ㆍ 42
체리 향기 ㆍ 46
땅콩 한 봉지 ㆍ 49
홍수요법 ㆍ 51
Indebted ㆍ 54
담배 하나만 줄래? ㆍ 57
배롱나무는 백일홍이다 ㆍ 61
나도 한번 그래 보고 싶구나 ㆍ 63
화냥연화 ㆍ 68
We are seven ㆍ 71
가장 적절함 ㆍ 74
시험감독 ㆍ 77
플라자 오락실 ㆍ 80
말걸기 ㆍ 83
묘사의 힘 ㆍ 85
발가락 양말 ㆍ 89
때문에 때문에 ㆍ 92
능소화 ㆍ 96
개혀? ㆍ 99
첵 파얀 디 ㆍ 103
사랑 ㆍ 106
그날의 자전거 ㆍ 108
오이가 서른여섯 개 ㆍ 111
눈을 했다 ㆍ 115
어느 토요일 ㆍ 118
삶은 달걀 ㆍ 122
박한이 ㆍ 125
내 안의 판도라 ㆍ 129
It's Sunny ㆍ 132
영애언니 ㆍ 134
김점심 ㆍ 138
편두통 ㆍ 142
빵꾸똥꾸 ㆍ 145
내게 물어봐줘요 ㆍ 148
그것이 뭐라고 ㆍ 152
Dawnblue ㆍ 154
캔 유 스피크 잉글리쉬? ㆍ 158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ㆍ 162
익산 가는 길 ㆍ 166
Be Simple ㆍ 170
하나코는 없다 ㆍ 174
종잡을 수 없는 ㆍ 178
봄밤 ㆍ 182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ㆍ 185
도 선생과의 인터뷰 ㆍ 189
늙은 여자의 등짝 같은 ㆍ 192
내일 ㆍ 197
한국말을 하더라고 ㆍ 202
그노티 세우아톤 ㆍ 206
고갱의 의자 ㆍ 210
유혈사태 ㆍ 212
마른 꽃 ㆍ 216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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