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새로움(작가마을 시인선 40)
강준철 시집
대학에서 정년퇴임을 하고나서 더욱 더 시 쓰는 재미에 빠진 강준철 시인이 현대시의 한 단면을 담은 시집 『외로운 새로움』(작가마을 시인선 40)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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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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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서평]
강준철 시인의 이번 시집 『외로운 새로움』은 저자가 시를 쓰면서 추구해온 '모더니즘 시의 한 영역'을 개척해온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시집이다. '서정시를 쓰되 변화를 줄 것'이라는 명제를 안고 있는 것처럼 강준철 시인의 이번 시집에 담긴 시들은 '안정'과 '모범'이라는 일반적 시 쓰기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시인의 몸부림(실험)이 강렬하게 보인다. 그렇다고 초현실주의 기법을 따라가는 무의식의 시 쓰기를 한다거나 형태파괴적인 시를 쓴다거나 하는 거친 모험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강준철 시인은 '언어적 낯섦'과 '정서적 낯섦'을 통해 시의 개성화(창의성)를 추구해오고 있다. 이러한 시적 변화는 시인의 잠재된 의식이 '현재를 탈피하여 새로움을 보여주고자' 하는 강렬한 자의식의 발로이기에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다.
-배재경(시인, '사이펀' 발행인)
목차
목차
제1부
벚나무 지옥
봄 13
결코 슬픈 손을 흔들지 말자
봄의 멜로디
꽃 5
벽 속의 귀뚜라미
눈雪 2
가을 9
산복도로
하산
혼밥
풍선
땅끝마을 할매
사랑2
산 접동새를 찾아서
새
쌀
단시 실험
단시 여행 5수
랩식-방탄소년단 BTS
역설
연작 시조
제2부
죽는다는 건
겁외사
구별하면 지옥 간다
불의 집
상징의 숲
열반
순례
중도中道
견성성불
탑을 쌓으며
굼벙이의 날개
기호
눈(眼)
꽃 3
숲에서
절대자유
노래는 강물처럼 출렁이고
인생은
잠언시
셈본
매미 3
박쥐
제3부
수족관
목숨 3
거미와 민달팽이와 나
씀바귀
바다를 자르는 여자
사랑 4
무
아그배
달아, 안녕
새는 슬픈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페루
악어백
소리 6
제4부
땅이 역사다
장마 7
안데스의 콘도로여
장막
달은 산을 넘고
매미들의 항변
보안사
포스트 예술
입소문
행복한 해일
횡설수설
대한민국
에스컬레이터 사랑
ㆍ나의 시론: 새로운 시의 도래를 위하여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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